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캔자스시티 한글학교 교사 용산구의회 의원 용산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자유한국당부대변인 권영세국회의원 정책특보 제41대 서울특별시 용산구청장(민선 8기)
1. 소개
대한민국의 정치인. 제41대 용산구청장.
2. 생애
1961년 5월 27일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태어나 서울특별시에서 성장하여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심재철 명예교수의 부인입니다. 대학교 졸업 직후 결혼하고 남편을 따라 미국에 체류하면서 캔자스시티 한국학교 교사 등을 지냈습니다. 1995년 한국으로 돌아온 후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용산구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하였습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서울시의원에 도전하였으나 낙선하였고,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캠프에서 활동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산 지역구에 출마, 당선된 권영세 의원의 정책특보와 용산당협 부동산정책위원장 등을 맡았습니다. 우파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예비 후보로 긴급대담에 출연했습니다. 사실상 알려진 정치 경력은 이 정도가 전부.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용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하여 2022년 5월 1일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었고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었습니다.
선거 당시 후원회장이 신평. 기사2022년 10월 용산구 이태원동 할로윈 축제때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로 주목을 받으면서 여야를 막론하고 책임론이 일었습니다. 결국 2022년 11월 25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박희영 용산구청장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윤리위원들이 만장일치로 징계 절차 개시에 찬성했다고 합니다. 기사2022년 12월 26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 등으로 구속 영장이 발부되어 구속되었습니다. 기사 수사과정에서 검찰이 피의자의 구속을 한 절차일 뿐이지, 검찰이 아직 법원에 기소하지는 않았기에 지방자치법 124조에서 규정하는 부구청장의 권한대행사유가 발생하지 않아, 기소 전까지는 구청장의 직무권한을 유지하게 됩니다. 2022년 12월 31일까지는 행정지원국장이 구청장 직무대리를 맡고, 2023년 1월 1일부터는 같은 날 부로 서울특별시청에서 전입해 오는 김선수 부구청장이 구청장 직무대리를 맡게 됩니다. 결국 2023년 1월 20일 기소되면서 권한이 정지되어 2023년 1월 20일부터 김선수 부구청장이 권한대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2023년 1월 3일,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검찰 송치 이후 공소 제기(기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희영 구청장측은 구속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신청하였으나 법원은 구속적부심 청구를 인용할 이유가 없다며 기각하였습니다. 2023년 1월 20일에 구속기소되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이날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등을 받는 박희영 구청장과 최원준 사무관을 구속 기소, 유승재 부이사관과 문인환 전 안전건설교통국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소되면서 권한정지 상태가 되었고 기존 혐의에 더해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가 추가되었습니다. 2023년 2월 9일, 제명 될 위기에 처해지자 결국 국민의힘을 탈당하였습니다. 2023년 6월 7일, 서울남부구치소에서 구속된지 5개월만에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나오는 도중 유가족의 항의와 기자의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고 계란 세례까지 맞으면서 탑승 예정인 관용차 대신 멀리 떨어진 승용차로 이용해 자리를 떴다. 하지만 다음날 6월 8일 정신병 치료를 해야하는 박희영 구청장이 용산구청에 출근을 하면서 보석을 위한 쇼가 아니냐며 비판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출근 전 이태원 유가족들의 항의를 피하기 위해 다른 길을 통해서 왔고 유가족들은 직원들하고 대치했습니다. 사실상 이를 어긴 셈으로 법원은 보석취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음날인 6월 9일에는 개인적인 사유로 연차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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