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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문재인 정부 제3대 의전비서관
탁현민 卓賢民 | Tak Hyun-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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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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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9월 6일 (4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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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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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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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고등학교 (졸업)
성공회대학교 (사회학 / 학사)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 / 석사) |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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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문화사업국 간사
오마이뉴스 문화사업팀장 SBS아카데미 전임강사 한국공연예술원 전임강사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 |
1. 소개
친민주당, 친노, 친문 성향의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나는 꼼수다 콘서트 기획을 비롯하여 윤도현 밴드, 자우림, 들국화, 이은미 등 가수들의 콘서트 연출로도 유명합니다.
그중에서 <문재인의 운명> 북 콘서트를 기획하고 진행까지 맡아, 문 대통령의 당선 이후 청와대로 들어가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습니다.
그중에서 <문재인의 운명> 북 콘서트를 기획하고 진행까지 맡아, 문 대통령의 당선 이후 청와대로 들어가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습니다.
2. 생애
1973년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강원고등학교와 성공회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2월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기획 전공으로 문화예술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참여연대 문화사업국 간사(1999~2002), 공익문화기획센터 문화사업팀 팀장(1999~2002), 오마이뉴스 문화사업팀 팀장(2002), SBS아카데미 전임강사(2002), 다음기획 뮤직컨텐츠 사업본부 본부장(2002~2007) 등을 역임했습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부터 문재인의 멘토단으로 합류하여 제19대 대통령 선거도 도왔습니다.
문재인과 함께 네팔에 갔다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원고등학교와 성공회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2월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기획 전공으로 문화예술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참여연대 문화사업국 간사(1999~2002), 공익문화기획센터 문화사업팀 팀장(1999~2002), 오마이뉴스 문화사업팀 팀장(2002), SBS아카데미 전임강사(2002), 다음기획 뮤직컨텐츠 사업본부 본부장(2002~2007) 등을 역임했습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부터 문재인의 멘토단으로 합류하여 제19대 대통령 선거도 도왔습니다.
문재인과 함께 네팔에 갔다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청와대 근무
2017년,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으로 내정되었습니다.
일 자체는 5월에 시작했는데, 당시 청와대는 정식 임명이 아니며, 현재 신원 조회 등의 임명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식 임명이 된 건 6월로,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3급 공무원에 해당하는 행정관이 아닌 2급 공무원에 해당하는 선임행정관으로 임명되었다고 합니다.
(자유한국당 논평) 언론에서는 그를 가리킬 때 행정관, 선임행정관을 혼용하고 있습니다.
선임행정관 근무 당시 그는 자신의 능력을 국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발휘했습니다.
2017년 7월 19일에 있었던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보고대회 행사()나, 썰전에서 보수 측 패널인 박형준 교수가 칭찬한 기획이라 묘한 느낌이 있습니다.
2017년 7월 27일, 청와대에 있었던 文대통령-기업인 간담회 '호프미팅' 회동()은 그가 기획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탁현민이 공동경비구역 내 행사에 얼굴을 비추는 것으로 보아, 크고 작은 각종 의전행사의 아이디어뱅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북미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열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을 때는 극한직업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는 드립도 나왔습니다.
탁현민 본인이 친인인 공장장에게 그럴 경우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더니 공장장이 "그건 내 알 바가 아닙니다.
"라는 식의 대답을 하고 끊어버렸다고 합니다.
2018년 6월 30일, 6개월만 일하기로 하고 청와대로 왔는데 예정보다 오래 있었다며 공개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하루만인 7월 1일, 임종석 비서실장이 '첫 눈이 오면 놓아주겠다'며 사실상 사의를 반려했습니다.
이 해 11월 24일 서울에 첫눈이 내리자 다시 이에 대한 말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첫눈이 아니라 우길까봐 최다 적설량까지 내리며 하늘도 탁현민은 거른다는 드립도 나왔습니다.
2019년 1월 7일 다시 사직서를 제출했고, 같은 달 29일에 사표가 수리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2019년 2월 21일 사표가 수리된 지 24일 만에 청와대가 다시 행사기획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2020년 5월 26일자 기사로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으로 복귀한다고 합니다.
이전의 행정관 직위에서 승진해 1급 고위공무원인 의전비서관으로 임명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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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체는 5월에 시작했는데, 당시 청와대는 정식 임명이 아니며, 현재 신원 조회 등의 임명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식 임명이 된 건 6월로,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3급 공무원에 해당하는 행정관이 아닌 2급 공무원에 해당하는 선임행정관으로 임명되었다고 합니다.
(자유한국당 논평) 언론에서는 그를 가리킬 때 행정관, 선임행정관을 혼용하고 있습니다.
선임행정관 근무 당시 그는 자신의 능력을 국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발휘했습니다.
2017년 7월 19일에 있었던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보고대회 행사()나, 썰전에서 보수 측 패널인 박형준 교수가 칭찬한 기획이라 묘한 느낌이 있습니다.
2017년 7월 27일, 청와대에 있었던 文대통령-기업인 간담회 '호프미팅' 회동()은 그가 기획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탁현민이 공동경비구역 내 행사에 얼굴을 비추는 것으로 보아, 크고 작은 각종 의전행사의 아이디어뱅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북미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열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을 때는 극한직업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는 드립도 나왔습니다.
탁현민 본인이 친인인 공장장에게 그럴 경우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더니 공장장이 "그건 내 알 바가 아닙니다.
"라는 식의 대답을 하고 끊어버렸다고 합니다.
2018년 6월 30일, 6개월만 일하기로 하고 청와대로 왔는데 예정보다 오래 있었다며 공개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하루만인 7월 1일, 임종석 비서실장이 '첫 눈이 오면 놓아주겠다'며 사실상 사의를 반려했습니다.
이 해 11월 24일 서울에 첫눈이 내리자 다시 이에 대한 말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첫눈이 아니라 우길까봐 최다 적설량까지 내리며 하늘도 탁현민은 거른다는 드립도 나왔습니다.
2019년 1월 7일 다시 사직서를 제출했고, 같은 달 29일에 사표가 수리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2019년 2월 21일 사표가 수리된 지 24일 만에 청와대가 다시 행사기획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2020년 5월 26일자 기사로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으로 복귀한다고 합니다.
이전의 행정관 직위에서 승진해 1급 고위공무원인 의전비서관으로 임명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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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논란 및 사건 사고
2013년 5월 8일 출간기념회를 가졌는데, 이 때 행사장에 들어와 담배를 피우던 사람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 사람에게 목 부위를 한 차례 맞았는데, 때린 사람은 마포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2014년 1월 '변리바바와 600인의 고기 도적'이라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변희재를 가리켜 '어떤 센 또라이 하나가 있다', '변또라이, 권력을 손에 쥔 무척 아픈 아이' 등으로 표현했다가 모욕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리고 2016년 10월 10일 대법원에서 무죄로 확정되었습니다.
변희재가 일종의 '공인'이라는 점이 감안된 것.
무죄로 확정된 날 "나의 연관 검색어가 '변희재'라는 것에 심한 모욕감을 느끼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내가 치워야 할 몫의 것을 치웠을 뿐"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2011년 시사인에 쓴 칼럼 내용 때문에 불륜 의혹이 2017년 7월에 제기되었습니다.
카레전문점 '아비꼬'에서 애인과 헤어지면서 한 마지막 식사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아비꼬 1호점은 2008년에 생겼고 당시 탁현민은 유부남이었습니다.
그러나 저 부분이 어느 정도 지어낸 이야기일 가능성이 있어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한 데다, 이 이상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 이 의혹은 묻혔습니다.
그 사람에게 목 부위를 한 차례 맞았는데, 때린 사람은 마포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2014년 1월 '변리바바와 600인의 고기 도적'이라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변희재를 가리켜 '어떤 센 또라이 하나가 있다', '변또라이, 권력을 손에 쥔 무척 아픈 아이' 등으로 표현했다가 모욕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리고 2016년 10월 10일 대법원에서 무죄로 확정되었습니다.
변희재가 일종의 '공인'이라는 점이 감안된 것.
무죄로 확정된 날 "나의 연관 검색어가 '변희재'라는 것에 심한 모욕감을 느끼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내가 치워야 할 몫의 것을 치웠을 뿐"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2011년 시사인에 쓴 칼럼 내용 때문에 불륜 의혹이 2017년 7월에 제기되었습니다.
카레전문점 '아비꼬'에서 애인과 헤어지면서 한 마지막 식사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아비꼬 1호점은 2008년에 생겼고 당시 탁현민은 유부남이었습니다.
그러나 저 부분이 어느 정도 지어낸 이야기일 가능성이 있어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한 데다, 이 이상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 이 의혹은 묻혔습니다.
5. 여성비하 논란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으로 내정된 후, 그의 2007년 저서인 '남자 마음 설명서'의 내용이 여성비하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여성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있는데, '하고 싶다, 이 여자'에서는 콘돔을 싫어하는 여자, 몸을 기억하게 만드는 여자, 바나나를 먹는 여자 등이 있었습니다.
또한, '끌린다, 이 여자'에서는 허리를 숙였을 때 젖무덤이 보이는 여자를 포함했으며 '만나본다, 이 여자' 목차에는 '스킨십에 인색하지 않은 여자'를 꼽았습니다.
이 책 중 '등과 가슴의 차이가 없는 여자가 탱크톱을 입는 것은 남자 입장에선 테러를 당하는 기분', '이왕 입은 짧은 옷 안에 뭔가 받쳐 입지 마라', '파인 상의를 입고 허리를 숙일 때 가슴을 가리는 여자는 그러지 않는 편이 좋다', '대중교통 막차 시간 맞추는 여자는 구질구질해 보인다', '콘돔 사용은 섹스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들기 충분하다'라는 부분이 여성을 비하하고 여성성을 왜곡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2017년 5월 26일 탁현민은 페이스북에 이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지만 비난은 사라지지 않았고, 도리어 6월 21일에 다른 저서에서도 같은 논란이 생기면서 비난은 거세지고 있습니다.
탁현민은 공저인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2007)라는 책에서는 '내 성적판타지는 임신한 선생님', '첫 성 경험, 좋아하는 애가 아니라서 어떤 짓을 해도 상관없었습니다.
'친구가 "나 오늘 누구랑 했다" 그러면서 자랑을 하면, 다음 날 내가 그 여자애에게 가서 "왜 나랑은 안해주는 거냐?"고 해서 첫 경험을 했습니다.
그렇게 공유했던 여자'라는 내용이 있는데다가 그 시절 여중생에 미안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땐 그랬다라고 말해서 논란이 심화되었습니다.
탁현민은 창작된 소설이며, 본인의 경험담은 아니기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저서인 탁현민의 멘션s'(2012)에서 그는 남에게 오빠로 불렸을 때와 선생님으로 불렸을 때의 차이점에 대해, “‘오빠, 힘내’ 하면 힘이 불끈불끈 나고, ‘오빠, 달려’ 하면 지치지 않고 달리고, ‘오빠, 잘 자’ 하면 잠도 잘 옵니다.
누군가에게 오빠로 불린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선생님, 힘내세요’ 하면 어떤 의무감에 사로잡히고, ‘선생님, 달리세요’ 하면 ‘내가 왜?’ 하는 생각이 들고, ‘선생님, 주무세요’ 하면 ‘근데, 이 색휘가?’ 싶어진다”고 밝힌 게 알려져 여성관 왜곡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성평등 의식 검증 기준 마련 촉구-여성단체, 청와대에 의견서 이런 상황에서 2012년 당시 김용민이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을 강간해서 죽이자고 말한 것이 논란을 빚을 때 탁현민이 그를 옹호했던 일()과 성공회대에서 강의할 때 외모 평가에 대한 편향된 인식을 드러냈던 일까지 알려졌습니다.
이에 야4당은 그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으며,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에 대해 결단이 필요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문성근, 김미화 등 그를 옹호하는 이들은 그의 연출력을 높게 평가해 앞으로를 봐야한다고 주장(MBC)하고 있습니다.
뒤에 서술되듯 청와대에서 '탁월한 기획'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대부분 탁현민의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탁현민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탁현민은 7월 13일에 한 인터뷰에서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의 내용은 각자의 캐릭터를 부여하고 역할을 맡듯 이야기를 한 것으로 사실이 아니며 그 외에도 논란이 된 부분엔 오해가 있다고 해명하면서 사과했습니다.
단,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을 때가 물러날 때라며 아직 자진사퇴할 생각은 없음을 밝혔는데,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러니 王행정관 소리를 듣는 거라며 비판했습니다.
그 후에 탁현민은 경질되거나 사퇴하지 않았고, 청와대에서 주요 행사들을 기획하고 주도하는 역할을 계속 수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위와 같은 비판여론을 무시하고 오히려 행사가 잘 되었다는 언급을 하며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그러나 한국당 여성 의원들은 청와대가 소탐대실하지 말라며 탁 행정관이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2017년 8월 이후로 정치계에서 이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 이대로 묻히는 듯했는데, 2018년에 한국에서 미투 운동이 일어나자 그 영향으로 그를 경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되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상대로 탁 행정관을 해임하거나 그의 사표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탁현민 본인이 페이스북에 청와대에 있는 동안은 여성비하 논란에 대해 추가로 해명할 생각이 없다는 글을 올렸고, 임종석 비서실장은 이미 탁현민은 문제의 책의 내용이 부적절했다고 사과했고, 그의 경우는 직접적 성폭력과는 구분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옹호했습니다.
2017년 8월 2일 탁현민은 여성신문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손해보상 소송을 걸었습니다.
소송사유는 여성신문에 올라온 '제가 바로 탁현민의 그 '여중생'입니다'라는 제목의 기고문.
마치, 그 책의 내용이 실제로 있었던 일이고 해당 기고문 작성자가 탁현민과 직접 관련된 인물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제목인데, 탁현민은 그 여중생이 가상인물이고 해당 내용도 허구라고 밝혔기 때문에 이 제목은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마치 탁현민이 거짓말을 한 것처럼 오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해당 기고문에서 작성자는 자신이 탁현민과 일면식도 없음을 밝히고 있으며, 읽어보면 알겠지만 해당 글은 작성자가 자신의 성폭력 피해 경험을 밝히면서 탁현민 논란을 보며 그 일이 떠올랐다는 내용이 전부입니다.
사실상 제 목낚시라는 것.
이후 여성신문의 해당 글 제목은, '그 ‘여중생’은 잘못이 없다 - ‘탁현민 논란’에 부쳐'로 변했고, '기고자가 글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의미가 제목으로 인해 잘못 읽힐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제목과 내용 일부를 수정했습니다.
'라는 여성신문의 말이 추가되었지만 제목을 바꾼다고 괜찮은 건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권력을 가진 공무원이 언론중재위원회를 활용한 합의를 할 수 있음에도 바로 언론사에 소송을 거는 것은 언론에 재갈 물리기로 비춰질 수 있다는 비판도 있으나, 이 사건이 민사소송감이 맞다는 것에 대해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상황입니다.
애초 탁현민을 저격하기 위해서 소설을 마치 실제 경험담인 것 마냥 적었기 때문에 탁현민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건 여성신문 문서 참조.
이후 탁현민이 승소, 1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2019년 6월 22일,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해 과거 자신이 쓴 책의 여성비하 표현 논란에 대해 "12년 전 책이 나왔을 당시에는 여성단체, 언론사들도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문구가 있다는 것"이라며, "책임지라고 하면 책임지고 싶다.
그런데 어떻게 책임져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대놓고 페미니즘의 이중성을 돌려깠다.
그러나 이는 탁현민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여성단체가 그의 책을 추천하거나 권장도서로 언급한적은 없으며, 당시 매체에서도 신간소개 코너에서 한두줄 정도의 단신으로 소개한 게 전부인 책입니다.
게다가 출간시기인 2007년 당시에도 온라인 도서판매 사이트의 독자 리뷰를 보면 상식적이지 않은 책 내용을 지적하며 평점이 굉장히 낮게 기록되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여성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있는데, '하고 싶다, 이 여자'에서는 콘돔을 싫어하는 여자, 몸을 기억하게 만드는 여자, 바나나를 먹는 여자 등이 있었습니다.
또한, '끌린다, 이 여자'에서는 허리를 숙였을 때 젖무덤이 보이는 여자를 포함했으며 '만나본다, 이 여자' 목차에는 '스킨십에 인색하지 않은 여자'를 꼽았습니다.
이 책 중 '등과 가슴의 차이가 없는 여자가 탱크톱을 입는 것은 남자 입장에선 테러를 당하는 기분', '이왕 입은 짧은 옷 안에 뭔가 받쳐 입지 마라', '파인 상의를 입고 허리를 숙일 때 가슴을 가리는 여자는 그러지 않는 편이 좋다', '대중교통 막차 시간 맞추는 여자는 구질구질해 보인다', '콘돔 사용은 섹스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들기 충분하다'라는 부분이 여성을 비하하고 여성성을 왜곡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2017년 5월 26일 탁현민은 페이스북에 이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지만 비난은 사라지지 않았고, 도리어 6월 21일에 다른 저서에서도 같은 논란이 생기면서 비난은 거세지고 있습니다.
탁현민은 공저인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2007)라는 책에서는 '내 성적판타지는 임신한 선생님', '첫 성 경험, 좋아하는 애가 아니라서 어떤 짓을 해도 상관없었습니다.
'친구가 "나 오늘 누구랑 했다" 그러면서 자랑을 하면, 다음 날 내가 그 여자애에게 가서 "왜 나랑은 안해주는 거냐?"고 해서 첫 경험을 했습니다.
그렇게 공유했던 여자'라는 내용이 있는데다가 그 시절 여중생에 미안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땐 그랬다라고 말해서 논란이 심화되었습니다.
탁현민은 창작된 소설이며, 본인의 경험담은 아니기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저서인 탁현민의 멘션s'(2012)에서 그는 남에게 오빠로 불렸을 때와 선생님으로 불렸을 때의 차이점에 대해, “‘오빠, 힘내’ 하면 힘이 불끈불끈 나고, ‘오빠, 달려’ 하면 지치지 않고 달리고, ‘오빠, 잘 자’ 하면 잠도 잘 옵니다.
누군가에게 오빠로 불린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선생님, 힘내세요’ 하면 어떤 의무감에 사로잡히고, ‘선생님, 달리세요’ 하면 ‘내가 왜?’ 하는 생각이 들고, ‘선생님, 주무세요’ 하면 ‘근데, 이 색휘가?’ 싶어진다”고 밝힌 게 알려져 여성관 왜곡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성평등 의식 검증 기준 마련 촉구-여성단체, 청와대에 의견서 이런 상황에서 2012년 당시 김용민이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을 강간해서 죽이자고 말한 것이 논란을 빚을 때 탁현민이 그를 옹호했던 일()과 성공회대에서 강의할 때 외모 평가에 대한 편향된 인식을 드러냈던 일까지 알려졌습니다.
이에 야4당은 그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으며,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에 대해 결단이 필요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문성근, 김미화 등 그를 옹호하는 이들은 그의 연출력을 높게 평가해 앞으로를 봐야한다고 주장(MBC)하고 있습니다.
뒤에 서술되듯 청와대에서 '탁월한 기획'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대부분 탁현민의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탁현민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탁현민은 7월 13일에 한 인터뷰에서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의 내용은 각자의 캐릭터를 부여하고 역할을 맡듯 이야기를 한 것으로 사실이 아니며 그 외에도 논란이 된 부분엔 오해가 있다고 해명하면서 사과했습니다.
단,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을 때가 물러날 때라며 아직 자진사퇴할 생각은 없음을 밝혔는데,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러니 王행정관 소리를 듣는 거라며 비판했습니다.
그 후에 탁현민은 경질되거나 사퇴하지 않았고, 청와대에서 주요 행사들을 기획하고 주도하는 역할을 계속 수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위와 같은 비판여론을 무시하고 오히려 행사가 잘 되었다는 언급을 하며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그러나 한국당 여성 의원들은 청와대가 소탐대실하지 말라며 탁 행정관이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2017년 8월 이후로 정치계에서 이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 이대로 묻히는 듯했는데, 2018년에 한국에서 미투 운동이 일어나자 그 영향으로 그를 경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되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상대로 탁 행정관을 해임하거나 그의 사표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탁현민 본인이 페이스북에 청와대에 있는 동안은 여성비하 논란에 대해 추가로 해명할 생각이 없다는 글을 올렸고, 임종석 비서실장은 이미 탁현민은 문제의 책의 내용이 부적절했다고 사과했고, 그의 경우는 직접적 성폭력과는 구분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옹호했습니다.
2017년 8월 2일 탁현민은 여성신문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손해보상 소송을 걸었습니다.
소송사유는 여성신문에 올라온 '제가 바로 탁현민의 그 '여중생'입니다'라는 제목의 기고문.
마치, 그 책의 내용이 실제로 있었던 일이고 해당 기고문 작성자가 탁현민과 직접 관련된 인물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제목인데, 탁현민은 그 여중생이 가상인물이고 해당 내용도 허구라고 밝혔기 때문에 이 제목은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마치 탁현민이 거짓말을 한 것처럼 오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해당 기고문에서 작성자는 자신이 탁현민과 일면식도 없음을 밝히고 있으며, 읽어보면 알겠지만 해당 글은 작성자가 자신의 성폭력 피해 경험을 밝히면서 탁현민 논란을 보며 그 일이 떠올랐다는 내용이 전부입니다.
사실상 제 목낚시라는 것.
이후 여성신문의 해당 글 제목은, '그 ‘여중생’은 잘못이 없다 - ‘탁현민 논란’에 부쳐'로 변했고, '기고자가 글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의미가 제목으로 인해 잘못 읽힐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제목과 내용 일부를 수정했습니다.
'라는 여성신문의 말이 추가되었지만 제목을 바꾼다고 괜찮은 건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권력을 가진 공무원이 언론중재위원회를 활용한 합의를 할 수 있음에도 바로 언론사에 소송을 거는 것은 언론에 재갈 물리기로 비춰질 수 있다는 비판도 있으나, 이 사건이 민사소송감이 맞다는 것에 대해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상황입니다.
애초 탁현민을 저격하기 위해서 소설을 마치 실제 경험담인 것 마냥 적었기 때문에 탁현민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건 여성신문 문서 참조.
이후 탁현민이 승소, 1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2019년 6월 22일,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해 과거 자신이 쓴 책의 여성비하 표현 논란에 대해 "12년 전 책이 나왔을 당시에는 여성단체, 언론사들도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문구가 있다는 것"이라며, "책임지라고 하면 책임지고 싶다.
그런데 어떻게 책임져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대놓고 페미니즘의 이중성을 돌려깠다.
그러나 이는 탁현민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여성단체가 그의 책을 추천하거나 권장도서로 언급한적은 없으며, 당시 매체에서도 신간소개 코너에서 한두줄 정도의 단신으로 소개한 게 전부인 책입니다.
게다가 출간시기인 2007년 당시에도 온라인 도서판매 사이트의 독자 리뷰를 보면 상식적이지 않은 책 내용을 지적하며 평점이 굉장히 낮게 기록되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
2017년 11월 8일에 검찰에 불구속기소되었는데, 대선 당시 프리허그 행사가 종료될 무렵 2012년에 사용한 로고송을 선관위에 신고되지 않은 스피커를 사용했으며(공직선거법 위반), 무대설비 사용 비용을 위법으로 수수했다는 이유에 따라 기소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6월 18일 1심에서 벌금 70만원이 선고되어 행정관직은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탁현민은 1심 판결 내용을 존중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사퇴할 거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생각해볼 거라고만 말했습니다.
2018년 11월 2일 2심에선 1심과 동일한 벌금 70만원을 선고하였습니다.
탁현민은 판결 내용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으며 거취 문제에 대해선 "제 의지는 이미 말씀드렸지만 그럼에도 제가 쓰여야 한다면 쓰임이 있을 때까지는 따르는 게 도리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을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2018년 6월 18일 1심에서 벌금 70만원이 선고되어 행정관직은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탁현민은 1심 판결 내용을 존중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사퇴할 거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생각해볼 거라고만 말했습니다.
2018년 11월 2일 2심에선 1심과 동일한 벌금 70만원을 선고하였습니다.
탁현민은 판결 내용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으며 거취 문제에 대해선 "제 의지는 이미 말씀드렸지만 그럼에도 제가 쓰여야 한다면 쓰임이 있을 때까지는 따르는 게 도리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을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7. 정부행사용역 특혜 논란
탁현민 측근이 청·정부 행사 22건 수주…업계 “특혜” 아파트에 사무실 차리고 트럼프 행사 따낸 탁현민 측근탁현민의 최측근이 세운 신생 공연기획사가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정부 행사 용역을 22건 수주하며 약 30억원가량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이 회사에서 맡은 행사 중 15건은 문 대통령이 직접 참석했는데, 이 가운데 5건은 법인 등기를 하기도 전에 수주했다고.
이에 대해 탁현민은 "대통령 동선 다 공개하란 거냐"라며 보안을 이유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따지면 모든 청와대 외주용역은 대통령 보안을 위해 측근, 지인들에 계약을 해야 한다는 논리에 불과합니다.
이는 정부계약 규약에 맞지 않는 동문서답에 가까운 답변입니다.
문제는 측근의 특혜인데 보안을 이야기하는 것.
이전 정권 청와대에서도 대통령 보안 때문에 비서실 핵심 인사의 측근 기업에 일감 몰아주기가 정치적으로 용인된 전례는 없었습니다.
이 회사에서 맡은 행사 중 15건은 문 대통령이 직접 참석했는데, 이 가운데 5건은 법인 등기를 하기도 전에 수주했다고.
이에 대해 탁현민은 "대통령 동선 다 공개하란 거냐"라며 보안을 이유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따지면 모든 청와대 외주용역은 대통령 보안을 위해 측근, 지인들에 계약을 해야 한다는 논리에 불과합니다.
이는 정부계약 규약에 맞지 않는 동문서답에 가까운 답변입니다.
문제는 측근의 특혜인데 보안을 이야기하는 것.
이전 정권 청와대에서도 대통령 보안 때문에 비서실 핵심 인사의 측근 기업에 일감 몰아주기가 정치적으로 용인된 전례는 없었습니다.
8. 누리호 발사 의전 논란
누리호 발사과정에서 대통령 담화에 기술자들이 병풍으로 동원되어 바쁜 와중에 방해가 되었다는 후문이있었는데 탁현민은 이에 격분하여 대통령 대국민메세지 발표시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것은 특별한 배려, 격려라는 해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기술진들이 아닌 대통령이 주인공이 되는 그 의전자체가 문제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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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술진들이 아닌 대통령이 주인공이 되는 그 의전자체가 문제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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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청와대 우리가 쓰면 안되나” 발언 논란
윤석열 당선인 측에서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겠다하자 “여기 안 쓸거면 우리가 그냥 쓰면 안되나”, “이미 설치·운영·보강돼 온 수백억원의 각종 시설이 아깝다”, “해방 이후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수많은 역사들, 그리고 각종 국빈 행사의 격조는 어쩌지”, “노태우 대통령 때부터 일해온 정원 담당 아저씨, 늘 따뜻한 밥을 해주던 식당 직원, 책에도 안 나오는 수많은 이야기를 구술해 주던 시설관리 담당 아무개 선생님도 모두 그리워지겠죠”, “상관없습니다.
근데 여기 안 쓸 거면 우리가 그냥 쓰면 안되나 묻고는 싶네요.
좋은 사람들과 모여서 잘 관리할테니.
”라고 적으며 비아냥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일본이 창경궁을 동물원으로 만들었을 때도 '신민'들에게 돌려준다고 했었죠.
”라며 윤 당선인을 1909년 당시 일제 통감부에 비유했습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인 측의 공약이나 국정운영방안에 대해 개별적 의사표현을 하지 말라"며 사실상 주의하라는 의사를 드러내며 종지부를 찍었고 이후 탁현민은 논란이 된 내용 중 일부를 삭제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탁현민은 윤석열의 취임식 계획에 대한 비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방한 환영식을 용산 국방부로 청사를 옮겼기에 과거 국방부 연병장에서 환영식을 한다는 말에 "전세계적으로 군부대에서 공식 환영식을 하는 것은 아프리카 몇 나라 밖에 없습니다.
"며 국정운영방안에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비난도 말이 안 되는게 일단 윤석열 당선인이 용산 국방부로 청사로 옮기면서 윤석열 정부에는 이전 국방부 건물이 대통령 집무실이 되기 때문에 군부대라고 칭하기에는 어폐가 있습니다.
근데 여기 안 쓸 거면 우리가 그냥 쓰면 안되나 묻고는 싶네요.
좋은 사람들과 모여서 잘 관리할테니.
”라고 적으며 비아냥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일본이 창경궁을 동물원으로 만들었을 때도 '신민'들에게 돌려준다고 했었죠.
”라며 윤 당선인을 1909년 당시 일제 통감부에 비유했습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인 측의 공약이나 국정운영방안에 대해 개별적 의사표현을 하지 말라"며 사실상 주의하라는 의사를 드러내며 종지부를 찍었고 이후 탁현민은 논란이 된 내용 중 일부를 삭제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탁현민은 윤석열의 취임식 계획에 대한 비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방한 환영식을 용산 국방부로 청사를 옮겼기에 과거 국방부 연병장에서 환영식을 한다는 말에 "전세계적으로 군부대에서 공식 환영식을 하는 것은 아프리카 몇 나라 밖에 없습니다.
"며 국정운영방안에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비난도 말이 안 되는게 일단 윤석열 당선인이 용산 국방부로 청사로 옮기면서 윤석열 정부에는 이전 국방부 건물이 대통령 집무실이 되기 때문에 군부대라고 칭하기에는 어폐가 있습니다.
10. 김정숙 특활비 관련 가짜 뉴스 논란
탁현민은 김어준의 뉴스 공장에 출연하여 김정숙의 사치품 특활비 결제의혹과 관련하여, 해당 의류와 장신구는 사비로 카드로 결제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김정숙의 한복을 만들었던 장인들은 비서관들에게 현금으로 대금을 받았다 증언하여 탁현민이 거짓주장을 한것이 아닌가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또한 탁현민의 해명이 사실이어도 문제가 되는게 김정숙은 그간 무직으로 그러한 사치품을 구매할만한 능력의 경제활동을 한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사치품 구매를 위해 아내에게 몇억을 제공하는 것은 증여로서 증여세 납부 세무조사에 들어가야할 사항입니다.
외통수에 걸려버렸습니다.
그러나 김정숙의 한복을 만들었던 장인들은 비서관들에게 현금으로 대금을 받았다 증언하여 탁현민이 거짓주장을 한것이 아닌가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또한 탁현민의 해명이 사실이어도 문제가 되는게 김정숙은 그간 무직으로 그러한 사치품을 구매할만한 능력의 경제활동을 한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사치품 구매를 위해 아내에게 몇억을 제공하는 것은 증여로서 증여세 납부 세무조사에 들어가야할 사항입니다.
외통수에 걸려버렸습니다.
11.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석열 당선인 출연 논란 제기 및 유재석 저격
4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당선인과 달리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직원의 출연은 여러 번 문의했음에도 거절당했다는 글을 게시하면서 유퀴즈의 정치적 편향성 논란에 불을 지폈다.
서울경제이에 대해 유퀴즈 방송사인 tvN의 CJ ENM 측은 사실무근이라 반박했고, 법적대응도 고려한다 밝혔습니다.
매일경제이후 27일 YTN 라디오에서 "제작진과 진행자는 알 일이다"라고 발언하면서 유재석 또한 이번 논란의 관련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일보.
서울경제이에 대해 유퀴즈 방송사인 tvN의 CJ ENM 측은 사실무근이라 반박했고, 법적대응도 고려한다 밝혔습니다.
매일경제이후 27일 YTN 라디오에서 "제작진과 진행자는 알 일이다"라고 발언하면서 유재석 또한 이번 논란의 관련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일보.
12. “문재인 퇴임 후 건드리면 물어버리겠다” 발언 논란
4월 27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하여, 문재인이 퇴임 후에는 잊혀지기를 바란다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퇴임 후에 대통령을 걸고 넘어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걸고 넘어지면 물어버릴 겁니다.
"라는 폭언을 하여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이에 노컷뉴스 김규완 기자는 정치보복이 오죽 두려웠으면 저런 말이 나왔겠냐며 씁쓸하다고 평했으며, 진중권은 '입마개 안 하고 데리고 다니면 문재인 대통령이 벌금을 물어야 한다'라고 비웃었고, 천하람도 "어떻게 물어 버리겠다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
본인이 입을 안 여시는 게 그렇게 본인이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서도 좋을 겁니다.
"라고 평했습니다.
신동욱은 "하지만 씁쓸한 건 이 정도의 품격을 지닌 사람이 대통령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다는 사실이고, 그래서 청와대를 떠나면 잊혀진 삶을 살고 싶다는 대통령의 소망이 뜻대로 될 지가 걱정스럽습니다.
집 지키는 개가 물면 결국 그 피해는 집 주인에게 돌아가지 않겠습니까? "라고 혹평했습니다.
그러나 탁현민은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그게 근데 이상한가요? 그 말이.
할 수 있는 게 무는 거밖에 없으면 물기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라는 반응을 보였고,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도 자기가 무슨 못할 말을 했냐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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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폭언을 하여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이에 노컷뉴스 김규완 기자는 정치보복이 오죽 두려웠으면 저런 말이 나왔겠냐며 씁쓸하다고 평했으며, 진중권은 '입마개 안 하고 데리고 다니면 문재인 대통령이 벌금을 물어야 한다'라고 비웃었고, 천하람도 "어떻게 물어 버리겠다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
본인이 입을 안 여시는 게 그렇게 본인이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서도 좋을 겁니다.
"라고 평했습니다.
신동욱은 "하지만 씁쓸한 건 이 정도의 품격을 지닌 사람이 대통령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다는 사실이고, 그래서 청와대를 떠나면 잊혀진 삶을 살고 싶다는 대통령의 소망이 뜻대로 될 지가 걱정스럽습니다.
집 지키는 개가 물면 결국 그 피해는 집 주인에게 돌아가지 않겠습니까? "라고 혹평했습니다.
그러나 탁현민은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그게 근데 이상한가요? 그 말이.
할 수 있는 게 무는 거밖에 없으면 물기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라는 반응을 보였고,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도 자기가 무슨 못할 말을 했냐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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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북한 야간열병식 조언 논란
2020년부터 열병식/북한 항목에서 볼 수 있듯 북한군은 야간에 열병식을 하면서 극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데, 탁현민은 이것이 자신이 현송월에게 조언한 것이라고 밝혀 보수진영에서는 이적행위라고 비난하는 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탁현민의 말대로 야간에 수십만명을 좁은 공간에 밀집시켜 조명빨을 받게 쌩얼로 보여주다가 2022년 4월 25일 북한 열병식에서 코로나19가 창궐해버리며(.
) 일부 커뮤니티에서 재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탁현민의 말대로 야간에 수십만명을 좁은 공간에 밀집시켜 조명빨을 받게 쌩얼로 보여주다가 2022년 4월 25일 북한 열병식에서 코로나19가 창궐해버리며(.
) 일부 커뮤니티에서 재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4. 한미정상회담 가짜뉴스 유포 논란
탁현민은 2022년 5월 초부터 2022년 한미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조 바이든과 만날 것이라는 유언비어를 퍼뜨려왔습니다.
그에 따르면 바이든 측에서 먼저 문재인과 만날 것을 요청했으며, 장소와 형태를 고려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를 두고 윤건영, 정세현, 김종민등 더불어민주당 및 문재인 정부 관련 인사들, 지지자들은 문재인 대북특사 차출론 등을 주장했으며, 심지어 최재성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새 정권이 정치적으로 보복을 하거나 이런 것에 대한 하나의 (안전) 장치라는 해석도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몇몇 언론들은 이를 바탕으로 5월 22일에 두 사람 간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했지만 확인결과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2022년 5월 18일, 바이든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 없으며, 어떠한 논의조차 들어본 적이 없다고 부인했고 주한 미국대사관 또한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재 나와있는 바이든 대통령의 일정표에는 문대통령과의 회담이 포함되어있지 않으며, 2박 3일동안 윤석열 대통령과 공동일정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2022년 5월 22일 이른 시간에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기에 정작 회담을 가질 시간도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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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르면 바이든 측에서 먼저 문재인과 만날 것을 요청했으며, 장소와 형태를 고려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를 두고 윤건영, 정세현, 김종민등 더불어민주당 및 문재인 정부 관련 인사들, 지지자들은 문재인 대북특사 차출론 등을 주장했으며, 심지어 최재성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새 정권이 정치적으로 보복을 하거나 이런 것에 대한 하나의 (안전) 장치라는 해석도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몇몇 언론들은 이를 바탕으로 5월 22일에 두 사람 간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했지만 확인결과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2022년 5월 18일, 바이든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 없으며, 어떠한 논의조차 들어본 적이 없다고 부인했고 주한 미국대사관 또한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재 나와있는 바이든 대통령의 일정표에는 문대통령과의 회담이 포함되어있지 않으며, 2박 3일동안 윤석열 대통령과 공동일정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2022년 5월 22일 이른 시간에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기에 정작 회담을 가질 시간도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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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조문록은 오른쪽에 작성하는데 윤석열 혼자 왼쪽에 작성했다' 주장 논란
탁현민은 엘리자베스 2세 국장 당시인 2022년 9월 20일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통상 조문록을 쓸 때는 오른쪽 면에 쓰는데 윤석열 대통령 혼자 왼쪽에 쓰고 있다며 이런 거 하나하나가 대통령실이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탁현민의 주장과는 달리 조문록을 작성한 정상들 중에 조문록의 왼쪽 면에 작성한 정상들이 윤석열 대통령 외에도 많이 있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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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실제로는 탁현민의 주장과는 달리 조문록을 작성한 정상들 중에 조문록의 왼쪽 면에 작성한 정상들이 윤석열 대통령 외에도 많이 있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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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기타
- 삼보일퍽(FUCK)
- 인터뷰
-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와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모두 포함된 소수의 인물 중 한 명입니다. 일단 이명박 정부의 블랙리스트는 밝혀진 인원이 총 82명밖에 안 되고, 박근혜 정부의 블랙리스트는 총원이 9000명이 넘지만 비공개된 인물이 있거나 특정 서명에 포함된 인물만 들어 있어서 분명 블랙리스트 취급은 맞는데 밝혀진 명단에는 없다는 식이 있어서 양측 모두에 포함된 것이 확인된 인물은 20명이 안 됩니다. 그리고 이중 영화감독 등 영화인으로 분류되지 않은 사람은 단 4명뿐입니다. 문성근, 명계남, 문소리 그리고 탁현민.
- 무소속 이언주 국회의원의 강연료 자료 요구에 대해, "신박한 블랙리스트 작성법"이라며 자신의 강연료를 페이스북에 공개했습니다. "가능하면 사양하지만 필요하다고 하면 학교는 100만 원, 지자체나 단체는 300만 원, 기업은 1천 550만 원 균일가"라고 페이스북에 밝혔습니다. 이어 이언주 의원에게 "공적 신분도 아닌 제 개인의 영리활동에 귀한 의정활동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본업에 충실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여성비하 논란으로 인해 정의당 데스노트에 올랐음에도 낙마당하지 않았습니다.
- 유시민의 알릴레오 24회에 출연하였습니다.
- 영화 맥코리아의 내레이션을 맡았습니다.
- 2021년 1월 전광훈으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흑막으로 지목되었습니다.
- 이준석을 "군"이라 지칭하기도 했습니다.
- 본인의 SNS에 정부 여러 행사의 기획 의도, 뒷 이야기 등을 올리며 자신의 작품에 대한 해설을 달고 있습니다.
- 문재인이 임기 만료로 퇴임한 뒤 양산시 사저로 귀향할 때 문재인 부부를 보좌한 뒤 퇴근했는데, 이 때 가방을 하늘로 던졌다 받은 뒤 환하게 웃으며 퇴근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혔습니다.
- 공직자 시절부터 자기관리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프로필 사진에 나오는 것 처럼 거뭇거뭇하게 수염 자국을 남기고 다니며, 다른 공직인사들과 다르게 머리도 빗지 않고 덥수룩한 상태로 이마를 가립니다. 정장도 잘 입지 않고 특별한 상황에서나 갖춰입고 사진을 찍습니다.
- 홍보와 선전 분야의 타고난 천재로, 문재인 정부의 괴벨스라는 소리를 심심치 않게 듣고 있습니다. 운동권 출신으로 실질적으로 마지막으로 공직 자리에 오른 사람인만큼, 다음 정권 때라도 새로이 공직에 오를 가능성은 적다.
- 2023년 1월에 《미스터 프레지던트: 국가 기념식과 대통령 행사 이야기》라는 회고록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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