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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누구인가 정말 엄청난 스펙의 오타니 알아보자

by 생생기자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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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맨의 최근 생활뉴우스 

오타니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No.17
오타니 쇼헤이
大谷おおたに翔平しょうへい | Shohei Ohtani
출생
1994년 7월 5일 (28세)
이와테현 오슈시
국적
 
일본
 
학력
하나마키히가시 고등학교
신체
193cm | 95kg | B형
포지션
선발 투수, 지명타자,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2년 일본프로야구 신인선수 선택회의 1라운드 (닛폰햄)
소속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13~2017)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18~ )
계약
1yr / $30,000,000
연봉
2023 / $30,000,000
기록
사이클링 히트 (2019.6.13.)
후원사
뉴발란스
부모
아버지 오타니 토오루(1962년생)
어머니 오타니 카요코(1963년생)
형제자매
2남 1녀 중 셋째
형 오타니 료타(1988년 3월 20일생)
누나 오타니 유카(1992년생)
부모
아버지 오타니 토오루(1962년생)
어머니 오타니 카요코(1963년생)
형제자매
2남 1녀 중 셋째
형 오타니 료타(1988년 3월 20일생)
누나 오타니 유카(1992년생)

1. 소개

 

일본의 야구 선수.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으로 포지션은 선발 투수 겸 지명타자, 외야수.
2021년에는 메이저리그 아메리칸 리그 MVP에 만장일치로 선정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베이브 루스 이후 104년 만의 10승-10홈런,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15승-30홈런 및 규정 이닝+규정 타석 동시 달성 등의 진기록들을 달성했습니다.

 

2. 선수 경력

 

오타니 쇼헤이의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오타니 쇼헤이/선수 경력
NPB 로고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포스팅
MLB 로고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
2012년
2015년
2023년
통합 선수 경력 : 오타니 쇼헤이/선수 경력
NPB 로고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포스팅
MLB 로고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
2012년
2015년
2023년

 

3. MLB

 

MLB 로고
오타니 쇼헤이의 MLB 수상 경력
2018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2019
수상 기록 없음
2020
2021
아메리칸 리그 MVP / 아메리칸 리그 지명타자 실버 슬러거 / 에드가 마르티네즈  / All-MLB 퍼스트 팀 / All-MLB 세컨드 팀 / 올스타
2022
에드가 마르티네즈  / All-MLB 퍼스트 팀 / All-MLB 세컨드 팀 / 올스타
2023
 

 

4. NPB

 

NPB 로고
오타니 쇼헤이의 NPB 수상 경력
2013
수상 기록 없음
2014
2015
퍼시픽 리그 다승 1위 / 퍼시픽 리그 평균자책점 1위
퍼시픽 리그 승률 1위 / 퍼시픽 리그 투수 베스트나인
2016
퍼시픽 리그 MVP / 일본시리즈 우승 / 퍼시픽 리그 투수 베스트나인
2017
수상 기록 없음

 

5.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
오타니 쇼헤이의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수상 경력
2015
2015 WBSC 프리미어 12 동메달 / 2015 WBSC 프리미어 12 최우수 평균자책점 / 2015 WBSC 프리미어 12 All-World Team 선발투수
2023
 

 

6. 인기

 

2021년 일본 스포츠 남자선수 인기 설문조사 #
순위
이름
종목
1위
오타니 쇼헤이
야구
2위
하뉴 유즈루
피겨스케이팅
3위
미즈타니 준
탁구
4위
우치무라 코헤이
체조
5위
하치무라 루이
농구
  • 에인절스의 이벤트표에 인용된 오타니 쇼헤이

 

7. 광고계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스타 중 한 명이기 때문에, 각종 광고도 많이 찍었습니다.
프로 입단 전부터 이미 스타였기 때문에 신인 시절부터 광고를 꾸준히 많이 찍어왔습니다.
파이터즈 시절에는 입단 첫 해에 모기업 닛폰햄의 식품 광고에 나온 것을 시작으로 홋카이도 신칸센 같은 지역 광고에 많이 나왔으며 고향 이와테현의 특산물인 쌀 광고, 도쿄니시카와의 수면용 침대 매트리스 같은 작은 광고도 많이 찍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에는 전통적으로 야구선수를 남성시계 광고 모델로 쓰는 SEIKO, 일본 3대 메가뱅크 중 한 곳인 미쓰비시 UFJ 은행, 그리고 일본항공, 아식스, 데상트, 메이지, 아쿠아리우스 등 일본의 대기업 광고를 많이 찍었습니다.
심지어 도쿄 미쓰비시 UFJ 은행이나 일본항공 같은 경우, 대기업 답게 선수 개인의 초상권만이 아니라 엄청나게 비싼 메이저리그 구단의 상표권까지 구입해 에인절스 유니폼을 그대로 입히고 광고를 찍어서 구단도 기쁨의 비명을 질렀습니다.
또한 포르쉐 재팬 뿐만 아니라, 뉴에라, 오클리, 휴고 보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스폰서십을 맺었으며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임명도 되었는데, 현재 FTX의 앰버서더로는 전 MLB 선수 데이비드 오티즈, NBA 선수 스테판 커리, NFL 선수 톰 브래디,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 등 여러 스포츠 슈퍼스타들이 있을 만큼 오타니 역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2021년 오타니의 광고 스폰서 계약료는 리그 최고액인 연간 최소 600만 달러에 달하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시장 가치가 높은 선수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

 

8. 가족 관계

 

오타니 부모 오타니 형제
오타니의 부모
유년 시절의 오타니 쇼헤이. 좌측이 형, 우측이 누나.

 

9. 이야기들

 

  • '쇼헤이'라는 이름은 그의 아버지가 지어준 것인데, 오슈 히라이즈미(平泉)와 연관이 있는 헤이안 시대의 전설적 무장으로 비극적 최후로 유명한 미나모토노 요시츠네(源義経)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싸움과 비행(飛行)의 이미지가 있는 요시츠네에서 翔(쇼; 날 상)를 땄고, 히라이즈미의 앞글자인 平(헤이; 평평할 평)을 합쳐서 쇼헤이가 된 것입니다.
  • 투타겸업의 체력적 부담으로 인해 당연히 시즌 중후반쯤 되면 지치는 모습이라 한쪽에만 집중하는게 어떻겠냐는 충고가 야구계 안팎에서 꾸준히 나오는데, 오타니 본인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쭉 투타를 다 해왔고 오히려 하나만 한다는게 나에게는 드문 일"이라며 앞으로도 투타겸업을 계속할 생각임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투타겸업을 하는 이유로는 야구의 재미를 더한다는 의미와 함께 스스로를 좋든 나쁘든 간에 샘플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의 성공 여부에 따라 앞으로 다음 세대에 투타겸업에 도전하는 선수들에게 영향이 가므로 이 길을 최대한 넓게 만들어 놓고 싶다는 신념도 밝혔습니다.
  • 고등학교 1학년 때 세워놓은 만다라트 계획표가 화제가 됐는데, 이를 보면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앙 큰 정사각형 한가운데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인 8가지 서브 목표가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고, 다시 그 주위의 큰 정사각형 안에 각각의 서브 목표들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각각 8개씩 적혀있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실제적이고 세밀한 계획을 세워 실천으로 옮겼는데, 이 중에서 특히 운을 이루기 위한 방법들로 여러 선행을 적은 점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 과거 고교 시절부터 NPB를 거쳐 현재 MLB에 진출해서도 만다라트 계획표에 따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특히 운을 이루기 위한 방법 중 여러 선행들과 루틴들을 아직까지도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그라운드에서 쓰레기가 보이면 되돌아와 줍거나, 마운드에서 상대 선수의 부러진 배트를 직접 주워서 배트 보이에게 건네기도 하며, 심판의 명백한 최악의 오심 판정이나 불쾌할 수 있는 부정투구 검사에도 담담하게 웃으면서 대처하는 모습들이 생소한 메이저리그에서는 중계 화면에 잡힐 때마다 화제가 되곤 합니다. 한편 자신의 저서에 따르면 쓰레기를 줍는 이유로, "다른 사람이 무심코 버린 운을 줍는 겁니다"라고 답하여 남다른 마인드를 드러냈습니다.
  • 고교 시절 야구 인생 계획표를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 중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표 출전은 발목 부상으로 무산되었고 메이저리그 진출은 닛폰햄 파이터즈의 지명으로 계획보다 4년 늦은 24세에 달성하였습니다. 고등학생 때의 허무맹랑한 바램들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후 실제로 오타니는 시기에서의 차이는 있어도 일부 계획을 조금씩 실현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27세의 목표였던 메이저 리그 MVP를 2021년 제 때에 만장일치로 정말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뛰어난 실력에도, 월드시리즈 우승 목표는 에인절스의 참담한 상태로 인해 계획이 실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획표에 투수와 관련된 목표만 있는 것을 보면 고등학생 때만에도 타자 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정작 메이저리그에서는 투수보다 오히려 타자로서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오타니의 고교 시절 야구 인생 계획표
  • 고등학교 3학년 당시에는 "일본행을 택할 지라도 신체적으로 절정에 달한 25세에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라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입단 5년만에 만 23세의 나이로 에인절스에 입단하면서 메이저 입성은 계획보다 더 빨리 달성했습니다.
  • 야구 선수로서 최종적인 목표는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가장 많이 읽은 만화로 의외로 슬램덩크를 꼽았는데, 몇 십 번을 읽었으며 매우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천재 센도 아키라(윤대협)으로, 자신과는 전혀 다른 것 같아서 좋다고 말했습니다.
  • 자신의 우상으로는 투수는 클레이튼 커쇼, 야수 중에서는 브라이스 하퍼라고 밝혔습니다.
  • 2016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스프링 캠프지인 미국 애리조나에서 한국 언론과는 최초로 유명 인터뷰어 이영미 기자와 단독 인터뷰를 했습니다. 오타니의 닛폰햄 시절 당시, 단독 인터뷰를 따냈던 일부 일본 언론사들은 다음 날 신문, 잡지 등에서 특종으로 다루어질 정도로 당시 닛폰햄 구단의 오타니 관리는 철저했습니다. (반면 에인절스에 입단한 이후로는 단독 인터뷰에 많이 응하는 편입니다.) 공동 인터뷰 마저 매우 제한된 시간에서 질문도 철저히 제한된 것만 가능했기에 한국 언론이 오타니와 독대하며 인터뷰를 한 건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고 실제로 수많은 일본기자들이 한국어 인터뷰를 번역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인터뷰가 가능했던 것은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기본적으로 외국 언론이기 때문. 일본 국내언론의 경우 워낙 스타이다 보니 일본 언론과 한번 인터뷰를 하면 다른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거절하기 어려워져서 연습시간 면에서 손해를 볼 수밖에 없으며 악의적인 언론사가 흔들기 식의 기사나 얼토당토않은 루머 등을 내 버리고 선수가 그걸 읽게 된다면 선수에게 악영향이 갈 수밖에 없는 등 어려서부터 언론에 노출되어 좋을 게 하나도 없기 때문. 한편 한국 기자와의 해당 인터뷰에서 오타니는 시종일관 집중하며 성실하게 답변했다는 후문.
  • 국내 야구 전문 사이트 어플인 야구친구에서 많이 띄워주는 선수입니다. '주간 오타니'라는 이름으로, 유일하게 특정 선수를 대상으로 주간 근황을 정리하는 고정 코너가 있을 정도이며, 내용은 거의 오타니에 대한 헌정에 가까울 정도. 2015 프리미어 12 대회 이후, 한국 야구팬들이 오타니에 대해 갖고 있는 관심을 동시에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국가대항전에서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기 때문에 오히려 한일전을 계기로 한국 내에서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 투수와 타자 연봉을 따로 받는다고 합니다.
  • 레드체어 인터뷰에서 밝히길, 좋아하는 색깔은 빨간색이며 좋아하는 숫자는 17, 싫어하는 것은 토마토라고 합니다.
  • 높은 인기에 힘입어서 코나미의 모바일 야구 게임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모바일)에도 2017년 8월에 투타겸업 캐릭터로 등장했습니다. 주 연습태그는 구속(투수)/근력(야수). 해당 게임에서 실존 선수의 참가는 다나카 마사히로 이후 두번째. 참고로 게임 내의 이벤트에 나오는 캐릭터의 일부 에피소드는 오타니 쇼헤이 본인이 감수를 맡았다고 합니다. 이벤트 캐릭터로서의 평가는 높은 편. 투타 모두에서 쓸 수 있는데 어느 쪽이든 성능이 좋은데다가 이벤트에서 체력을 소비하는 이벤트가 거의 없고 레벨 상한돌파가 필요없이 30레벨만 도달하면 시합 경험치 보너스(10% 증가)까지 주는 장점까지 있습니다. 후에 메이저리그로의 진출이 확정되자 도전자 버전이 등장. 기존의 버전보다 더 강력하며(선수 능력치로 보나 성능으로 보나 둘 다) 구속도 170km/h로 상승. 다만 PS4에서는 OB 선수로만 남아있습니다. 2020때 첫 등장을 했으며 성능도 상당히 좋은 편이니 2021에선 2020년 성적을 기반으로 해서 능력치가 만들어져 하필 이때가 커리어로우라 2020때 나온 능력치보단 구려졌습니다. 그래도 2021년 역대급 성적을 거둬서 2022에선 상당히 사기적인 능력치를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격은 300PP로 다른 OB 선수들과 똑같은 가격으로 저렴합니다. 참고로 유이아나가 유통한 국내 정발판에서는 볼수 없으며 일본 정발판에서만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에다 겐타나 다르빗슈 유와는 달리 따로 특별하게 제작된 캐릭터는 아직 없습니다.
  • 뛰어난 실력과 스타성을 가진 선수이지만 한편으로는 지나칠 정도로 띄워주는 언론이라든가 악성 팬덤으로 인해 안티 역시 존재합니다. 주로 오타니의 광적인 팬덤에서는 지나치게 치켜세우는데, 심지어는 국내 스포츠 채널들은 무조건 오타니의 경기를 모두 생중계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논리도 주장합니다. 물론 그 반대급부로 한국인이 왜 일본 선수 소식을 봐야 되냐며 오타니가 언급만 되어도 친일 언론이고 팬들은 매국노이고 친일파라는 논리를 일삼는 사례도 빈번합니다. 이렇게 양쪽으로 치우친 두 부류가 문제일 뿐, 일반적으로 오타니의 이미지는 한국에서 좋은 편입니다.
  • MBC SPORTS+가 상당히 주목하는 선수였습니다. 투수로 출전하는 경기는 류현진 선발 경기나 포스트시즌 같은 인기 경기 위주로 해설하는 허구연 해설이 배치될 정도였습니다. 중간 광고 시간에는 한국 선수에게나 있던 특집 영상까지 틀어줬습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한동안의 결장과 조정기를 거치면서 들쑥날쑥했던 경기력에 한국 팬들의 관심도가 줄어들기도 했고 또한 일본 선수에 부정적인 감정이 강한 팬들의 영향으로 현재는 에인절스의 단독 경기는 중계하지 않고 있으며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메이저리그 투나잇에서만 살짝 언급하는 정도. 그래도 아직은 오타니 마케팅을 포기하지 않았는지 중계 중에 당일 성적이나 타석 예고 자막은 여전히 띄워줍니다. 엠스플에서 한국인 선수가 아님에도 이렇게 당일 성적 및 타석 예고 자막을 띄워주는 선수는 클레이튼 커쇼, 에릭 테임즈, 오타니 쇼헤이 등이 있습니다.
  • SPOTV로 중계권이 넘어간 이후에도 한국 선수 소속팀이 아닌 팀 중에서 LA 에인절스의 한국어 경기 중계가 유독 많은데, 오타니의 영향이 커 보입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시청률이 낮은 시간대 경기가 몰려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보다 시청률이 높은 시간대에 경기가 많은 팀이라는 점도 한몫 했을 것입니다.
  • MLB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개인 재생목록이 별도로 있습니다. 현역 선수 중 MLB 채널에서 이렇게 선수 개인 재생목록이 있는 선수는 마이크 트라웃, 하비에르 바에즈, 오타니 쇼헤이 단 3명 뿐입니다.
  • 빅리그 데뷔 시즌 루키 헤이징으론 Despacito를 불렀습니다. 루키 헤이징은 2017 시즌부터 명목상으론 금지되어 보기 힘들어진 이벤트이지만 팀 동료인 제레즈의 SNS에 올라온 오타니의 노래 영상은 화제가 되어 MLB.com에 소개가 되고 MLB, Fox Sport, Yahoo Sport 등의 트윗에서도 오타니의 노래에 대한 재치있는 멘트를 남겼습니다.
  • NPB 시절 진통제 과다 복용 이슈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닛폰햄 지역 언론들은 메이저리그 진출 전 오타니가 진통제를 자주 복용한다는 말을 가볍게 다루고는 하였는데 투타 겸업과 잦은 부상을 버티기 위해 진통제를 자주 복용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시절 응원가가 있습니다. 닛폰햄 구단의 응원방식에 따라 처음엔 무반주, 2번째부터 반주를 넣고 부릅니다. 일본야구계에서 흔치 않은 6소절 응원가이기도 하고 고교시절부터 주목받던 특급 유망주였던 만큼 응원가에도 상당한 공을 들여서 곡 퀄리티가 좋습니다.迷わずに駆け抜けろ 伝説の幕が開ける (마요와즈니 카케누케로 덴세츠노 마쿠가 아케루)망설이지 말고 달려라 전설의 막이 열린다さあ 気持ち込めて 進め 狙い定め (사아 키모치 코메테 스스메 네라이사다메)자 진심을 담아서 나아가 겨냥해라跳べ! 大谷! 夢の向こう側へ(토베 오오타니 유메노 무코오가와에)뛰어라! 오타니! 꿈의 저 편으로
  • 메이저 리그에 처음 왔을 때는 한동안 통역사의 차량인 현대 쏘나타 LF를 타고 다녀서 한국 인터넷 남초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테슬라 모델 X를 구매했습니다.현재는 포르쉐와의 스폰서십으로 인해 포르쉐 차량을 이용하는 거 같습니다.
  • SI KIDS의 일러스트레이트로 미국의 어린이 스포츠 잡지에 등장했습니다.
  • 타 종목의 NBA 농구선수 케빈 듀란트와 NFL 미식축구선수 J.J. 왓이 SNS에서 오타니에 대해 경이롭다는 반응을 표했으며, 실제로 오타니의 경기를 직관하러 오기도 했습니다.
  • 메이저리그에 진출한지 4년이란 긴 시간이 흘렀지만 친정팀인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는 여전히 사이가 좋은 듯합니다. 특히 신인시절부터 투타겸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며 많은 도움을 주었던 쿠리야마 히데키 전 감독의 사임발표회에서 영상 메세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선수단과는 딱히 접점은 없지만 닛폰햄 시절 선수단과 친하게 잘 지낸걸 감안하면 딱히 나쁜 사이는 아닌 듯.
  • 그림을 잘 그립니다. 첫 번째는 오타니가 메이저 리그 진출 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퇴단식 때 화이트보드에 직접 그린 그림으로, 슬램덩크의 광팬답게 미츠이 히사시(정대만)의 그림과 함께 "신세 많이 졌습니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두 번째 그림 또한 오타니가 직접 그린 본인의 로고입니다. 이 로고는 오타니 본인이 착용하는 베이스볼 웨어에 쓰였습니다.
  • 오타니의 고등학교 시절 스승 사사키 히로시 감독이 증언하길 고등학교 시절 전체 교과목 평균 85점 정도로 공부도 잘했다고 합니다. 오타니의 경우 어렸을 때부터 프로야구 선수가 되길 희망하였기에 학교 생활의 많은 시간을 야구 훈련에 쏟았을 것을 감안하면 준수한 성적을 받은 것입니다. 사사키 히로시 감독은 또한 오타니가 기숙사 청소도, 글짓기도, 제출물도 제대로 다 하는 등 인간적으로 훌륭한 학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2021년 11월 19일, 오타니의 역사적인 메이저 리그 만장일치 MVP를 기념하여 일본 도쿄의 랜드마크 도쿄 타워에서 특별 점등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오타니의 등번호인 17번에 맞춰, 실제로 17시 17분에 '축(祝)17'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소속팀 에인절스의 상징색인 빨간색으로 도쿄 타워 점등이 이뤄졌습니다. 또 같은 날, 오타니는 올스타전 최초의 투타겸업 출전 기록과 단일 시즌 최초의 퀸튜플 100 기록의 두 부문에서 기네스 세계기록도 공인받았습니다.
  • 2021년 11월 22일, 일본의 관방장관에 따르면 오타니에게 일본 총리가 표창하는 국민영예상 수여를 타진했지만, 스스로 고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타니는 일본 정부 측에 "아직은 이르다"며 정중하게 사양했다고 합니다.
  • 2021년 12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사 주간지인 TIME 선정 2021년 올해의 인물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는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총 54명의 후보 중 MLB 선수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 유년 시절부터 계란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2020년 11월 신체검사를 통해 달걀이 본인 몸에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어 즉시 식단에서 철저히 제외시켰습니다. 그 덕분인지 바로 이듬해 부상 없이 풀시즌으로 투타 겸업을 소화해냈습니다.
  • 2022년 MLB 스포츠 게임 시리즈인 MLB The Show 22의 표지 모델에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만화 아프로 사무라이의 작가인 오카자키 타카시가 그린 MVP 에디션도 있습니다.
  • 한국 프로야구 팬들은 투수와 타자 모두 해본 적 있는 선수에게 '~타니' 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정찬헌. 음주운전 사고를 저질렀기 때문에 술타니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 한국에서 제작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봤다고 합니다.
  • 경기중 본인이 친 파울볼이 덕아웃이나 관중석 쪽으로 빠르게 날아갈 경우 소리를 질러 상대가 주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최근 경기에서는 투수로 등판할 때도 상대 타자의 파울공이 덕아웃쪽으로 빠르게 날아가자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습니다.
  • 오타니는 고등학생 시절, 체격을 키우기 위해 하루에 밥을 13공기씩 먹은 결과 3년동안 20kg가 쪘다고 합니다.
  • 타고난 재능과 피지컬을 가지고 있지만 엄청난 노력파 선수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레드 체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재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하는 능력"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다른 재능은 딱히 없다고 하는 겸손함은 덤. 또한 하루하루 경기와 훈련을 할 수록 부족한 것들이 보이는데, 해야 할일이 많은 것은 아주 행복한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 오타니의 노력과 관련된 또 다른 일화로는 2018년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부진을 겪자 대선배 스즈키 이치로에게 조언을 구한 적이 있습니다. 이 때 이치로는 “너 자신을 기억하라. 스스로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것을 유지하라”라고 조언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타니가 스스로 생각하는 본인은 계속해서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이었고 그래서 오타니는 계속해서 그 조언의 의미를 곱씹은 결과 "항상 진화하라"라는 뜻으로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 트랩바 데드리프트 495파운드 (약 224KG)를 합니다.

 

10.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언사

 

오타니가 야구를 부수고 있습니다.
MLB 오타니와 루스를 비교하는 건 더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현역 메이저리거 오타니처럼 투타 겸업을 동시에 잘한 사람이 없습니다.
심지어 루스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니그로 리그 스타들을 몇 명 떠올릴 수 있지만, 아메리칸리그나 내셔널리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ESPN 오타니가 어떤 선물 보따리를 받는다고 해도 그가 메이저리그에 선사한 것에 비할 순 없습니다.
앤드류 사이먼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야구선수입니다.
선동열 그가 걸어오는 모습을 보았을 때, 그가 마치 그리스 신과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진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카를로스 로돈 이 선수의 경기를 우리가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합니다.
지난 100년동안 볼 수 없었고, 어쩌면 앞으로 100년 간 볼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리치 힐 오타니는 올스타가 아닌 메가스타다.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타자이자 투수입니다.
그의 경기 운영을 보면 재능과 영리함이 느껴집니다.
더스티 베이커 100년에 한 번 나올까 하는 오타니 쇼헤이라는 놀라움을 얻었습니다.
우리가 경외심을 갖고 영감을 받을 만한, 근본적인 의미에서 가장 '야구선수'라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오타니는 올스타전에 투수와 타자 모두 선발된 최초의 선수로서 '대관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금은 오타니의 시간입니다.
그와 가장 많이 비교되는 베이브 루스는 1918~1919년에만 진정한 투타겸업 선수였고, 그 2년 동안도 오타니 만큼 장타를 많이 치거나 많이 달리지 않았습니다.
루스는 1919년 기자들에게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외야다.
매일 뛰고 나서 던지는 것은 팔이 너무 힘들다'며 투타겸업을 접었습니다.
톰 버두치 오타니와 베이브 루스를 같은 수준의 능력으로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오타니의 '미친 성적'은 다소 평가 절하됐습니다.
베이비 루스는 당시 농부들과 경기를 했고, 그는 백인과만 경쟁했습니다.
당시 흑인 선수들은 단 한명도 상대하지 않았습니다.
아시아 선수, 라틴 선수들과 붙지 않아서 상대했던 선수층이 얇다.
나는 루스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단지 오타니 활약이 더 인상적입니다.
베이브 루스를 미워하는 것처럼 들리지는 않길 바랍니다.
오타니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있을뿐입니다.
데이비드 저스티스,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타니는 요즘 시대의 베이브 루스이지만, 루스는 한 시즌에 시속 161㎞ 이상의 강속구를 던지고, 홈런 40개 이상, 도루 20개 이상을 동시에 달성한 적이 없습니다.
오직 오타니만 해낼 수 있습니다.
오타니는 브라이스 하퍼의 파워와 맥스 셔저의 투구 기술, 그리고 트레이 터너의 스피드를 겸비했습니다.
오타니는 올해 우리가 전에 보지 못한 아주 놀라운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운드 위에서의 기술과 타석에서의 압도적인 모습은 메이저리그를 통틀어서 견줄 데가 없습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 타임지에 오타니를 소개하는 글에서 내가 평생 본 야구선수 중 최고는 오타니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웃지만 계속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농담처럼 들리나? 오타니는 900피트(약 274m)까지 칠 수 있고, 마운드에서 99마일(약 159km)를 던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또 있나? 빅리그 수준에서 그 정도로 할 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습니다.
CC 사바시아 당연합니다.
오타니는 매일 타석에 서고 일주일에 4~5일 간격으로 선발 등판합니다.
투타 양면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내는 걸 믿을 수 없습니다.
오타니를 실제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압도당했습니다.
에인절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후 우리팀을 상대합니다.
그때 오타니를 더 볼 수 있다는 건 행운입니다.
맥스 프리드, 선수들도 오타니에게 경외감을 느끼냐는 중계진의 질문에 외로운 사람만이 먼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괴물에게는 우수와 여행이 따라다니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그 활약을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간도 분명 한정되어 있을 터다.
그렇게 생각하기에 더욱, 올해도 기대되는 한 해가 시작됩니다.
니시카와 미와, 그녀의 스포츠 산문 <야구에도 세번의 기회가 있다던데> 중에서 2021년 6월, 2021년 7월.
LAA의 한 해 최우수 투수에게 수여하는 닉 아덴하트 상과 팀 MVP 트로피를 에인절스 역사상 최초로 동시 수상.
전 스포츠 통합 선정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최초로 수상.
전 스포츠 통합 선정, 메이저리그 선수가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된 것은 1999년 마크 맥과이어 이후 23년만입니다.
MLB 공식 프로필에는 6' 4"/210(약 193cm/95kg), NPB 공식 프로필에는 193cm/97kg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투타겸업을 하는데 선발투수로 등판할 때는 투타겸업을, 그 외에는 지명타자로 출전합니다.
외야는 가끔 출장하며, 2021년에는 우익수로의 출장이 가장 많았습니다.
2022년 지명타자 룰 개정 이후 외야수로의 출장은 사실상 없는 상태입니다.
MLB 공식 홈페이지에는 오타니의 포지션이 TWP(Two-Way Player)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네이버스포츠 공식 프로필에는 (선발)투수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2022년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 순위에서 전체 1위, 29.
1%의 득표율로 2위인 하뉴 유즈루(5.
5%)의 5배가 넘는 압도적 지지를 얻었습니다.
161km 현재 일본에서의 오타니의 인기와 위상은 가히 대한민국이 외환위기에 허덕이던 시절에 메이저리그에서 호투하던 박찬호의 인기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입니다.
일본 현역 스포츠 선수들 중 자신이 선호하는 남자선수 설문조사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4연속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더불어 10~20대, 30대, 40대, 50대 등 조사 대상 전 연령층에서 선호도 1위를 차지하였는데, 이처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현재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포츠 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2021년 일본 청소년(12세~21세)을 대상으로 설문한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 순위에서도 오타니 쇼헤이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근로자 등 조사 대상 전 연령층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관련 기사 2021년 올스타전 아메리칸 리그 지명타자 부문 팬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선수단과 감독 및 코치, 전문가 투표에서 121표를 획득하여 투수로도 올스타전을 경험하게 됐습니다.
투타겸업이라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로 2021년 기량이 만개한 이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등과 함께 메이저 리그에서 정상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예 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마이크 트라웃/인기의 7항인 '일부 팬들의 올드스쿨 스타들에 대한 비판은 정당한가?'를 참조.
1위 - 게레로 주니어, 2위 -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3위 - 살바도르 페레즈, 4위 - 마이크 트라웃, 5위 -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1위 무키 베츠, 2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3위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4위 하비에르 바에즈, 5위 클레이튼 커쇼, 6위 코디 벨린저, 7위 애런 저지, 8위 코리 시거 등이었고, 무키 베츠는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클레이튼 커쇼는 2021년에 잦은 부상으로 정규 이닝조차 채우지 못했으나, 5위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의 보수는 전부 암호화폐로 받는다고 합니다.
한화 82억 요시츠네가 단노우라 전투에서 여덟 척의 배를 뛰어 넘었다(八艘飛び)는 고사에서 유래하였습니다.
히라이즈미(平泉)에서 '히라'는 平을 훈독(訓読み)으로 읽은 것이고, 쇼헤이의 '헤이'는 平을 음독(音読み)으로 읽은 것입니다.
특히나 2015 시즌 타격 쪽에서는 부진했고 투수 쪽은 명실공히 일본을 대표하는 에이스 반열에 올라섰으니 투수 쪽에 집중하란 소리가 대다수였습니다.
MLB 진출 후로는 정 반대로 투수를 버리고 타자 쪽에 집중하라는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옵니다.
가령 투타 다 못하게 되더라도 두 쪽 다 연습해서 잘 해내면 된다는 다짐과 함께 1987년 일본의 디자이너인 '이마이즈미 히로아키'가 만든 발상기법으로 본질을 뜻하는 만달(Mandal)+소유를 뜻하는 라(Ra)+기술을 뜻하는 아트(Art)가 섞인 즉 만달라(Mandara) 목적을 달성하다 + 기술(art)가 섞여서 만다라트라는 단어를 만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만다라트가 말하는 바는 '목적을 달성하는 기술 혹은 틀'이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8개의 구단 드래프트 1차 지명 다만 2022 시즌은 타격이 지난 해 대비 소폭 하락하고 투수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영미 기자도 구단에 2주나 요청한 끝에 허락을 받았고 인터뷰 시간도 20분에 불과했습니다.
당시 2012년에 한국에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는데 이때 '안녕하세요'를 배웠다고.
특히 준결승전 당시에는 8회까지 단 1안타로 막아낼 정도로 한국 타선을 압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1안타의 주인공은 정근우였습니다.
이치로야 잘 알다시피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직후 한국에서 이미지가 상당히 추락하기도 했지만 황색언론에 의한 오해였다는 게 밝혀지면서 뒤늦게 존중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나카도 일부 에피소드는 본인이 감수를 맡았습니다.
물론 최상위 카드 레벨인 SR, PSR 기준입니다.
아래 등급인 R이나 PR은 상한돌파를 해줘야 하며 N과 PN 등급은 이런 보너스가 없습니다.
마에다의 경우 '이상의 마에켄'과 다르빗슈는 '각성 다르빗슈'로 따로 제작된 캐릭터가 있습니다.
둘다 성능은 사기적인 편.
이상의 마에켄은 2020때 나왔으며 2021 업데이트에서 각성 다르빗슈도 나왔습니다.
참고로 둘다 일본 정발판에서만 볼수 있습니다.
엠스플에서 현재 중계중인 한국인 선수 소속 팀과의 맞대결 때만 중계됩니다.
이건 에인절스가 마이크 트라웃 및 선발들의 줄부상으로 상위권 순위경쟁에서 멀어진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한국에서의 오타니에 대한 인기와 관심도가 줄어들어서 그렇다.
시청률이 나오지 않으니 중계하지 않는 것.
시청자층의 대부분인 초보팬들은 기본적으로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심으로 시청을 하고, 한국에서 국저스라고 불리울 정도로 팬층이 두터운 팀이 LA 다저스 중심이며 시청률도 이전까진 당연히 다저스 경기가 가장 시청율이 높았지만 2018 시즌 류현진이 부상으로 빠진 다저스보다 추신수가 활약하던 텍사스 경기가 시청율을 추월하기도 했습니다.
류현진이 토론토로 이적한 후 MLB 시청률이나 열기가 다소 식은 것도 한국인들에게 가장 시청이 편한 시간대인 오전 10~11시 중계가 아닌 동부의 7~8시 시간대로 옮겨가면서 시청률 경쟁에 밀린 것이 큽니다.
현재는 최지만이 콜업된 탬파베이의 경기를 중계하고 있습니다.
모든 닛폰햄의 응원가가 이런식으로 무반주부터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전주가 있는 응원가의 경우에는 무반주 없이 바로 반주가 들어간다.
응원 방식이 기존의 일본야구 방식과 많이 달라 8소절 응원가도 있는 치바 롯데 마린즈를 제외하면 나머지 구단들은 4소절 응원가가 대부분입니다.
차량의 가격이 1억 6천만원되는 고가의 차량이지만, 오타니의 연봉을 생각하면 오히려 검소하다고 볼 수 있다(?).
일본에서 "신세 많이 졌습니다"는 "당신 덕분입니다"란 의미로 씌여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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