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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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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12월 16일 (5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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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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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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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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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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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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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 중 장남, 부인, 딸
외삼촌 김상률 |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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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픽쳐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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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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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등학교 (졸업)
상지대학교 (공예학 / 학사) 홍익대학교 영상대학원 (영상디자인학 / 석사)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연극영화학 / 수료)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상예술학 / 재학) |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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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영상감독
대통령직속 문화융성위원회 민간위원 창조경제추진단장 문화창조융합본부장 |
1. 소개
뮤직비디오와 CF 감독으로 유명했던 한 시대를 풍미한 대한민국의 영상 제작자.
박명천과 함께 원래 광고계에서 활동하던 인물로 1997년 이후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박명천과 함께 원래 광고계에서 활동하던 인물로 1997년 이후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2. 뮤직비디오
뮤직비디오 데뷔작은 1997년 이민규의 ‘아가씨’지만, 그가 실질적으로 이름을 알린 작품은 1999년 이승환의 ‘당부’ 뮤직비디오로 그 해에 뮤직비디오 대상을 수상하였고, 2000년에는 신승훈의 ‘전설속의 누군가처럼’, ‘이별 그 후’, 이승환의 ‘그대가 그대를’, 김장훈의 ‘슬픈 선물’, ‘혼잣말’, ‘난 남자다’, 이정현의 ‘줄래’ 등의 색깔있는 작품들을 선보이다가, 2001년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과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 조수미의 ‘나 가거든’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 분야에서 김세훈 감독을 꺾고 정상에 등극하게 됩니다.
1990년대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의 거장이 김세훈이었다면, 2000년대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의 거장은 차은택이라 불릴 정도로 2000년대에 드라마타이즈 부문을 중심으로 명작들을 많이 쏟아내었습니다.
가수 및 배우의 스케줄이 아닌 자신의 스케줄의 맞춰야 할 정도였으니, 이 말은 당시 그의 인지도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더 네임의 데뷔곡 'The Name',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말 사랑했을까'를 비롯해 공개되자 마자 대히트를 쳤던 SG워너비의 'Timeless', '죽을 만큼 사랑했어요', 이승기의 데뷔곡 '내 여자라니까', 바이브 '그 남자 그 여자', SG워너비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Untouchable', '사랑가', 'Ordinary People', '그저 바라볼 수 만 있어도', 씨야의 데뷔곡 '여인의 향기', 백지영의 '사랑 안 해', 싸이의 '연예인' 빅뱅의 히트곡 '거짓말', '마지막 인사'등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2000년대 중후반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그의 전공인 CF와 연계되는 뮤직비디오에서 상당한 두각을 나타내게 됩니다.
대표작으로 2% 부족할 때의 CF와 연계된 유미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와 애니콜의 CF와 연계된 애니 시리즈(애니모션, 애니클럽, 애니스타, 애니밴드) 뮤직비디오가 있으며, 2007년에는 현대 투싼 CF와 연계된 SBS 단편 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2009년에는 맥주 브랜드 카스 CF와 연계된 산다라박의 노래 'KISS'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습니다.
특이사항으로 작사에도 재능이 있어서, 그가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백지영의 '사랑 안 해'의 작사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이효리와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2NE1의 히트곡 'I Don't Care'와 'Go Away'의 뮤직비디오를 맡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월드스타가 된 싸이의 'Hangover'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습니다.
2011년에는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티아라의 Roly-Poly로 뮤직비디오상을 받았습니다.
슈퍼스타K3에서 우승 혜택인 우승자 앨범 뮤직비디오를 맡았습니다.
버스커 버스커가 우승한 뒤 30초짜리 뮤직비디오 티져 영상을 만들어 방송되었으나, 풀버전은 우승자가 되지 못한 관계로 공개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버스커 버스커가 찍겠다면 완성할 수 있다"는 관계자의 발언이 있었지만, 정말 30초 분량만 찍었다는 브래드의 언급 등으로 미뤄보아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서울 상경한 촌놈들 콘셉트으로 제작하려 했던 뮤직비디오인데, 제작진의 앞서간 의욕 덕분에 1930년대 풍의 서울 세트장에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제작과정에서 공개된 장범준의 모습이 압권이었습니다.
이후 버스커 버스커가 MAMA 등 엠넷 관련 프로그램을 보이콧하자, 음악평론가 서정민 등과 함께 트위터를 통해 이들을 옹호하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그룹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린 신인 그룹에게 하는 말 치고는 지나치지 않았느냐 하는 것이 주된 요지였습니다.
뮤직비디오 연출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드라마타이즈로, 차은택이 감독해서 성공한 대부분의 뮤직비디오는 주인공을 비롯, 다양한 배역들이 있고 그 배역들이 연기를 하며 내러티브를 전달하는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몇몇 작품은 때로는 7~8분, 10분에 가까울 정도로 뮤직비디오의 길이가 길어지는, 즉 거의 단편 영화에 가까운 모습을 취한 경우도 있었으며, 이런 형식은 슬픔의 감정을 극대화하는 발라드나 미디엄 템포(소몰이창법 등)에 아주 적합했습니다.
실제로 이는 그의 전성기인 2000년대 중반 한국가요를 지배했던 장르였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후반 이후 한국 음악계의 대세가 아이돌 팝으로 변함에 따라 차은택의 입지는 상당히 좁아지게 되었습니다.
한국 아이돌 팝은 거의 대부분 댄스 음악이며, 뮤직비디오는 우선 멤버들이 보여주는 정교한 안무를 보여주어야 하며, 또한 미디어 아트와 결합하여 멤버 하나하나를 예술적으로 포장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가수와 별개의 연기자들이 보여주는 내러티브는 들어갈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차은택 역시 이효리, 싸이의 뮤직비디오에서 보다 현대적인 시도를 했지만, 이미 제작자들이 원하는 방식을 보여 준 다양한 감독들이 등장함에 따라 커리어가 내리막을 긋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차은택은 완전히 새로운 길을 걷게 됩니다.
.
1990년대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의 거장이 김세훈이었다면, 2000년대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의 거장은 차은택이라 불릴 정도로 2000년대에 드라마타이즈 부문을 중심으로 명작들을 많이 쏟아내었습니다.
가수 및 배우의 스케줄이 아닌 자신의 스케줄의 맞춰야 할 정도였으니, 이 말은 당시 그의 인지도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더 네임의 데뷔곡 'The Name',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말 사랑했을까'를 비롯해 공개되자 마자 대히트를 쳤던 SG워너비의 'Timeless', '죽을 만큼 사랑했어요', 이승기의 데뷔곡 '내 여자라니까', 바이브 '그 남자 그 여자', SG워너비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Untouchable', '사랑가', 'Ordinary People', '그저 바라볼 수 만 있어도', 씨야의 데뷔곡 '여인의 향기', 백지영의 '사랑 안 해', 싸이의 '연예인' 빅뱅의 히트곡 '거짓말', '마지막 인사'등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2000년대 중후반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그의 전공인 CF와 연계되는 뮤직비디오에서 상당한 두각을 나타내게 됩니다.
대표작으로 2% 부족할 때의 CF와 연계된 유미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와 애니콜의 CF와 연계된 애니 시리즈(애니모션, 애니클럽, 애니스타, 애니밴드) 뮤직비디오가 있으며, 2007년에는 현대 투싼 CF와 연계된 SBS 단편 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2009년에는 맥주 브랜드 카스 CF와 연계된 산다라박의 노래 'KISS'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습니다.
특이사항으로 작사에도 재능이 있어서, 그가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백지영의 '사랑 안 해'의 작사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이효리와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2NE1의 히트곡 'I Don't Care'와 'Go Away'의 뮤직비디오를 맡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월드스타가 된 싸이의 'Hangover'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습니다.
2011년에는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티아라의 Roly-Poly로 뮤직비디오상을 받았습니다.
슈퍼스타K3에서 우승 혜택인 우승자 앨범 뮤직비디오를 맡았습니다.
버스커 버스커가 우승한 뒤 30초짜리 뮤직비디오 티져 영상을 만들어 방송되었으나, 풀버전은 우승자가 되지 못한 관계로 공개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버스커 버스커가 찍겠다면 완성할 수 있다"는 관계자의 발언이 있었지만, 정말 30초 분량만 찍었다는 브래드의 언급 등으로 미뤄보아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서울 상경한 촌놈들 콘셉트으로 제작하려 했던 뮤직비디오인데, 제작진의 앞서간 의욕 덕분에 1930년대 풍의 서울 세트장에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제작과정에서 공개된 장범준의 모습이 압권이었습니다.
이후 버스커 버스커가 MAMA 등 엠넷 관련 프로그램을 보이콧하자, 음악평론가 서정민 등과 함께 트위터를 통해 이들을 옹호하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그룹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린 신인 그룹에게 하는 말 치고는 지나치지 않았느냐 하는 것이 주된 요지였습니다.
뮤직비디오 연출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드라마타이즈로, 차은택이 감독해서 성공한 대부분의 뮤직비디오는 주인공을 비롯, 다양한 배역들이 있고 그 배역들이 연기를 하며 내러티브를 전달하는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몇몇 작품은 때로는 7~8분, 10분에 가까울 정도로 뮤직비디오의 길이가 길어지는, 즉 거의 단편 영화에 가까운 모습을 취한 경우도 있었으며, 이런 형식은 슬픔의 감정을 극대화하는 발라드나 미디엄 템포(소몰이창법 등)에 아주 적합했습니다.
실제로 이는 그의 전성기인 2000년대 중반 한국가요를 지배했던 장르였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후반 이후 한국 음악계의 대세가 아이돌 팝으로 변함에 따라 차은택의 입지는 상당히 좁아지게 되었습니다.
한국 아이돌 팝은 거의 대부분 댄스 음악이며, 뮤직비디오는 우선 멤버들이 보여주는 정교한 안무를 보여주어야 하며, 또한 미디어 아트와 결합하여 멤버 하나하나를 예술적으로 포장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가수와 별개의 연기자들이 보여주는 내러티브는 들어갈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차은택 역시 이효리, 싸이의 뮤직비디오에서 보다 현대적인 시도를 했지만, 이미 제작자들이 원하는 방식을 보여 준 다양한 감독들이 등장함에 따라 커리어가 내리막을 긋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차은택은 완전히 새로운 길을 걷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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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록
- 2NE1 - I Don't Care, Go Away
- 보아 - Eat You Up
- SG워너비 - Timeless, 죽을만큼 사랑했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Untouchable, 사랑가, Ordinary People, 그저 바라볼 수 만 있어도
- SPEED - 슬픈 약속, It’s over
- 김장훈 - 슬픈 선물, 혼잣말, 난 남자다, 소나기
- 다비치 - 미워도 사랑하니까, 슬픈 다짐, 슬픈 사랑의 노래
- 더 네임 - The Name
- 룰라 - Going Going
- 바이브 - 그 남자 그 여자
- 백지영 - 사랑 안 해
- 브라운아이드소울 - 정말 사랑했을까
- 브라운 아이즈 - 벌써 일년, 점점
- 빅뱅 -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 신승훈 - 전설속의 누군가처럼, 이별 그 후, 사랑해도 헤어질 수 있다면, 그런 날이 오겠죠
- 싸이 - 연예인, 비오니까, HANGOVER
- 씨야 - 여인의 향기, 사랑하기 때문에
- 애니밴드 - TPL
- 왁스 - 화장을 고치고, 사랑하고 싶어
- 유미 -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 이민규 - 아가씨
- 이승기 - 내 여자라니까
- 이승환 - 애원, 당부, 그대가 그대를, 그대는 모릅니다, 세 가지 소원
- 이정현 - 줄래
- 이효리 - 애니모션, 애니클럽, 애니스타
- 조성모 - Never
- 조수미 - 나 가거든
- 티아라 - Roly-Poly, Cry Cry, Lovey-Dovey, Day By Day, Sexy Love
- 휘성 - 안 되나요
4.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연루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비선 실세 의혹으로 논란이 된 최순실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과 심야에 독대를 하였다고도 알려져 있는데 청와대에 1주일에 2번씩 밤에 들어가거나 저녁 때 들어갔다고 합니다.
정말 가까운 사이인지 박근혜 정부에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영상감독, 밀라노 엑스포 전시관 영상감독,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코이노니아(koinonia : 친교) - 우리 모두 선물이 된다'의 영상연출, 창조경제추진단장,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등 굵직한 국가 행사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노유진의 정치카페 시즌2 제15회 방송에서 이 사안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2016년 10월 25일의 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이 거의 매일 청와대로부터 30cm 두께의 ‘대통령 보고자료’를 건네받아 검토했고 국가정책을 결정하는 비선모임을 운영했는데, 차은택은 이러한 최순실 주도의 국정 컨트롤 비선모임에 거의 항상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무 직함 없이 오직 박근혜와의 개인적인 친분만으로 박근혜 정부의 문화정책을 주물렀다는 증언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박근혜가 정유라 건으로 진노해 해임한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증언에 의하면, 후임 장관들은 모르는 게 있으면 차은택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볼 정도로 막강한 입김을 펼쳤다고 하며 대통령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동안, 정작 회의에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장관을 하고 싶다고 얘기한 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직권남용 뿐만 아니라 권력을 등에 업고 대기업 CF를 싹쓸이 했으며, 이런 저런 이권사업에도 개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혐의가 확정된다면 몇년간 감방에서 보낼 정도로 심각한 것입니다.
기사 늘어난 재산은 권력의 핵심으로 활동한 약 2년 동안 100억 정도라고 하니, 얼마나 해 쳐먹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현재 비밀리에 변호인과 접촉 중이며, 말맞춤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늘품체조 개발 과정 내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직원들을 이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정아름이 코리아 체조 대신 채택된 늘품체조 제작에 참여하였고 차은택과 친분이 있다는 논란이 있습니다.
일단 본인은 이에 대해 전부 부인하였습니다.
가수 김장훈이 차은택과 호형호제를 할 정도로 친하다는 점, 자신의 공연을 차은택이 역임하는 '문화융성위원회'에서 지원을 해주고, 주최한다고 홍보했다는 점, 김장훈이 스탭들에게 자신이 청와대의 문화융성회 자문의원입니다.
라고 수 십 차례 언급한 점 때문에 차은택을 통해 최순실 연예인으로서 특혜를 받은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았지만 김장훈 측의 해명에 의하면 특혜를 받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문화융성위로부터 한 푼의 지원도 받지 못했지만, 콘서트의 격을 높이고, 대관료를 할인받기 위해 공공기관의 이름을 가져다 썼다.
는 것입니다.
문화융성위 측에서도 지원한 적이 없으며 몰랐던 사실이라 발표했습니다.
소속사와 문화융성회에 확인한 결과 김장훈이 주장한 문화융성회 자문의원도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회사를 운영하며 귀국 안 하고 버티기 가능성도 보이고 있습니다.
차은택 일가족에 대한 금융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중입니다.
대학 강연에서 회사 4개 운영한다고 자랑하며 말했습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비서관이 뒤를 봐주고 있다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귀국을 미루고 있는 와중에 국내 부동산을 급매 시도했던 것입니다.
변호인을 통해 11월 9일에 귀국하겠다는 의사를 검찰에 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계속 중국에만 있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20일간은 일본으로 간다는 것이 새로 밝혀졌습니다.
2016년 11월 8일,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칭다오(靑島)발 인천행 중국동방항공(MU2043)편으로 이 날 오후 9시 5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차은택을 10시 10분께 현장에서 체포해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인터뷰를 하는데 감정이 격해젔는지 상당히 울먹거렸습니다.
검찰의 밤샘 조사 후에 4시간 반에 다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결국 구속되었습니다.
이때 최순실 때처럼 대역논란이 있었고, 가발을 사용했던 대머리라는 것이 밝혀져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으며 그리고 과거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됐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6년 11월 16일, 차은택이 아프리카TV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해당 기사) 이에 아프리카TV는 여전히 사실 무근이라며 발뺌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갑질논란을 살펴보면 이 의혹과 대부분 맞아 떨어질 확률이 높다는게 큽니다.
하지만 사실이라 해서 바뀔 경우 모든 업체에서 엄청난 후원 수수료 인상이 예상됩니다.
청와대에서 누군가 2년간 발모제를 받아갔다는 기사가 떴다.
해당기사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 김종, 고영태, 김기춘 등과 참가하였는데.
다른 이들과 달리 긴장한 모습이 역력해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청문회에 참가한 적이 없어서 그런듯합니다.
2017년 2월 15일에는 자신의 형사재판에서 증인 자격으로 출석해 "포레카 인수는 최순실이 주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선 실세 의혹으로 논란이 된 최순실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과 심야에 독대를 하였다고도 알려져 있는데 청와대에 1주일에 2번씩 밤에 들어가거나 저녁 때 들어갔다고 합니다.
정말 가까운 사이인지 박근혜 정부에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영상감독, 밀라노 엑스포 전시관 영상감독,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코이노니아(koinonia : 친교) - 우리 모두 선물이 된다'의 영상연출, 창조경제추진단장,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등 굵직한 국가 행사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노유진의 정치카페 시즌2 제15회 방송에서 이 사안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2016년 10월 25일의 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이 거의 매일 청와대로부터 30cm 두께의 ‘대통령 보고자료’를 건네받아 검토했고 국가정책을 결정하는 비선모임을 운영했는데, 차은택은 이러한 최순실 주도의 국정 컨트롤 비선모임에 거의 항상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무 직함 없이 오직 박근혜와의 개인적인 친분만으로 박근혜 정부의 문화정책을 주물렀다는 증언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박근혜가 정유라 건으로 진노해 해임한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증언에 의하면, 후임 장관들은 모르는 게 있으면 차은택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볼 정도로 막강한 입김을 펼쳤다고 하며 대통령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동안, 정작 회의에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장관을 하고 싶다고 얘기한 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직권남용 뿐만 아니라 권력을 등에 업고 대기업 CF를 싹쓸이 했으며, 이런 저런 이권사업에도 개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혐의가 확정된다면 몇년간 감방에서 보낼 정도로 심각한 것입니다.
기사 늘어난 재산은 권력의 핵심으로 활동한 약 2년 동안 100억 정도라고 하니, 얼마나 해 쳐먹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현재 비밀리에 변호인과 접촉 중이며, 말맞춤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늘품체조 개발 과정 내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직원들을 이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정아름이 코리아 체조 대신 채택된 늘품체조 제작에 참여하였고 차은택과 친분이 있다는 논란이 있습니다.
일단 본인은 이에 대해 전부 부인하였습니다.
가수 김장훈이 차은택과 호형호제를 할 정도로 친하다는 점, 자신의 공연을 차은택이 역임하는 '문화융성위원회'에서 지원을 해주고, 주최한다고 홍보했다는 점, 김장훈이 스탭들에게 자신이 청와대의 문화융성회 자문의원입니다.
라고 수 십 차례 언급한 점 때문에 차은택을 통해 최순실 연예인으로서 특혜를 받은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았지만 김장훈 측의 해명에 의하면 특혜를 받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문화융성위로부터 한 푼의 지원도 받지 못했지만, 콘서트의 격을 높이고, 대관료를 할인받기 위해 공공기관의 이름을 가져다 썼다.
는 것입니다.
문화융성위 측에서도 지원한 적이 없으며 몰랐던 사실이라 발표했습니다.
소속사와 문화융성회에 확인한 결과 김장훈이 주장한 문화융성회 자문의원도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회사를 운영하며 귀국 안 하고 버티기 가능성도 보이고 있습니다.
차은택 일가족에 대한 금융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중입니다.
대학 강연에서 회사 4개 운영한다고 자랑하며 말했습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비서관이 뒤를 봐주고 있다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귀국을 미루고 있는 와중에 국내 부동산을 급매 시도했던 것입니다.
변호인을 통해 11월 9일에 귀국하겠다는 의사를 검찰에 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계속 중국에만 있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20일간은 일본으로 간다는 것이 새로 밝혀졌습니다.
2016년 11월 8일,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칭다오(靑島)발 인천행 중국동방항공(MU2043)편으로 이 날 오후 9시 5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차은택을 10시 10분께 현장에서 체포해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인터뷰를 하는데 감정이 격해젔는지 상당히 울먹거렸습니다.
검찰의 밤샘 조사 후에 4시간 반에 다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결국 구속되었습니다.
이때 최순실 때처럼 대역논란이 있었고, 가발을 사용했던 대머리라는 것이 밝혀져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으며 그리고 과거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됐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6년 11월 16일, 차은택이 아프리카TV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해당 기사) 이에 아프리카TV는 여전히 사실 무근이라며 발뺌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갑질논란을 살펴보면 이 의혹과 대부분 맞아 떨어질 확률이 높다는게 큽니다.
하지만 사실이라 해서 바뀔 경우 모든 업체에서 엄청난 후원 수수료 인상이 예상됩니다.
청와대에서 누군가 2년간 발모제를 받아갔다는 기사가 떴다.
해당기사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 김종, 고영태, 김기춘 등과 참가하였는데.
다른 이들과 달리 긴장한 모습이 역력해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청문회에 참가한 적이 없어서 그런듯합니다.
2017년 2월 15일에는 자신의 형사재판에서 증인 자격으로 출석해 "포레카 인수는 최순실이 주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5. 학력위조 의혹
원래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알려졌으나 정확한 학위 취득 여부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서 사실은 고졸이라는 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실제 출신 학부는 상지대학교 공예학과로 밝혀졌습니다.
88학번으로 94년에 졸업했다 이후 차은택이 실제로 석사 학위를 취득한 곳은 동국대학교 대학원이 아닌 홍익대학교 대학원으로 밝혀졌습니다.
동국대학교는 입학은 했지만 논문을 제출하지 않아 수료 상태로 확인됐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도 재학 중이라고 밝혀졌습니다.
또한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의 모 교수에 의하면, 상지대 공예과 출신으로 과거 김문기 전 이사장으로 인한 재단의 비리 문제에 대해 같이 투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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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실제 출신 학부는 상지대학교 공예학과로 밝혀졌습니다.
88학번으로 94년에 졸업했다 이후 차은택이 실제로 석사 학위를 취득한 곳은 동국대학교 대학원이 아닌 홍익대학교 대학원으로 밝혀졌습니다.
동국대학교는 입학은 했지만 논문을 제출하지 않아 수료 상태로 확인됐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도 재학 중이라고 밝혀졌습니다.
또한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의 모 교수에 의하면, 상지대 공예과 출신으로 과거 김문기 전 이사장으로 인한 재단의 비리 문제에 대해 같이 투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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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뮤직비디오 복귀
2022년 10월 26일, 걸그룹 CLASS:y의 두번째 미니앨범 Day & Night의 뮤직비디오 연출로 전격 복귀하였습니다.
두 곡 모두 장기인 드라마타이즈를 활용한 장편 뮤직비디오라는 점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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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곡 모두 장기인 드라마타이즈를 활용한 장편 뮤직비디오라는 점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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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야기들
-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 자신으로 이어온 4대를 걸쳐 독실한 개신교 신자라고 합니다. 학교에 안 가는 경우는 있어도 교회는 안 빠졌다고. 뉴스앤조이 기사
- 박근혜 정부에서 비서실 교육문화수석을 한 김상률의 외조카다.
- 1997년 당시 큰 논란을 일으켰던 이승환 5집 타이틀곡 애원의 뮤직비디오 귀신 사건때, 그 뮤직비디오를 감독한게 차은택입니다. 차은택 감독은 처음에 "합성을 한 것이 맞다"라고 한 바 있었는데 이 발표 이후 1주일 정도 지나고나서 다시 기자회견을 열어, 도시철도공사를 비롯해서 주변에서 "조작했다고 말하라"라며 압박해서 어쩔 수 없이 그리 밝혔던 것이고, 자신은 절대 조작하지 않았고, 결백하다고 기자회견을 했었습니다. 이 사건의 진상은 2018년에 가서야 밝혀졌는데, 귀신은 조작이 아니라 어떤 여성이 아는 오빠가 전철 기관사인데 졸라서 기관실에 들어갔다가 졸지에 뮤비 영상에 찍힌 것이 문제가 된 것이었습니다. 기관실에 민간인이 들어가는 게 금지이므로 이 사실이 알려지면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해고나 중징계같은 불이익을 당할까봐 함구했던 것이 귀신소동으로 발전한 것이었습니다.
- 2010년 무한도전 뉴욕상륙작전 특집에서 비빔밥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메인 감독으로 출연했습니다. 콘셉트는 좀 엉뚱한 곳에서 시작됐지만 그와 다른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서 난타, 태권도, 한국무용, 사물놀이, 탈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들을 짧고 굵게 압축해서 만들어낸 구성이 보는 사람을 압도합니다. 정작 무한도전 멤버들은 자신들 얼굴이 잘 안 나와서 불만투성이었지만 애초에 비빔밥 홍보가 목적인 만큼 멤버들 비중이 극히 낮은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첫 송출 당시 마지막에 멤버들이 포즈를 잡는 화면에서 오류가 떠서 약 1시간 동안 비빔밥 광고에서 화면이 멈춰서 소원 성취했습니다.
- 촬영 현장에서 스탭들한테 쌍욕을 잘 하기로 유명합니다. 쌍욕뿐만 아니라 스탭의 보조나 연예인의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의자를 걷어 차거나 집기를 집어 던지는 등, 괴팍한 측면도 있습니다.
- 열정페이를 돌렸다고 합니다. 같이 일한 인턴청년의 월급은 70만 원, 정직원은 120만 원이며, 그나마 야근과 주말근무를 밥먹듯이 했다고 합니다. 열정페이는 비단 차은택 회사 뿐 아니라 영상업계에 만연한 뿌리깊은 악습입니다.
- 안경 고르는 안목이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어울리지 않은 흰색 안경을 주로 애용합니다.
8.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 적어도 2014년 세월호 참사 때까지는 예술계 전반의 분위기처럼 (최소한 겉으로는) 진보적인 견해를 보입니다. 소신이 강하지 않고 문화계의 전반적 성향에 맞춰가던 정도였거나, 권력의 맛에 취해 변질되었거나 둘 중 하나. 2013년에 5.18 민주화운동 관련 뮤비를 찍기도 했으며, 2008년 촛불집회를 지지했다고 합니다.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된 전후로도 박근혜 화법에 빵 터졌다는 비웃음의 트윗을 날리거나,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추모 관련 링크를 거는 등, 딱히 정권에 가까운 성향은 아니었고, 이승환과도 교분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주진우에 따르면 김광수와 놀면서 이승환과 멀어졌고, 이후 최순실과 가까워지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이 되었고, 박근혜 정권의 핵심으로 활동한 듯. 결국 권력이라는 달콤한 맛에 정신을 못 차리고 본인의 영혼을 팔아 버린 셈입니다. 기사
- 권력의 핵심부에 진입한 다음부터는 연예계 인사들과의 접촉을 피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2014년 이후로는 그는 연예계 인사들과 멀어지고, 최순실 패거리나 혹은 권력자들과 어울려 논 듯합니다.
- 검찰로 호송되는 사진에서 대머리로 확인되었습니다. 관련 기사 이때문에 대역 쓴 게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도 했으나, 원래부터 대머리였다고 합니다. 차은택의 검찰 호송 관련 기사에 대한 댓글들을 보면 최순실이나 박근혜 때와는 사뭇 다른데, 다들 하는 소리들이 차은택이 얼마나 해먹었는가 같은 소리보다도 "헐 대머리" "많은 돈을 가져가고도 머리는 안 심었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최대 반전 아니냐", "죄는 미워해도 탈모는 미워하면 안 됩니다." 등으로 화제가 전부 대머리로 집중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대머리로 확인된 이후, 기사 제목으로도 능욕당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면 차은택 가발 벗고 대머리 조사 진실도 벗겨질까. 등 한 네티즌은 이에 대해 “어제 종일 도널드 트럼프가 입에 올라 최순실 게이트가 묻히나 걱정했는데, 이런 식으로 차은택이 다시 눈을 돌리게 하네. 착한 민머리 인정합니다”라고 말해 공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차은택의 대머리에 대해 어느 디시 탈모갤 유저는 "딱 봐도 머리 회색에 모공마다 머리털 다 살아 있는데 대머리 이슈화하는 거 보소"라 말하며 버럭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가발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르면, 원래 가발을 쓰기 위해 머리를 저렇게 밀어야 한다고도 합니다. 단순히 옛날 일본 사무라이 머리나 철권의 헤이하치를 떠올리면 된다기자들도 차은택이 대머리였다는 사실을 몰랐는지, 차은택이 처음으로 가발을 벗고 호송차에서 내리는 걸 보고 경찰관들에게 "내린 사람이 누군데요?"라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 대머리로 확인된 이후, 기사 제목으로도 능욕당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면 차은택 가발 벗고 대머리 조사 진실도 벗겨질까. 등 한 네티즌은 이에 대해 “어제 종일 도널드 트럼프가 입에 올라 최순실 게이트가 묻히나 걱정했는데, 이런 식으로 차은택이 다시 눈을 돌리게 하네. 착한 민머리 인정합니다”라고 말해 공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 차은택의 대머리에 대해 어느 디시 탈모갤 유저는 "딱 봐도 머리 회색에 모공마다 머리털 다 살아 있는데 대머리 이슈화하는 거 보소"라 말하며 버럭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가발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르면, 원래 가발을 쓰기 위해 머리를 저렇게 밀어야 한다고도 합니다. 단순히 옛날 일본 사무라이 머리나 철권의 헤이하치를 떠올리면 된다
- 기자들도 차은택이 대머리였다는 사실을 몰랐는지, 차은택이 처음으로 가발을 벗고 호송차에서 내리는 걸 보고 경찰관들에게 "내린 사람이 누군데요?"라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 인천국제공항에서 연행하는 과정에서 어떤 시민에게 싸대기를 맞았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 시사인 보도에 따르면 2014년 8월 안종범 전 수석의 요청으로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했으며, 그 뒤로 차은택은 할랄 푸드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꺼냈다고 합니다. 안종범 전 수석의 업무 수첩에 2015년 12월 11일 미국 금리인상 대비책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비책의 하나로 언급한 내용 가운데 할랄 푸드에 대한 내용이 있었고, 이후 할랄 푸드 지원과 관련해 대통령 지시로 할랄 푸드를 언급하는 것이 등장합니다. 할랄 사업에는 95억 원의 예산이 책정입되었지만 실제 사용액은 24억 5,000만 원에 불과했으며, 55억 원이 편성된 할랄 인증 도축·가공시설 건립사업은 현행 동물보호법과 충돌하는 데다 구제역이 우려돼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고. 게다가 해산물의 경우 "바다에서 잡은 것은 모두 너희의 음식으로 허용되느니라" (쿠란 5:96) 라는 구절 때문에 거의 허용되는데, 해산물에 대해 따로 할랄인증을 받는 행위는 뻘짓에 가까웠다. 박근혜 정부의 엉뚱한 할랄 사랍은 차은택의 입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 최순실이 기업들에게 강제 모금을 종용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제일기획에 차은택의 측근들이 대거 포진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삼성 라이온즈 갤러들은 최순실 때문에 올 시즌이 망했다고 확신하는 분위기.
- 청년희망펀드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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