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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논란중인 노현정의 대한 모든것

by 생생기자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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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노현정
盧賢貞 | Noh Hyun-jung
출생
1979년 1월 14일 (44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배우자
정대선(2006년 8월 27일 결혼)
자녀
장남 정창건(2007년 5월생)
차남 정창성(2009년 11월생)
혈액형
O형
학력
서울개포초등학교 (졸업)
신목중학교 (졸업)
진명여자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아동주거학, 신문방송학 / 학사)
종교
개신교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아나운서.
상상플러스의 초대 MC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 아나운서 활동

 

 

 

3. 방송계 은퇴

 

그러던 중 2006년, 돌연 결혼 발표를 하며 아나운서를 그만둔다.
신랑은 범현대가의 3세 중 한 사람인 정대선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의 반응은 말 그대로 '후덜덜'.
얼마 전까지 방송에서 친근하게 다가온 인기 아나운서가 한순간에 재벌가의 며느리로 가게 되자 그동안 몰랐던 위화감을 느낀 사람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마치 노린 듯한 갑작스럽고도 빠른 은퇴와 재벌가와의 결혼은 '여자 아나운서는 재벌가로 들어가기 위한 과정'이라는 인식을 주는데 크게 한몫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첫 데이트 후 83일만에 결혼했으니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습니다.
결혼 발표 불과 1달 전에 전 애인에게 이별 통보를 하였다는 사연이 키스신 인증샷과 함께 돌면서, 노현정은 한동안 인터넷에서 까이는 신세가 되기도 했습니다.
결혼 발표와 마찬가지로 사표 제출도 급작스러워서, KBS에서는 "그만두려면 몇 개월 전에는 말을 해줘야 후임을 구하지, 갑자기 그만두면 어쩌냐"고 분노했습니다.
게다가 이 당시 노현정은 황상무와 함께 아침 메인뉴스인 KBS 뉴스광장을 진행하던 현역 앵커였으며 이로 인해 KBS 아나운서실은 "더이상 예능 프로그램에 아나운서를 기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크게 화를 냈고, "자기 입장만 생각하느라 후배 아나운서들의 길을 막았다"느니 같은 내용의 기사가 나기도 했습니다.
KBS 보도국에서도 KBS 뉴스광장 새 여자 앵커를 선발할 당시 "여자 앵커도 기자만을 대상으로 선발해야 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결국 노현정의 후임에 기자 김진희를 발탁시켰습니다.
어쨌든 노현정의 은퇴로 상상플러스의 중심축을 잃어버린 KBS는 후임으로 백승주를 기용했습니다.
정대선과 노현정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노현정은 시어머니가 고른 웨딩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유명 디자이너 서정기가 디자인한 엄청 값비싼 드레스라고 하는데, 돈 들인 티가 전혀 나지 않는데다 디자인도 별로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결혼 이후로는 일절 방송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현대가의 주요 행사에서나 현대가의 며느리로서 모습만 간간히 비춥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 모습을 보였으며, 2013년 1월 근황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슬하에 두 아들과 함께 잘 살고 있느며 신혼 때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집안 살림을 남편에게서 배웠다고 합니다.
'재벌가' 노현정 근황 포착아나운서와 방송활동을 그만둔지 16년이나 되었는데도 아직도 언론 가끔 사진이 찍혀 보도되기도 합니다.
2022년 8월2023년 2월 정몽규 회장의 장남 정준선 교수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보도되었습니다.
.

 

4.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

 

2003년 12월 16일 아침 출근길에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혈중알코올농도 0.
059%로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당하였습니다.
전날 밤에 마신 술 때문으로, 숙취운전에 해당됩니다.
당시 입사 후 뛰어난 아나운싱 능력으로 입사 5개월차에 KBS 뉴스 9 주말 앵커에 발탁되는 등 승승장구하던 노현정은 이 일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KBS부산방송총국으로 전보 발령받았습니다.
이후 상상플러스 등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인지도를 높이던 2006년 3월 22일에는 역시 출근길에 자신의 현대 NF쏘나타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 올림픽대로 잠실 방면 서강대교 부근에서 운전 미숙으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 차선으로 진입하는 단독 교통사고를 내서 다시 한 번 구설에 올랐습니다.
2006년 8월 경 현대가와의 결혼이 언론에 보도되었던 당시, 모든 언론과의 접촉을 피하고 종적을 감추었던 그녀는 다음날 새벽 방송을 위해 출근하던 길에, 본인을 취재하려고 여의도 한국방송공사 본관 앞에 몰려있던 취재진을 발견하고는 위협적인 속도로 KBS 부지 내를 질주하여 기자들을 따돌리며 지하주차장으로 사라졌습니다.
이 와중에 그녀를 취재하려고 차량을 막아서던 일부 기자들이 질주하는 차를 피하며 넘어지는 등의 소동이 있었던 등, 공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교통사고, 음주운전 등으로 짧은 기간에 수 차례 구설에 오른 이력이 있습니다.

 

5. 이혼설 루머

 

2007년에는 이혼설이 슬슬 떠돌다가 아시아투데이에서 이혼 확인 기사를 전면적으로 내보냈던 것 때문에 간만에 핫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아니라고 잡아떼더니 사실이구나"로 시작했던 반응들이, "애 낳자마자 이혼이라니 무슨 씨받이냐"는 이야기에서부터 "친자확인 결과 친자가 아니라 이혼당했다 카더라" 등 며칠 새 해괴한 이야기들로 변조되어 떠돌았습니다.
그리고 악성 루머를 묵과할 수 없었던 현대가에서는 아시아투데이를 고소했으며, 이로 인해 편집국장은 사표를 냈고, 사과 보도와 편집국장 사표 선에서 마무리하자고 고소를 말리던 현대측 총무팀장은 좌천됐다고 합니다.
당시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장 말에 따르면, 기자가 "미국에 사는 정씨 친척에게 들은 정보다.
서류 확인은 못했지만 확실합니다.
"라길래 실었다가 사건이 커지고 추궁했더니 "증권가 찌라시를 주워듣고 썼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 순간 하늘이 노래지더라고 합니다.
게다가 "현대 관계자가 말했다더라"며 정대선이 고려대에 기부 입학한 것이라는, 기사 본 내용과 상관도 없고 확인조차 안 된 루머까지 기사랍시고 써갈겼으니 고소당해도 할말이 없었을 것입니다.
.

 

6. 원정출산 논란

 

2007년 장남의 미국 원정출산에 이어 2009년 차남도 미국 원정출산으로 낳았으며, 병역회피가 목적이 아니냐는 의문이 있었지만 본인은 부인했습니다.
원정출산은 현대가를 비롯한 재벌가 전체와 연예계 등 다방면에 걸쳐있는 문제다.
2008년 1월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와 산부인과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는데, 이를 두고 가정폭력 등의 풍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아산병원 측에서 처음에 "그런 사람 안 왔다"고 부인하여 의혹을 자초했습니다.
.

 

7.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2013년 2월 20일, 두 아들을 외국인학교에 부정 입학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자퇴시키고 다른 학교로 전학보내는 등의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으며, 결국 기소되어 1,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8. 저서

 

  • 《노현정의 황금유리창》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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