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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이수진 비례대표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자

by 생생기자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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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1. 소개

 

노동존중 사회! 함께 만드는 미래!대한민국의 간호사 출신 노동운동가, 정치인.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2. 생애

 

1969년 5월 14일, 대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이후 송곡여고, 삼육간호전문대학 졸업▲91년 연세의료원 간호사 입사 ▲현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수석부위원장 ▲현 연세재단 산하 노조협의회 초대 위원장 ▲현 무상의료국민본부 집행위원 을 지냈습니다.
간호사로 일하면서 노동운동을 해온 인물입니다.
한국노총에서 오래 활동하다가 2012년 민주통합당에 들어가며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경선을 통해 3번을 받았으나, 이후 더불어시민당으로 당을 옮겨 비례대표 13번을 배정 받고 당선되었습니다.
인터뷰.

 

3. 법안 발의

 

  •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병 예방을 방해하는 행위와 가짜뉴스에 대해서 징벌적 손해배상을 해야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뉴스기사
  • 의사들의 집단휴진이 불법이라고 하면서 공무원 의사제 도입을 주장했습니다.뉴스기사
  • 가사노동자도 표준계약서를 쓰도록 해야한다는 법안 발의를 한다고 하였습니다.뉴스기사
  • 2020년 8월 용담댐, 섬진강댐, 합천댐 하류의 홍수피해 원인을 한국수자원공사의 잘못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뉴스기사
  •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가 뉴스에 계속 보도가 되자, 이를 막기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하였습니다.뉴스기사

 

4. 의사는 공공재 발언 논란

 

2020년 9월 17일에 열린 대정부질문 때 이번 의대생의 국시거부 사건에 대해 의사단체는 대국민사과를 해야하고, 스스로 이번 기회에 자신들이 공공재임을 생각해보게 해야한다고 발언하여 의사들의 강력한 반발을 사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특히 의사들을 공공재라고 하는 내용은 이전에 한 정부 관계자가 이야기한 후 거센 비판이 일자,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의료의 공공성을 강조한 것뿐이다'라고 해명까지 했던 내용입니다.
따라서 현 상황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막무가내식의 발언으로 논란을 부추긴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의료의 공공성과 의사가 공공재인지 여부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더구나 의료인 양성부터 의료기관 운영까지 의료 전반을 민간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우리나라에서는.

 

5. 1개월 근무자도 퇴직금 지급 법안 논란

 

한국노총과 민주당의 공동 총선 공약이었던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현행법은 계속근로기간이 1년 이상이어야 근로자가 퇴직금을 받을 수 있지만, 이를 1개월로 하향하겠다는 것입니다.
즉 한 달만 알바하다 그만둬도 퇴직금을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산업 현장에 미치는 후폭풍이 워낙 큰 데다 제도 도입을 위해 행정·제도적 준비에도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 현실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지나친 친노동 법안이라는 비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1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 대한 퇴직금 지급이 의무화되면 약 8.
3%의 임금 인상 효과가 발생해 인건비 부담이 증가하며, 채용 자체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임금근로자 2055만 9000명 중 32%인 657만 9000명이 1년 이내에 회사를 그만뒀고, 소상공인이 주로 고용하는 비정규직 748만명 중 56%인 419만명은 1년 내 그만두었습니다.
이들이 최저임금 수준인 월 180만원을 받고 한 달만 일해도 퇴직금을 준다고 가정하면, 소상공인들은 매달 1인당 15만원씩 총 3000억원에 달하는 인건비를 더 부담해야 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 때문에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우리 보고 다 죽으라는 거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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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후원금 및 장학금 횡령 의혹

 

2011년 이수진 의원이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노동조합 노조위원장으로 근무한 이후 최소 3년 이상 (일부 보도에 따르면 최대 6년동안) 노동조합 후원금을 개인계좌로 받아서 사용한 정황이 포착되어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후원금은 단체의 계좌로 받아서 철저한 회계를 거쳐서 사용 내역이 입증되어야함에도, 이를 개인 계좌로 돈을 받아서 개인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입니다.
, https://www.
dailian.
co.
kr/news/view/902036?sc=Naver 뿐만 아니라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한국노총 서울지부 지급 장학금 일부를 "장학금 액수가 커서 장학금을 2명에게 나눠 지급하려고 한다"라는 이유로 개인계좌로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돈은 회계에서도 빠져있으며 어떻게 사용되었는지에 대해서 아무런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의혹이 짙어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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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총선 전 재산축소 신고 의혹

 

2020년 4.
15 총선 전 후보자가 자진신고한 재산내역과 당선 후 공개된 재산내역에 큰 차이가 있어 언론에 보도된 바 있습니다.
이 의원은 총선 전에 자진신고한 재산이 5억6000만원이었으나, 총선 이후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발간한 관보에 따르면 11억 9천만원의 재산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총선 전 자진신고 금액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금액이며, 6억 이상이 증가한 것입니다.
이는 총선 전에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에 유리하기 위해 재산을 축소신고하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수진 의원은 이에 대해서 부모의 재산을 추가로 포함시켰다는 다소 석연치않은 해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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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라임 사태 연루 의혹

 

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3월 도주 중 측근에게 전화를 걸어 “여당 정치인 비리에 대해 언론에 폭로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당 여당 인사들의 실명과 건네진 자금의 규모 등을 언급했는데 김봉현 전 회장 체포 전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여권 인사들 이름중 이수진 의원 등에겐 필리핀 폰타나 리조트 여행 등을 제공했다는 내용 등이 언급이 나왔다고 시사저널이 단독보도 하였습니다.
230223_보도자료(김봉현의_정치인_로비_사건_수사_결과)-남부지검.
pdf이후 기동민 의원, 이수진 의원, 김영춘 전 의원, 김갑수 전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등 4명이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김봉현 전 회장과 언론인 출신인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는 공모해 이들 4명에게 1억6000만 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기부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법률신문.

 

9. 이태원 참사 국감장 화면에 웃는 사진 논란

 

2022년 11월 8일, 국정감사장에서 공개한 본인의 프리젠테이션 자료 첫 화면에서 ‘이태원 참사’라는 제목과 함께 활짝 웃는 자신의 얼굴 사진을 걸었던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나왔습니다.
이수진 측은 “모든 PPT 자료에서 동일한 사진을 사용하다보니 일어난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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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야기들

 

  • 같은 당에 지역구 의원인 동갑내기 동명이인이 있어서 의원실에는 더불어민주당(비)로 표기됩니다. 본회의장 의원명패에도 이수진(지), 이수진(비)로 표기하여 구분하는 것으로 정리되었습니다.
  •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과 더불어 간호사 출신 국회의원입니다.
  • 2007년 세브란스 노조위원장 시절 간호사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1개월간 파업을 하였던 전적이 있었습니다. 반면에 2020년 의사 파업을 비판하며 한정애 의원과 최대집 의협회장이 합의를 한 이후 시점에도 파업 의사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11.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민주통합당
2012 - 2013
정계 입문
민주당(2013년)
2013 - 2014
당명 변경
새정치민주연합
2014 - 2015
합당
더불어민주당
2015 - 2020
당명 변경
무소속
2020
비례대표 출마를 위한 탈당
더불어시민당
2020
입당
더불어민주당
2020 -
합당

 

12.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6,069,744 (25.54%)
낙선 (21번)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시민당
9,307,112 (33.35%)
당선 (13번)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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