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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대한민국 제17·19~21대 국회의원
정성호 鄭成湖 | Jung Sung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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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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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10월 19일 (6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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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 연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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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 주공4단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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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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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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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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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양주시 지역위원장 |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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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슬하 1남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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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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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국민학교 (졸업)
단국중학교 (졸업) 대신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 / 학사) 대진대학교 법무행정대학원 (법학 / 석사) |
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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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중위 만기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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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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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예장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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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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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cm, A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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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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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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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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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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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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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9, 2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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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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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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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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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사법시험 합격
제18기 사법연수원 수료 육군 3사단 법무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원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 의정부 YMCA 이사 경기북부 환경운동 연합 공동대표 대한변호사협회 윤리위원 경기도 연천군청 고문변호사 제17대 국회의원 (초선 / 경기 양주시·동두천시 / 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대통합민주신당 최고위원 경기도 동두천시청 고문변호사 경기도교육청 고문변호사 경기도 의정부시청 고문변호사 경기교육장학재단 감사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제19대 국회의원 (재선 / 경기 양주시·동두천시 / 민주통합당) 대한민국 · 러시아 의원친선협회 간사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제20대 국회의원 (3선 / 경기 양주시 /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 북부 선거대책위원장 제21대 국회의원 (4선 / 경기 양주시 /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1. 소개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
제17대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19대 (민주통합당, 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양주시 · 동두천시 지역구 국회의원이었으며, 정치 입문 전에는 변호사였습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선 더불어민주당 양주시 지역구 후보로 나와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4선이 되었습니다.
민주당 계파에서는 이재명계의 좌장으로 분류됩니다.
정성호 본인은 당내 보수파로 분류되는 인사라 의아하게 생각될 수 있는데, 이재명 의원과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점, 즉 개인적인 친분이 작용한 듯합니다.
제17대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19대 (민주통합당, 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양주시 · 동두천시 지역구 국회의원이었으며, 정치 입문 전에는 변호사였습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선 더불어민주당 양주시 지역구 후보로 나와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4선이 되었습니다.
민주당 계파에서는 이재명계의 좌장으로 분류됩니다.
정성호 본인은 당내 보수파로 분류되는 인사라 의아하게 생각될 수 있는데, 이재명 의원과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점, 즉 개인적인 친분이 작용한 듯합니다.
2. 생애
1961년 10월 19일, 경기도 연천군 연천면에서 태어났습니다.
이후 연천상리초등학교,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서울대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18기로 수료하였습니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연천상리초등학교,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서울대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18기로 수료하였습니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였습니다.
3. 정치 활동
17대 임기 중엔 탄돌이 내에서 부각되는 편은 아니었지만 정동영의 대선 패배 후 당 쇄신 세미나를 주최한 것이 그의 본격적인 정치행보의 시작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19대 임기 중에 민주통합당 당시 수석대변인을 지냈고 수석대변인을 내준 이후에는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있었으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인 박기춘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인한 구속과 동시에 사퇴 및 20대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대리를 맡았습니다.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대리 말고도 더불어민주당에서 민생본부장을 맡았었습니다.
20대 국회의원 당선과 동시에 당의 2기 비상대책위원을 보임받았습니다.
변호사 경력을 잘 살린 덕분에 20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대 국회에서는 법사위원장을 새누리당 의원이 맡는 것으로 합의되었지만 민주당 의원이 맡는 것으로 합의되었다는 전제하에 이춘석 의원(전북 익산 갑 3선, 18대~20대)과 함께 법사위원장 후보군으로도 거론되었습니다.
보통 상임위원장은 3선 의원이 보임되는 것이 관례이며 간혹 위원장을 하지 못한 4선 의원들이 보임되기도 합니다.
주요 행적으로는 초선 의원 시절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소요산역 연장 및 조기 개통에 힘썼다는 점과 재선·3선 의원 시절 서울 지하철 7호선 유치를 성공시킨 것을 들 수 있으나, 새누리당 측에서는 "옥정지구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 며 계속해서 반발하는 중입니다.
GTX-C 덕정역 확정에도 힘을 보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내 정치적 성향은 반문, 비노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인은 이에 대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습니다.
"고 하여 계파에 특정하지는 않는다고 하며, 국민의당 대표로 있었던 김한길 前 의원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었음에도 "김한길 전 대표를 도운 것은 단순히 나에게 요청이 들어왔기 때문이지 계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국민의당 분열시기에 문재인 당대표 사퇴 요구, 혁신안 반대 등 분당 쪽과 행보를 함께하기도 했으며, 당내 대선 후보자 경선 당시엔 당시 정국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알면서도 '문재인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비선실세의 활개로 최순실 비선실세와 달라질 게 뭐가 있겠느냐'란 언급을 하기도 하는 등 반문의 기수 중 하나로 활동했으면서도 문재인 정부에 들어선 대놓고 자신은 비문, 반문이 아니란 발언을 하며 위의 비노가 아니란 발언에 신빙성을 의심받을 언행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다만 대통합민주신당 당 쇄신 세미나같은 상황을 봐도 그의 정치적 행보는 당의 세가 흔들리는 시기에 입지가 흔들리는 기존 세력을 지지하기보단 분열을 부추기는 행보를 보였고, 문재인이 당대표인 시절엔 분열을 일으켜 자신의 입지를 노렸다가 대선에서 당선되니 다시금 대세로 태세를 옮겼단 해석도 가능합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고 이때 선거구 획정로 인하여 양주와 동두천이 나뉘어졌는데, 본인은 양주시에 출마하였고 더불어민주당의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도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 가장 높은 득표율로 61.
39%를 얻고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양주시 최초의 3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한편, 19대 대선 정국이 되자 이재명 캠프에 합류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19대 대선 이후 국토교통부장관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김현미 의원이 지명되었습니다.
이재명계의 좌장으로 유승희 의원과 함께 언급되며, 이후 정계 커리어를 일관되게 이재명과 같이 하는 점에서 이런 평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친이재명 자체가 이재명의 독단적인 행보가 두드러지면서 정작 이재명 외에 주목을 받는 정치인이 없다보니, 그나마 다선의원이라 이재명 다음으로 주목을 받는 점이 좌장의 이미지를 가지게 된 원인으로 보입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지선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정성호 의원은 서울특별시장 등 광역단체장 공천을 직접 관리하게 되며, 기초단체장은 각 도당에서 관리하게 됩니다.
같은 날 벌어지는 2018년 재보궐선거 공천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관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이재명은 경기도지사 후보로 공천을 받는 데 성공했습니다.
다만 이재명은 친문계 핵심 전해철 의원, 중립인 양기대 전 광명시장과의 경선을 뚫고 후보가 된 것이긴 합니다.
이재명이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후 5월 말엔 이재명 선거 캠프에 합류하여 상술한 형평성 논란에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엔 종교인 과세 완화에 앞장섰습니다.
2019년 9월 3일에는 교외선 운행재개+전철화를 포함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교외선은 양주시 숙원사업 중 하나인데, 본인이 양주시 국회의원이기도 해서 상당한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21대 총선에서는, 단수공천을 받으면서 4선에 도전하여 득표율 62.
6% 를 얻어 당선되었습니다.
20대 총선 보다 1.
25%p가 더 오른 득표율입니다.
2020년 민주당 원내대표로 출마하였으나 전체 163표 중 1위 김태년(82표)은 고사하고 2위인 전해철(72표)에도 한참 못 미치는 9표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제21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제20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된 데 다시 상임위원장에 선출된 것으로, 2번이나 상임위원장이 된 건 이례적인 케이스입니다.
과거에 기재위원장을 1년만 맡아 배려해 준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2020년 11월 1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크게 꾸짖었다가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뭇매를 맞았습니다.
박형수 의원이 추 장관에게 "법무부가 특수활동비를 직원 격려금으로 일괄 지급한 적 있느냐"고 질의하는 도중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의 돈봉투 사건 이후 그렇게 지급되는 것은 한 푼도 없다"며 추미애가 질의를 끊자 정성호가 추미애에게 "다른 것은 말씀하지 말고 질문을 듣고 답변해달라"면서 "정도껏 하세요, 좀"이라고 호통을 쳤습니다.
이에 추미애가 "그렇게 하겠지만 질문 자체가 모욕적이거나 하면 위원장이 제재해달라"고 하자 "그런 질문은 없었습니다.
협조 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가만히 있지는 못할 망정 등에 칼을 꽂냐"는 지지자들의 문자 항의가 빗발치자, 정성호 본인은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딱 한 마디 했더니 하루종일 피곤하다", "정책 질의는 없었고 껍데기만 남았다"고 하였습니다.
2021년 들어 대선 정국이 펼쳐지자 이재명의 측근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24일, 이재명의 지지율이 정체 흐름에 갇히자 다른 이재명 측근들과 함께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는 선언을 했습니다.
2022년 2월 14일에는 통합 내각을 띄우며 야권 캠프에 합류하지 않은 유승민에게 이재명 정부 내각에 모실 수 있다고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또한 이미 민주당 측에서 러브콜을 보낸 안철수 후보에게도 후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검수완박 이후 설치된 사개특위 위원장을 역임하는 도중, 법무부가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고 여당인 국민의힘이 헌재 결정 때까지 회의를 미루면서 사개특위는 출범 6개월이 넘도록 전체회의를 한 번 열었을 뿐 활동이 전무하다시피 했습니다.
그러자 정 의원은 "일을 안 했는데 세비를 받을 수 없다”며 6개월간 위원장 앞으로 나온 4000여만원의 세비를 반납하거나 기부하겠다고 지난 3일 밝혔습니다.
19대 임기 중에 민주통합당 당시 수석대변인을 지냈고 수석대변인을 내준 이후에는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있었으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인 박기춘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인한 구속과 동시에 사퇴 및 20대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대리를 맡았습니다.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대리 말고도 더불어민주당에서 민생본부장을 맡았었습니다.
20대 국회의원 당선과 동시에 당의 2기 비상대책위원을 보임받았습니다.
변호사 경력을 잘 살린 덕분에 20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대 국회에서는 법사위원장을 새누리당 의원이 맡는 것으로 합의되었지만 민주당 의원이 맡는 것으로 합의되었다는 전제하에 이춘석 의원(전북 익산 갑 3선, 18대~20대)과 함께 법사위원장 후보군으로도 거론되었습니다.
보통 상임위원장은 3선 의원이 보임되는 것이 관례이며 간혹 위원장을 하지 못한 4선 의원들이 보임되기도 합니다.
주요 행적으로는 초선 의원 시절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소요산역 연장 및 조기 개통에 힘썼다는 점과 재선·3선 의원 시절 서울 지하철 7호선 유치를 성공시킨 것을 들 수 있으나, 새누리당 측에서는 "옥정지구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 며 계속해서 반발하는 중입니다.
GTX-C 덕정역 확정에도 힘을 보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내 정치적 성향은 반문, 비노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인은 이에 대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습니다.
"고 하여 계파에 특정하지는 않는다고 하며, 국민의당 대표로 있었던 김한길 前 의원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었음에도 "김한길 전 대표를 도운 것은 단순히 나에게 요청이 들어왔기 때문이지 계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국민의당 분열시기에 문재인 당대표 사퇴 요구, 혁신안 반대 등 분당 쪽과 행보를 함께하기도 했으며, 당내 대선 후보자 경선 당시엔 당시 정국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알면서도 '문재인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비선실세의 활개로 최순실 비선실세와 달라질 게 뭐가 있겠느냐'란 언급을 하기도 하는 등 반문의 기수 중 하나로 활동했으면서도 문재인 정부에 들어선 대놓고 자신은 비문, 반문이 아니란 발언을 하며 위의 비노가 아니란 발언에 신빙성을 의심받을 언행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다만 대통합민주신당 당 쇄신 세미나같은 상황을 봐도 그의 정치적 행보는 당의 세가 흔들리는 시기에 입지가 흔들리는 기존 세력을 지지하기보단 분열을 부추기는 행보를 보였고, 문재인이 당대표인 시절엔 분열을 일으켜 자신의 입지를 노렸다가 대선에서 당선되니 다시금 대세로 태세를 옮겼단 해석도 가능합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고 이때 선거구 획정로 인하여 양주와 동두천이 나뉘어졌는데, 본인은 양주시에 출마하였고 더불어민주당의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도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 가장 높은 득표율로 61.
39%를 얻고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양주시 최초의 3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한편, 19대 대선 정국이 되자 이재명 캠프에 합류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19대 대선 이후 국토교통부장관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김현미 의원이 지명되었습니다.
이재명계의 좌장으로 유승희 의원과 함께 언급되며, 이후 정계 커리어를 일관되게 이재명과 같이 하는 점에서 이런 평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친이재명 자체가 이재명의 독단적인 행보가 두드러지면서 정작 이재명 외에 주목을 받는 정치인이 없다보니, 그나마 다선의원이라 이재명 다음으로 주목을 받는 점이 좌장의 이미지를 가지게 된 원인으로 보입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지선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정성호 의원은 서울특별시장 등 광역단체장 공천을 직접 관리하게 되며, 기초단체장은 각 도당에서 관리하게 됩니다.
같은 날 벌어지는 2018년 재보궐선거 공천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관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이재명은 경기도지사 후보로 공천을 받는 데 성공했습니다.
다만 이재명은 친문계 핵심 전해철 의원, 중립인 양기대 전 광명시장과의 경선을 뚫고 후보가 된 것이긴 합니다.
이재명이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후 5월 말엔 이재명 선거 캠프에 합류하여 상술한 형평성 논란에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엔 종교인 과세 완화에 앞장섰습니다.
2019년 9월 3일에는 교외선 운행재개+전철화를 포함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교외선은 양주시 숙원사업 중 하나인데, 본인이 양주시 국회의원이기도 해서 상당한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21대 총선에서는, 단수공천을 받으면서 4선에 도전하여 득표율 62.
6% 를 얻어 당선되었습니다.
20대 총선 보다 1.
25%p가 더 오른 득표율입니다.
2020년 민주당 원내대표로 출마하였으나 전체 163표 중 1위 김태년(82표)은 고사하고 2위인 전해철(72표)에도 한참 못 미치는 9표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제21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제20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된 데 다시 상임위원장에 선출된 것으로, 2번이나 상임위원장이 된 건 이례적인 케이스입니다.
과거에 기재위원장을 1년만 맡아 배려해 준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2020년 11월 1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크게 꾸짖었다가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뭇매를 맞았습니다.
박형수 의원이 추 장관에게 "법무부가 특수활동비를 직원 격려금으로 일괄 지급한 적 있느냐"고 질의하는 도중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의 돈봉투 사건 이후 그렇게 지급되는 것은 한 푼도 없다"며 추미애가 질의를 끊자 정성호가 추미애에게 "다른 것은 말씀하지 말고 질문을 듣고 답변해달라"면서 "정도껏 하세요, 좀"이라고 호통을 쳤습니다.
이에 추미애가 "그렇게 하겠지만 질문 자체가 모욕적이거나 하면 위원장이 제재해달라"고 하자 "그런 질문은 없었습니다.
협조 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가만히 있지는 못할 망정 등에 칼을 꽂냐"는 지지자들의 문자 항의가 빗발치자, 정성호 본인은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딱 한 마디 했더니 하루종일 피곤하다", "정책 질의는 없었고 껍데기만 남았다"고 하였습니다.
2021년 들어 대선 정국이 펼쳐지자 이재명의 측근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24일, 이재명의 지지율이 정체 흐름에 갇히자 다른 이재명 측근들과 함께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는 선언을 했습니다.
2022년 2월 14일에는 통합 내각을 띄우며 야권 캠프에 합류하지 않은 유승민에게 이재명 정부 내각에 모실 수 있다고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또한 이미 민주당 측에서 러브콜을 보낸 안철수 후보에게도 후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검수완박 이후 설치된 사개특위 위원장을 역임하는 도중, 법무부가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고 여당인 국민의힘이 헌재 결정 때까지 회의를 미루면서 사개특위는 출범 6개월이 넘도록 전체회의를 한 번 열었을 뿐 활동이 전무하다시피 했습니다.
그러자 정 의원은 "일을 안 했는데 세비를 받을 수 없다”며 6개월간 위원장 앞으로 나온 4000여만원의 세비를 반납하거나 기부하겠다고 지난 3일 밝혔습니다.
4. 코로나 시국에 룸살롱 방문
2020년 5월 8일에 코로나19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룸살롱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의원은 “지역에 있는 친구들이 원내대표에 떨어졌다고 술 한잔 먹자고 해 먹다가 나갔다”면서 “나도 어디로 가는 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여긴 들어오면 안 된다’하고는 바로 나왔다”고 해명했습니다.
정 의원은 “지역에 있는 친구들이 원내대표에 떨어졌다고 술 한잔 먹자고 해 먹다가 나갔다”면서 “나도 어디로 가는 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여긴 들어오면 안 된다’하고는 바로 나왔다”고 해명했습니다.
5. '돌림빵' 발언 논란
기자와 인터뷰 중 이재명 도지사가 돌림빵 당하고 있다고 발언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논란이 일자 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모 방송사와 인터뷰 중 이재명 지사가 다른 후보들로부터 집중공격 당하는 상황에 대한 의견을 물었을 때 소위 돌림빵 당하는 것 같다라고 비유했다"면서 "내 의도와는 다르게 부적절한 비유를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서 고려해야 될 점이 있는데, 바로 돌림빵은 해당 문서에 들어가 보면 나오지만, 현재 주로 사용되는 윤간이라는 표현 외에도 과거에 다굴을 대표하는 또 다른 은어었다는 것입니다.
.
이와 관련 논란이 일자 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모 방송사와 인터뷰 중 이재명 지사가 다른 후보들로부터 집중공격 당하는 상황에 대한 의견을 물었을 때 소위 돌림빵 당하는 것 같다라고 비유했다"면서 "내 의도와는 다르게 부적절한 비유를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서 고려해야 될 점이 있는데, 바로 돌림빵은 해당 문서에 들어가 보면 나오지만, 현재 주로 사용되는 윤간이라는 표현 외에도 과거에 다굴을 대표하는 또 다른 은어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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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김용, 정진상 입막음 시도 논란
정성호가 2022년 12월과 2023년 1월 서울구치소를 찾아 김용 전 부원장과 정진상 전 실장을 특별 면회(접촉차단시설이 없는 곳에서 접견하는 것으로, 대화가 녹음되지 않으며, 정식 용어는 "장소변경접견")해 “이대로 가면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두명이 이재명 성남 FC 후원금 논란,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과 불법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한 수사 과정에서 이재명과 관련된 관련 진술을 하지 못 하도록 회유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검찰은 특별면회제도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제도개선을 건의했습니다.
당사자들은 정성호가 위로차 면회를 와서 변호사 경험을 토대로 일반적인 조언을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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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검찰은 특별면회제도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제도개선을 건의했습니다.
당사자들은 정성호가 위로차 면회를 와서 변호사 경험을 토대로 일반적인 조언을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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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야기들
- 병역 면에서 흠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깔끔한 내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부사관으로 복무한 데다 6.25 전쟁에도 참전한 국가유공자입니다. 또 본인은 공보정훈장교 출신이며, 자녀는 병사로 입대해서 군복무를 마쳤기에 일명 '병역 명문가'로 통합니다.
- 서울대 법대 재학 시절 역도부 주장을 했다고 하며, 지금도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별명인 '무적(無敵)'은 본래는 원만한 성품으로 적이 없다는 뜻이지만, '힘이 세서 무적'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습니다.
- 선대 국회의원이던 목요상이 시작했지만 마무리를 계속 미뤄가며 조기에 개통하지 못할 뻔한 수도권 전철 1호선 의정부-소요산 구간의 조기개통 (2006년 12월 15일) 바람을 일으켰던 장본인이기도 하며 서울 지하철 7호선 도봉산포천선 양주 구간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국회는 물론 국토교통부와 지자체를 수없이 압박하는 등 삼고초려 끝에 성공시킨 것도 이 사람. 도봉산포천선 양주 구간 유치 및 광역철도 지정 고시도 모자라 39번 국지도의 광적-장흥 구간의 예타 통과로 인하여 시작도 마무리도 괜히 그가 해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교외선의 재운행을 바라면서, 경기도와 협업하기도 합니다.
- 2008년 18대 국회의원이었던 김성수에게 패했을 때에는 다시 본업인 변호사로 돌아가 전열을 가다듬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2012년 19대 선거에서 다시 탈환한 이후에는 민주당 수석대변인을 지내다가, 상술한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하면서 동두천시와 양주시에 필요한 수많은 현안들을 해결했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보수 성향이 상대적으로 강하다고 평가받는 경기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양주시민의 마음을 돌리는 데 일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 2018년,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당시 후보자)에 대해서 "(문 대통령이) 말 잘 듣는 (관리형) 인사를 뽑은 듯합니다.”, 내공이 얼마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 성품이 원만하며 비정파적인 정치 성향 때문에 적이 별로 없는 정치인입니다. 비문 성향 때문에 노웅래, 이종걸 등의 이재명계 비문 의원들과 함께 친문 성향 당원들에게는 비토를 크게 받지만, 현역 정치인들 사이에서는 그러지 않는 모양입니다.
8. 소속 정당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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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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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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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민주당 |
2000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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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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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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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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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노선 갈등으로 인한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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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
2003 - 2007
|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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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
2007 - 2008
|
합당
|
통합민주당(2008년) |
2008
|
합당
|
민주당(2008년) |
2008 - 2011
|
당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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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
2011 - 2013
|
합당
|
민주당(2013년) |
2013 - 2014
|
당명 변경
|
새정치민주연합 |
2014 - 2015
|
합당
|
더불어민주당 |
2015 -
|
당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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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선거 이력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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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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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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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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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수 (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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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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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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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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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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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동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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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민주당 |
33,249 (44.38%)
|
낙선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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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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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열린우리당 |
45,082 (49.34%)
|
당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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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
|
2008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
통합민주당(2008년) |
41,822 (48.02%)
|
낙선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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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민주통합당 |
60,016 (53.74%)
|
당선 (1위)
|
재선
|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경기 양주
|
더불어민주당 |
54,441 (61.39%)
|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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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69,905 (62.64%)
|
4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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