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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뜨고 있는 전도연 무슨 사연이?

by 생생기자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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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전도연
全度姸 | Jeon Do Yeon
출생
1973년 2월 11일 (50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5cm, O형
가족
아버지 전칠성, 어머니 이응숙
오빠(1960년생), 언니(1962년생)
배우자 강시규(2007년 3월 11일 결혼 - 현재)
딸 강재영(2009년 1월 22일생)
학력
서울북가좌국민학교 (졸업)
연희여자중학교 (졸업)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
데뷔
1990년 CF 존슨앤드존슨
별명
칸의 여왕, 멜로 퀸, 눈물의 여왕, 영화나라 흥행공주
상훈
옥관문화훈장 수훈 (2007년)
프랑스 문예공로훈장 수훈 (2009년)

1. 소개

 

대한민국의 배우.
지상파 연기대상, 청룡과 대한민국 영화대상과 대종상에서 여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상 등의 화려한 국내 수상 커리어 보유 뿐만 아니라, 2007년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국제적인 배우입니다.

 

2. 데뷔 전

 

1973년 2월 11일,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전도연은 오빠랑은 13살, 언니랑은 11살 나이 차이가 날 정도로 늦둥이 막내딸로 태어났는데, 어릴 땐 무척 평범하고 수줍음도 많은 아이였다고 합니다.
학교 국어시간에 친구들 앞에서 희곡을 읽는 것도 잘 못했을 정도로 남 앞에 나서는 것을 수줍어하는 아이였고, 그래서 본인을 포함한 아무도 전도연이 배우가 되리라고 상상을 못했다고 합니다.
전도연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청소년 잡지의 엽서 응모에 당첨이 되어 상품을 찾으러 갔는데, 거기서 표지 모델을 권유 받았고 광고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모델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카메라 앞에 서는 일에 매력을 느끼게 됐습니다.
그러나 배우가 돼야겠다는 진지한 결심이 있던 건 아니었습니다.
서울예전(현 서울예술대) 진학 때 친구를 따라 원서를 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배우를 지망했던 친구가 떨어진 대신 전도연이 붙었습니다.
이후부터 연기의 길을 가게 됩니다.
참고로 당시 91학번 학과 동기가 유재석, 최승경 등이었는데, 때문에 이들이 신인 시절 상을 받을 때 전도연이 응원하러 가 카메라에 찍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유재석도 이후 예능에서 전도연 얘길 종종 했는데 정작 연락은 끊긴지 십수년 됐다고 아쉬워하다, 2020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때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때 유재석이 "도연아!오랜만이다!"라고 인사하자 "저도요.
" 라고 존댓말로 답해 유재석이 수상소감에서 "도연씨, 우리 말 놨었어요.
"라고 농담으로 이를 언급하자 전도연 본인이 생각해도 웃겼는지 관객석에서 빵 터진 모습이 잡히기도 했습니다.
.

 

3. 충무로 대표 배우로

 

 

 

4. 국내

 

초창기 활동 시기인 90년대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로, ‘90년대 트로이카’(90년대 대표 여배우)로 전도연, 심은하, 고소영이 매번 뽑혔고 언론에서도 90년대 트로이카로 자주 언급하는 3인방이었습니다.
2007년 비공개로 올린 결혼 이후부턴 한창 활동하던 90~2000년대 당시에 비하면 간간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만, 전성기 기준 청춘 톱스타로 흥행과 함께 각종 시상식에서 상도 많이 받으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외모, 연기 다 되는 대표적인 배우였습니다.
한국갤럽 ‘올해의 영화배우’ 조사에서 1위를 한 최초이자 마지막 여배우입니다.
이 외 각종 설문조사에서 1위를 하였는데, 예를 들어 2019년 한국 영화 100년을 맞아 100명의 영화 전문가가 꼽은 최고의 여배우 조사에서 1위를 하였습니다.
독보적인 연기력과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으로 상징되는 국내외에서 여배우로서 쌓아온 성취가 주요 선정 이유.
송혜교, 손예진, 공효진, 수애, 문근영, 김고은, 김민희, 신세경 등 많은 후배 배우들이 같이 연기하고 싶어하거나 롤 모델로 꼽는 건 말할 것도 없고, 많은 남자 배우들이 같이 연기하고 싶은 상대 배우로 꼽습니다.
황정민은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상을 받고 그 유명한 밥상 수상 소감때, "도연아, 너와 같이 연기하는건 내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어"라는 표현한 적이 있습니다.
하정우는 "〈멋진 하루〉를 선택한 건, 전도연이라는 배우와 함께 공연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컸어요"라고 말했고, 김남길도 전도연이 출연한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무뢰한〉을 선택했고, 공유도 전도연을 믿고 격정 멜로 〈남과 여〉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2020년 정우성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를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전도연"이라고 언급했습니다.
2013년 12월과 2015년 5월에는 압구정CGV에서 전도연 특별전이 열렸습니다.
2013년에는 〈전도연 특별전〉이, 2015년에는 〈전도연 케릭터 특별전〉에서 영화들이 상영되었습니다.
남성 배우 중심 영화가 대부분인 영화계에서 여배우 특별전이 열린 것이니 대단합니다.
사실 CGV에서의 특별전이 처음은 아니고, 칸에서 수상 당시 영상자료원에서 특별전이 열렸고, 2008년에는 스폰지하우스에서 특별전이 열렸습니다.
그만큼 연기도 출중하지만 필모그래피가 좋다는 뜻입니다.
2017년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도 〈전도연에 접속하다〉를 개최하여 20주년을 조명하였습니다.
작품 수가 많을 경우 대표작을 선정해 상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17편의 전작을 모두 상영했습니다.
2019년 12월 11일 CGV 강변에 헌정관 전도연관이 설립되었습니다.
링크.
여성 영화인으로는 최초입니다.
또 CGV아트하우스 ‘전도연관’ 개관 기념 〈전도연 마스터피스 특별전〉을 하였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영화배우의 인식이 강하지만 사실 전도연 커리어에서 드라마를 빼놓으면 섭합니다.
흥행시킨 드라마도 많았고, 2005년엔 SBS 프라하의 연인으로 연기대상도 수상했습니다.

 

5. 해외

 

딱히 해외 작품을 안 찍었음에도 2007년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등의 위상에 힘입어 해외에서도 인지도와 위상이 있는 배우입니다.
한 예로 2007년 미국 연예잡지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50인(Women's Impact Report)’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자벨 위페르, 양자경, 장만옥, 장쯔이, 탕웨이, 계륜미, 유역비 등의 해외 배우들은 전도연이 최고라고 말하며, 이안 감독과 왕가위 감독, 진가신 감독도 함께 작업하고 싶은 한국 배우로 전도연을 꼽았습니다.
이처럼 외국의 유명 감독으로부터 러브콜도 여럿 받았는데 대표적으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오디션 제안을 받은 사실이 5년 뒤인 2013년에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전도연은 영화를 표현하는데 있어 언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포기했다고 합니다.
또 한국에도 좋은 감독이 많으며 좋은 시나리오를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무뢰한〉으로 칸 영화제에 갔을 때도 영화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칸 영화제 첫 상영날에는 위원장이 와서 계단에서 맞이해줬다고 합니다.
원래 경쟁 부문 말고는 위원장이 직접 맞이해 주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었는데, 전도연이 왔기에 맞이해줬다는 것입니다.
2009년 부산영화제에서 열린 ‘프랑스의 밤’ 행사 때 프랑스 경제산업고용부 통상담당 국무장관으로부터 프랑스 문예공로훈장인 기사장(슈발리에)을 받았습니다.
2013년 전도연은 배우 전도연이 한국 영화를 알리기 위해 피렌체 한국 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피렌체 한국 영화제에서 진행된 ‘전도연 특별전’이 열렸었습니다.
영화제 측은 영화 〈밀양〉으로 2007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 자신은 물론 한국 영화계의 위상을 드높인 전도연을 높이 평가해 이번 특별전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2014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에 위촉됐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배우로서는 최초의 일입니다.
2019년 이탈리아 북동부의 도시 우디네의 누오보 극장에서 막이 오른 제21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개막식에서 영화제가 주는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호명됐습니다.

 

6. 영화

 

접속(영화) 약속 내 마음의 풍금 해피 엔드(영화)
접속
주연
1997. 9. 13
장윤현 감독 / 수현 역
약속
주연
1998. 11. 14
김유진 감독 / 채희주 역
내 마음의 풍금
주연
1999. 3. 27
이영재 감독 / 홍연 역
해피 엔드
주연
1999. 12. 11
정지우 감독 / 최보라 역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피도 눈물도 없이 스캔들 - 남녀상열지사 인어공주(한국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주연
2001. 1. 13
박흥식 감독 / 정원주 역
피도 눈물도 없이
주연
2002. 3. 1
류승완 감독 / 수진 역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주연
2003. 10. 2
이재용 감독 / 숙부인 정씨 역
인어공주
주연
2004. 6. 30
박흥식 감독 / 김나영, 조연순 역
너는 내 운명(영화) 밀양(영화) 멋진 하루(영화) 하녀(2010)
너는 내 운명
주연
2005. 9. 23
박진표 감독 / 전은하 역
밀양
주연
2007. 5. 23
이창동 감독 / 이신애 역
멋진 하루
주연
2008. 9. 25
이윤기 감독 / 김희수 역
하녀
주연
2010. 5. 13
임상수 감독 / 은이 역
카운트다운 집으로 가는 길(영화) 무뢰한 협녀, 칼의 기억
카운트다운
주연
2011. 9. 29
허종호 감독 / 차하연 역
집으로 가는 길
주연
2013. 12. 12
방은진 감독 / 송정연 역
무뢰한
주연
2015. 5. 27
오승욱 감독 / 김혜경 역
협녀, 칼의 기억
주연
2015. 8. 13
박흥식 감독 / 설랑 역
남과 여(영화) 생일(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비상선언
남과 여
주연
2016. 2. 25
이윤기 감독 / 상민 역
생일
주연
2019. 4. 3
이종언 감독 / 순남 역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주연
2020. 2. 19
김용훈 감독 / 최연희 역
비상선언
주연
2022. 8. 3
한재림 감독 / 김숙희 역
접속(영화) 약속 내 마음의 풍금 해피 엔드(영화)
접속
주연
1997. 9. 13
장윤현 감독 / 수현 역
약속
주연
1998. 11. 14
김유진 감독 / 채희주 역
내 마음의 풍금
주연
1999. 3. 27
이영재 감독 / 홍연 역
해피 엔드
주연
1999. 12. 11
정지우 감독 / 최보라 역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피도 눈물도 없이 스캔들 - 남녀상열지사 인어공주(한국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주연
2001. 1. 13
박흥식 감독 / 정원주 역
피도 눈물도 없이
주연
2002. 3. 1
류승완 감독 / 수진 역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주연
2003. 10. 2
이재용 감독 / 숙부인 정씨 역
인어공주
주연
2004. 6. 30
박흥식 감독 / 김나영, 조연순 역
너는 내 운명(영화) 밀양(영화) 멋진 하루(영화) 하녀(2010)
너는 내 운명
주연
2005. 9. 23
박진표 감독 / 전은하 역
밀양
주연
2007. 5. 23
이창동 감독 / 이신애 역
멋진 하루
주연
2008. 9. 25
이윤기 감독 / 김희수 역
하녀
주연
2010. 5. 13
임상수 감독 / 은이 역
카운트다운 집으로 가는 길(영화) 무뢰한 협녀, 칼의 기억
카운트다운
주연
2011. 9. 29
허종호 감독 / 차하연 역
집으로 가는 길
주연
2013. 12. 12
방은진 감독 / 송정연 역
무뢰한
주연
2015. 5. 27
오승욱 감독 / 김혜경 역
협녀, 칼의 기억
주연
2015. 8. 13
박흥식 감독 / 설랑 역
남과 여(영화) 생일(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비상선언
남과 여
주연
2016. 2. 25
이윤기 감독 / 상민 역
생일
주연
2019. 4. 3
이종언 감독 / 순남 역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주연
2020. 2. 19
김용훈 감독 / 최연희 역
비상선언
주연
2022. 8. 3
한재림 감독 / 김숙희 역

 

7. 드라마

 

연도
방송사
방송명
배역
최고시청률
활동
1992년
KBS 2TV
TV 손자병법
공지선
 
조연
1992년~1993년
MBC TV
우리들의 천국
이진우
 
1994년
종합병원
강순영
39.8%
SBS TV
사랑의 향기
혜진
평균 27.7%
1995년
SBS TV
사랑은 블루
나혜진
 
주연
KBS 2TV
드라마게임 - 이별하는 여섯 단계
준영
 
젊은이의 양지
임종희
62.7%
1996년
드라마게임 - 우체국에 가면 잃어버린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종희
 
프로젝트
유현정
10%대
KBS 1TV
사랑할 때까지
서은주
47.1%
MBC TV
간이역
최계순
 
1997년
별은 내 가슴에
양순애
49.3%
조연
SBS TV
달팽이
양선자
 
주연
1998년
MBC TV
베스트극장 -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
세진
 
2002년~2003년
SBS TV
별을 쏘다
한소라
25.8%
2005년
프라하의 연인
윤재희
31.0%
2008년
온에어
전도연
 
카메오
2016년
tvN
굿 와이프
김혜경
6.2%
주연
2021년
JTBC
인간실격
이부정
4.2%
2023년
tvN
일타 스캔들
남행선
17.038%

 

8. 연극

 

연도
제목
배역
공연 장소
1997년
리타 길들이기
리타
서울 대학로 하늘땅소극장
1998년
창작 대중가극 '눈물의 여왕'
신정하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9. 뮤직비디오

 

연도
아티스트
곡명
영상
2002년
더 네임
Name 名字
 
2005년
신혜성
거울
 

 

10. 특별전

 

  • 2007년 영상자료원 '전도연 특별전'
  • 2008년 스폰지하우스 '전도연 특별전'
  • 2013년 피렌체 한국 영화제 ‘전도연 특별전’
  • 2013년 12월 〈전도연 특별전〉
  • 2015년 5월 〈전도연 케릭터 특별전〉
  • 2017년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전도연에 접속하다〉
  • 2019년 CGV아트하우스 ‘전도연관’ 개관 기념 〈전도연 마스터피스 특별전〉

 

11. 음반

 

발매일
앨범 명
타이틀곡
영상
2005년 9월 27일
너는 내 운명 (You are my sunshine) OST
너는 내 운명 Sun Together(with 전도연)
오디오
사랑 밖에 난 몰라 (Only love)
오디오

 

12. 수상 경력

 

연도
시상식명
수상 부문
작품
1995년
KBS 연기대상
인기상
젊은이의 양지
1997년
제35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접속
제18회 청룡영화상
1998년
제3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
제1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1999년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약속
제22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인기여우상
씨네21 영화상
올해의 여자배우
내 마음의 풍금, 해피 엔드
제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연기자상
제20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내 마음의 풍금
여우주연상
2000년
제37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제8회 춘사영화상
해피 엔드
제1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제2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21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제1회 한국영화축제
영화인들이 뽑은 여자연기상
2001년
제3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2002년
제23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피도 눈물도 없이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별을 쏘다
여자 최우수연기상
2004년
씨네21 영화상
올해의 여자배우
인어공주
제3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주연상
제7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연기자상
2005년
제13회 춘사영화상
여우주연상
너는 내 운명
제4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제6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올해의 연기자상
제2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제26회 청룡영화상
베스트커플상(with 황정민)
씨네21 영화상
올해의 여자배우
제8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연기자상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프라하의 연인
대상
2006년
제3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배우상
너는 내 운명
제43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2007년
제60회 칸 영화제
밀양
제44회 대종상 영화제
특별상
 
제1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여우주연상
밀양
제28회 청룡영화상
제2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6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제8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올해의 연기자상
제10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씨네21 영화상
올해의 여자배우
제3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올해의 여자배우
문화체육관광부
옥관문화훈장
 
제7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영화부문 연기자상
 
환경재단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2008년
제2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
여우주연상
밀양
2009년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기사장(슈발리에)
 
제4회 앙드레 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슈퍼아티스트상
 
연기자 부문
 
제1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네마 엔젤 감사패
 
2010년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
인기영화인 -대상(여자배우)
 
2011년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
영화배우 대상
하녀
제31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섹션 여우주연상
2014년
제5회 올해의 영화상
여우주연상
집으로 가는 길
제9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배우상
2015년
씨네21 영화상
올해의 여자배우
무뢰한
제15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연기자상
제24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2016년
제7회 올해의 영화상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2017년
서울예술대학교 동문상
'삶의 빛' 상
 
2019년
제21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
골든 멀버리 평생 공로상
생일
제28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제6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2020년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2021년
제26회 춘사영화제
여우주연상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13. 평판 및 평가

 

전도연입니다.
전도연입니다.
전도연입니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무뢰한》 한줄평한국 영화 전체를 위해서 저 배우가 없었다면 도대체 어떡할 뻔했나.
영화감독 봉준호우리나라에서 연기 제일 잘 하는 사람.
영화감독 김성수.

 

14. 어록

 

제 인생의 모토가 사랑이에요.
제 인생에서 사랑을 빼면 그 즉시 할머니가 되고 말 걸요.
너는 내 운명(2005)에 출연했던 전도연이 당시 인터뷰에서 남긴 말입니다.
매거진M 인터뷰다들 제게 엄청난 선택의 폭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아요.
제가 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제게 주어진 작은 범위에서 좋은 선택을 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게 다예요.
2008.
09 배우는 결국 남에서 시작해서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으로 끝나는 직업인지도 몰라요.
2010년 이동진 닷컴여자라면 누구나 늙어가는 것에 대한 공포를 갖고 있습니다.
나이 드는 일에 대해.
불가항력에 저항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건 어리석은 짓이고, 시간의 흐름이 가져다주는 것들을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싶다.
영화 〈푸른소금〉 시사회를 다녀왔는데, 영화를 본 후 가슴속에 남은 대사 한 마디가 있었습니다.
인간에게 꼭 필요한 세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황금, 또 하나는 소금,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지금이라는 대사였습니다.
대부분 ‘지금’을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여자들이 ‘지금’을 즐긴다면 미래가 정말 멋질 텐데!전도연은 2011년 엘르 화보 인터뷰때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2011.
10 영화속에서 여자로서 예쁘게 보이는 것보다 사람이 느껴지도록 연기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본다.
예쁜 것에서 감동을 받는 건 아니잖나, 감탄사지.
관객은 결국 사람한테 감동한다고 본다.
2015 인터뷰"앞으로도 더 많은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
더 많은 역할과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나는 업계에 변화를 일으키려고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내 유일한 희망은 위대한 이야기에서 설득력 있는 인물을 연기하는 것이었다"2023.
02 할리우드 리포터와 함께한 전도연 인터뷰.

 

15. 이야기들

 

<싸이월드> 미니홈피 사진
싸이월드 도연 싸이 도연
싸이월드 전도연
싸이 전도연 미니홈피 도연
싸이월드 도연 싸이 도연
싸이월드 전도연
싸이 전도연 미니홈피 도연
  • 2007년 싸이월드 시절 만들었던 미니홈피 사진들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현재는 16년간 SNS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 2007년, 국내 대표적인 사진작가 81명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여자 부문 1위에 뽑혔습니다. 이유로는 전도연은 "이해도가 아주 좋은 배우" "달콤한 맛을 갖고 있으면서 때론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양파같은 배우" 등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 2007년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하여 아직도 결혼한 줄 모르는 대중들이 많습니다.
  • 민낯을 보이는 것에 두려움이 없습니다. 피부도 좋고 얼굴에 시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 자연스럽다는 평이 많습니다.
  • 코 끝을 찡긋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는 반응이 많으며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았습니다.
  • 비음이 섞인 특유의 간드러지는 목소리가 특이해서 한때 성대모사도 유행했습니다. '성태야, 구성태~', '안녕하세요~ 전도연이에요~' 등. 처음 들을 땐 특이할지라도 연기할 땐 캐릭터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 '삼시세끼' 같은 프로그램이 좋다고 하였으며 요리, 청소, 빨래, 설거지, 집안일을 좋아한다고.
  • 본인 스스로를 원칙과 규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며, 시간 약속은 꼭 지켜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 막둥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효녀로 알려져있습니다.
  • 귀여움만 받은건 아니고 집에서 잔심부름하고 조카까지 돌봤다고 합니다. 어릴 때 가만히 앉아 친구들과 논 기 억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아침에 눈떠서부터 잠들 때까지 “도연아, 도연아!” 하는 소리가 집안에 끊이지 않았고 대학교 때 친구가 집에 놀러 왔다가 갈 때 한 말. “네 얼굴 제대로 빤히 본 게 딱 십분입니다.” 라고 하였다고.
  • 본인 스스로는 어릴 적 호탕하고 소탈하고 긍정적이고 착해서 세상 살기 힘든 애라는 이미지를 갖고 살았다고 합니다.
  • 대학 때 친구 말로는 어느 날 전도연과 그 친구가 도서관에서 만나 리포트를 쓰기로 했는데, 발넓은 그 친구가 전도연이 모르는 아이들과 어울려 있으니까 친구가 오자마자 전도연은 “난 집에 가서 그냥 혼자 할게” 라며 갔다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 익숙지 않은 걸 참 싫어하고 물가에 버려진 아이처럼 두렵고 어떻게 대처할지 모른다고 합니다. 낯을 엄청 가리고 할 말은 하는 성격을 알 수 있는 일화입니다.
  • 책을 많이 읽으며 서점에 자주 간다.
  • 전도연이 추천하는 순수하게 관객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영화들
  • 2007년 전도연 나이 35살에 비공개 결혼식을 했으며 남편은 서울대 공대 83학번의 사업가이자 카레이서입니다. 《밀양》 촬영할 때 소개받았는데 전도연 말로는 9살 연상에다가 외모가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 처음에는 그닥이었으나, 말을 하면 매력있는 남자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밀양 촬영 현장까지 찾아오는 정성 등을 보고 점점 마음을 열었다고 합니다. 한편 2012년에 홍대에서 주변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으며 남편과 함께 떡볶이 데이트를 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2019년에도 인터뷰에서 남편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남편은 ‘밀양’이 없었다면 우린 이뤄지지 않았을 거라 말한다고 합니다. 서로 맞춰가며 잘 사는 것,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고 합니다.
  •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이 "내겐 이 여자가 김태희이고, 전도연이다"라고 대사에서 전도연을 언급하였습니다.
  • 2006년 한국타이어 광고의 출연료 모두 한국영화 발전기금으로 냈습니다.
  • 문화 소외계층들을 위해 영화티켓을 자주 기부합니다.2009년 2009년 두 번째 2017년 2017년 두 번째 2019년
  • 운동광입니다. 해피 엔드 이후 하나에 열중하고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때는 아침 먹고 운동하고, 점심 먹고 등산하고, 저녁하고 또 운동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운동이 너무 쉽고 발걸음이 가벼워서 모래 주머니를 차고 등산할 정도라고 합니다. 2023년 기사를 보면 이전 일화가 나오는데 야외 운동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밤마다 운동장에서 ‘야깅’을 했었다고.
  • 성격은 털털하고 솔직합니다. 멋진 하루의 이윤기 감독은 전도연이 솔직하다고 했고, 무뢰한의 오승욱 감독도 영화 찍으면서 전도연에게 많이 혼났지만 전도연을 통해 많이 배웠다고 극찬했습니다. 현장에서 열심히, 정말 치열하게 소통하려 하는 모습을 본 감독님들은 솔직하고 가끔 무섭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김남길은 전도연이 무섭지 않고 친숙하고 사랑스러웠다고. 굿와이프의 윤계상 역시 전도연의 첫 인상이 무서웠는데 "지금은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배우로서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윤계상은 화보 인터뷰에서 전도연과 나중에 영화에서도 꼭 만나고 싶다고 언급하였습니다.신현빈도 전도연은 "무섭거나 어려운 느낌은 전혀 없죠. 어느 순간 ‘저 언니, 믿어도 되는 언니다’는 생각까지 들었고요."라고 인터뷰하였습니다.
  • 전도연은 촬영할 때 그 누구보다 까다로운 배우로 알려졌지만 그건 잘못 알려진 '루머'일 뿐이라는 게 전도연의 설명입니다. 그는 "오히려 작품을 할 때가 가장 여러 강박에서 자유로운 시간"이라 입을 뗐다. "사람들이 진짜 저를 무서워해주세요. 물론 시간 개념이 되게 철저해서 일할 때는 누군가의 실수로 지연되는 게 싫긴 하죠. 지내보면 그냥 이런 사람이구나 하는데 전 무섭게 굴지는 않거든요. 스태프들과도 잘 지내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스태프들 어려워하면 긴장감 풀어주기 위해 인사 밝게 하고 그랬는데 오히려 역반응이 일더라고요. 그래서 친해지기 위해 노력 한다든지 하는 거 안 해주세요. 무엇보다 연기 할 때가 가장 모든 강박에서 자유로워지는 것 같아요. 일할 때가 가장 자유로워요." 인터뷰
  • 전도연은 완벽주의자다. 직업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고집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완벽을 추구하는 편입니다. 스스로를 가리켜 '피곤하게 사는 스타일'이라 말합니다. 이전보다는 많이 놓게 됐다고 합니다. "가사일도 그렇고 아이에 관한 부분도 그렇고 모든 면에서요. 나이 한 살씩 먹고 나니 팽팽함이 덜해지는 것 같아요. 굳이 노력 안 해도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변하겠구나 생각해주세요."
  • 송강호, 황정민, 김남길 등의 말로는 현장에서 대충하는 게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 자신은 딸에게 친구같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지만 아이에게 엄한 편으로 딸에게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하고 정확히 알려준다고 합니다. 그래도 수상소감 등에서 딸에 대한 큰 애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밀양》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되었을 때 처음으로 국제영화제에 가본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칸 영화제가 얼마나 큰 영화제인지도 몰랐고, 여우주연상을 받은 직후에도 별 감흥이 없었다고 하며 너무 둔감해서 이창동 감독이 놀랐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귀국하고 시간이 흐른 뒤엔 상의 무게가 느껴졌다고 합니다.
  • 음주가무에도 탁월합니다. 함께 영화 <무뢰한>을 출연한 배우 김남길과 박성웅에 따르면 워낙 술을 많이, 오래, 잘 마시는 편이라 술자리에서 전회장님으로 불린다고 합니다.(또한 노래방 가길 좋아하는데, 애창곡은 지디의 삐딱하게라고. 이와는 반대로, 감상용 음악은 듣기에 편안한 것을 선호합니다. 그 예로 더 콰이엇의 한강을 언급한 적 있습니다.)
  • 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할 당시 전설적인 미남배우 알랭 들롱으로부터 손등에 키스를 받았습니다.
  • 제24회 부일영화상에서 《무뢰한》으로 여우주연상을 받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날 전도연은 '무뢰한'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 "너무 감격스럽다"며 "지치고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더 힘내겠다"고 울컥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후 이에 전도연은 "눈물이 나서 당황했다"며 "이야기를 하다 보니, 무대에 올라가니, 힘들었던 시간들이 생각나며 약간 울컥했다"고 눈물을 보인 이유를 전했습니다.
  • 2016년 굿와이프가 끝나고 한 인터뷰에서 전도연은 눈가의 주름이 고스란이 드러난데 대해서도 "글쎄. 내가 편해야 보는 사람도 편할 것이라는 마음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아직은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고 단언했습니다. 전도연은 "한 번은 땡볕에서 촬영하고 있는데 어느 날 촬영 감독님이 얼굴 좀 보자고 하시더라. 알고보니 기미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근데 그냥 냅둬 달라고 했습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했다"며 "관리하면 없어질 수도 있지만 굳이 그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게 작품이나 캐릭터에 어떤 큰 피해가 될 것 같지도 않았다"며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렇다. 나도 내가 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겸손과 진심을 표했습니다.
  • 예능을 하지 않냐는 질문에 전도연은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출연을 못하고 있는데 해보고 싶은 예능이 있다면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작품으로 내 모습을 보이는 것과 개인적인 생각과 행동이 드러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어 두렵기도 하다”라고 말했습니다.
  • 살면서 사람의 생각은 변할 수도 있지 않나. 이전에는 인터뷰에서 ‘나 일 오래 안 할 겁니다. 현모양처가 꿈이다’라고 했던 내가 이제는 ‘배우 너무 하고 싶다’라고 합니다. 이렇게 생각이 변하는데 과거의 내가 했던 말과 행동이 대중들에게 각인된다는 것이 무서울 때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 배우 황정민, 조승우, 지진희와도 친합니다.
  • 2015년 '협녀'가 흥행에 실패해 속상해 하고 있던 차, 배우 윤여정의 격려 전화를 받은 일도 있었습니다. 윤여정은 '칸의 여왕' 부담감을 벗어나야 한다고 조언했고, 전도연 스스로도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극복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 2016년 배우 윤여정 데뷔 50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하였습니다. 윤여정은 전도연과 가끔 술 한잔하며 만나는 사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 2016년 ‘도깨비’팀에게 커피차를 선물하였습니다. 최근 영화를 같이 찍은 공유를 응원 하였습니다.
  • 2021년 OCN 윤여정 다큐멘터리 '윤스토리'에서 전도연은 제작진의 하녀 캐스팅 질문에 영화 '하녀' 출연 당시 자신이 윤여정의 캐스팅을 반대했고 이후 그를 캐스팅하기 위해 무릎을 꿇었다는 비화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였습니다. 전도연은 "선생님께 연락을 했습니다. 윤여정 선생님께서 내가 그렇게 이야기할 리도 없고 왜 그런 제목으로 기사가 나간 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며 "캐스팅을 반대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여정의 측근이자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김초희 감독도 "왜 전도연 씨가 무릎을 꿇겠냐"며 동조했습니다. 또한 배우 김영민은 2019년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캐스팅 할 때, 전도연 배우가 윤여정 배우를 적극 추천했다고 하였습니다. 전도연과 윤여정 사이는 여전히 좋으며 전도연과 사적으로도 만나는 선배입니다.
  • 후배들과 전화를 자주 하고 걱정해주는 선배입니다. 나나, 김고은
  • 2016년 윤여정은 김고은과 영화에 함께 출연한다고 하니까 전도연, 김혜수가 ‘우리 고은이 잘 부탁한다’고 따로 연락을 하며 후배를 챙겨달라고 했다는 일화를 공개하였습니다.
  • 2017년 나나는 인터뷰에서 전도연은 "절대로 '이건 맞아, 이건 틀려'라는 단어를 쓰지 않으신다. 니가 생각한 대로, 느끼는 대로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면서 '이건 어떨까' 하고 이야기해 주신다"고 귀띔했습니다. '꾼' 촬영 전 처음 대본을 받아들고 전도연 선배의 집에 찾아가 직접 고민을 이야기하고 의견을 들었다고 합니다.
  • 2019년 신현빈 배우는 인터뷰를 통해 전도연을 인간적으로도 반했고 대선배라고 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건 전혀 없다고 합니다. 또 신현빈이 촬영하다가 다쳤던 적이 있는데 다친 거 들었다고, 괜찮냐고 걱정해주는 메시지를 보내며 평소 전도연이 칭찬과 조언을 메세지를 보낸다고 하였습니다.
  • 2021년 전도연이 김고은이 주연인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촬영현장에 커피차를 보냈습니다. 김고은은 인스타스토리로 인증 하였고, 2022년 인간실격 촬영 당시 김고은이 전도연한테 커피차를 보냈습니다.
  • 2022년 이학주 배우는 멜론 스테이션에서 배우 전도연의 미담을 전했습니다. 무뢰한 첫 촬영때 NG를 12번정도 냈는데, 다음 신을 찍을 때 전도연 선배님이 옆에 와서 진정 시켜 주시면서 대사를 맞춰 주셨다. 그 장면은 NG없이 찍었다”고 훈훈했던 일화를 말하였습니다.
  • 2020년 <영화하는 여자들> 책에서 여성 영화인으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 제67회 칸 영화제에서 같이 심사위원을 맡은 윌렘 대포랑 인연이 생겼는지, 2023년 제7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참석 도중 만나서 식사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 2023년 3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하였습니다. 전도연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따뜻하다, 탄탄하다, 매력있다'가 높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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