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03년에 의령초등학교에 입학하여 2005년에 의령남산초등학교(55명 중 가해자 30명)로 전학갔습니다. 2009~2012년에 의령여자중학교(96명 중 가해자 47명)를 다녔고, 2012~2015년에 의령여자고등학교(84명 중 가해자 43명)를 다녔습니다. 2023년 1월 본인의 유튜브에 자신에게 초중고 도합 12년간 학교폭력을 가한 가해자들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네이트 판(2월), 보배드림(3월)2023년 3월 2일 MBC 실화탐사대에서 이 사건을 다루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후 뉴스데스크에서 후속 보도를 이었습니다. 표예림은 폭로 이후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폭로의 계기는 똑같이 학교폭력 여성 피해자의 복수를 다룬 더 글로리를 본 후였다고 본인이 밝힌 바 있습니다. 가해자들도 이 때문인지 처음엔 더 글로리의 주연 배우인 송혜교에 빗대어 "네가 표혜교냐", "너 드라마 보고 뽕차서 이러는거지" 라는 등 역으로 빈정대는 반응을 보이거나 가해자 3인방은 "기억이 안 납니다.
(미용사)", "그애 예전부터 이상한 애였습니다. 스토커처럼 굴고 조사 받고 있지만 무혐의 뜰 겁니다. (군무원으로 일하는 가해자)", "하도 대답이 없어서 목베개로 치다가 솜이 터지자 화장실로 가서 털어줬습니다.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는 가해자)"라며 오히려 피해자를 조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오히려 더 글로리 속 박연진, 전재준 등의 모습과 겹쳐보인다며 여론이 더 안 좋아지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사건의 윤곽이 드러나고 벗어나기 힘든 증거들이 나오게 되면서 가해자들의 생활에 타격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더욱이 후술할 누군가에 의해 해당 가해자들의 신상이 공개되자, 그 타격은 현재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3. 가해자들의 신상 공개
왕따를 주도한 가해자 A : 육군 군무원으로 39사단에서 응급구조사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현재 국민신문고를 통해 국방부에 항의 민원과 부대에 항의민원, 항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본인이 보배드림에 자신의 실명을 공개하고 후술할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가해자 B : 표예림과 같은 직업인 미용사로 근무 중이었으나, 해당 가해자가 근무중인 미용실 회사 측은 학폭 논란이 확대되자 계약해지하였고, 브랜드 이미지 실추에 따른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피해자를 끝까지 돕겠다는 약속도 밝혔습니다.
가해자 C : 결혼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해자 D : 개명했으며 필라테스 강사라고 합니다.
4. 가해자들의 실생활 타격
5. 신상공개 후 가해자들의 반응
6. 기타 반응
충격적인 사건이거나 사건의 규모가 컸던 사건들 중 사실이 아닌 경우도 있어서 의문을 갖는 사람들은 당연히 존재하고 의심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표예림의 경우 위에서 언급된 다수의 진술, 당시 상담 이력 등의 증거, 폭로 이후 가해 사실이 없다면 나올 수 없는 발언으로 보이는 녹취 메시지 등이 나왔고 가해자가 근무하기로 했던 미용실의 계약 해지와 법적자문을 구한다는 반응, 가해자들의 제대로 된 해명도 없어 신빙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표예림이 주장하길, 익명 이용자가 가해자 4명의 신상정보를 유튜브에 공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하였지만. 원본 가해자 폭로 영상의 https://youtu. be/pNTIl6eF7Kw 1분55초를 자세히 보면 우측상단에 표예림 아린다운 미용실로고가 네이버프로필로 지정되어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논란 이후 본 영상은 삭제되었으며 현재 표예림 의 해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4명이 주작영상을 올렸다 하는 주장이 있었으나, 그 영상으로 인해 4명 중 2명은 직장을 잃었으며, 4명 모두 수백만명에게 혐오와 모욕을 당하는 상황이기에 이는 맞지 않습니다.
.
7. 표예림의 국민동의청원
표예림은 이후 학교폭력 공소시효와 사실적시 명예훼손 등을 폐지해 달라고 국민동의청원을 올린 상태입니다. 표예림의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19일 국회 회부 기준인 5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
8. 후원금 논란
표예림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계좌번호를 공개하며 후원금을 받았는데, 220만원 가량이 모였습니다. "모든 것은 저를 방어하는 데에만 사용될 것이며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향후 10년간 어떠한 법적 공격이 없을 시 전액 기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관해 10년간 일어날 수도 있는 일에 대하여 지금 당장 돈을 쓸어담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결국 돈 때문에 벌인 사건이다 등 공격적인 여론형성과 더불어 응원하던 이들도 진정성이 퇴색될 수 있다 등의 우려를 표하고, 이 일에 대하여 여타 렉카유튜버들까지 합세하자 이에 영상을 삭제하고 해명문을 작성하였습니다. 표예림 해명문 전문 후원금이 논란이 되고 있다는 문제가 불거져 말씀드립니다. 전 "표예림동창생"이라는 영상이 올라오기 전 이미 제 영상에서 가해자들 중 가장 심했던 아이들의 신상을 말한 적 있고 그 명 수가 5명입니다. 해서 저는 앞으로 그 얘들에게 향후 10년간 소를 제기당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야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니 당연히 걔네가 고소가 들어오면 후원을 부탁할 수 있겠지만 걔네가 바보가 아닌 이상 국민분들이 관심이 사라질 시점에 저에게 소를 제기할 가능성이 높다 판단되어 후원계좌를 열었고 법률적 검토도 끝난 상황이며, 현재 1원도 쓴 적 없습니다 하지만 이 후원계좌로 인해 사건의 본질이 흐려진다 판단하였기에 후원계좌는 닫을 겁니다. 그리고 이 후원금도 결국 제 돈이 아니기에 본 목적은 향후 10년 즉 공소시효 만료날까지 가해자가 저를 공격할 경우 보호의 목적으로 가지고 있으려 했지만 많은 분들이 저를 믿지 못한다고 하시니 지금 바로 가해자에 대한 민 형사소송을 준비하는 비용으로 사용하겠습니다. 내역은 투명하게 변호사를 통해서 공개하겠습니다.
.
9. 자살 시도
4월 22일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는 소식이 카라큘라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자칫하면 정말 큰일날 뻔 한 상황이였지만 다행히도 표예림은 SNS의 글을 눈치 챈 팔로워가 빠르게 신고하면서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카라큘라 말에 의하면 응급실에서 조금만 늦었으면 과다출혈로 죽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며칠 전 가해자들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표혜림가해자동창생'이라는 채널에서 악의적으로 날조된 자료를 이용하여 표예림을 거짓말쟁이 정신이상자라며 비난하고, 표예림의 부모님에 대한 조롱까지 하는 등 도를 넘은 2차 가해를 벌여 왔고, 법적 처벌을 하겠다며 내용증명까지 보냈으며, 이로 인해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쌓이다 결국 이런 사달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다행히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를 안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전직원들이 부산으로 급히 달려가서 표예림의 병원에서 상황을 파악중이며 심신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재빨리 표예림의 상태와 2차 가해 사실을 알린 이도 카라큘라다. 그리고 글 말미에 "가해자 여러분, 당신들이 짐승이 아니고 사람이라면 당장 2차 가해를 멈춰주세요"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또한 댓글로 자신이 보배드림에서 가해자 중의 한명인 A의 글을 링크로 고정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표예림의 학교폭력 사건의 가해자 중 군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A라면서 자신의 실명을 공개하고 자신의 실명이 담긴 경찰 수사결과 통지서를 스크린샷으로 첨부했습니다. 원본 원본 아카이브 입장문 캡처본 게시물 입장문 캡처본 게시물 아카이브 해당 게시물의 아카이브.
10. 관련 기사
“드라마 보더니 선 넘네”…12년 학폭 가해자, 전화로 비아냥
"네가 표혜교냐"…학폭 가해자들, 정신과 치료 피해자에 비아냥
"스토커 같다" 12년 학폭 가해자의 '적반하장'
"선 넘지마.." 표예림 가해자 '인스타', 잘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 당한 근황 공개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