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는 기억될까. 이 글은 2008년 홍진호의 군입대 이전에 작성된 글. 이 글의 댓글을 보게 되면 홍진호가 "열심히 할께요."라고 단 댓글도 있습니다.
새벽에 스쳐 지나가는 글
3. 주요 경력
온게임넷 스타리그
스타리그 역대 준우승자
온게임넷 스타리그
스타리그 역대 준우승자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
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TheBOy 국기봉
H.O.T-Forever 강도경
SKELTON 봉준구
JinNam 장진남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YellOw 홍진호
BoxeR 임요환
H.O.T-Forever 강도경
BoxeR 임요환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ChoJJa 조용호
YellOw 홍진호
Nal_rA 강민
ZeuS 전태규
Gillette 스타리그 2004
EVER 스타리그 2004
IOPS 스타리그 04~05
EVER 스타리그 2005
Reach 박정석
BoxeR 임요환
July 박성준
GoodFriend 이병민
So1 스타리그 2005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BoxeR 임요환
July 박성준
ChoJJa 조용호
AnyTime 오영종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Daum 스타리그 2007
EVER 스타리그 2007
박카스 스타리그 2008
NaDa 이윤열
Iris 변형태
Stork 송병구
Stork 송병구
EVER 스타리그 2008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BATOO 스타리그 08~09
박카스 스타리그 2009
Best 도재욱
FanTaSy 정명훈
FanTaSy 정명훈
기록 말소
EVER 스타리그 2009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박카스 스타리그 2010
Movie 진영화
FlaSh 이영호
Jaedong 이제동
Stork 송병구
진에어 스타리그 2011
tving 스타리그 201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FanTaSy 정명훈
FanTaSy 정명훈
DongRaeGu 박수호
Rain 정윤종
OSL 폐지
박명수(Yellow)의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가담으로 인해 영구 제명으로 인한 기록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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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Yellow)의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가담으로 인해 영구 제명으로 인한 기록 말소.
4. 포커 플레이어
먼저 2013년 더 지니어스의 출연등으로 포커 등의 게임에 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베르트랑이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해서 대박을 치고, 임요환도 포커에 도전할 때 쯔음 홍진호도 관심이 있는 듯한 분위기였으나, 정식 참가 기록은 없었습니다. 침터뷰에서 프로게이머 은퇴 시점부터 포커는 준비 중이었으나 더 지니어스 출연 이후 방송계 활동이 잘되면서 방송 쪽으로 길을 돌린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스케줄이 되는 한 대회에 나갈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전업은 아닌 셈이었습니다. 원래는 방송에 비중을 더 두고 포커는 시간날 때마다 하는 정도로 하려고 했는데 포커 쪽이 성적이 잘 나오다보니 포커에 비중을 두고 시간 날 때마다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커 대회에 계속 참가하다 보니 임요환과 마주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홍진호 "대회를 하다보니 전생에 원수랑 자꾸 만나고 밥도 같이 먹게됨"첫 데뷔 기록은 2015년 9월에 필리핀 마닐라 대회에 참가하여 한 게임에서 35위을 기록하며 407$ 의 상금을 획득한 것입니다.
2018년에도 한 대회에 참가하여 20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런데, 2019년에는 좀 더 본격적으로 대회를 참가하기 시작했고, 성적도 준수하게 기록하였습니다. 2등 2회. 2019년 4월 대만에서 치러진 J88 Tour 메인 이벤트에 출전했는데, 여기서도 2등을 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상황이긴 했는데 홍진호는 Q-Q를 들고 상대는 10-10을 든 상태에서 올인이 된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4번째 카드 오픈(턴)에서 10이 나오는 바람에 상대의 승리로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2등으로 43716$을 상금으로 획득했습니다. 2019년 8월에도 필리핀의 한 대회에서 2등을 기록했고 9645$의 상금을 획득했습니다. 2019년 9월 12일 APT 필리핀 2 몬스터 스택 1에서 우승하였습니다. 우승 핸드가 2파켓인걸 보면, 홍진호와 2는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인가 보다. 2019년 10월 7일 상해 J88PokerTournament의 '메인 이벤트'에서 우승하였습니다. 우승 상금은 대략 15000달러. 관련 정보2019년 10월 15일 APT 대만 메인 이벤트에서 2등을 기록하였고, 그 다음에 이어진 20일 APT 챔피언십 이벤트에서 우승하였습니다.
2020년~20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 대회만 참가했는데, 상위권 성적을 내진 못했습니다. 2022년 미국에서 열린 '2022 Wynn Summer Classic, NLH Championship'에서 우승하며 상금으로 69. 6만달러(한화로 대략 9억원)을 획득했습니다. 무려 2번째로 좋은 카드인 K 2장을 마지막으로 내서 이겼다고. 참고로, 이 대회 우승으로 상금 누적액 10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뿐만 아니라 임요환의 누적 상금액수를 가뿐히 넘어섰습니다. 다시 말해 이 대회 우승 한번으로, 임요환의 몇년치 기록을 한번에 추월해 버렸습니다. 홍진호는 몇년 전부터 상금 랭킹만 임요환보다 낮을 뿐 실력 자체는 홍진호가 우위였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는데이 우승으로 상금 랭킹도 앞서며 그말이 옳았음을 증명했습니다. 전체 한국인 포커 플레이어로 쳐도 한국인 포커 상금 랭킹 최상위권으로 한번에 치고 올라 가며, 대한민국 전체에서 손가락 안에 꼽을만한 실력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2주만에 또 우승을 차지했다(7월 10~12일). 'WSOP 2022, Poker Hall of Fame Bounty (Event 76)'에서 865명 중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27. 6만달러 획득과 함께 한국 국적 4번째로 WSOP Bracelet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프로 포커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염원하는 브레이슬릿 획득으로 상금과 상관없이 상당히 감격했다는 후문. 이로써 2022년 메이저 대회 2번의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2021년까지만 해도 홍진호의 포커 실력은 포커에 관심있는 포커플레이어들을 제외한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전에도 사실 “포커 신들의 전쟁”과 "포커 신들의 전쟁 인비테이셔널” 이라는 한국에서 손꼽히는 포커 실력자들을 모아놓고 진행한 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등 포커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상당한 실력자로 인정받고 있었습니다. 2022년콩의 해 Wynn Summer Classic 에서의 우승, WSOP Bracelet 를 획득하며 이 두 대회 상금으로만 약 100만 달러 가까운 엄청난 상금을 획득,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포커 플레이어 중 하나로 올라섰습니다.
홍진호 포커 기록.
5. 임진록
사실 홍진호의 전적이 임요환의 전적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특히 온게임넷에서 주관한 경기는 소위 말하는 '테란맵' 이 많아 더욱 그 경향이 심했습니다. 이벤트전이나 타 방송국 전적의 경우 비슷하거나 홍진호가 근소하게 앞선다. 임요환이 입대하기 전 마지막 임진록에서는 '내가 져도 전적은 내가 더 앞선다'며 임요환이 홍진호를 대놓고 약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제 두 선수 모두 예전같은 기량은 아니기에 임진록은 저것이 마지막이라고 생각되었건만, 2009년 7월 24일 또다시 임진록이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홍진호의 패배. 그리고 9월 26일 또 한번 임진록이 있었습니다. 결과는 황신의 패배. 이후 11월 24일 프로리그 경기에서 승리. 이로써 공식 상대전적 20패 : 12승, 4연패를 끊었습니다. 다전제라든가까지 다 합치면 35패 27승입니다. (8패를 더 했는데 이는 테란전 222승 2x2x2=8) 12월 3일 IeSF 챌린지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임진록 3연승을 달리게 되었습니다.
임진록과 관련되어서 나온 진풍경이 2004년 에버 스타리그의 4강에서 임요환과 홍진호가 만나는 대진이 성사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치킨을 시키고 경기를 관람하려고 했으나, 임요환이 홍진호에게 3게임 연속 극초반 러시 중 하나인 벙커링을 하면서 총 경기시간이 30분이 안 되는 비극적인 사태가 벌어졌었다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전설의 123드립도 여기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8월 5일에 스타크래프트 2 슈퍼스타 챌린지 격돌로 스2버전 임진록이 확정되었다!! 3전 2선승제에 맵은 젤나가 동굴, 무너진 사원, 탈다림 제단에서 경기합니다. 밤 10시에서 11시 30분까지 해운대 백사장에서 진행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곰TV서버는 엉망진창이 되고, 홍진호는 임요환에게 1승 2패로 처참하게 발렸습니다. 삼연벙을 시전하면서 1경기에서는 아예 본진부터 콩밭까지 벙커 엘리베이터를 건설하신 그분의 관광 퍼포먼스는 덤. MLG 3위와 골드리그의 대결이니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이날 홍진호는 인터뷰에서 "임진록을 하면서 내가 이렇게 처참하게 패배한 적은 없었다"며 연습해서 다음에는 대등하게 맞서보고싶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tving 스타리그 2012 결승전에서의 레전드 매치에서 황제의 커멘드 센터를 2개 감염시켜 버리고(이때 "아직 잘하네" 라고 채팅친 임요환에게 "GIVE ME COMMAND"라고 합니다. ) 스타 1 마지막 임진록을 승리로 장식합니다. 특히 이 경기는 감염된 테란을 빼고 저그의 모든 유닛(가디언,디바우러에 퀸까지 나왔다)을 선보이며 임요환을 압도적으로 관광시키고 이긴 경기이며 해설자들은 임진록 삼연벙의 한을 풀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훈훈한 콩댄스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하지만 임요환과의 관계는 E스포츠에서만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이어집니다. 하지만 홍진호가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서 7화만에 탈락함에 따라 임요환의 "진호는 준우승" 목표는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2화에서는 임요환이 데스매치에 나가게 되었을 때 임요환과 홍진호가 같이 팀이 되어 최연승과 장동민과 대적했으나, 완패하였습니다. 2015년 11월 29일에 방송된 런닝맨에서 임요환을 테트리스로 3번 이겼습니다. 2016년 2월 20일 KT GlGA 레전드 매치에 임요환, 이윤열, 기욤패트리와 함께 출전했으며 4강에서는 임요환과 함께 A조에서 경기를 했으며 임요환에게 2:0로 승리해 임요환이 콩댄스를 추게 만들었습니다.
그 후 결승전에서 B조 승자 이윤열에게 1:2으로 패배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7년 7월 30일 부산 광안리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런칭 행사 GG 투게더에서 2시 방향의 임요환을 상대로 1경기를 이겼지만, 22시 22분에 시작된 2경기에서 벌쳐 2기에 이어 2배럭에서 생산된 마린(2등병) 과 메딕 2마리를 대동한 11마리의 바이오닉 러쉬에 당해 게임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되게 빠르넹'이라는 당황한 홍진호의 2어절 채팅이 압권이었습니다. 2018년 2월 22일 모지티비에서 장동민, 임요환과 함께 촬영한 홀덤 임진록 포커페이스가 첫방송되었습니다. 방송은 네이버tv에서 볼 수 있으며 원래는 화, 수, 목에 업데이트 되었으나 16회 부터는 월, 화, 수, 목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팀원은 서지혜, 로빈 데이아나, 최현우 첫번째 대결에서는 1:1 역량대결 전승에 2:2대결 1라운드까지 이겼으나 2:2대결 2,3라운드를 역전당하며 패했습니다.
뮤지가 2:2 대결 도중 카드를 섞은게 역전패의 계기였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1:1 토너먼트 대결에서 팀원인 서지혜가 폭망했지만 로빈의 대활약과 이재원에게 최현우가 이기면서 임요환팀에게 승리합니다. 세번째는 개인전으로 진행되어 8명(본인, 임요환포함)이 A,B조로 나뉘어 대결을해 각조의 승자 1인이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작전 본인이 박빙이라고 했으나 장동민과 임요환에게 디스당하는것은 덤. 최성준, 임요환, 로빈 데이아나와 함께 B조에 속했으며 다섯번의 경기끝에 2가들어갔으나 인정되지않은 스트레이트로 스트레이트인 최성준에게 패하며B조의 두번째 탈락자가 됩니다. .
6.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7. 콩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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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도 마음의 소리에서 까게 되었습니다.이상하게 조석이 깐지 며칠 안되어서 바로 불암콩콩코믹스에서도 깠다. 추석때 한번 더 깠다.
그리고 본인이 콩간지를 즐기는 경지에까지 올랐습니다.
2014 기대해 tvN이라는 영상에서 첫장면을 제외하고 모두 표정이 요상하다 7초, 10초대의 홍진호 표정과 자세를 보자.
구글에서 홍진호를 검색하면 제일 먼저 뜨는 사진이 한동안 콩간지 사진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2015년 10월 현재는 잦은 방송출연 덕인지 양복 입은 잘생긴 얼굴이 뜨지만, 여전히 1페이지에 당당히 콩간지가 뜬다.
어째서인지 뽐뿌나 루리웹 등에서 디스플레이 성능 확인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G 발매 이후 사용된 것으로 추정. 이런 식으로 우연인지 숙명인지 노란색을 확인하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이말년씨리즈 84화 만흥리벌레 리그 베이스볼 -2-에서 쥐며느리(공벌레)가 콩간지를 내뿜으며 등장합니다. 이후 이말년 서유기 26화에서 '그러나 이것은 더 큰 폭풍의 서막에 지나지 않았다'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배경으로 콩간지가 나옵니다. 그리고 "나는콩 나는콩"이라는 작가의 말로 화룡점정. 참고로 이 두 회차는 해당 패러디 때문에 평점이 2.38점과 2.59점이 되었습니다.
8. 콩댄스
과거 이윤열 등과 함께 SG 투나(위메이드 폭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었을 당시의 팬미팅 현장을 촬영한 영상에서 홍진호가 추었던 춤에서 유래한 댄스. 자세한 내용은 콩댄스 문서로.
9. 콩라인
콩라인의 수장. 이지만 어디까지나 스타크래프트 內에서만의 얘기. 스포츠계의 진정한 콩의 제왕은 따로있었습니다. 여기서도 콩라인. 후속작 프로게이머 중에 홍진호를 능가하는 준우승자가 나왔었는데,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유튜브 예능 '홍보 22팀' 에서는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본인은 콩라인에 끼고 싶지 않다고 장난삼아 말합니다.
10. 관련 게임
네모다임(Nemodigm)에서 제작한 홍진호-폭풍저그라는 이름의 모바일게임이 2008년 11월 6일 SKT에서 출시되었습니다. 임요환-황제의 길, 박정석-영웅탄생에 이은 세번째 프로게이머 육성 모바일게임으로 2002년 이적 후 2005년 말까지의 내용이 구성되어있습니다. 여러 면에서 충격과 공포만 남기고 재빨리 가라앉았습니다.
2014년에 홍진호가 보스들 중 한 명으로 나오는 Avoid N Survive가 나왔습니다.
플래시 게임 The Legend of Gockgang-E에서는 배로 등장합니다. 배 주인은 2등 항해사 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름만 언급되는 인물이지만 토너먼트에서 2등을 하는 홍 호진이 있습니다.
바람의나라 22주년 프로모션를 맞이하여 홍진호랑 광고를 맺었습니다.in 게임 이미지 - 22주년 이벤트in 게임 이미지 - 추석 이벤트
11. 콩콩송
콩콩2014년 2월 22일 작곡가 '띵'에 의한 홍진호 헌정음원이 발매되었습니다. 당연히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12. 필수요소
콩간지, 콩댄스 말고도 현재도 번번히 합성 갤러리 등에서 필수요소로 쓰입니다. 소스로 쓰는 원본영상자세한 내용은 세르게이 삼소노프 문서로. 2DIOTAPE-HONGLODIE합성 갤러리의 한 장인이 만든 작품입니다. 더 지니어스 의 오프닝곡으로 사용된 IDIOTAPE - Melodie로 합성되어 그런지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심지어 업로드된 날도 2월 22일 KONGBIDA역시 합성 갤러리의 누군가가 만든 작품. 원곡은 ALBIDA입니다. 음원합성이 잘 되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konker bo22월 22일 콩데이 기념으로 합필갤에서 만든 영상들입니다. 야 쓰레기 작은XX 보여주마 XX작은 콩진호가 간다!여기서 XX는 이것을 뜻합니다. 이 문서로.
13. 개인 관련
말이 무척 빠르고 발음이 부정확한 것으로 유명. 딕션이 안 좋다고 대놓고 까입니다. 게이머 시절부터 게임 팬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부분이었는데 예능 출연 이후엔 아예 기믹화. 아닌게 아니라 무편집 방송에서의 스피치를 보면 거의 대부분의 발음을 흘리거나 씹습니다. 덕분에 관련 유머 글들은 내용 중에 홍진호가 등장하면 띄어쓰기를 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SNL 코리아 2014년 상반기 결산에서 외국어는 한 마디도 안 했음에도 진짜 외국인과 재미교포를 제치고 외국어 연기상 1등을 거머쥐기도.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을 때 생활기록부가 공개되었는데, 어릴 적부터 발음 문제로 지적을 많이 받았던 듯 합니다.
플레이어에 특별출연하여 초고난도 듣기평가를 선보였습니다.
OGN의 유튜브에서 스타로드 중의 일부분을 엮어 별도의 듣기평가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이 영상을 본 홍진호가 "무슨 소리를 한 거지?"라는 감상을 남겼습니다. 제작진은 홍진호의 발음을 알아듣기 위해 최소 40번 이상 다시 듣는다고 하며, 지상파 등 다른 방송에 나갈 때도 발음 문제 때문에 제작진으로부터 문의 전화가 온 적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 성격은 프로게이머치고 굉장히 느긋하고 둥근편이라고 합니다. 동년배 슈퍼스타들이 잔뜩 모여있던 KTF 매직엔스 시절 많은 선수들이 성적의 고락을 겪으며 매우 날카롭고 예민한 성격이 많았지만 홍진호는 그중에서도 둥근 편이었다고들 말합니다. 1세대 스타 프로게이머들이 시간이 흐르고 팀에서 사실상 2군급 취급을 받고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홍진호는 '어차피 돈 나오잖아~' 라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정민의 인터뷰에 따르면 홍진호는 날짜나 시간도 모르고 살 정도로 무디고 둔한 편이라고 밝히며 선수 시절 까임의 홍수 속에서도 굳건하게 버텼던 것도 그런 무던한 성격의 덕으로 보입니다. 후배들한테는 꽤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었다고 하는데, 이 카리스마 있다는 것이 후배들한테 압박감을 준다는 느낌이 아니라 대인배처럼 잘 대해줬다는 뜻입니다. 공군 후임이었던 김경모, KT에서 잠시 같이 지냈던 김성대 등이 멋지고 재밌는 사람이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살을 타는 성격인지 스킨십을 좋아해서, "홍압박"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말이 스킨십이지 그냥 손잡거나 어깨에 손을 걸치는 정도로 끝나는건 연상인 임요환 정도고, 뒤에서 목을 조르거나 암바를 걸거나 하는걸 즐기는 듯. 사실 임요환도 수시로 압박을 당합니다. 나이 먹은 후에는 그런 모습이 찍힌 사진이 없습니다.
운동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김정민이 스타 뒷담화에서 말하길 "내가 운동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되지만 니가 운동한다는 건 정말 말이 안돼." 이 말에 발끈하지만 김정민이 같은팀 박정석에게 정말 홍진호가 운동을 하고 있는지 물어보겠다고 하자 "정석이 없을 때 해서 걔는 몰라..."하고 발뺌을 하는데 아무래도 KTF 매직엔스 82년생들은 전반적으로 몸을 움직이기 싫어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홍진호의 어머니는 세상에서 저그를 제일 싫어하는 여성분입니다. 온게임넷 드리머에서 출연했을 때, "아니, 왜 테란을 하지 않고, 저그를 했냐고 그랬다니까? 테란은 저그 조금만 두들기면 금방 멀티 부셔지잖아? 물량도 금방 활성화되는데 저그는 뭐 테란 두들기면 뭐 이렇게 안 부서져? 저그는 뭘 좀 두들기면 금방 그지 되잖아?" 라고 어머니께서 친히 콩을 까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히로스에 료코의 팬인 듯합니다. 미니홈피에 따로 폴더까지 만들어놓은 걸 보면 거의 확정입니다.
PC통신 시절 "기사도" 황영재와 더불어 나우누리에서 활동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당시 배틀넷 ID는 StarC_Yellow로 알려져있었습니다.
2010년 8월 12일,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디는 jinhoda 참고로 오영종의 트위터 주소는 kongggajima
2010년 10월 20일에 어떤 팬이 트위터에 리플로 Baba Yetu를 언급했을 때 이게 뭔가 했습니다.
GSL에서 임요환과 이윤열이 붙은 경기를 보고는 이러한 말을 남겼습니다.
2011년을 맞아, 콩라인 기념 인터뷰를 했습니다. 함께한 선수로는 송병구와 "자타공인 콩라인"(본인 인터뷰에서 실제로 나온 말이다!) 정명훈. 인터뷰 첫부분에서 갤럭시 탭이 뭔지 모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사내용 그리고 황신의 가호인지, 이 둘은 2010-11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길수현과 서로 팬이라고 합니다. 온게임넷 랭킹쇼에서 전화연결을 했습니다.
수학을 잘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 별명이 수학박사 줄여서 수박이었다고 합니다.
모 포커게임의 광고모델을 하면서 찍은 플래시 게임이 있습니다.해보자. 정말 신세경입니다.
퍼즐앤드래곤을 즐기는 것으로 한때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3년 9월 7일 퍼즐앤드래곤 유저간담회에 나타났으며, 실력 및 육성상태를 봤을 때 홍보용으로 한 것은 아닌 모양. 실제로 가끔 프렌 신청을 받아주기도 하며, 매번 레벨이 착실하게 오르거나 신규 유닛을 자랑한다고. 그런데 여캐집약적인 모양입니다. 2014년 5월 7일 기준 미접속 73일째로 리더는 지진의 현무 메이메이. 접은 것으로 보이며, 대략 이 시기부터 영웅의 군단 쪽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iPhone 사용자라서 다른 서버에 비해 업데이트가 2~3개월 가량 늦는 아이폰 전용 서버 유저인지라 여러 가지로 곤란한 듯. 콜로세움 결승전에 특별 출연한 뒤 하소연을 했을 정도다.
본인 트위터에 대전 출신답게 한화 이글스의 팬임을 공개했습니다. 트윗이 올라온 날 한화가 2군에서 올라온 2번타자가 홈런을 쳐 2연승을 했습니다. 심지어 강경학은 이날 오전 2군 경기에서 홈런을 치고 1군에 올라와 바로 홈런을 쳐 하루에 2경기 2홈런을 쳤습니다. 콩의 위엄입니다.이같은 팬심의 결과로 2014년 9월 6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한화의 시구자로 한밭구장 마운드를 밟게 되었습니다. 한강 둔치에서 시구를 연습하는 사진이 보도되기도. 과연 한화가 황신의 가호에 힘입어 2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지 그런데 그 와중에 기자가 기사제목으로 드립을 쳤습니다.
2014년 9월 6일 한화 이글스의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습니다. 경기 전부터 한화 페이스북은 시구자 소개에서부터 콩드립을 거하게 치더니 전광판에 이름을 두개 띄우질 않나 유니폼도 두 벌을 입히고 등번호는 당연히 2. 이날 한화는 2회말 최진행이 상대투수의 2구째를 받아올려 홈런을 치는 것을 시작으로 후속타자인 정범모가 백투백으로 2번째 홈런, 2회말 2안타 2타점 2홈런 2득점의 위엄을 보였습니다. 깨알같이 두 홈런이 비슷한 방향에 비거리도 똑같은 건 덤. 이후 역전에 재역전을 거쳐 한화는 이날 2연패를 끊어냈고 이 와중에 홍진호는 트위터로 손수 똑같은 글을 2개 올렸습니다.엠스플 트위터의 정리글입니다. 더불어 결산영상에서 편집자가 2번씩이나 보여줬습니다. 3분 34초쯤에 나옵니다. 2014결산 명장면 영상
당구 국가대표 선수인 차유람과 매우 친합니다. 참고로 차유람은 김가영에 밀려 국내 당구계 2인자였습니다. 얼마나 친한지 급기야는 2014년 1월에 열애설까지 터졌을 정도다. 물론 둘 모두 이를 부인했습니다.
2014년 8월 15일 인스타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디는 jinhoda2
2014년 10월 공군 동원 예비군 훈련을 다녀오면서 자칭 팬에게 전투모를 도둑맞았습니다. 해당 절도범은 디씨 홍진호 갤러리에 모자를 인증하며 실수로 모르고 바꿔왔다고 미안하다 주장했으나 같이 예비군을 간 사람이 알고도 안돌려준 점을 조목조목 반박하자 웃길려고 그랬다는 등 변명하면서 오히려 화를 내다가 비웃음을 샀습니다. 참고로 홍진호는 트위터에 전투모가 갑자기 작아진 것 같다고 드립을 쳤습니다.
새로운 방송 프로그램 관련된 스틸샷도 장난아닙니다. 해외에서도 2와 엮이는 콩.
홍진호가 우승을 하지 못한 이야기에 대한 또다른 분석이 있는데, 김택용(3일), 이윤열(20일), 최연성(5일), 마재윤(23일)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프로게이머들 중 11월생이 꽤 있는데 홍진호의 생일은 10월 31일이었습니다. 더불어 대인배 김준영의 생일날 스갤에 김준영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이 올라왔었는데, 댓글에 "김준영의 생일인 12월 5일은 저그의 부처님 오신 날!, 마XX의 생일인 11월 23일은 저그의 크리스마스!"라는 드립이 나왔고, 이에 맞서서 홍진호의 생일은 저그의 현충일이었습니다.
던전 앤 파이터의 몹 중 하나인 콩콩이와는 관련이 없진 않습니다. 해당 문서로.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의 좋은 면만이 아니라 나쁜 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인지, 자녀가 프로게이머를 한다고 한다면 죽일 거라고 합니다.
알파고에 선전포고 했습니다.
크라임씬2/산장 살인사건에서 탐정역으로 추리를 하던 중 사냥대회에서 매년 2등을 하는 '장포악'에 감정이입했는지 이런 말을 합니다. "매년 대회가 열리는데, 매년 준우승만 했잖아요. 그러면 1등한테 진짜 화나요." 출연자들은 빵 터지고 자막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이름이 비슷한 391흥진호 나포사건 때 여러 기사가 홍진호 납북으로 나기도 했습니다.
본인의 나무위키 문서에 나름 신경을 쓰는 듯 하다 홍진호 본인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나무위키를 직접 읽는 모습을 보여주며, 나무위키에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직간접적으로 알리기도 했습니다. 영상
2018년 10월,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하여 20년간 흡연해왔음을 밝혔습니다. 현재도 흡연중이며 개인 방송중에 흡연을 위해 카메라를 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PC방을 운영중입니다. 가끔 개인방송에서 홍보하기도 합니다.
22년 가까이 스타크래프트를 해왔는데 캠페인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브루드워 캠페인을 정주행하는 방송을 하기도 했습니다. 프로토스 캠페인, 테란 캠페인, 저그 캠페인(1/2)저그 캠페인(2/2)
공군ACE 시절 사회에서 10여년 가까이 동고동락 하던 후배이자 친한 동생인 박정석한테 엄청 갈굼당했다고 아프리카TV에서 말했습니다. 전입온지 일주일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박정석이 "너 뒤지고 싶냐?"라고 얘기했으며 그리고 홍진호 일병때는 박정석이 "사회에서 안봐도 되니깐 맞짱 함 뜨자!"라고 했을정도로 엄청나게 갈굼 당했습니다.
다만 선임이었던 이주영과의 인터뷰 방송에서 전말이 밝혀졌는데, 홍진호는 공군 에이스에 붙어놓고 별다른 이유없이 한번 연기한 것 때문에 윗분들로부터 미운 털이 박힌 상태였습니다. 1년 뒤 다시 입대가 결정됐고 부대에 한번 먹을 것을 사가지고 면회를 왔는데, 특유의 가벼운 말투로 '어 뭐 괜찮네 살만하네~'라고 하는 것을 부대원들이 듣고 홍진호는 무조건 한번 군기를 잡아야겠다는 분위기가 잡혔다고 합니다. 홍진호도 입대 후 주변에서 자길 벼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1년 동안 신병이 없었다보니 홍진호의 맞선임인 박정석이 일병임에도 불구하고 후임인 홍진호의 군기를 잡아야할 역할로 정해진 것.
개인일정이 많아서 방송을 자주 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한달에 한두번꼴로 방송을 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 포커대회 참가중에는 V로그를 통해 근황을 올리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1주일 업로드 분량이 생기지 않아서 업로드하는 날인 월 수 금 토요일에 영상이 안 올라오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편집자가 분량이 안 나온다고 방송 채팅창에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10월 18일 업로드분부터 업로드 날짜: 랜덤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일정이 여유로운지 방송하는 횟수가 많아졌고 스타방송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삼연벙에 대한 이야기가 홍진호 개인방송 도네나 채팅창을 통해 자주 올라오는 편입니다. 홍진호의 기분이나 발언의 강도에 따라 화를 내기도 하고 웃으며 욕하고 넘기기도 하지만, 본인의 아픈 과거를 들춰내는 것이기 때문에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자주 언급하는 편입니다.
2020년 7월 10일, 장동민의 옹테레비에 지니어스 비하인드 홍진호 편에서 코로나 19 때문에 포커대회를 못나가서 국내의 행사나 방송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습니다.
동료 프로게이머들인 임요환, 이윤열, 강민 등과 달리 아직 미혼입니다.
콩나물: 홍진호에게 물 달라는 줄임말이라 합니다.
2021년 4월 오후의 발견에서 현재 연애중이라고 밝혔고 나오는 방송마다 왼손 약지에 반지를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9월 캐슬 크래프트광고에 출연하였습니다. 영상
P2E 게임인 실타래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원래 개발팀 측에서는 셀럽 이름만 빌려도 감사했을 텐데 오히려 본인이 재미를 붙였다고.
2023년 더 타임 호텔, 피의 게임2, 프로젝트 지니어스 3개의 두뇌 게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재미있게도 촬영 기간이 방영 순서와 정 반대였습니다. 또한 더 타임 호텔과 피의 게임2는 방영 기간이 곂치며 국내 최초로 동일 장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경쟁+플랫폼 경쟁이라는 특이한 상황이 되었고, 홍진호는 경쟁 프로그램 동시 출연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14. 숫자 2와 관련된 이야기들
숫자 2와의 인연 때문에 굉장히 유명하지만 숫자와 관련돼서 유명세를 탄 건 삼체의 탄생에 기여할 만큼 '3'과 관련이 많은 최우범이 있습니다. 즉 여기서도 콩라인입니다.
2남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이름에 'ㅎ'이 2번 들어간다.
육십갑자 가운데 뒤에서 2번째인 검은 개띠입니다.
설정상으로도 주 종족인 저그는 2와 연관이 많습니다. 프로토스에 이은 아몬의 손길로 태어난 두 번째 자손,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두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 스타크래프트 2 3부작의 두번째 시리즈인 군단의 심장의 주인공, 사라 케리건이 칼날 여왕으로 두 번 거듭나는 모습 등. 심지어 게임상에서도 시작부터 드론, 오버로드 2종류의 유닛이 기본으로 해금되어 있고, 저글링과 스컬지, 한 알에서 2마리가 변태하는 유닛이 2종류 있으며, 레어 상태에서 해금되는 고급 건물 역시 스파이어와 퀸즈 네스트, 2가지이고, 크립콜로니가 성큰/스포어 콜로니로, 뮤탈리스크가 가디언/디바우러로, 2가지의 형태로 변화가 가능한 유닛/건물이 2가지다. 본 기지 겸 병력 생산지에 해당되는 해처리가 레어와 하이브로 2번까지 진화 가능합니다. 이와 같이 저그와 2도 친근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홍진호가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날은 2002년 2월 22일입니다. 그리고 KPGA 2차 대회에서 준우승한 날은 2002년 6월 22일입니다.
별명인 '콩'을 한자로 하면 콩 두(豆)자다. 그리고 로마자 알파벳 순서대로 숫자를 매기고 콩의 영어인 bean을 계산하면 b(2)+e(5)+a(1)+n(14)=22다.
최고의 2등을 뽑는 대회에서 홍진호는 1등인가 2등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홍진호 관련 유머에 관련해서 본문이나 댓글을 두 줄씩 쓰기도 하는데 사실 최연성의 이중계약 사건을 비꼬는 밈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글을 두 번 쎄우거나(이중 드랍), 같은 댓글을 두 번씩 다는 것(이중 댓글), 최연성(이중)과 박정석(등짝)의 대결을 이중 등록이라고 부르는 등 이중은 최연성의 상징이었으나 홍진호가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으며 강탈(?)해버린것. 지금은 쇠락했지만 골수 스갤러들은 홍진호에게 이 밈을 쓰는 것을 극히 싫어했습니다. 지금은 유튜브 프로필에도 알 수 있든 본인이 이것을 즐기고 있고 팬들도 재미로 댓글을 두 번씩 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전 2번 버스는 홍진호의 고향인 신탄진을 지나간다.
홍진호는 자신이 진출한 2번째 스타리그인 코카콜라배 스타리그에서 준우승을 기록했고, KPGA투어에서 MSL로 개편된후 2번째 대회인 TG 삼보배 스타리그에서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2003~2004년 홍진호 리즈시절의 팬카페 회원수는 20만명을 넘어섰는데, 이는 65만 명의 회원수를 가진 임요환의 "임요환의 드랍쉽이닷"에 이은 프로게이머 팬 카페 중 2번째로 많은 숫자였습니다. 3위는 박정석의 정석동으로 15만명.
2005년, 미국에 상륙했던 허리케인 윌마의 레이더 사진에서 윌마의 눈에 선명한 2라는 숫자가 관측되었습니다. 이 레이더 사진의 날짜가 10월 31일, 즉 홍진호의 생일입니다.
2005년에 2벤트 리그인 스니커즈 올스타 리그에서 이윤열을 꺾고 우승을 했는데 상금이 2천 2백만 원이었습니다.
2009년 프로리그 정규시즌 임요환과의 경기에서 핵을 2방 맞습니다. 경기영상
2010년 홍진호가 공군 ACE 복무시절 용산역에서 계룡역으로 가는 새마을호 열차표를 1장 끊었는데 좌석이 2호차 22번 석이였습니다.
2010년 kt 롤스터가 위너스 리그에서 우승하는 순간 황신의 가호가 작용했다고 합니다.맵의 타일 색, 골리앗의 수, 인터셉터의 수, 경기종료 시간 등에 주목.
2010년 12월 22일 제5회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에서 프로게이머들이 선정하는 우정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런데 시상식이 열리기 2일 전까지 2표 차로 2위에 그쳤다고...12
공군 ACE의 홍진호 선수 응원 게시판을 보면 글번호 22번이 없습니다.
2010년 프로리그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줄곧 1위를 달리다 막판에 이제동에게 1위를 내주고 2위로 올스타전에 출장하게 되었습니다.
전역 전 마지막 경기가 2011 프로리그 2라운드 2세트 2번째 경기였는데 이는 자신이 자청해서 나간 거라고 합니다.
더 지니어스 결승전 방영후 팬카페와 갤러리에 인증글을 남겼습니다. 우연하게도 카페글 작성 시각은 2시 22분, 아이피는 222.~
2012년 1월 26일, 이소라의 핀포인트 기사에 임요환의 벙커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베플 2위가 홍진호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쓴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건물이었습니다. 그 기사. 본인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추천수를 222로 댓글의 댓글을 22로 맞추려 했으나 전부 실패했습니다. 네이트의 실명제가 폐지된 이후 홍진호라는 이름 대신 아이디가 뜬다.
이름 궁합으로도 콩을 까는 짤방이 올라왔습니다.
2012년 2월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게임단의 감독이 되었습니다. 2월 2일부터 합숙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2012년 2월 24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예선전에서 그의 팀인 제닉스스톰은 예선전 모두 22킬을 기록하여 2연승을 기록하여 예선을 통과 했습니다.
2012년 3월 28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본선 B조에서 그의 팀인 제닉스스톰은 12킬 2데스를 기록하며 그날의 2번째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2012년 33번째 스타리그인 티빙 스타리그 오프닝 음악 'Here I Stand'의 뮤직비디오에서, 2번째 간주 구간에서 스타리그의 역사적 장면들을 소개할 때 저그로서 홍진호는 2번째로 등장합니다.
2012년 5월 30일 송병구가 티빙 스타리그 16강에서 탈락함으로써 스타 1로 진행되는 스타 리그의 통산 다승 2위가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물론 차기 대회가 스타 1로 열릴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PD나 중계진의 언급으로 보아 이번 대회가 스타 1로 치러지는 마지막 스타 리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012년 9월 22일 브루드워 명예의 전당에 2위로 등극. 1위는 임요환이었습니다.
EPL의 13-14 시즌에서 이러한 에피소드가 발생했습니다.EPL의 22번째 시즌인데, 이 시즌의 22라운드에서 모든 경기에서 22골이 터졌고, 2-2 경기가 2번 나왔으며, 로익 레미가 EPL 통산 22222번째 골을 넣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트윗은 1월 20일 20시 22분에 작성되었으며 위의 캡쳐 한정으로 20리트윗과 2 관심글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방송인 홍진호와 함께하는 기부 이벤트!!!
존재자체가 선거법 위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프로게이머의 상금 순위가 갱신되었는데 홍진호가 2015년에는 327위다.
홍진호의 고등학생 시절 2번째로 키가 작았더라고 합니다.
숫자 '2와의 인연으로 초코바가 2개 들어있는 트윅스의 광고에도 출연했습니다.
2라는 컨셉이 되려 그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수 시절에는 맨날 2등만 해서 피눈물 좀 쏟았는데 막상 현재는 그 2라는 것이 되려 그를 CF의 세계로 끌고 들어갔습니다. 홍진호의 2라는 컨셉과 한 봉지에 2개씩 넣어주는 초코바 트윅스의 이미지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면서 트윅스 CF모델이 되기도 했고 그걸 시발점으로 해서 현재도 CF모델로 매우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방송분에 따르면 홍진호가 거주하는 지역이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인근으로 추정되었는데, 이 지역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노선 분류 권역상 2권역에 해당합니다. 이 인근을 지나는 버스 중에 대표적인 노선이 서울 버스 2222. 현재는 4권역인 강남구에 거주 중입니다.
나 혼자 산다 2015년 1월 30일 방송분에 나온 홍진호의 집에 있는 화장실의 개수가 2개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름조차 2가 2번씩 들어있습니다.
홍진호의 한자 이름은 洪榛浩인데 삼수변이 2개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2번째 글자인 榛은 '개암나무 진'인데,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에서 준특급에 나옵니다. 또한 한자 2름의 횟수를 모두 더하면 3이 2개 들어있는 33입니다.
2015년 6월 27일 메이플스토리2 론칭 페스티벌에 참여했습니다. 링크
2015년 7월 10일, 레이디 제인과의 뽀뽀로 화제가 되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올랐습니다.
2015년 7월 26일, 런닝맨 최강자전에서 게임 시작 전 개리가 이광수-홍진호 팀에게 2등 하겠다고 놀렸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홍진호는 특수능력을 2번 쓰고 두 팀을 아웃시켜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가장 압권인 것은 준우승 직후 자막에 아, 또 2등이야!
2015년 9월 22일에 JTBC에서 방영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반 대항 체육대회가 열렸는데, 홍진호가 소속된 반이 모든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는 바람에 종합 2위를 했습니다. 이때 홍진호가 버럭 화를 내면서 "야! 2등도 잘 한 거야!!" 라고 말했는데 이젠 완전히 익숙하다 못해 2등을 자랑스러워 하는 듯합니다.
2015년 9월 25일 방영된 추석 특집 듀엣가요제8+ 에서 평가단으로 참여.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누구냐는 질문에 초아라고 답하였고 금발머리가 보이지마자 좋아요를 연속으로 눌렀다 카더라. 초아의 화끈한 무대로 우승후보까지 갔으나 그의 힘이 닿았는지 2등을 해버리고 말았다 1등과의 점수 차2는 79대 77로 무려 2점이었습니다.
2015년, 그의 탄신일인 10월 31일에 삼성 라이온즈의 2위 확정.
2015년 M16 미친존재감 세기의 2인자편에서도 2위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제작진의 의도가 있었던 듯합니다.
2015년 11월 22일. 방송 중에 복숭아뼈를 골절당하고 말았습니다. 11월 22일 진품명품에서 인형 2개를 받았습니다.
임요환의 이름 획수(17)에서 홍진호의 이름 획수(15)을 빼면 2가 남습니다.
2016년 8월 20일 홍진호가 있던 kt롤스터가 롤챔스 서머 결승전 2대2 상황에서 바론피 2를 남기고 스틸당하고 22시 23분에 그 게임을 졌습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35에 임요환과 같이 나왔는데 장난삼아 인디언 포커를 진행했는데 낮은숫자인 임요환의 3을 보고 올인한 홍진호의 숫자가 2여서 한끗발차이로 지게 되었습니다. 아 진짜 2 거지 같네 라는 명언을 남긴건 덤.
블리자드 25년 기념 영상의 2:22에 등장합니다.
블로그 등의 글에 홍진호가 나오면 댓글을 2개 짝수로 맞추는 것으로 암묵적인 동의가 되어있습니다.
쿠키런에 홍진호를 노리고 출시된 한정판 펫이 있습니다.
2016년 2월 20일에 열린 kt GiGA 레전드 매치에서 이윤열을 상대로 결승에서 패배하여 2위를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이윤열의 벌처 2기에 당했고, 2연패로 2등이 확정된 시각이 20시 20분이었습니다.
2016년 6월 8일. 김정민 해설이 오버워치를 하던 중 주변 지인 22명이 오버워치 플레이 중인데 그 중에 홍진호 22번째칸 22레벨인 장면이 찍혔습니다. 해당 트윗
일본에서 넘어온 '2017년 운 좋은 생일 랭킹'에서 홍진호의 생일인 10월 31일이 22위에 랭크되었습니다.
2017년 5월 16일 케인의 방송에서 김희철과 함께 게스트로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를 플레이하는데 콩진호 아니랄까봐 플레이한 게임도 2탄, 플레이한 인원도 2명, 2p 플레이였습니다. 게다가 전직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무색하게 발컨으로 김희철에게 밀려 숟하게 타박을 받았습니다.
2017년 7월 23일 배틀그라운드 인증샷을 올렸는데 2킬 2등입니다. 그리고 총 BP * 2 = 1222입니다.
2017년 7월 30일,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이벤트 매치 2번째 경기에 참가합니다. 2차 경기는 22시 22분에 시작했습니다.
같은 날,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선수진을 소개하는 상황. 홍진호의 등장 소개 영상이 재생될 때, 트위치에서는 이 방송의 시청자수가 22,222명을 지나던 순간이었습니다.
2017년 8월 31일 배틀그라운드에서 개그맨 김기열과 스쿼드 플레이를 하는데 새벽 2:22에 고라니 킬을 당해서 게임이 끝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017년 12월 7일, 개그맨 김기열의 엔비디아 배그대회 김준호 정명훈 이외의 개그맨 20명 + 홍진호 대회에서 2라운드 2킬에 2번 수류탄을 던지고 2등 했습니다.
2018년 7월 5일 바람의 나라 22주년을 맞이해 2년 만에 신규 직업 2종을 추가하는 '이런 이런(2Run 2Run)' 업데이트의 홍보모델로 참여했습니다.
2018년 9월 8일 KSL 시즌1 결승전에 진출한 이제동의 응원 VCR에 등장했고 이제동은 결승전에서 김성현에게 4:0 셧아웃을 당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2018년 10월 28일 kt 롤스터 후배인 이영호가 ASL 시즌6 결승전에서 김정우에게 3대2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는데 이후이영호가 개인방송에서 결승전 이틀전에 길에서 말도 안되게 홍진호를 만났다고 밝혀 KSL에 이어 ASL까지 황신이 지배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2등같은 사람을 뽑는다면 홍진호는 1등일까 2등일까?" 라는 질문도 있습니다. (홍진호 본인은 2등이라고 답했습니다.)
2019년 2월 22일 홍진호가 광고모델을 맡은 제닉스에서 콩콩절 기념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2019년 4월 3일 홍진호가 두번째로 나간 포커 대회(대만)에서 마지막 순간에 홍진호는 Q 원페어 상대는 10 원페어를 손에서 들고있던 순간에 그걸 관전하고 있던 임요환마저 승률을 8:2로 예측하고 있었는데 딱 10 트리플이 나와 또 2등을 하고 말았습니다. 참고로 첫번째로 나간 포커대회에서는 '20등'을 했습니다. 참고로 자료화면을 보면 시간이 22시 22분입니다.
2022년 2월 22일, 마지막 콩콩절 기념으로 임요환과 함께 어게인 임진록을 개최하였으며 그리고 임요환에게 밀려 또 2위를 했습니다.
2022년 6월 24일부터 6월 29일까지 5일간 열린 윈 썸머 클래식이라는 이름의 포커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하였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가 드디어 우승을 했는데 왜 해당 문단에 작성되었는지 의아해할 수도 있지만, 이 기록은 그가 프로게이머로 데뷔한지 22년 만인 2022년에 달성한 기록이며, 심지어 패보중에 2등패인 KK로 이겼습니다.
2022년 12월 10일, 데뷔 22주년이 맞이했습니다.
15. 더 지니어스 시리즈에서의 홍진호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1화에서 시리즈 사상 2번째 배신을 합니다. 그 피해자는 이준석.
2대 2 게임인 전략 윷놀2에서 2승 1패를 기록합니다. 그 중 2번은 파트너로 참가했습니다.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6화 데스매치 인디언 포커에서 상대인 김구라. 쪽으로 승부가 기울던 중, 김구라의 패에 1이 보이자 올인을 외치고 이기면서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이 때 홍진호의 손에 들어왔던 패는 2.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7화, 아니 콩픈패스때 홍진호의 최종 숫자는 35840이었습니다. (3+5+8+4+0=20)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8화는 다른 의미로 홍진호 헌정회차인데.... 일단 메인매치 이름이 콩의 딜레마입니다. 8( 2*2*2 )회차의 관전 포인트는 잇따른 콩드립 폭격에 정신 못 차리는 홍진호와 콩까기를 보급하며 날아다니는 성규. 매인매치의 이름 탓인지 게임에서도 지난 회차와는 달리 다소 힘을 쓰지 못합니다.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9화, 김경란의 홍진호를 향한 2드립이 꽤 나옵니다. 메인매치인 수식경매에서 숫자타일 2를 사려고 입찰용 숫자큐브 2개를 소모합니다. 본인의 2번째 데스매치를 치르게 되며 종목도 2번째로 나온 인디언 포커. 이번에도 2로 1을 이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10화에서 게스트 이윤열과 같이 출연한 황신이 맨 마지막에 가지게 된 칩의 숫자가 20개다. 그와 데스매치를 치르게 된 성규가 가지고 있던 칩 숫자는 22개.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12화 1회전 인디언 포커. 2를 든 김경란을 상대로 홍진호는 +2 아이템을 써 승리했습니다. 그 후 이어진 2회차 결!합! 도 게스트들의 도움을 받아 승리하며 김경란을 2:0으로 셧아웃시키고 우승합니다.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2화 자리바꾸기에서 10라운드 뒤 총 인원 중 2명을 제외하여 2개의 스트레이트를 만들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리자 창의적인 역 스트레이트 전략으로 상대 연합의 스트레이트 완성을 저지하고 우승합니다.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5화에서 초록색 칩 2개로 메인매치를 마무리합니다.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6화에서 유정현과 임요환 2명의 플레이어를 제외한 다른 플레이어들과 자원을 교환하지 못했습니다.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7화에서 데스매치 인디언 홀덤에서 은지원과 2번 비긴뒤 탈락했으며, 처음 비겼을 때 둘이 가지고 있던 카드의 숫자가 2였습니다. 또한 이 날 홍진호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올랐습니다.
이후로 홍진호는 게스트로 2번 나와 2번 모두 승리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11화와 더 지니어스:블랙가넷/10화 항목으로.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2화에서 임요환과 함께 한 데스매치 전략 윷놀이 (2대 2 게임입니다.) 장동민과의 심리전에서 완전히 말리며 임요환을 탈락시키고 말았습니다. 이로써 홍진호의 전략 윷놀이 전적은 2승 2패.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4화에서는 최종 수익 4666원(4+6+6+6=22)에 최종 순위 뒤에서 2등,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5화에서는 고유 번호가 2였으며 자신의 차례에서 본 숫자가 9265(9+2+6+5=22).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7화에서는 콩드립이 넘쳐흐릅니다. 메인매치 시드포커 연습게임에서 홍진호는 2를 뽑았고 김경란은 자석이야? 끌어당겨? 2를?"이라고 합니다. 본게임에서는 이준석이 플레이 순서 2번을 뽑았고, "제가 홍진호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또 게임 도중 2 카드가 버려지자 최정문은 "2를..."이라고 하며 홍진호는 멋쩍게 웃고, 홍진호가 칩 2개를 베팅하자 김경훈은 ""홍진호라서 간 거구나, 2개를" 이라고 말합니다. 7라운드에서는 칩 2개를 베팅하며 직접 "저는 ... 저를 베팅하겠습니다." 라고;; 게다가 최정문에게 2번 배신당하기까지...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8화 메인매치 마이너스 경매 II에서는 2번째로 번호가 낮은 -34번 타일의 낙찰에 성공하고 메인매치에서 우승합니다.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10화 메인매치 협동홀덤 시작 전 홍진호는 가넷 22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후 그가 가게 된 데스매치는 양면포커. 피 튀기는 승부와 3연속 무승부 후 김경훈의 양면베팅 봉쇄 전략과 딜링슈 엿보기에 무너지며 패배했습니다. 홍진호는 2*2위로 역대 우승자 중 2번째 그랜드 파이널 탈락.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12화 결승전에서 홍진호가 남은 2개의 아이템 중에서 뽑은 아이템은 더블.
홍진호의 리즈시절2던 2003~2004년엔 팬카페 회원수가 무려 20만명이 넘어가기도 했습니다. 당시 팬카페 회원수 1위인 임요환의 65만명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수.
오늘 더 슬픈 이야기 소설에서 정도는 우승하게 해줘도 되잖아...
합필갤에서는 황월 황일을 기념해 222개의 짤방을 투척해 HIT 갤러리에 갔습니다. 알바도 2에 대해 아는지 황시 황분에 힛갤 게재를 시도한 듯 보이지만 35초를 못 참아서 실패. 그리고 2222개의 리플을 달성, 역사에 길이 남을 신성한 황글이 되었습니다.
6월 4일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관련해서 어떤 글이 올라왔는데그분의 인생역정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우스갯소리. 물론 정말로 검찰 조사가 들어간 것은 아닙니다.
급기야 모에선을 쬐시고야 말았다! 홍진아 문서로.
은퇴 기념으로 이말년이 콩까는 만화를 그렸습니다.ㅋㄲㅈㅁ 그리고 네티즌들은 별점을 2.2로 만들기 위해 미친듯이 별점을 깎고 있습니다. 동시에 22222플을 위한 작업도 진행중. 그런데 평점 2.2는 이상할 정도로 안 되는 반면 22222리플을 넘기고서 덧글 많이 단 사람들은 찾아서 지우자는 운동을 하는데도 22222로 낮아질 생각을 안 합니다. 이후 이말년시리즈 2018의 천하제일 핵노맛 무도회라는 만화에 콩고기가 나오자 콩드립으로 다시 별점을 미친듯이 깎아서 2점대에 돌입하였습니다. 다만 1화에서만 그러고 2화에도 콩고기가 나왔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2013년 4월 26일, 새와 같이에서 콩을 깠지만...이 날이 홍진호가 출연하는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의 첫 방송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조회수 순위 밑바닥인 웹툰인 탓에 잘 알려지지 않았고, 별점은 2.2는커녕 10을 유지중입니다. 홍진호가 잊혀 간다는 씁쓸한 상징일까? 하지만 다행히 방송에서는 높은 비중으로 활약, 스갤을 비롯한 모든 네티즌들을 불태웠다.
배로 환생했다?
2014년 5월 29일, 이말년이 자기 웹툰에 이 분을 또 다시 소환했습니다. 맨 아래 컷이 굉장히 익숙하지 않은가? 작가 한마디의 콩드립은 덤. 그리고 이번에도 네티즌들은 역시 별점 2.2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 별점 10점이 별점 테러 소릴 듣고 있습니다.
2015년 2월 2일 미티가 작가의 말에 그를 등장시켰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홍진호님이 일등당첨 보는 장면이 나왔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공교롭게도 이번화 업데이트 일이 2월 2일이라 소름 돋으며 두번 감사합니다." 날짜가 2월 2일이다 역시 2.2점을 향하는 중
2015년 3월 7일 윤현석이 다이스에 콩드립을 쳤습니다. 이번에도 네티즌들은 별점을 2.2로 만들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다했고 댓글창은 콩드립으로 도배되었습니다.
2층인가?
클로저스에서도 '홍빈호'라는 이름으로 언급됩니다. 이세하의 야외 전투 동영상 촬영때 박심현이 게임방송에 출연해서 프로게이머들과 얼굴을 트고 다닐 수 있게 될 수 있다고 말하자 홍빈호 선수도 만나게 될 수 있게 된다면서 반가워합니다.
배틀코믹스의 어떤 만화는 신으로 등장합니다.404그의 근성이 근엄합니다.
대탈출 시즌 3 11화에서 멤버들에게 한 글자로 된 먹을 것을 말하라고 하는데, 떡과 죽 등 다른 음식들은 글자로 나오지만 콩에서는 글자 대신 홍진호의 얼굴이 등장합니다.
17. 어록
보잘 것 없는 저의 저그를 좋아해주시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저그로 경기하겠습니다. 2001년 코카콜라배 결승전의 맵 중 하나인 라그나로크에서 종족을 바꿔서 플레이할 거냐는 질문에. 말은 이렇게 했지만, 실제로는 홍진호는 당시, 아니 그 뒤로도 상당한 기간동안 저그의 유일한 희망이었습니다. 12: 1이라는 스코어를 자랑하는 희대의 테란맵 라그나로크는 테저전 밸런스가 12:1로 홍진호가 김정민에게 승리를 거둔 것을 제외하고는 저그가 테란을 단 한 경기도 잡지 못하고 압도당한 캐테란맵이었습니다. 저런 인터뷰가 나온 배경이 있는 것. 홍진호가 2:1로 이기고 있던 4세트, 홍진호는 약속대로 라그나로크에서 저그로 경기를 치렀고 결국 졌습니다. 이때 홍진호는 비장의 카드인 성큰러시를 시도했는데 이걸 임요환이 막아냈습니다. 그 다음 마지막 경기인 홀 오브 발할라에서 패배하며 3:2로 임요환에게 우승 트로피를 내줬습니다. (중략). 저희는 누군가에게 지고 싶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마음대로 붙여버린 프로라는 이름과 상관없이 게이머이기에, 다른 누군가에게 지고 싶지 않기 때문에 연습을 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약속은 언제나 똑같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3년 마이큐브배 스타리그 조별예선에서 팀 동료 이윤열과의 경기에서 이윤열의 몰래배럭이 허무하게 발견되며 원사이드하게 밀리자 "일부러 같은 팀원끼리 져주기 게임 한 거 아니냐?"라는 의혹이 일게 되었을 때 본인 팬카페에 남긴 글. 저그로 합니다. 남들이 못해 본 승리, 제가 해보고 싶어요. 2003년 마이큐브 스타리그 8강전, 박정석과의 4강진출을 다투게 되었을 때. 패러독스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자 깜짝 테란, 깜짝 토스를 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패러독스는 저그가 프로토스에게 절대 이기지 못하는 맵이었기 때문. 심지어 당시 강력한 저그였던 락라인의 수장 박경락마저 테란으로 플레이했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홍진호는 이 경기에서 저그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 네트워크 불안으로 게임이 멈춰 재경기를 가게 될 상황이 되자 쿨 GG를 치며 게임을 포기해(+ 4강 진출도 포기)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8강에 진출하자마자 박경락에게 1패를 먼저 당하고 서지훈에게 1승을 따내며 1승1패가 된 상태에서 역시 1승1패를 기록 중이던 박정석과의 경기만을 남겨둔 상태였기 때문에 반드시 이겨야만 했던 경기였던 것.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불안정한 네트워크 문제로 재경기를 갈 수 있었음에도 패배를 인정하고 GG를 치고 나갔습니다. 당시경기. 12분 44초부터 보시라그런데 여기서 함정은, 만약 홍진호가 이 경기를 이겼더라도 패러독스 저프전 첫 승리로 남을 수는 없었습니다. (. ) 이미 성학승이 김환중을 상대로 이긴 적이 있었기 때문. 그 후로 아무도 못 이겨서 그렇지. 이런 것조차도 첫 번째가 될 수는 없었다니오늘의 전 홍진호도 아니고 폭풍저그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그냥. 저그 였습니다. 저그. 삼연벙이 일어난 경기 이후 길거리를 방황하다 한 PC방에 들어가 남긴 글 中. 원문은 여기로. 이후 홍진호 별명이 "그냥 저그"로 불리기도 했는데, 어쩐지 "보통 저그"가 더 많이 통용됩니다. 그리고 So1 스타리그 2005 16강 최연성과의 네오 포르테 경기에서 최연성의 마린메딕보다 많은 3팩 탱크 물량에 패하자, 스갤러들이 토스전에서 메카닉을 하는 것 같다며 홍진호를 "보통 토스"로 불렀습니다. 참고로 미네랄로 막힌 좁은 입구를 러커 에그와 다크 스웜으로 막으며 그 유명한 콩익덕, 장판파가 나온 것도 이 경기. 우승과는 가장 가까우면서도 먼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콩라인의 거물 송병구와 정명훈의 결승전 때 한 기자가 콩라인의 정의를 묻자. 여담으로 이 대회에서는 정명훈이 송병구를 3:0으로 격파하고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개인리그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세상은 1등만을 기억한다고 하지만, 2등도 많이하면 사람들이 기억해 주더라고요. 홍진호 은퇴식에서. 이후 지니어스에서도 언급했습니다. 진정한 패배자는 준우승입니다. 더 지니어스에서. 내가 해왔던 길들이 절대 틀린 게 아닙니다.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서 우승한 후 인터뷰 中. 이후 인터뷰에서 " <더 지니어스> 시즌 1에서 우승하며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 게 틀린 길은 아닌 것 같다는 말을 했는데, 남들에게 까여도 굴복하지 않고 내 길을 가면서 인정받고 싶었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런 나를 이해해달라는 표현이었고.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잘해보자.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6화에서 이두희가 이상민과 어쩔 수 없이 손을 잡은 걸 알고, 자신을 데스매치 상대자로 지목하려 하자 먼저 손을 내밀고 한 말. 이후 이두희는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 보다가 두 번 감동받았는데요. 첫번째는 제가 데스매치 상대로 진호 형을 찍으려 할 때, 진호 형이 '잘해보자'라고 대답했을 때예요. 방송 보다 울 뻔했네요. (중략) 형 감사해주세요. "라고 밝히며 6화에서 유일하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져간 인물이 되었습니다. 나에게 있어 아닌 건 아닌 겁니다.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해야 좀 더 유리하게 잘 살 수 있다는 모범답안이 있을 수도 있지만, 나는 거기에 맞추기보단 내 성향에 맞춰도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비록 게이머로서는 정점을 찍지 못했지만 그게 끝은 아니지 않나. ize 인터뷰 중,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지금의 방향이 맞나?"라고 고민될 때가 있냐는 질문에 대한 답. 선수들에게는 팬이 굉장히 소중한 존재입니다. 팬이 생긴다면 관리를 잘 해야 하는 것도 프로게이머의 의무죠. 팬들에게 솔직하게 대하고 승패를 떠나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소양교육 中. 실제로 홍진호는 팬에 대한 애정이 강하기로 유명한데, 2003년 Mycube배 스타리그 8강전이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열리게 되었을때, 수많은 스타크래프트 팬들이 오전 9시부터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오후 6시, 박용욱 vs 임요환의 경기가 시작되었고, 홍진호 vs 박경락 전을 끝으로 8강 1일차 일정이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그런데 해당 경기를 끝마친 후에 홍진호는 그의 팬들과 팬미팅이 있었는데 그걸 까먹고 서울로 가는 차에 올라타서 올라가 버렸습니다. 올라가던 도중(부산에서 빠져나가기 전이었습니다. ) 그걸 뒤늦게 깨달은 홍진호가 뒤늦게 주위 사람들, 동료 선수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부리나케 해당 대학교로 돌아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프로게이머는 멋져 보이기도 하지만 어두운 면도 많고 힘든 직업입니다. 프로게이머를 마쳤을 때 후회하지 않길 바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확고한 자신만의 신념이 필요합니다. 저의 '삼연벙'처럼 큰 시련과 고통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신념이 확실하다면 목표를 위해 계속 정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시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소양교육 中. 저희는 이제 스토브리그를 시작하기전에 마지막으로 나가는 G. P(그랜드 파일날) 준비 중에 있답니다. 2006 SKY 프로리그 그랜드 파이널을 "파일날"로 적으면서 유머가 되어버렸습니다. 거기다 약자를 G. F(Grand Final)로 써야 될 것을 G. P로 쓰는바람에 안그래도 당시 성적 부진으로 스갤에서 놀림감으로 전락해 버렸던 홍진호는 미친 듯이 까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 단어는 훗날 코랜드 파일날의 어원이 되었습니다. 온갖 짤방과 비난을 다 겪다 보니, 내가 바라는 이미지는 내 욕심일 뿐이고 팬들이 바라는 내 이미지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은 그런 것들을 다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이제는 ‘2’ 자체가 나인 것 같습니다. ‘2의 화석’으로 남고 싶다. 데일리 포커스와의 인터뷰 中. 불안한 건 하나도 없어요. 불안한 건 하나도 없고. 다만 순차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생각해주세요. 남들은 20대 초반에 이것저것 다 겪어보면서 실패도 해보면서 그러면서 자기가 할 것을 찾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19살때부터 바로 게이머를 시작해서 이것만 10년 넘게 해왔어요. 남들이 그렇게 실패를 하면서 경험을 해왔던 그런 과정이 없었던 거죠. 그런 부분에서 약간 제가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그렇다고 불안하지는 않아요. 앞으로 내가 하는 일들이 어느 정도 실패할 거다, 어느 순간까지는 그걸 이미 각오하고 시작하는 거라. 그래서 지금은 그냥 막 달려드는 거죠. 나 혼자 산다 출연 중 한 인터뷰. 게임이건 인생이건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성격이 저그 공격성과 잘 맞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그를 처음 택한 이유는 좀 썰렁합니다. 캐릭터상 테란은 인간이고 프로토스는 외계인이며 저그는 악당이라고 볼 수 있는데, 만화영화 속에서 만날 선이 승리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내가 악당이 돼 다 이겨야지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늘 준우승만 한 것 같습니다. 항상 정의가 승리하는 게 맞다. 잘하는 선수들은 다 테란인데 왜 하필 저그를 골랐냐는 질문에. 수 백, 수 천, 수 억 게임을 했어요. 그래서 이 게임의 모든 걸 이해했어요. 그럴 정도로 게임을 했기 때문에. 처음엔 제가 손이 빠르지 않았어요. 처음부터 손이 빠른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수 백, 수 천 게임을 하면서 생각하고 움직이는 게 아니라, 손이 먼저 움직여요. 본능으로써 손이 먼저 움직여요. MBC 다큐멘터리 Life of a Progamer의 인터뷰 중에서. 당시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등에서는 다 거르고 수 백, 수 천, 수 억 게임을 했어요. 그래서 이 게임의 모든 걸 이해했어요. 그럴 정도로 게임을 했기 때문에. 문단만 가지고 엄청나게 까였습니다. 스타크래프트의 모든걸 이해하신 폭풍저그 홍진호부터 시작해서 1초에 1게임한다는 조롱까지 있었을 정도. 어쩔 수 없는 경기였지만, 아직 저도 왜 졌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난번 마지막 경기에서 세르게이 선수가 이겨서 저에게 재경기의 마지막 기회를 주었지만, 병 주고 약 주는 겁니까? 하여간 그 날부터 풀리는 일이 없었습니다. 오늘 그 한을 한번 풀고 가겠습니다. 야 세르게이,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라이벌리벤지에서, 세르게이 삼소노프를 상대하기 전. "2등하면 우승하는 거잖아. "더 지니어스3 10화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오현민에게. 해당 회차의 메인매치룰이 1등이 게스트일 경우 2등인 플레이어가 우승자처럼 생명의 징표를 받는 것이었기에 한 말입니다. 2등 주제에크라임씬2에서 최종 상금 순위 1위를 차지하자 장동민에게 한 말. 되게 빠르넹;2017년 7월 30일 GG 투게더에서 22시22분에 시작한 2세트 경기가 7분만에 끝나자 GG 치기 전 마지막으로 했던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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