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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무슨이유로 뜨고 있을까?

by 생생기자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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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맨의 최근 생활뉴우스 

양의지

제11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
NC 다이노스 No.25
C
양의지
梁義智 / Yang Eui-Ji
생년월일
1987년 6월 5일 (35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학력
송정동초 - 무등중 - 광주진흥고
신체
179cm, 85kg, A형
포지션
포수, 지명타자, 1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6년 2차 8라운드 (전체 59번,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06~2018)
NC 다이노스 (2019~)
병역
경찰 야구단 (2008~2009)
계약
2019 - 2022 / 125억원
연봉
10억원 (FA, 2022년)
등장곡
두산 시절: 박재범 - 좋아(JOAH)
현재: 방탄소년단 - 상남자 (Boy In Luv)
응원가
두산 시절: 봉봉 사중창단 - 꽃집 아가씨
현재: 베토벤 바이러스 OST - Passion원곡
구단 자체 제작 - 작사/작곡: 김주일
경력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 (2020~)
종교
가톨릭
에이전트
 
배우자
비공개(1987년생) (2014년 12월 6일 결혼-현재)
자녀
딸 양소율(2016년생)
딸 양OO(2021년생)
가족
아버지 양재출(1961년생), 어머니, 여동생
배우자
비공개(1987년생) (2014년 12월 6일 결혼-현재)
자녀
딸 양소율(2016년생)
딸 양OO(2021년생)
가족
아버지 양재출(1961년생), 어머니, 여동생

1. 소개

 

NC 다이노스 소속 포수이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입니다.

 

2. 선수 경력

 

양의지190827
양의지의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양의지/선수 경력
KBO 리그
데뷔 초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2015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1년
통합 선수 경력: 양의지/선수 경력
KBO 리그
데뷔 초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2015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1년

 

3. 발자취

 

쌓아온 명성만큼 야구선수로서는 못 이룬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데뷔 후 이룩한 커리어가 화려합니다.
2010년 신인왕 수상을 시작으로 두산과 NC 소속으로 한국시리즈 우승 3회에 골든글러브(GG)는 무려 7번이나 받았고, 2015년 프리미어12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국제대회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습니다.
거기다 타율/출루율/장타율 3관왕, 3할-30홈런-100타점 기록, 역대 포수 최다 타점 기록, 올스타전 MVP, 올스타 홈런왕, 자유계약선수(FA) 대형 계약까지 못 해 본 게 거의 없으며 2021년에는 KBO 역대 첫 포수 사이클링 히트도 기록한 선수입니다.
.

 

4. 별명

 

  • 2021년 양의지는 모기업 신작 게임인 프로야구 H3 모델로 발탁되어 박민우와 함께 광고를 찍었습니다. 여기에는 양보르기니, 곰탈여우, 파브르의지, 린의지, 우승청부사 등 양의지 부캐가 대거 등장합니다.
  • NC 다이노스 이적 후에는 기가 막힌 리드와, 타격순위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우수한 타격으로 이맛에 현질한다는 의미의 이맛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별명은 본인도 알고 있으며, "나도 현질 많이 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 밖에도 2019 시즌 그야말로 빛나는 활약을 보이자 빛의지, 짱의지, 갓의지, 왕의지, 우리양, 킹짱지, 우리형 등의 온갖 미사여구들로 불리고 있습니다.
  • 상술했다시피 빠른 주루로 양보르기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NC 이적 이후에는 지역방송에서 지리산 반달곰이라고도 불렀습니다.
  • 2018년 이래로는 '여우 같은 곰', '곰의 탈을 쓴 여우' 등 영리한 여우와 엮이는 별명이 생겨났습니다. 이런 별명은 주로 기자들이나 해설위원들이 사용합니다. NC로 이적한 이후엔 "공룡탈을 쓴 여우" 등으로 불리고 있지만 타격왕 스탯을 쌓아나가고 있는 2019 시즌에는 너무 잘해서 그저 '갓' 으로 불렸고 이후에도 클러치 상황에서 팀에 결정적인 한 방을 안겨주면서 '괴물' 등으로 더 불리는 것 같습니다.
  • 두산 베어스 시절 제일 많이 불렸던 별명은 역시 경자. 원래는 느린 발로 인해 붙은 경찰청 자라라는 뜻입니다. 그 뒤로 경찰청 자동문이라는 뜻도 생겼는데, 이유는 2010년 재앙과도 같았던 도루저지율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경찰청의 자랑이 되었습니다. 본인도 알고 있는 별명으로, 이현승이 실제로 "경자야!" 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2016시즌이 끝나고 난 뒤 비시즌에 김태형 감독과의 YTN 인터뷰에서 경자의 뜻을 묻자 "경찰청에서 잘 자라 온"이라고 대답했다고. NC 이적 이후에는 두산 팬들이 가끔 사용하는 정도로만 쓰입니다.
  • 아줌마같이 생겨서 양줌마라는 별명도 붙었었습니다. 그래서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는 양의지가 결정적인 활약을 하면 태진아의 '아줌마'라는 노래 구절인 '아줌마 너무 좋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 별명도 선수 본인이 알고 있습니다.
  • 양의지 특유의 무심해 보이는 표정과 대충 휘두르는 듯한 타격폼 때문에 붙여진 별명으로 양대충이 있습니다. 그래서 양의지의 스윙폼에 붙은 별칭이 바로 '참기름 스윙'. 양의지는 이런 별명에 대해 "나는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최대한 세게 치는 건데 대충 치는 것처럼 보여서 억울하다"고 했습니다.
  • 신인 시절에는 김동주와 닮은 얼굴로 인해 짭동주라는 별명이 붙었었습니다.
  • 2016시즌 두산 베어스의 판타스틱4가 정규시즌부터 한국시리즈까지 대활약을 펼쳤는데, 양의지가 한국시리즈에서 신들린 리드를 보여주면서 이에 판4의 비선실세라며 양실세, 양순실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 못 할 때는 정의윤의 별명 CV윤처럼 CVG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잘 할 때는 BDG. 김응민이 NC로 이적한 후로는 김응민의 별명 '응디'에서 따와 양응디라는 비칭도 붙었습니다.
  • 양의지는 한 인터뷰에서 "선수들 별명 보면서 많이 웃곤 합니다. 별명 참 잘 지으세요. 팬들의 사랑이라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아요." 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5. 린의지

 

  • 2018년 FA 자격을 획득하면서 두산 베어스 팬들은 '모두의 의지'가 된 양의지의 잔류를 기원하며 종두라는 별명을 붙였지만, 곧 NC 다이노스로 이적함에 따라 모기업 엔씨소프트의 대표작이기도 한 린의지라는 기발한 별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별명 역시 본인의 마음에 들고, 또래인 린저씨분들이 지어주셔서 그분들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 오재원의 말에 따르면 양의지가 리니지를 하는 것을 넘어 중독된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재원이 만약 NC 다이노스로 이적을 한다면 리니지 아이템을 계약 조건에 넣은 것 아니냐는 농담을 했습니다. 2020년 12월 인터뷰에 따르면 리니지는 중학교 시절부터 했다고 합니다.
  • 2019 시즌 종료 후 팬 감사 행사인 타운홀 미팅 때 팬들과 가졌던 Q&A 시간에 본인의 리니지 캐릭터 레벨이 88임을 밝혔습니다.영상 정액권이 나온다고 하는데 아마 본사 측에서 따로 챙겨주는 것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날 양의지는 야외 커피차에서 이명기와 함께 팬들에게 커피를 타 나눠주며 참석하지 못한 팬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 2020년 한국시리즈 우승 세리머니로 모형 진명황의 집행검을 들었습니다. 팀 주장으로서 선수단을 대표해 꽂혀있던 집행검을 뽑았는데, 이로써 리니지 유저들 중 유일하게 현실에서도 집행검을 들어본 리니지 유저가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국내와 해외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 집행검 세리머니가 화제가 된 후 많은 언론에서 '양의지가 지금도 리니지를 하는가' 에 대한 질문을 많이 했는데, 현재는 하지 않는다고 여러차례 답했습니다.
  • 2019년 9월 컴프야 포인트 라이브 사인회 방송 말미 NC 다이노스 팬들의 종신계약 요청에, 감사한 린저씨들을 위해서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6. 말말말

 

2점 다 줘도 되니까 편하게 던져.
2점 주면 내가 홈런 칠게.
2019년 3월 27일 프로 데뷔전을 치르고 있던 2000년생 투수 김영규가 6회초 무사 2, 3루를 만들며 흔들리자 마운드로 올라가서 한 말.
이 말을 하고 난 다음 타석에서 실제로 투런 홈런을 쳤습니다.
"홈런 칠테니 점수 주자"던 NC 양의지, 진짜 홈런포 "쾅"(타율 1위 경쟁은) 무의미합니다.
내가 신경 쓸수록 멀어집니다.
매 경기 이기기 위해 노력하면 따라오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포수의 투수 리드에 대해서) 내가 도움을 준다는 얘기가 많은데, 나는 투수가 포수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 8월 22일 잠실 LG전 구창모와 배터리를 이루어 승리한 날,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려 경기 수훈타자가 된 후 가진 인터뷰에서.
"‘결승포·600타점’ NC 양의지 “타율 1위 경쟁은 무의미”"오늘 너 삼진 많이 잡게 하고 내일 형들이 삼진을 덜 당할게.
2020년 7월 1일 창원 롯데전 선발투수로 등판한 구창모가 탈삼진 1위 타이틀 욕심을 내비치자 한 말.
“형들이 삼진 덜 당할게” NC의 구창모 탈삼진 1위 프로젝트안 좋으면 핑계를 댈 수 있겠지만 프로라면 어떤 짐을 지고 있더라도 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해야 하는 게 당연한 것 같고, 고액의 연봉을 받으면 더 노력해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1년 5월 8일 수훈선수 인터뷰에서"여러가지 직책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성적이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

 

7. 양의지에 대한 언사

 

'KBO리그의 집행검' 양의지양의지는 항상 어려운 타자였어요.
이 친구가 재미있는 게 트릭이 있어요.
타석에 들어설 때 방망이를 질질 끌면서 세상 귀찮은 표정으로 걸어오죠.
그렇게 타석에 서서 와인드업을 하면 갑자기 레그킥을 하면서 공을 엄청나게 멀리 보내요.
메릴 켈리양의지는 말이 필요 없는 한국프로야구의 간판선수기에 오히려 불필요한 요구를 하지 않는 게 낫다.
지난 시즌 도중 3번인가, 양의지에게 "나는 그저 너를 믿으니까 네 생각대로 해라"는 식으로 이야기했습니다.
투수는 마운드에 오르면 구종과 코스를 선택하느라 머릿속이 복잡해지기 마련인데, 양의지는 뛰어난 볼 배합과 리드로 투수의 머릿속을 단순하게 만들어줍니다.
반대로 상대 타자들은 양의지의 예상치 못한 볼 배합 때문에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그리고 궂은일을 마다치 않고 솔선수범하면서 선수단을 위해 희생합니다.
참다운 리더는 양의지다.
2021년 1월 이동욱 NC 감독< M 인터뷰-이동욱 >“참다운 리더 양의지·애틋한 제자 박민우… 나는 ‘선수福’이 많은 감독”특별한 선수입니다.
느려 보이지만 순발력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예전에 해태 타이거즈 시절 장채근 포수도 그랬다.
체격이 매우 크지만, 순발력이 좋은 선수였습니다.
선동열의 공을 받았던 인물이 아닌가.
양의지도 마찬가지다.
겉으로 보기에는 빠를 것 같지 않지만 민첩성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그리고 내적인 면으로 강한 선수입니다.
공격력도 현역 포수 중 최고가 아닌가.
2021년 1월 유승안 감독한국프로야구 40주년…강팀에는 뛰어난 포수가 있다 양의지가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아무래도 팀이 안정됩니다.
경기운용 능력이 포수 양의지의 가장 큰 강점인데, 신인 때부터 수싸움은 10년차 베테랑 같았습니다.
그라운드에서 드러나는 퍼포먼스도 좋지만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뒤에서 쉴새없이 준비한 노력이 지금의 양의지를 있게 한 것입니다.
2022년 8월 강인권 NC 감독대행<5위와 5경기 차 NC 강인권 대행 "KIA와 다섯경기 남았던데요"2년 전 양의지와 FA 계약을 하면서 꼴찌팀을 한번 변화시켜 보겠다는 열망을 느꼈다.
계약할 때도 '내가 최고액을 받아야 되는 이유'로 '팀을 바꾸고 싶고, 바꿀 수 있다' 는 얘기를 했습니다.
실제로 그걸 해냈습니다.
2020년 10월 김종문 NC 다이노스 前 단장, 정규시즌 우승 직후 인터뷰'8시즌만에 1위' NC를 만든 사람들.
어느 팀이 올라오면 유리?.

 

8. 수상 내역

 

수상
한국시리즈 우승 3회 (2015, 2016, 2020)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 6회 (2014~2016, 2018~2020)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 (2021)
한국시리즈 MVP 2회 (2016, 2020)
신인왕 (2010)
타율 1위 (2019)
장타율 1위 2회 (2019,2021)
출루율 1위 (2019)
타점 1위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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