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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1. 소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페미니스트, 사회운동가.
기본소득당 상임대표이며 제21대 국회의원.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가만히 있으라' 침묵 행진을 제안한 대학생으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입니다.
21대 국회에서 단 3명뿐인 1990년대생 국회의원 중 1명입니다.
헌정 사상 역대 일곱 번째 최연소 국회의원입니다.
제21대 하반기 국회의 행정안전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 개편 및 결선투표제 도입·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탄소세법 및 기본소득 토지세법, 기본소득법, 횡재세법 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본소득당 상임대표이며 제21대 국회의원.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가만히 있으라' 침묵 행진을 제안한 대학생으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입니다.
21대 국회에서 단 3명뿐인 1990년대생 국회의원 중 1명입니다.
헌정 사상 역대 일곱 번째 최연소 국회의원입니다.
제21대 하반기 국회의 행정안전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 개편 및 결선투표제 도입·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탄소세법 및 기본소득 토지세법, 기본소득법, 횡재세법 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2. 생애
1990년 4월 12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이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서 초중고 시절을 보냈습니다.
이는 세월호 참사 이후 직접 “가만히 있으라” 침묵 행진을 제안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의외로 고등학교 때는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를 읽는 "합리적 보수" 청소년이었다고 합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투표권이 생기면 한나라당에 투표해야지라고 생각했다고.
경안고등학교 졸업 이후 경희대학교로 진학했습니다.
서울로 대학을 가고 싶어 기를 쓰고 공부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는 “여자는 사범대가 최고”라며 사범대를 추천했지만 본인은 전부 사회과학부에 원서를 넣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기로 아버지의 회사가 폐업하면서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 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마지막 고등학교 방학 때 시작한 호텔 서빙 알바의 시급은 3500원이었다고 합니다.
당시의 다채로운 알바 경험으로 인한 산전수전들은 이후 아르바이트 노동조합을 직접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경희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를 전공했습니다.
대학 재학 당시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을 역임했습니다.
대학교 3학년이던 2011년, 처음 가본 한진중공업 희망버스를 계기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본인 표현에 따르면 당시 크레인에서 고공농성 중이었던 김진숙 씨를 만나고 자신의 세상이 깨어졌다고 합니다.
김진숙 씨와의 만남은 이후 희망버스가 가지 않는 날에도 심야버스를 끊어 직접 부산을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등 노동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서 초중고 시절을 보냈습니다.
이는 세월호 참사 이후 직접 “가만히 있으라” 침묵 행진을 제안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의외로 고등학교 때는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를 읽는 "합리적 보수" 청소년이었다고 합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투표권이 생기면 한나라당에 투표해야지라고 생각했다고.
경안고등학교 졸업 이후 경희대학교로 진학했습니다.
서울로 대학을 가고 싶어 기를 쓰고 공부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는 “여자는 사범대가 최고”라며 사범대를 추천했지만 본인은 전부 사회과학부에 원서를 넣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기로 아버지의 회사가 폐업하면서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 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마지막 고등학교 방학 때 시작한 호텔 서빙 알바의 시급은 3500원이었다고 합니다.
당시의 다채로운 알바 경험으로 인한 산전수전들은 이후 아르바이트 노동조합을 직접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경희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를 전공했습니다.
대학 재학 당시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을 역임했습니다.
대학교 3학년이던 2011년, 처음 가본 한진중공업 희망버스를 계기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본인 표현에 따르면 당시 크레인에서 고공농성 중이었던 김진숙 씨를 만나고 자신의 세상이 깨어졌다고 합니다.
김진숙 씨와의 만남은 이후 희망버스가 가지 않는 날에도 심야버스를 끊어 직접 부산을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등 노동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3. “가만히 있으라” 최초 제안자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모였던 우리를 잊지 않겠습니다.
생명보다 돈이 더 중요한 이 사회를 잊지 않겠습니다.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사진=딴지일보 좌린(@zwarin) 제공세월호 참사 직후 2014년 4월 29일 청와대 게시판과 SNS를 통해 가만히 있으라 침묵 추모 행진을 최초 제안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그는 학생회실에서 후배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안산에서 초중고 시절을 보냈던 만큼 ‘단원고’ 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많은 이들이 그러했듯 그 역시 ‘전원구조’라는 오보를 믿었고, 설마 한 명도 구조되지 못하리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단 한 명도 구출되지 못하고 희생자가 한 명 한 명 수습되는 뉴스를 보며 “무엇이라도 하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 같다”고 느꼈던 그는 “우리는 가만히 있어도 되는걸까요”라는 제목으로 추모 시위를 제안하기에 이릅니다.
”가만히 있으라”는 추모 문구는 세월호 침몰 당시 ‘현재 위치에 머물라’는 선내방송을 가리키는 동시에, 정부와 국가가 시민들에게 전하는 말로도 풀이됩니다.
4월 30일, 홍대에서 첫 침묵행진을 시작했습니다.
“가만히 있으라”라고 적힌 피켓과 국화꽃을 들고 침묵행진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행진 마지막에는 참가자가 200명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친구들과 함께 이 추모행진을 이어갈 것을 결심하고 5월 내내 매주 추모행진을 주최했습니다.
이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점차 늘어나면서 추모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10일에는 단원고 희생자들과 또래였던 고등학생 양지혜, 강원희, 박소현 3인이 공동제안한 청소년 추모행진이 제안되기도 했습니다.
5월 18일, 4번째 침묵행진부터 경찰은 침묵행진 참가자들을 검거하기 시작합니다.
경찰은 ‘미신고 시위’라는 이유로 해산명령을 내렸고 용혜인 측은 ‘추모행진은 관혼상제에 해당하는 행진이기에 신고대상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으나 결국 95명의 참가자가 연행되었습니다.
추모행진을 제안했던 용혜인 역시 연행되었는데, 연행 직후 그는 “저는 이제 떳떳해졌습니다.
이 나라 경찰들에겐 국민들의 죽음에 추모하는 것이 죄입니다.
그래서 그 죄를 저질렀다고 잡혀가고 있으니 저는 이제서야 떳떳해졌습니다.
추모하는 범죄를 저질러서 잡혀가고 있으니까요”라고 썼다.
이후 10월 31일, 검찰은 ‘가만히 있으라’ 추모 시위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기소했고 징역 2년을 구형받게 됩니다.
그러나 6년간의 법정 투쟁 끝에 본인의 21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 전 대법원에서 무죄취지 파기환송을 받아냈습니다.
2022년 10월 29일 158명의 희생자를 낳은 10·29 이태원 참사를 두고 세월호 참사와 비슷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용혜인 역시 “참사에 대해서 국민에게 침묵을 강요하고 있는 정부의 태도가 똑같다”라고 비판했습니다.
페이스북으로 보기★정말 우리들은 '가만히 있어도' 되는 걸까요?“앞으로 이런 일이 얼마든지 올 수 있어 올 수 없다고 장담 못해주세요.
미리미리 방지를 해 줬으면 이런 일이 없지 않나 이거에요.
”이 말은 1994년 10월 21일, MBC뉴스에서 성수대교 붕괴사고의 유족이 남긴 말입니다.
이 뉴스의 클로징 멘트는 “세월이 가면 참사는 잊혀지겠지만 오늘 사고가 남긴 교훈은 잊혀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였습니다.
하지만 클로징멘트를 한 기자의 바램과는 반대로, 성수대교 참사는 잊혀지지 않았지만 교훈은 금새 잊혀졌습니다.
1년 후인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이 붕괴되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2014년, 세월호 참사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제가 30대 때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어요.
사연 들으면서 많이 울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뒤로 제가 한 일이 없는 거예요.
10년마다 사고가 나는 나라에서 제도를 바꾸려고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아서 제가 똑같은 일을 겪었어요.
지금 SNS하면서 울고만 있는 젊은 사람들, 10년 뒤에 부모 되면 저처럼 돼요.
봉사하든 데모하든 뭐든 해야 돼요".
진도항에서 세월호에 탄 딸을 하염없이 기다리던 피해자 가족의 말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얼마든지 올 수 있어”라던 말은 예언처럼 실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는 침묵만 유령처럼 떠돌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저절로 고쳐지는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질 뿐입니다.
이 나라에 계속 이어져온 참사의 전통에서, 이번에 달라진 것이라고는 정부의 태도 뿐입니다.
세월호 참사는 군부독재시절 이후 일어난 대형참사 중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이 사과하지 않은 사건입니다.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앞에서 보여준 것은 사과가 아니라 분노였습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며 책임자가 아니라 심판자를 자처합니다.
청와대로 항의하러 가겠다는 유족들에게 마중나온 것은 대통령이 아니라 300명의 경찰부대였습니다.
침묵으로 교훈을 잊은 결과 우리가 얻은 것은 여전한 죽음과, 뻔뻔한 대통령 뿐입니다.
그런데도 세상은 조용하기만 합니다.
사람들은 열심히 모금을 하고,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으며 ‘착한 추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래도 괜찮은 걸까요?“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믿고 들었던 세월호 승객들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다시 일어날지도 모르는 참사를 생각합니다.
모두가 말하듯이, 이 나라는 지금 침몰하는 배와 다를 바 없습니다.
그래서 역시, 가만히 있기는 너무 꺼림칙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어도 괜찮은지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꺼림칙한 청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는 4월 30일, 우리는 도심에서 추모의 국화와 “가만히 있으라”는 세상의 명령이 적힌 피켓을 들고 거리를 누빌 예정입니다.
정말 우리들은, 가만히 있어도 되는 걸까요?제안드리는 이 : 경희대 정외과 4학년 용혜인.
그리고,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모였던 우리를 잊지 않겠습니다.
생명보다 돈이 더 중요한 이 사회를 잊지 않겠습니다.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사진=딴지일보 좌린(@zwarin) 제공세월호 참사 직후 2014년 4월 29일 청와대 게시판과 SNS를 통해 가만히 있으라 침묵 추모 행진을 최초 제안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그는 학생회실에서 후배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안산에서 초중고 시절을 보냈던 만큼 ‘단원고’ 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많은 이들이 그러했듯 그 역시 ‘전원구조’라는 오보를 믿었고, 설마 한 명도 구조되지 못하리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단 한 명도 구출되지 못하고 희생자가 한 명 한 명 수습되는 뉴스를 보며 “무엇이라도 하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 같다”고 느꼈던 그는 “우리는 가만히 있어도 되는걸까요”라는 제목으로 추모 시위를 제안하기에 이릅니다.
”가만히 있으라”는 추모 문구는 세월호 침몰 당시 ‘현재 위치에 머물라’는 선내방송을 가리키는 동시에, 정부와 국가가 시민들에게 전하는 말로도 풀이됩니다.
4월 30일, 홍대에서 첫 침묵행진을 시작했습니다.
“가만히 있으라”라고 적힌 피켓과 국화꽃을 들고 침묵행진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행진 마지막에는 참가자가 200명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친구들과 함께 이 추모행진을 이어갈 것을 결심하고 5월 내내 매주 추모행진을 주최했습니다.
이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점차 늘어나면서 추모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10일에는 단원고 희생자들과 또래였던 고등학생 양지혜, 강원희, 박소현 3인이 공동제안한 청소년 추모행진이 제안되기도 했습니다.
5월 18일, 4번째 침묵행진부터 경찰은 침묵행진 참가자들을 검거하기 시작합니다.
경찰은 ‘미신고 시위’라는 이유로 해산명령을 내렸고 용혜인 측은 ‘추모행진은 관혼상제에 해당하는 행진이기에 신고대상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으나 결국 95명의 참가자가 연행되었습니다.
추모행진을 제안했던 용혜인 역시 연행되었는데, 연행 직후 그는 “저는 이제 떳떳해졌습니다.
이 나라 경찰들에겐 국민들의 죽음에 추모하는 것이 죄입니다.
그래서 그 죄를 저질렀다고 잡혀가고 있으니 저는 이제서야 떳떳해졌습니다.
추모하는 범죄를 저질러서 잡혀가고 있으니까요”라고 썼다.
이후 10월 31일, 검찰은 ‘가만히 있으라’ 추모 시위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기소했고 징역 2년을 구형받게 됩니다.
그러나 6년간의 법정 투쟁 끝에 본인의 21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 전 대법원에서 무죄취지 파기환송을 받아냈습니다.
2022년 10월 29일 158명의 희생자를 낳은 10·29 이태원 참사를 두고 세월호 참사와 비슷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용혜인 역시 “참사에 대해서 국민에게 침묵을 강요하고 있는 정부의 태도가 똑같다”라고 비판했습니다.
페이스북으로 보기★정말 우리들은 '가만히 있어도' 되는 걸까요?“앞으로 이런 일이 얼마든지 올 수 있어 올 수 없다고 장담 못해주세요.
미리미리 방지를 해 줬으면 이런 일이 없지 않나 이거에요.
”이 말은 1994년 10월 21일, MBC뉴스에서 성수대교 붕괴사고의 유족이 남긴 말입니다.
이 뉴스의 클로징 멘트는 “세월이 가면 참사는 잊혀지겠지만 오늘 사고가 남긴 교훈은 잊혀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였습니다.
하지만 클로징멘트를 한 기자의 바램과는 반대로, 성수대교 참사는 잊혀지지 않았지만 교훈은 금새 잊혀졌습니다.
1년 후인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이 붕괴되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2014년, 세월호 참사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제가 30대 때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어요.
사연 들으면서 많이 울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뒤로 제가 한 일이 없는 거예요.
10년마다 사고가 나는 나라에서 제도를 바꾸려고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아서 제가 똑같은 일을 겪었어요.
지금 SNS하면서 울고만 있는 젊은 사람들, 10년 뒤에 부모 되면 저처럼 돼요.
봉사하든 데모하든 뭐든 해야 돼요".
진도항에서 세월호에 탄 딸을 하염없이 기다리던 피해자 가족의 말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얼마든지 올 수 있어”라던 말은 예언처럼 실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는 침묵만 유령처럼 떠돌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저절로 고쳐지는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질 뿐입니다.
이 나라에 계속 이어져온 참사의 전통에서, 이번에 달라진 것이라고는 정부의 태도 뿐입니다.
세월호 참사는 군부독재시절 이후 일어난 대형참사 중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이 사과하지 않은 사건입니다.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앞에서 보여준 것은 사과가 아니라 분노였습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며 책임자가 아니라 심판자를 자처합니다.
청와대로 항의하러 가겠다는 유족들에게 마중나온 것은 대통령이 아니라 300명의 경찰부대였습니다.
침묵으로 교훈을 잊은 결과 우리가 얻은 것은 여전한 죽음과, 뻔뻔한 대통령 뿐입니다.
그런데도 세상은 조용하기만 합니다.
사람들은 열심히 모금을 하고,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으며 ‘착한 추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래도 괜찮은 걸까요?“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믿고 들었던 세월호 승객들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다시 일어날지도 모르는 참사를 생각합니다.
모두가 말하듯이, 이 나라는 지금 침몰하는 배와 다를 바 없습니다.
그래서 역시, 가만히 있기는 너무 꺼림칙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어도 괜찮은지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꺼림칙한 청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는 4월 30일, 우리는 도심에서 추모의 국화와 “가만히 있으라”는 세상의 명령이 적힌 피켓을 들고 거리를 누빌 예정입니다.
정말 우리들은, 가만히 있어도 되는 걸까요?제안드리는 이 : 경희대 정외과 4학년 용혜인.
4. 정치계 입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평범한 삶을 꿈꾸던 용혜인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정치인의 길을 걷기로 결심합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600만 명의 서명을 모았지만, 당시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원내정치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보고 직접 정치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2016년 스물 일곱의 나이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노동당 비례대표 1번 후보로 나왔는데, 기본소득 30만원과 최저임금 1만원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결과는 낙마.
2018년 겨울 신지혜, 신민주, 서태성과 함께 기본소득과 페미니즘을 중심으로 한 정당으로 노동당을 변화시키기 위해 당 대표단으로 출마해 당선되었습니다.
전체 당원 중 19%에 불과한 2030 청년당원들이 대표단으로 선출되는 이례적인 사례였습니다.
당대표가 된 후 시대 변화에 맞춘 당명 개정과 당 혁신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당대회에 올라간 당명 개정 안건이 부결되면서, 대표를 사퇴하고 기본소득당 창당 운동에 돌입합니다.
이후 2019년 8월 24일에 기본소득당 창당을 위한 위크숍을 열고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과 함께 기본소득당 창당을 결의합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600만 명의 서명을 모았지만, 당시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원내정치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보고 직접 정치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2016년 스물 일곱의 나이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노동당 비례대표 1번 후보로 나왔는데, 기본소득 30만원과 최저임금 1만원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결과는 낙마.
2018년 겨울 신지혜, 신민주, 서태성과 함께 기본소득과 페미니즘을 중심으로 한 정당으로 노동당을 변화시키기 위해 당 대표단으로 출마해 당선되었습니다.
전체 당원 중 19%에 불과한 2030 청년당원들이 대표단으로 선출되는 이례적인 사례였습니다.
당대표가 된 후 시대 변화에 맞춘 당명 개정과 당 혁신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당대회에 올라간 당명 개정 안건이 부결되면서, 대표를 사퇴하고 기본소득당 창당 운동에 돌입합니다.
이후 2019년 8월 24일에 기본소득당 창당을 위한 위크숍을 열고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과 함께 기본소득당 창당을 결의합니다.
5. 기본소득당 창당 및 제21대 총선
6개월 만에 2만명의 당원을 모아 2020년 1월 19일 단일쟁점 정당인 기본소득당을 창당하고 초대 상임대표로 추대되었습니다.
창당 직후 제21대 총선 대응에 뛰어들었습니다.
선거법이 개정되고 맞는 첫 총선이니만큼 다양한 제정당들과의 선거연합을 모색했고 3월 20일 기본소득당은 더불어시민당 선거연합정당 합류를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용혜인은 해당 결정에 대해 “한국 사회 기본소득제 실현과 개혁정치의 확장이라는 실리를 얻기 위한 담대한 결정”이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2020년 3월 23일,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5번에 배치되었고 당선되어 원내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이번 총선의 결과를 생각한다면 실리적 판단을 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2020년 5월 12일, 더불어시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제명이 확정되었고, 그 다음날인 5월 13일 기본소득당에 복귀했습니다.
창당 직후 제21대 총선 대응에 뛰어들었습니다.
선거법이 개정되고 맞는 첫 총선이니만큼 다양한 제정당들과의 선거연합을 모색했고 3월 20일 기본소득당은 더불어시민당 선거연합정당 합류를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용혜인은 해당 결정에 대해 “한국 사회 기본소득제 실현과 개혁정치의 확장이라는 실리를 얻기 위한 담대한 결정”이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2020년 3월 23일,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5번에 배치되었고 당선되어 원내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이번 총선의 결과를 생각한다면 실리적 판단을 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2020년 5월 12일, 더불어시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제명이 확정되었고, 그 다음날인 5월 13일 기본소득당에 복귀했습니다.
6. 2020년
- 국회의원 임기 시작일(5.30)에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21대 국회를 기본소득 국회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6월, 1호 법안으로 청년국회 4법을 발표했습니다. 피선거권 연령을 낮추고 청년 후보의 기탁금을 인하하는 법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장자 우대 조항을 폐지하는 것도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 7월에 창립한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에서 연구책임의원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8월 4일에 열린 본회의에서 부동산 세법, 임대차 3법에 찬성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윤희숙 전 국회의원을 노려보며 시작한 이 발언은 언론과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이 발언 이후 본격적으로 국회의원으로서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발언문 전체 보기
- 1차 긴급재난지원금이 경제적 효과, 방역 효과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8월 20일에 기자회견을 열어 2차 긴급재난지원금 촉구를 주장했습니다.
- 9월 22일 본회의에서 4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에 홀로 반대 표결을 했습니다. 해당 추경안이 재난지원금이 없고 '선별'이라는 이데올로기만 남아버렸기에 반대한다고 본회의 발언에서 밝혔습니다.
- 10월 당시, 상장주식 양도소득 과세대상이 되는 '대주주 요건'이 종목당 '10억원 보유'에서 '3억원 보유'로 낮아질 예정이었고 거대 양당은 이를 유예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용혜인은 거대 양당에 반대하며 대주주 요건이 낮아지는 것이 유예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 또한 주식양도차익에 기본공제 5천만 원을 적용하는 정부 세법개정안이 조세 형평성 원칙에 어긋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2019년의 대한민국 피케티 계수가 10.7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편, 10월 15일 자신이 임신 7주차라는 것을 페이스북에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 탄소세' 도입 제안을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 12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반대표결했습니다. 본회의 반대토론에서 예산안에 포함된 재난지원의 규모가 3조 밖에 되지 않고 그 방식 역시 '선별'이기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국가가 상가건물의 영업정지나 영업제한을 명령하는 경우에는 상가임대인도 임대료 일부 또는 전부를 감면하도록 명령하는 <재난 시기 상가입대료 감면법> 발의를 추진했습니다.
- 12월 22일, <기본소득 공론화법>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법안은 시민 숙의토론을 포함한 방식으로 1년 동안 권역별로 공론화과정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고 합니다. 공론화 과정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야 한다고 페이스북에서 밝혔습니다. 해당 법안에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환영의 뜻을 밝혔다
7. 2021년
- 연초부터 나온 이명박박근혜 사면 이야기에 논의 자체를 중단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 1월 7일, 기본소득 탄소세법 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온실가스 배출량에 탄소세를 부과하고 그 세입을 온 국민에게 탄소세배당으로 균등 분배하는 법안입니다.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사용권자가 아닌 오세훈 당시 전 서울시장이 단독으로 기자회견하는 것을 보고 공개적으로 문제제기했습니다.
- 중대재해처벌법에 찬성표결했습니다. 원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변한 법안에 아쉽고 화가 나지만 유가족 등 법의 제정을 위해 고생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자신의 분노와는 다르게 찬성표결했다고 밝혔습니다.
- 1월 22일, 사법농단 법관(임선근, 이동근)에 대한 탄핵을 강민정, 류호정, 이탄희와 함께 제안했다
- 경기도에서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2월 1일에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 경기회복을 위한 100조원 재정투입과 전국민 40만원 네 차례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제안했습니다.
- 2월 2일, 이낙연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동·청소년 기본소득' 도입 제안을 환영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아동수당을 월30만 원 '생애 첫 기본소득'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신성한 노동의 권리'를 운운하자, 기본소득없이 일자리와 생활임금만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 원희룡 당시 제주도지사가 증세에 대배 비판적으로 말하자 증세를 통해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시대의 분배의 원칙을 세워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3.8 여성의날을 맞아, 여성의 정치참여 유리천장을 부수는 망치 3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대변인을 맡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LH사태가 터지자 국회의원 300명 전수조사뿐만 아니라, 선출직 공직자 전부에 대한 조사를 제안했다
- 3월 11일, 기본소득 탄소세법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량에 탄소세를 부과하고 그 세입을 전 국민에게 탄소세 배당, 즉 '탄소세 기본소득'으로 균등 분배하는 내용입니다.
- 3월 15일, 행정기관위원회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행정기관 소속 각종 위원회의 운영과 관리가 부실한 것을 바로잡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 '공정선거 TV 방송 토론법' 발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현행 공직선거법이 소수정당의 TV토론 참여를 배제하고 있기에 모든 정당의 후보자가 동등하게 TV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당시 후보가 박영선 후보를 두고 "도쿄 아파트 가진 아줌마"라고 표현하자 이 표현이 안철수 후보의 여성에 대한 저열한 인식을 드러내고 있다며 비난했습니다.
-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당시 후보가 자신을 '야권단일후보'라고 표현하자 이를 틀린 표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당시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를 비롯해 총 12명의 후보가 있었습니다.
- 3월 25일, 100조원 수준의 과감한 재정지출을 촉구하며 소규모 재난지원금 추경인 2021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 대해 반대했습니다.
- 3월 31일, 기본소득 토지세법을 발의했습니다. 모든 토지에 적용하는 토지보유세를 신설하고 그 세수를 토지배당이라는 이름의 기본소득으로 지급하는 법안입니다. 그리고 이 기본소득 토지세가 불로소득을 환수해 부동산 가격을 낮추고, 그 재원을 기본소득으로 분배하기에 소득 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4월 27일, <미얀마 사태 해결을 위한 실질적 조치 이행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 5월 17일, '국회 회의장 아이동반법'을 발의하며 이 법안이 일터에서 일과 육아의 병행을 보장하고 모든 워킹맘과 워킹대디의 재생산 권리를 보장하는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61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습니다.
- 6월 9일, 국민의힘에게 국민권익위를 통한 국회의원 전수조사에 응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 6월 11일, 이준석이 국민의힘 대표에 당선되자, 축하의 인사를 하며 공정한 경쟁은 기본소득 도입과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 민주당이 1가구 1주택 보유자의 과세 기준을 공시가격 9억원에서 공시가격 상위 2%로 변경하자고 하자 이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부동산 불평등 해소라는 개혁의 방향을 민주당이 반대로 돌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6월 29일, 윤석열 당시 전 검찰총장의 출마 선언이 구체적인 대안은 없고 공정, 법치, 자유, 상식 등 공허하고 추상적인 단어만 있다며 교장 선생님의 훈화말씀 같다고 혹평했습니다.
- 7월 22일,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가 기본소득 공약을 발표하자 이를 환영하며 기본소득에 대한 생산적인 논쟁이 펼쳐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최재형 당시 전 감사원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소득 공약을 발표하자 "외식수당이냐"고 조롱했는데, 액수가 적어서 불만이냐, 그렇다면 기본소득당이 주장하는 월 60만원 기본소득이면 충분하겠냐고 되물었습니다.
- 7월 29일, 이낙연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에게 기본소득 토지세 도입에 나서달라고 제안했습니다.
- 윤석열 당시 대통령 예비후보가 '부정식품 사 먹을 자유'를 말하자 <모두에게 실질적 자유를> 이라는 책을 보냈습니다.
- 8월 3일, 최재형 당시 전 감사원장이 기본소득 월 8만원을 '외식수당'이라고 표현하자, 8만원이 얼마나 큰 돈인지를 상세한 비교를 통해 설명했습니다. 그러고서는 최 전 감사원장이 8만원이 외식비에 불과한 사람들을 대변할건지, 8만원을 더 벌기 위해 주말 하루를 반납하고 일하는 사람들을 대변할건지 물었습니다.
- 8월 9일, 촛불 정부인 문재인 정부가 이재용 전 삼성 부회장의 가석방을 결정하자 이를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말하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 맥도날드가 유효기간이 지난 식자재를 사용한 사실이 언론 보도로 드러나자, 글로벌기업에 걸맞는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습니다.
- <육아엄빠 연차휴가보장법> 발의를 선언했습니다. '육아기 근로시간단축' 제도를 활용한 엄마, 아빠가 연차유급휴가가 줄어드는 불이익을 겪지 않게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입니다.
- 8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에 반대했습니다. 본 개정안이 부동산 세금을 깍아주는 것이기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사퇴를 선언한 윤희숙 당시 국회의원이 사퇴하지 않고 공동발의 명단에 이름을 올리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윤희숙 의원의 사퇴안을 빠르게 처리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9월 7일, <이재용방지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의 이재용처럼 중대한 경제범죄를 저지르고도 버젓이 그룹의 총수로서 경영권을 행사하는 행태를 막기 위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가법) 중 취업제한에 관한 조항을 개정하려 한다고 부연했습니다.
- 88% 국민지원금에 대해 계급표까지 나오는 등 불만이 들끓자 국민지원금이 아니라 '국민지탄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선별을 고집한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판하며 기획재정부와 타협한 당시 정부여당이 홍남기 장관을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보편적 복지국가를 말하면서 재원마련에 대해 말하지 않는 이낙연 당시 민주당 경선 후보에게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달라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날 TV 토론회에서 이낙연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기본소득을 철회하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 대장동 논란에 대해 `토지임대부 공공임대`와 `토지보유세`가 대안이 되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장동 배당소득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10월 7일, 고 변희수 하사의 전역처분 취소청구 소송 승소를 환영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 10월 11일, 군형법 제92조의6 삭제안 발의를 시작했습니다.
- 10월 국정감사에서 2017년 인천의 한 세무서에서 있었던 성폭력 사건과 최근 피해자가 사망한 일에 대해 국세청장에게 질의했습니다.
- 또한, 국정감사에서 한국수출입은행의 성별임금격차 100:59 비율을 두고 비판했습니다.
- 질문만 하면 야비하다고 화내는 홍준표를 두고 '묻야홍'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노태우의 국가장을 반대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 심상정 당시 대선후보가 재난지원금을 비판한 것을 두고 재정 보수주의라고 말하며 기획재정부 개혁에 대해 함께하자고 요청했습니다.
- 1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기준 인상, 가상자산 과세유예에 나홀로 반대 표결을 던지며 조세소위가 아닌 감세소위라고 비판했습니다.
- 11월 16일, 대한민국 최초의 토지보유세 및 토지기본소득법인「토지세 및 토지배당에 관한 법률」을 발의했습니다.
- 자원순환센터(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일하는 전국환경시설노조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다이옥신에 노출되고 칼에 손바닥이 부상당하는 등 안전하지 못한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관련 정책대안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재난지원금을 두고 개밥이라고 막말한 노재승이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에 오르자 비판했습니다.
- 전두환의 사망에 대해 학살자의 죽음을 애도하지 않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 "여성은 가정 지키는 역할도 해야"한다고 한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에게 그래서 설거지는 하냐고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 이명박박근혜의 사면이 결국 이루어진 것을 두고 재발방지를 막기 위한 사면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사면을 옹호한 안철수에 대해 '새정치'는 대체 언제쯤 보여줄 거냐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 2021년을 하루 남겨두고 용 의원의 임기 첫 법안인 청년국회 4법이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출마연령을 하향조정하는 내용의 법입니다.
8. 2022년
- 1월 정개특위에서 청소년의 정당 가입에 법정대리인 동의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통과된 것을 두고 엄빠가 허락한 참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1월 10일, 미얀마 연방의회대표위원회(CRPH)와 온라인으로 만났습니다. 2021년 2월 1일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의 상황을 공유하고 가능한 대응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계속해서 사자성어 비슷한 것을 이어가자 다음은 "후보사퇴"이길 기대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 2월, 국회미래연구원에 객원필진으로 참여했습니다. 기사보기
- 2월 8일, 민병덕, 유정주, 이탄희, 조정훈 의원과 함께 <위성정당방지법>, <온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대선 결선투표제> 등을 담은 선거제도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통령 후보와 함께 21대 국회에서 「기본소득법」 발의를 추진한다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 2014년 입주민 갑질로 인한 경비원 분신 사건이 일어났던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찾아 여전히 집단해고와 노조탄압에 맞서는 경비노동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20대 대선에서 전국환경시설노조와 정책협약을 맺었습니다. 전국의 환경기초시설을 공영화하고, 노동자들을 직고용하겠다는 정책이 반영되었습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안철수 후보의 선거운동원의 죽음을 두고 막말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아닌 패륜의힘인가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 2월 23일, 민주노총 김진숙 지도위원의 복직을 축하하는 글을 올리며 11년 전, 22살 대학생의 삶을 바꿔놨던 희망버스에 대한 감회와 김진숙 지도위원에 대한 경의를 표했습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정부가 대선 당일날 확진자수를 부풀려 당일날 투표를 못하게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자 음모론자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 후 꾸린 내각이 남성 84%, 50대이상 94%, SKY학위 77%, 미국학위 65%, 서울 또는 영남 출신 77%인 것을 두고 이것이 정말로 공정한 것이냐며 비판했습니다.
- 고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에 대한 특검법이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한 것을 두고 국회의 무능함에 고개를 들 수 없다며 정치권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 3월 23일,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정의당 이은주,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과 함께 정치개혁의 첫 걸음으로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를 제안했습니다.
- 노후희망유니온을 만나 노인빈곤의 해결책으로 기본소득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 전군민 재난지원금을 최초 도입했던 이선호 울주군수를 만나 울주군에서 시행 중인 기본소득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로 론스타 사건의 책임이 있는 이창용이 후보에 오르자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 3월 27일 노무현재단 청년리더쉽학교 강의 대담에 참여해 기본소득으로 청년세대를 구성해내겠다는 초심을 밝혔습니다.
- 4월,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하며 단식하는 두 활동가를 지지하는 글을 올리며 민주당에 차별금지법 제정에 함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두 활동가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 80대 노모와 50대 아들이 사망한 창신동 모자 비극에 애도를 표하며 가난을 증명해야하는 선별복지가 아닌 보편복지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4월 16일, 세월호8주기를 기리는 글을 올렸습니다.
- 전국환경시설노동조합 창립 6주년 행사에 축사로 참여했습니다.
- 지하철에서 벌어진 장애인 이동권시위를 비난하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장애인이동권 지역 간 차별 철폐를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여해 장애인 이동권 투쟁이 모두를 위한 “해방일지”로 남을 수 있도록 끝까지 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유류세 인하 혜택을 두고 세금 인하 혜택이 소비자가 아닌 정유사와 주유소로 돌아갔다고 비판하며 '횡재세' 배당을 제안했습니다.
-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번 아니면 2번인 현재의 정치제도에 대한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 추경호 경제부총리 후보자 임명에 반대했습니다. 추경호 역시 론스타 게이트 연루자다.
- YTN라디오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유류세 깎아주는데 소비자가 내는 기름값은 안 내려가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6월에도 JTBC 뉴스룸에 나와 유류세 인하의 비효율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다녀온 후 깊은 의문을 표했습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기본소득보다 안심소득이 우월한 복지제도라고 주장한 것을 두고 안심소득보다 기본소득이 근로유인이 더 높은 제도라고 반박했습니다.
- 이은주 정의당 신임 원내대표가 의원실을 찾아와 기본소득당과 정의당의 협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기본소득당의 신원호 대구시장 후보가 원래 출연하기로 되어있던 선관위 초청토론회에서 배제되는 일이 발생하자 대구선관위대책위원장에게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주최 ‘부동산 세제 개편 방향’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 검언유착과 고발사주 건에 긴밀히 연결된 한동훈이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자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 민생경제 지원보다 국채상환이 중요한 추경에 찬성할 수 없다며 홀로 추경 예산안 표결에 홀로 반대를 던졌습니다.
- 사단법인 직장갑질119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산재 신청을 분석했습니다. 특히 당사자 없는 자살의 산재 인정 과정이 까다로운 것을 지적하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최승준 정선군수의 당선을 축하하며 '전군민 기본소득' 도입 의지를 환영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4대 권력기관장 중 하나인 국세청장에 대해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 윤석열 정부의 경제위기 대응을 두고 차라리 건진법사에게 물어보는게 낫겠다고 했습니다.
- 또한, 6월 화물연대 파업에 대해 서로 떠넘기기만 하는 윤석열 정부의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 미국 연방대법원이 여성의 임신중단권을 법률로 보장하는 로 대 웨이드 Roe v.Wade 판결을 뒤집은 것을 두고 미국 시민들에게 연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 한국산연의 정리해고와 폐업철회, 생산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 6월, 김동도 열사 5주기를 추모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추경호 부총리의 역주행, 두고보기 어렵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오마이뉴스에 기고했습니다.
- "추경호 부총리의 역주행, 두고보기 어렵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오마이뉴스에 기고했습니다.
- 한겨레 신문사에서 개최한 사회적경제 정책포럼에 참석했습니다.
- 7월 4일,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에서 '교수 재직 시절 조교들에게 상습적으로 개인심부름을 요구하고 본인 평판 관리를 위해 조교들을 불러 눈앞에서 평판사이트 로그인을 시키는가 하면, 혈중알콜농도 0.25% 만취 음주운전 경력이 있는 교육부장관 후보자'라고 비판했는데, 이후 '만5세 입학' 논란으로 임명 35일 만에 자진사퇴했습니다.
- 7월 6일, 헌정사상 두 번째 여성 부의장인 김영주 부의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 상황 관련 긴급 국회 좌담회>에 참석해 대우조선 하청 노동자들을 만났습니다.
- 미얀마국민통합정부(NUG) 한국대표부와 만나 미얀마 군부의 경제적 기반이 되는포스코의 가스전 사업과 관련한 대책 마련을 이야기했습니다.
- 평산마을 시위로 악명 높은 유튜버 안정권 씨의 누나가 대통령실에 채용되어 일하는 것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 2022년 버전 블랙리스트인 천안시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에서 작성된 “근무자 성향조사” 사건에 대해 고용노동부에 조사를 요구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 도입 3년 국제 심포지엄>을 공동주최했습니다.
- 국회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민생특위) 위원으로 임명되었습니다.
- 제21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로 기재위가 아닌 행정안전위원회에 배정되자 국회 로텐더홀에서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소수정당의 의정활동이 제한을 겪지 않도록 상임위 정수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농성은 7월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 8월 2일까지 12일 동안 이어졌습니다.
- 이상민 행안부장관이 경찰국 설치에 대한 경찰의 집단행동을 두고 하나회에 비유하며 쿠데타에 준하는 상황이라고 비난한 것을 두고, '시행령 쿠데타'부터 중단하라고 비판했습니다. 행안부 경찰국 설치는 정부조직법 개정이 아닌 대통령 시행령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관련 기사
- <대통령 집무실 앞 집회 금지와 사저 앞 집회 논란을 통해 본 바람직한 집시법 개정방향 토론회>를 참여연대와 함께 개최하였습니다. 대표발의한 집시법 11조 폐지안 등 쟁점사안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입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8월 9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이어지자 "더 이상의 인명 피해가 없길 바란다"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후 노골적으로 정권의 눈치만 본다며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 관악구 폭우로 세 가족이 목숨을 잃은 현장을 찾아 사진만 찍고 빈소에 조화 하나 보내지 않은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 8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기본소득당 3기 상임대표로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8월 31일, 상임대표로 당선되었습니다.
- 형제복지원 인권 침해사건이 35년 만에 처음으로 국가폭력에 의한 인권침해 사건으로 인정받았으나 행안부에서 진실화해위의 권고를 거부하자 이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 8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등 새 지도부 선출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 보육원에서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의 부고가 이어지자 아름다운재단의 <열여덟 어른>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던 자립준비청년 당사자들과 만나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듣고 <자립준비청년 권리보장을 위한 TF> 개설 등 정치가 할 수 있는 일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 약 3,000억 원의 배상액을 지급해야한다는 국제투자분쟁(ISDS) 절차를 통한 론스타 사건 중재 결과가 10년 만에 나오자 국고 낭비를 누가 책임질 것이냐고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 정기국회 첫날인 9월 1일, 횡재세를 발의했습니다. 같은 날,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와 만나 당선 축하인사와 기본소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9월 2일,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가 3년 반 동안의 활동을 토대로 작성한 <세월호 참사 종합보고서> 발간을 맞아 세월호 진상조사 8년 평가토론회를 공동주최 했습니다.
- 윤석열 정부의 시행령 통치가 종부세 개악에서도 이어지자 이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 정의당 이은주 비대위원장과 시대전환 조정훈 대표를 만나 국회에서의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 태풍 힌남노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을 애도하고 이재민의 마음을 위로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 또다른 ‘L 사건’ 막으려면 여성가족부 폐지가 아닌 예산 확충&전문인력 확대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9월 발생한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해자를 추모하는 추모공간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회의실 앞에 마련했습니다. 또한, 스토킹 피해자 보호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여가위 위원으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대정부질문 첫날,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조합원들을 만나 대정부질문에서 쌍차를 비롯한 국가손배소 문제를 짚고 노란봉투법 제정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농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와 국회의원 허영과 함께 국회에서 <농민 기본소득 입법 촉구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 9월 24일,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해 '탄소세로 기본소득, 횡재세로 에너지전환'이 적힌 피켓을 함께 들었습니다.
- ‘한-이스라엘 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에 유일한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이유는 '한-이스라엘 FTA'가 분쟁해결 절차로 투자자국가분쟁해결제도(ISDS)를 두고 있는데, 바로 그 론스타 사건의 ISDS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스토킹 피해자의 17%가 이유도 모른 채 보호요청이 기각된다는 것을 밝히고 문제제기 했습니다.
-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새마을금고 임직원 금융 비리에 대해 지적하며 이와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새마을금고를 행안부가 아닌 현행 금융당국에 이관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대표를 허위사실공표죄로 기소하고 이에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고발한 것을 두고 정치적 시비는 그만하고 애매하고 허술한 허위사실공표죄 자체를 개선해야한다고 했습니다.
- "안심소득은 하후상박의 제도"라는 의 말을 두고 '안심소득은 상박이 없다'며 비판했습니다. 실제로 오세훈이 주장하는 안심소득은 과세 계획이 빠져있습니다.
- '정인이 사건' 2주기에 '정인이법'의 미흡함을 지적하며 아동학대를 막기 위한 대안들을 이야기했습니다.
-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쓰레기 소각장 직원들의 다이옥신 노출 문제를 지적했다
- 장애인평생교육법 제정 페스티벌에 참여했습니다.
- 경상북도 국정감사에서 경북도향 지휘자 갑질과 장애인 인권 유린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 10월 19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와 함께 세수추계모형 공개 요구 소송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반복되는 초과 세수 사태의 원인이 기재부의 의도인지, 중대 실수인지 아니면 세수추계 모형의 결함 때문인지 알아내는게 소송의 목적이라고 합니다.
- SPC 제빵 공장에서 산재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자 애도하는 글을 올리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개악을 비판했습니다.
- 광주시장이 대표자로 있는 남도학숙이 성희롱 피해자에게 소송비용을 전가하는 것에 대해 광주시 국정감사에서 지적했습니다.
-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이 여가부폐지 말고는 아는 게 없다며 사퇴하라고 했습니다.
- 8월 행안위 업무보고에서 "인노회는 이적단체"라고 표현한 김순호 경찰국장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 여가위 국정감사에서 정경희 간사가 성평등 교육으로 동성애자 증가했다는 혐오발언을 하자 규탄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자 애도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서울시청에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날 바로 찾아가 조문하기도 했으며, 1주 후에는 당원들과 함께 이태원역 1번 출구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 11월 1일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질의' 없는 일방적인 정부 보고만 진행된 것에 정부의 들러리가 될 수 없다며 항의하며 퇴장했습니다. 참사에 책임이 있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왔지만 행안위 위원들의 질의는 금지되었습니다.
- 11월 4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경찰의 "셀프 수사"를 멈추라는 호소문을 올렸습니다. 또한, 한덕수 국무총리 경질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책임자들에 대한 행안위 청문회도 요청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를 대하는 경찰의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경찰의 보고서에는 '유가족 고립 전략 수립, 보상금 협상 전략 정책 제안' 등이 적혀있습니다.
-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올린 글에서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입건하고 일선 공무원들의 형사책임으로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좁히려는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 전파매개행위죄 폐지를 위한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후천적면역결핍증 예방법에 의하면 전파매개행위를 한 사람을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되어있습니다.
- 국회 최초 <한국형 횡재세법 쟁점과 입법과제>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이태원 참사에 대해 거짓말하는걸 계속 잡아냈습니다. 관련기사 관련기사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기도 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일로 공무원 두 명이 세상을 등지자 애도와 함께윤석열 정권의 꼬리자르기 수사가 만든 참극이라며 비판했습니다.
- 서울경찰청이 이태원 참사에 있어서 예방도 대응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희쟁자 명단 공개 논란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에 대한 이야기 자체를 철저히 외면하며 갈등을 키운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 11월 17일, 수능을 맞아 정치의 역할이 ‘응원’에 그치지 않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행안위 위원들과 함께 윤석열 정부가 전액 삭감했던 지역화폐 국비 지원 예산을 5,000억 원으로 증액했습니다.
- 11월 21일, 더불어 민주당과 정의당과 함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앞서 11월 9일,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 윤석열 정부가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회피하고 실무진만 질책하는 모습을 보이자 윤석열 정부의 추모는 텅 빈 추모라며 '빈 리본'을 달겠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 민주주의, 성평등·성소수자, 노동교육 삭제한 윤석열 정부의 2022 교육과정 개악 규탄 기자회견에 참여했습니다.
- 11월 23일,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이 되었습니다.
- 정의당 이정미 신임 당대표와 만나 양당 간의 협력을 이야기했습니다.
- <디지털성범죄 수사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하며 얼마 전 호주에서 잡힌 성착취범 'L'을 만들어내는 제도적 미비함을 지적했습니다.
- 화물연대 파업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업무개시명령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하자 업무개시명령을 철회하고 안전운임제 확대 적용하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 11월 30일, 대법원이 경찰의 쌍용자동차 파업 노동자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노동자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한 원심을 파기하자 윤희근 경찰청장에게 국가손배소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12월 1일,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반대 의사를 밝히며 표결을 요구했습니다. 표결 요청에도‘여야 간사간 합의된 사안’이라며 위원장이 표결 없이 통과시키자 반헌법적인 행태라며 퇴장했습니다.
- 12월 1일, 국정조사 특위 위원으로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대해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국민의힘 '이태원 사고 특위'를 ‘이태원참사 책임회피 특별위원회’라고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 12월 8일,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기자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김광동을 지명하자 역사 쿠데타라고 비판했습니다. 김광동은 대표적인 뉴라이트 인사다.
- 12월 10일, KBS <생방송 심야토론>에 '길 잃은 정치, 개혁의 길은?'이란 주제로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성주 전 정의당 정책위 부의장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관련 기사
- 12월 11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에 찬성표결을 던지며 책임자 처벌의 '끝'이 아닌 '시작'이 되어야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태원참사 유가족 협의회 출범을 두고 “세월호처럼 횡령 수단”이라고 욕보이자 진영논리와 색깔론 대신 국정조사와 진상규명, 재발방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비판했습니다.
- 12월 14일,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거대 양당의 부자감세 세법개정안을 비판했습니다. 24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시대착오적 쇄국정책으로 경제위기 극복할 수 없다며 2023년 예산안 반대토론을 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생존자의 부고가 전해지자 고인의 명복을 빌며 모욕적인 말들로 유가족과 생존자의 목소리를 찍어 누르는 권성동, 장제원 의원 등 국민의힘에게 사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기자의 질문 "본인이 더 굳건하고 치료를 받겠다는 생각이 강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이야기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망언 총리'라고 비판하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희생자 49재 추모제에 참석했다는 글을 올리며 국정조사 연장의 필요성에 대해 호소했습니다.
- 12월 20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관저 100m 이내의 집회를 전면금지하는 구)집시법 11조 2호(현 11조 3호)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을 발표하자 환영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 사단법인 직장갑질 119와 함께 최근 3년(2019∼2021년)간 자살 산재 현황 자료를 분석하는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직장인 자살 이유 중 가장 높은 원인으로 ‘과로’가 꼽혔는데도 불구하고 주 90시간 노동을 합법화시키려는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악'을 막아내겠다고 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행정안전부 현장조사에서 참사 당일 행안부의 잘못과 이를 인정하지 않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판하며 이상민 장관을 탄핵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용산구청 현장조사에서는 용산구청의 일관된 거짓 증언을 짚으며 용산구의 조직적 은폐 행위를 비판했습니다. 특수본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박희영 구청장을 포함한 용산구청 간부들이 ‘휴대전화 교체 또는 분실 등 증거인멸 의혹’이 있다고 밝혔는데, “참사 이후 핸드폰 바꾼 사람 손 들어보라”라고 묻자 손을 든 비서실장, 안전건설교통국장 등 총 3명이 손을 들었습니다.
- 이명박 전 대통령과 9명의 국정농단 주범 사면을 두고 그때는 옳았고 지금은 틀렸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특히, 5년 전 국정농단 세력을 수사하며 ‘적폐청산’을 해냈다던 윤석열 대통령의 '공정'은 이제 새로운 '적폐'가 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기관보고에서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같은 편이네 같은 편이야”라며 유가족들을 비꼰 것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이날 기관보고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전체 질의의 40%를 신현영 의원의 닥터카에 할애하는 상황을 비판하며 참사의 책임을 온전히 신현영 의원의 몫으로 떠넘기려는 것 말고, 끊임없이 말을 바꾸는 정부 책임자들을 감싸고 도는 것 말고, 대체 여당 위원들이 기관보고에서 한 것이 무엇이 있냐며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 12월 30일, 노란봉투법이라고도 불리는 노조법 2·3조 개정을 위해 단식농성을 하는 노동자들을 찾아가 임시국회 안에 노란봉투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9. 2023년
- 1월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는 대신 이태원 참사 분향소에 방문해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찾아뵈며 신년을 시작했습니다.
- 현대오일뱅크가 2022년 연말 성과상여금 1000% 지급하기로 한 것을 두고 '그들만의 잔치'라고 비판하며 횡재세 도입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해군에서 또 성폭력으로 인해 여군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하자 피해 군인의 명복을 빌며 군대 내 성폭력의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해서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가 나서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1월 첫째주까지 연장된 12월 임시회 내에 국정조사 일정과 안전운임제를 연장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1월 4일, 국정조사 조사 일정 마감이 얼마 남지 않자 국정조사 연장과 함께 유가족과 생존자의 참고인 채택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다음날 국정조사 기간 연장과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국회 앞 기자회견에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1월 6일, 국정조사 기간이 10일 연장되었습니다.
- 1월 14일, 박종철 열사의 36주기를 맞아 마석 모란공원에서 열리는 추모제에 참석했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민주당 내 기본사회위원장을 직접 맡아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밝히자 이를 환영하며 국회에서의 기본소득 논의 역시 적극적으로 착수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10. 주요 활동
- 해당 청문회에서 서울시의 초기 대응 실패를 지적하며 오세훈 시장단의 책임을 묻기도 했으며,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의 책임 방기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거짓말을 밝혀내고 비판했습니다.
11. 대표 발의
제안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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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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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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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용혜인의원 등 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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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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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용혜인의원 등 1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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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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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용혜인의원 등 1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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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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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용혜인의원등1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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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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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용혜인의원 등 1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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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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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용혜인의원 등 1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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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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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용혜인의원 등 1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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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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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용혜인의원 등 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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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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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용혜인의원 등 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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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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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용혜인의원 등 2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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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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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세법안(용혜인의원 등 1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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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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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세의 배당에 관한 법률안(용혜인의원 등 1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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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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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용혜인의원등1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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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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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관 소속 위원회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용혜인의원등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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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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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사태 해결을 위한 실질적 조치 이행 촉구 결의안(용혜인의원등1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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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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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용혜인의원등6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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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용혜인의원 등 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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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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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용혜인의원 등 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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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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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세 및 토지배당에 관한 법률안(용혜인의원 등 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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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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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용혜인의원 등 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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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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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환거래법 일부개정법률안(용혜인의원 등 11인)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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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무역법 일부개정법률안(용혜인의원 등 1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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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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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법 일부개정법률안(용혜인의원 등 1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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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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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용혜인의원 등 1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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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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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용혜인의원 등 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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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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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용혜인의원 등 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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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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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용혜인의원 등 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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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른 정치인들과의 관계
- 우상호 국회의원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와 용혜인 의원더러 진정성있다고 평가하며 좋은 능력과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역시 칭찬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유시민이 방송에 나와 "젊은 정치인들 중에 제일 좋아하는 분은 용혜인 의원이에요" 라고 밝힌 바 있다
- 박지원도 라디오에서 "우리나라 국회의원 형편없는 걸로 알았는데 용혜인 의원 같은 의원도 있구나." 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 출산 후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출산을 축하하는 선물을 보냈습니다. 또한, 출산을 알리는 페이스북 글에 이재명 경기지사가 “축하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으며 김상희 국회 부의장과 정성호·김두관·이동주·조정훈 등 여야 의원들도 댓글로 축하 인사를 남겼습니다.
13. 유튜브 금배지 언박싱 논란
2020년 4월 28일, 기본소득당 유튜브 채널에 “ 남들 골드버튼 언박싱 할 때 금배지 언박싱하는 유튜버”라는 제목으로 용혜인 당선인이 국회의원 배지를 인증하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용혜인은 배지를 잃어버리면 38,000원에 다시 사야한다고 설명했는데, 댓글에서 한 시청자가 "38,000원에 사서 중고나라에 10만 원에 팔아요"라고 말하자 "신박한 재테크 방법이네요"라며 웃기도 했습니다.
라이브 방송이 끝나기 전에 농담으로 한 말이라며 뱃지를 어떻게 파냐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배지의 무게를 모르고 자랑하며 가볍게 여기나", 준비 안 된 분이 국회의원이 됐다", "애들 소꿉놀이 장난인 것 같다"는 등 일부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관련기사.
영상에서 용혜인은 배지를 잃어버리면 38,000원에 다시 사야한다고 설명했는데, 댓글에서 한 시청자가 "38,000원에 사서 중고나라에 10만 원에 팔아요"라고 말하자 "신박한 재테크 방법이네요"라며 웃기도 했습니다.
라이브 방송이 끝나기 전에 농담으로 한 말이라며 뱃지를 어떻게 파냐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배지의 무게를 모르고 자랑하며 가볍게 여기나", 준비 안 된 분이 국회의원이 됐다", "애들 소꿉놀이 장난인 것 같다"는 등 일부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관련기사.
14.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회의장 촬영 논란
2022년 12월 29일,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국정조사 기관보고 중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과 전주혜 의원이 용혜인 의원 보좌진의 회의실 촬영을 문제 삼으며 국조 참여를 거부했습니다.
자신들의 사적 대화를 보좌진이 촬영했다는 것.
그 여파로 국조특위 회의가 파행되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용혜인 의원에게 국조특위 위원직 사퇴까지 요구했습니다.
관련 기사(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회의장 내 촬영' 논란으로 파행)용혜인 의원실에서는 '국정조사 발목잡기'를 위한 전형적인 음모론이라며 즉시 입장을 밝혀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문제 삼는 해당 보좌진은 지난 3년간 용혜인 의원의 의정활동을 영상으로 기록해왔던 보좌진이며 국회법 규정에 따라 촬영했다는 것입니다.
조수진 의원 등에 의해 문제제기 당한 당시 역시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회의를 기록해왔던 중이었고, 우상호 위원장이 정회를 선언한 이후 조수진 의원 등이 개회 시간 조정을 요청하고 있는 부분을 촬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변인 페이스북이하 용혜인 국회의원 입장문 전문《조수진 의원님, 천박한 망언이 부끄러우셨으면 사과하셨으면 될 일입니다》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진실과 언론자유를 위해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10.
29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 용혜인입니다.
조수진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에서 마치 제가 보좌진을 시켜 ‘도촬’을 했다는 음모론을 오늘 저녁 각종 언론사에 배포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를 핑계로 국민의힘 위원들은 국정조사를 고의적으로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가능한 협의를 통해 관련 상황을 정리하고자 했으나, 도무지 말이 통하는 상황이 아니어서 이렇게 사실관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당시의 상황은 무엇인가저와 조금 가깝게 의정활동을 하신 의원분들, 그리고 언론인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 3년의 의정활동 동안 늘상 저와 함께 동행하며 저의 의정활동을 기록하는 저의 보좌진이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영상으로 제 의정활동을 기록하기 위한 보좌진입니다.
저 뿐만이 아닙니다.
많은 의원들께서 각 촬영을 담당하는 보좌진을 두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몸이 너무 좋지 않은 관계로 어쩔 수 없이 회의장을 예정보다 일찍 이석하여 정회시간을 기다리며 의원실에서 국정조사를 살펴 보고 있었습니다.
곧 다시 돌아올 것이었기에 해당 보좌진에게 따로 언질을 주지 않고 이석했습니다.
해당 보좌진은 자리에 남아 제가 돌아오는 동안 특위에 대해 통상적으로 기록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를 마치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제가 특정한 상황에 대해 ‘도촬’을 지시했다는 표현은 매우 부당하며, 전형적인 음모론입니다.
제 보좌진이 우상호 위원장님이 정회를 선언하는 순간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복귀하려고 촬영을 하고 있던 순간에, 갑자기 조수진, 전주혜 의원이 해당 보좌진에게 왜 촬영을 하느냐고 윽박지르고 위협했다고 합니다.
제 보좌진은 너무나 당황하고 위협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무려 국민의힘 의원과 보좌진 4명이 둘러싸고 휴대전화를 얼굴에 가져다대며, 어디 의원실이냐, 무엇을 찍은 것이냐 윽박지르는 상황이 한동안 연출되었습니다.
본인을 촬영하는 순간이 불쾌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러했다면 저에게 연락을 하셔서 자초지종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여쭤보시면 되었을 일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늘 제 옆자리에 앉아계신 장혜영의원님과 보좌진들이 풀어주지 않았다면 해당 보좌진은 그 자리를 빠져 나올 수조차 없었던 상황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광경입니다.
도대체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는 공개된 국정조사 기관보고 자리에서 도대체 무엇을 ‘도촬’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2.
의정활동을 기록하는 것은 불법인가아닙니다.
만약 이번 국정조사가 비공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국회법에 따라서 그렇게 의결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물론 저는 이번 국정조사가 비공개되어야 할 이유는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합니다.
그것이 아니라 규정에 따라 운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저 또한 그것에 동의합니다.
저는 지난 3년동안 국회법 제149조 2의 1항과 국회규칙 제4조 2항을 준수하며 행정실을 통해 위원장의 허가를 얻어 제 의정활동을 촬영하고 녹화해왔습니다.
이번 국정조사를 시작하면서도 통상적인 방식으로 행정실 직원에게 저의 의정활동을 기록하는 보좌진의 인적사항을 안내했습니다.
지난 3년동안 늘 같은 방식이었습니다.
저는 추후에도 해당 규정을 준수하며 의정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3.
그렇다면 왜 조수진 의원은 흥분했나?아마도 어제 일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어제 저녁에도 올린 것처럼, 유가족들이 참담한 마음을 부여잡고 “이게 진상조사냐?”고 울부짖었던 그 순간, 조수진 의원이 제 눈을 똑똑히 쳐다보며 무슨 말을 했는지 이미 제 페이스북과 오늘 여러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오늘 제 보좌진에게도 수차례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용혜인 의원이 또 무슨 일을 지시한 것이냐’같은 말을 수차례 반복했다고 합니다.
조수진 의원님, 제 눈과 제 귀가 똑똑히 그 말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말이 부끄러우셨다면 유가족에게 사과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언론인 출신이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리 윤석열 정권이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더라도 자유의 편에 서계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들었던 상황에 대해서 어디에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공표할 자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저 또한 조수진 의원님의 '닥터카 콜택시' 질의와 인터뷰에 대해서 존중하며 듣고 있지 않습니까?누가 더 참담한 말들을 견디고 있는지 정확히 기억하셔야 합니다.
4.
용혜인 국조위원 사퇴 요구의 부당함처음에는 해당 영상을 확인하고 싶다고 전해왔습니다.
제 보좌진의 촬영에 너무 놀라서 회의장에 들어오실 수 없다는 것이 참 어처구니 없었지만, 그래도 백번 양보해 불쾌하셨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불쾌하셨으면 그 영상을 삭제해드리고자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어떠한 부끄러움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많이 당황하고 놀라 휴식을 취하고 있던 보좌진을 부르겠다고 했습니다.
해당 영상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요구 사항이 바뀌었습니다.
무려 제가 국정조사 위원에서 사퇴해야 한다는 요구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야당 간사를 통해 전달받은 바에 따르면 오늘 기관보고에서 사퇴할 때까지 국조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아쉬운 것은 있습니다.
국정조사 파행을 어떻게든 목표로 하는 국민의힘에 단 하나의 여지도 주지 않았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제 불찰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조수진 의원은 본인의 참담한 망언을 어떻게든 숨기고 싶었던 것이고, 또 국민의힘 위원들도 더 이상 국정조사를 지속하지 않을 명분이 필요했었던 것 말고는 지금 이 사태가 도무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5.
요구사항먼저 국정조사 기관보고에 하루 빨리 복귀하십시오.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로 지연시키는 사태 정말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제가 백번만번 양보해 오늘 제 의정활동을 촬영한 모든 영상 삭제하겠습니다.
그러니 복귀하십시오.
유가족들과 국민들이 이태원참사의 진상을 너무나도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까?동시에 요구합니다.
민의의 전당이어야 할 이 국회에서 두 명의 의원과 각 의원의 보좌진들이 제 보좌진 한 명을 둘러싸고 윽박지르고 위협을 가하는 행동은 저로서는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저에게 연락을 주셨거나, 혹은 체계에 따라 행정실을 통해 상황을 정리할 것은 알려주셨다면 충분히 이렇게까지 오지 않았을 상황이었습니다.
어디 화풀이할 상대가 필요했는지, 아니면 정말 파행의 이유가 필요하셨는지 그렇게 한 명을 몰아놓고, 국회의원과 보좌진이 윽박지르고 위협을 가하십니까? 국회법과 국회규칙에 따라 정당하게 의정활동을 기록하고 있었던 제 보좌진에게 사과하십시오.
마지막으로 요구합니다.
어제의 발언, 그리고 오늘의 이 사태에 대해 국민들과 유가족께 진심으로 사과하십시오.
천박한 망언이 부끄러우면 사과하시면 될 일이지 이렇게 꼬투리 잡아가며, 국정조사를 파행으로 치닫게 할 것이 아닙니다.
저는 국정조사 기관보고 회의장에서 조수진 의원님과 국민의힘 위원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그것이 제 소임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유를 막론하고 국정조사 과정을 찢어지는 마음을 부여안고서 지켜보고 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합니다.
2022년 12월 29일기본소득당 상임대표용 혜 인하지만 국민의힘이 30일 용혜인 국회의원 보좌진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회의장 촬영 논란에 대해 "도저히 믿기 어려운 만행이자 범죄행위"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어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가 용혜인 위원의 보좌진 몰카 사건으로 파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 원내대변인은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국정조사장에서 도촬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며 "용혜인 위원은 자신의 홍보 목적이라고 변명하고 있지만 몰카 촬영이 용 위원이 없는 상황에서 이뤄졌고, 다른 위원들의 발언을 몰래 찍었다는 점에서 불순한 의도가 있음이 분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용혜인 국회의원은 이에 대해 "사건 당일 국민의힘에 유감 표명과 대화를 통한 해결 의지를 밝혔는데도 국민의힘은 무조건적 사퇴를 주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를 이유로 국조를 파행시키겠다는 의지로밖에 볼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이어 당시 상황을 두고 "촬영 중 정회가 선포됐고 회의장을 정리하고 나가던 것을 기록하는 와중에 벌어진 일"이라 해명하며 도둑촬영이라는 표현은 국민의힘의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보좌진의 카메라가 컸기에 도촬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주장입니다.
본 문단의 출처 기사.
자신들의 사적 대화를 보좌진이 촬영했다는 것.
그 여파로 국조특위 회의가 파행되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용혜인 의원에게 국조특위 위원직 사퇴까지 요구했습니다.
관련 기사(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회의장 내 촬영' 논란으로 파행)용혜인 의원실에서는 '국정조사 발목잡기'를 위한 전형적인 음모론이라며 즉시 입장을 밝혀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문제 삼는 해당 보좌진은 지난 3년간 용혜인 의원의 의정활동을 영상으로 기록해왔던 보좌진이며 국회법 규정에 따라 촬영했다는 것입니다.
조수진 의원 등에 의해 문제제기 당한 당시 역시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회의를 기록해왔던 중이었고, 우상호 위원장이 정회를 선언한 이후 조수진 의원 등이 개회 시간 조정을 요청하고 있는 부분을 촬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변인 페이스북이하 용혜인 국회의원 입장문 전문《조수진 의원님, 천박한 망언이 부끄러우셨으면 사과하셨으면 될 일입니다》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진실과 언론자유를 위해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10.
29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 용혜인입니다.
조수진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에서 마치 제가 보좌진을 시켜 ‘도촬’을 했다는 음모론을 오늘 저녁 각종 언론사에 배포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를 핑계로 국민의힘 위원들은 국정조사를 고의적으로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가능한 협의를 통해 관련 상황을 정리하고자 했으나, 도무지 말이 통하는 상황이 아니어서 이렇게 사실관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당시의 상황은 무엇인가저와 조금 가깝게 의정활동을 하신 의원분들, 그리고 언론인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 3년의 의정활동 동안 늘상 저와 함께 동행하며 저의 의정활동을 기록하는 저의 보좌진이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영상으로 제 의정활동을 기록하기 위한 보좌진입니다.
저 뿐만이 아닙니다.
많은 의원들께서 각 촬영을 담당하는 보좌진을 두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몸이 너무 좋지 않은 관계로 어쩔 수 없이 회의장을 예정보다 일찍 이석하여 정회시간을 기다리며 의원실에서 국정조사를 살펴 보고 있었습니다.
곧 다시 돌아올 것이었기에 해당 보좌진에게 따로 언질을 주지 않고 이석했습니다.
해당 보좌진은 자리에 남아 제가 돌아오는 동안 특위에 대해 통상적으로 기록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를 마치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제가 특정한 상황에 대해 ‘도촬’을 지시했다는 표현은 매우 부당하며, 전형적인 음모론입니다.
제 보좌진이 우상호 위원장님이 정회를 선언하는 순간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복귀하려고 촬영을 하고 있던 순간에, 갑자기 조수진, 전주혜 의원이 해당 보좌진에게 왜 촬영을 하느냐고 윽박지르고 위협했다고 합니다.
제 보좌진은 너무나 당황하고 위협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무려 국민의힘 의원과 보좌진 4명이 둘러싸고 휴대전화를 얼굴에 가져다대며, 어디 의원실이냐, 무엇을 찍은 것이냐 윽박지르는 상황이 한동안 연출되었습니다.
본인을 촬영하는 순간이 불쾌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러했다면 저에게 연락을 하셔서 자초지종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여쭤보시면 되었을 일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늘 제 옆자리에 앉아계신 장혜영의원님과 보좌진들이 풀어주지 않았다면 해당 보좌진은 그 자리를 빠져 나올 수조차 없었던 상황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광경입니다.
도대체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는 공개된 국정조사 기관보고 자리에서 도대체 무엇을 ‘도촬’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2.
의정활동을 기록하는 것은 불법인가아닙니다.
만약 이번 국정조사가 비공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국회법에 따라서 그렇게 의결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물론 저는 이번 국정조사가 비공개되어야 할 이유는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합니다.
그것이 아니라 규정에 따라 운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저 또한 그것에 동의합니다.
저는 지난 3년동안 국회법 제149조 2의 1항과 국회규칙 제4조 2항을 준수하며 행정실을 통해 위원장의 허가를 얻어 제 의정활동을 촬영하고 녹화해왔습니다.
이번 국정조사를 시작하면서도 통상적인 방식으로 행정실 직원에게 저의 의정활동을 기록하는 보좌진의 인적사항을 안내했습니다.
지난 3년동안 늘 같은 방식이었습니다.
저는 추후에도 해당 규정을 준수하며 의정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3.
그렇다면 왜 조수진 의원은 흥분했나?아마도 어제 일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어제 저녁에도 올린 것처럼, 유가족들이 참담한 마음을 부여잡고 “이게 진상조사냐?”고 울부짖었던 그 순간, 조수진 의원이 제 눈을 똑똑히 쳐다보며 무슨 말을 했는지 이미 제 페이스북과 오늘 여러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오늘 제 보좌진에게도 수차례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용혜인 의원이 또 무슨 일을 지시한 것이냐’같은 말을 수차례 반복했다고 합니다.
조수진 의원님, 제 눈과 제 귀가 똑똑히 그 말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말이 부끄러우셨다면 유가족에게 사과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언론인 출신이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리 윤석열 정권이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더라도 자유의 편에 서계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들었던 상황에 대해서 어디에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공표할 자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저 또한 조수진 의원님의 '닥터카 콜택시' 질의와 인터뷰에 대해서 존중하며 듣고 있지 않습니까?누가 더 참담한 말들을 견디고 있는지 정확히 기억하셔야 합니다.
4.
용혜인 국조위원 사퇴 요구의 부당함처음에는 해당 영상을 확인하고 싶다고 전해왔습니다.
제 보좌진의 촬영에 너무 놀라서 회의장에 들어오실 수 없다는 것이 참 어처구니 없었지만, 그래도 백번 양보해 불쾌하셨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불쾌하셨으면 그 영상을 삭제해드리고자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어떠한 부끄러움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많이 당황하고 놀라 휴식을 취하고 있던 보좌진을 부르겠다고 했습니다.
해당 영상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요구 사항이 바뀌었습니다.
무려 제가 국정조사 위원에서 사퇴해야 한다는 요구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야당 간사를 통해 전달받은 바에 따르면 오늘 기관보고에서 사퇴할 때까지 국조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아쉬운 것은 있습니다.
국정조사 파행을 어떻게든 목표로 하는 국민의힘에 단 하나의 여지도 주지 않았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제 불찰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조수진 의원은 본인의 참담한 망언을 어떻게든 숨기고 싶었던 것이고, 또 국민의힘 위원들도 더 이상 국정조사를 지속하지 않을 명분이 필요했었던 것 말고는 지금 이 사태가 도무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5.
요구사항먼저 국정조사 기관보고에 하루 빨리 복귀하십시오.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로 지연시키는 사태 정말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제가 백번만번 양보해 오늘 제 의정활동을 촬영한 모든 영상 삭제하겠습니다.
그러니 복귀하십시오.
유가족들과 국민들이 이태원참사의 진상을 너무나도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까?동시에 요구합니다.
민의의 전당이어야 할 이 국회에서 두 명의 의원과 각 의원의 보좌진들이 제 보좌진 한 명을 둘러싸고 윽박지르고 위협을 가하는 행동은 저로서는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저에게 연락을 주셨거나, 혹은 체계에 따라 행정실을 통해 상황을 정리할 것은 알려주셨다면 충분히 이렇게까지 오지 않았을 상황이었습니다.
어디 화풀이할 상대가 필요했는지, 아니면 정말 파행의 이유가 필요하셨는지 그렇게 한 명을 몰아놓고, 국회의원과 보좌진이 윽박지르고 위협을 가하십니까? 국회법과 국회규칙에 따라 정당하게 의정활동을 기록하고 있었던 제 보좌진에게 사과하십시오.
마지막으로 요구합니다.
어제의 발언, 그리고 오늘의 이 사태에 대해 국민들과 유가족께 진심으로 사과하십시오.
천박한 망언이 부끄러우면 사과하시면 될 일이지 이렇게 꼬투리 잡아가며, 국정조사를 파행으로 치닫게 할 것이 아닙니다.
저는 국정조사 기관보고 회의장에서 조수진 의원님과 국민의힘 위원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그것이 제 소임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유를 막론하고 국정조사 과정을 찢어지는 마음을 부여안고서 지켜보고 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합니다.
2022년 12월 29일기본소득당 상임대표용 혜 인하지만 국민의힘이 30일 용혜인 국회의원 보좌진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회의장 촬영 논란에 대해 "도저히 믿기 어려운 만행이자 범죄행위"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어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가 용혜인 위원의 보좌진 몰카 사건으로 파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 원내대변인은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국정조사장에서 도촬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며 "용혜인 위원은 자신의 홍보 목적이라고 변명하고 있지만 몰카 촬영이 용 위원이 없는 상황에서 이뤄졌고, 다른 위원들의 발언을 몰래 찍었다는 점에서 불순한 의도가 있음이 분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용혜인 국회의원은 이에 대해 "사건 당일 국민의힘에 유감 표명과 대화를 통한 해결 의지를 밝혔는데도 국민의힘은 무조건적 사퇴를 주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를 이유로 국조를 파행시키겠다는 의지로밖에 볼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이어 당시 상황을 두고 "촬영 중 정회가 선포됐고 회의장을 정리하고 나가던 것을 기록하는 와중에 벌어진 일"이라 해명하며 도둑촬영이라는 표현은 국민의힘의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보좌진의 카메라가 컸기에 도촬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주장입니다.
본 문단의 출처 기사.
15. 공항 귀빈실 사적 사용 논란
2023년 3월 9일에 공무수행이 아닌 가족 여행에 공항 귀빈실을 사용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SBS 단독 보도 기사에 의하면 용혜인 의원은 "신청서 양식에 '공무 외 사용'으로 표시했고 별도 안내가 없이 승인해 줘 이용한 것뿐"이라고 밝혔으며 "절차상 문제가 있단 것을 알았다면 당연히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취재가 시작되자 공사는 공항 라운지 이용요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하라고 안내했고 용혜인 측은 즉시 납부했다고 합니다.
공사 관계자는 "당일 의전 대상이 많아 관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며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의전실 사적 이용 의혹을 피하기 위해 용 의원 측이 일반인도 일정 사용료를 내면 의전실 이용이 가능한 규정을 뒤늦게 이행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있습니다.
통상 이용료를 먼저 지불한 뒤 의전실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즉, 알고도 이를 이용했다는 의견입니다.
SBS 단독 보도 기사에 의하면 용혜인 의원은 "신청서 양식에 '공무 외 사용'으로 표시했고 별도 안내가 없이 승인해 줘 이용한 것뿐"이라고 밝혔으며 "절차상 문제가 있단 것을 알았다면 당연히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취재가 시작되자 공사는 공항 라운지 이용요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하라고 안내했고 용혜인 측은 즉시 납부했다고 합니다.
공사 관계자는 "당일 의전 대상이 많아 관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며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의전실 사적 이용 의혹을 피하기 위해 용 의원 측이 일반인도 일정 사용료를 내면 의전실 이용이 가능한 규정을 뒤늦게 이행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있습니다.
통상 이용료를 먼저 지불한 뒤 의전실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즉, 알고도 이를 이용했다는 의견입니다.
16. 이야기들
- 공식 홈페이지 https://yonghyein.kr를 2020년 11월 2일에 오픈했습니다.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인데 최근에는 숏츠를 자주 올리는 듯합니다.
- 2021년 5월 8일,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중간에 고비가 있었다고 합니다. 생일이 어버이날인 셈. 현행법상 국회의원은 출산휴가가 없어 남편이 육아 휴직을 냈다고 합니다.
- 키움 히어로즈 팬입니다. 원래는 부모님의 응원 팀을 따라 현대 유니콘스 어린이 회원이었고 대학 진학 이후 (당시 넥센, 현재 키움) 히어로즈를 응원했다고. 딴지일보 인터뷰 기사 링크
- 2022년 키움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까지 가자 승리를 응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 동안인 편임에도 새치가 은근 있습니다. 특히 앞머리가 심해서 '새치 염색'이 아니냐는 오해도 받았는데, 유전이라고 직접 해명했습니다.
- 파이널판타지14의 꼬마친구 아기 늑대를 닮았습니다.
- 2022년 5월 12일, 코로나에 확진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인해 5·18 광주민중항쟁 추도식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24일 망월동 묘역을 찾아 추모했습니다.
- 사유리가 정자기증을 통해 출산하자 공개적으로 축하의 말을 건냈습니다. 그리고 형법상 낙태죄를 폐지하고, 여성의 재생산권을 중심으로 한 대안입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1년 11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의 TMI라며 MBTI를 밝혔습니다. ISTP라고 합니다.
- 자신의 의원실에서 일하던 오준호 비서관이 20대 대선 기본소득당 후보로 출마한 것을 두고 "어느 나라 국회의원 보좌진이 자신이 모시던 주군을 제끼고 출마하느냐"하극상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용혜인 의원은 당원 평균 연령이 약 28세로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것부터 쉽지 않았던 기본소득당의 '지정생존자'가 되었다고 표현했습니다.이후 대선 기간 동안 오준호와 함께 유튜브에서 <용오상박>을 진행했습니다.
- 유튜브 '할머니 와 손녀 관상가' 채널에서 용혜인의 관상을 보며 미래예언을 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진정한 리더가 될거고 가까운 사람들을 조심하라고 한다(!) 심지어 이들은 베네수엘라인들입니다..
- 퍼스널 컬러는 겨울 쿨톤이라고 인스타 스토리에 밝힌 적이 있습니다. 난이도 극악인 민트색 옷이 어색하지 않은 걸 보면 쿨톤은 확실한 듯.
- 국회 입성하자마자부터 강경한 태도와 관습을 벗어나는 행보로 초반에는 악플도 많이 받았는데, 이에 대해 SNS 비난은 표현의 자유…전혀 상처되지 않았다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 의정생활 중 흰머리가 생겨 일부러 나이 들어 보이게 할려고 드문드문 염색한 게 아니냐는 악플이 달렸다(...) 이에 용 의원은 해당 트윗을 복사한 후 "유전적 요소가 있고 임기시작 이후로 더 심해졌네요"라며 "임신한 이후로 염색못하다 출산 이후에 복귀하고 염색 한번 한 후로 또 못하고 있네요. 흰 머리로 염색 잘하는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라는 답변을 남겼습니다.
17. 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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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인터뷰 목록
- "가만히 있으라" 용혜인 인터뷰 - 14.05.02.
- 가만히 있지 않았던 1천 일의 저항 - 17.01.09.
- 용혜인 기본소득당 창준위 대표 “기본소득제는 인생의 쉼표" - 19.09.19.
- 용혜인 대표 "기본소득, 선거권처럼 보편적으로 보장돼야" - 19.10.04.
- “돈 벌기 위해 일하는 세상은 끝났다” - 19.12.07.
- 용혜인 “‘기본소득 국회의원’으로 자리잡고 싶다” - 20.04.03.
- 용혜인 "재난기본소득, '기본소득' 논의 좋은 출발점" - 20.04.08.
- 용혜인 더불어시민당 당선인 "젊은데 일 잘하고 실력도 있고 정치도 잘하는 그런 정치인 되고 싶어" - 20.04.28.
- 용혜인 국회의원 당선인 "나는 왜 기본소득당으로 돌아가나?" - 20.05.14.
- '기본소득당' 용혜인 "월 60만 원 기본소득, 세금폭탄 없이 가능" - 20.05.15.
- 용혜인 "기본소득 위해 정치력 발휘할 것" - 20.06.02.
- 용혜인 “기본소득, 낸 것보다 더 받는다…상위 30%만 증세 부담” - 20.07.09.
- 용혜인 의원 "디지털성범죄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데 제대로 된 처벌기준 없어" - 20.07.14.
- <여의도 새내기 릴레이 인터뷰⑫> 기복소득당 용혜인 "윤희숙 연설 본 뒤 하고 싶은 말 많았다" - 20.08.10.
- ④용혜인 "`386` 이후 새로운 정치적 세대 구성해야" - 21.01.05.
- 용혜인 "아동수당 확대해 18세까지 아동·청소년 기본소득 지급하자" - 21.02.09.
- 마땅히 주목해야 할, 용혜인을 만나다 1, 마땅히 주목해야 할, 용혜인을 만나다 2 - 21.05.10
- 용혜인 의원 "임신·육아해도 정치 계속할 수 있길 바란다" - 21.05.21.
- 용혜인 “차별의 문제, 공적인 시스템에서 다뤄질 것” - 21.06.13.
- 용혜인 “이준석은 트럼프처럼 위험한 정치인…공정담론이 가진 허상” - 21.06.16.
- 용혜인 "유사 기본소득 판매 정치인들 많아...대선 논쟁 기대" - 21.06.23.
- '육아는 혼자 해?' 용혜인 "여성의원들만 위한 법 아냐" - 21.07.19.
- 용혜인 의원 “아이 키우는 게 죄가 되지 않는 세상 만들게요” - 21.07.19.
- ‘아이 안고 출근’ 용혜인 “‘엄마도 정치 한다’ 보여주고 싶어” - 21.07.20.
- 용혜인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 엄연히 존재하는 차별과 불평등 두고 예산만 빼앗아 가겠다는 심보 - 22.07.12.
- 청년 정치인에게 길을 묻다 ④용혜인 의원 - 21.08.04.
- 용혜인“이젠 이준석의 시간…‘與 보다 쎈 조치’ 기대” - 21.08.24.
- 용혜인 "노태우 씨 국가장, 사필귀정이 정무적 판단의 정인가?" - 21.10.27.
- <일요초대석> 성소수자 위한 외로운 외침 용혜인 의원 - 21.12.20.
-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 22.04.05.
- 기본소득당 용혜인"검찰 개혁, 수사권 분리 보다 더 나가야" - 22.04.29.
- "유류세 인하 통해 수요 지탱, 오히려 가격 더 붙일 수 있어" - 22.06.29.
- '한국판 횡재세 추진'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정유사들 눈 가리고 아웅" - 22.08.20.
- 용혜인 "與는 권력다툼 野는 내로남불...기본소득당, 원내 제3당 될 것" - 22.09.04.
- 용혜인, “윤석열 정부 ‘시행령 정치’ 종부세도 무력화 시켜” - 22.09.14.
-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 22.09.27.
- 용혜인 “국민고통을 전제로 한 기업 이윤, 횡재세로 되돌려야”①, 용혜인 “중산층과 저소득층 조세동맹이 기본소득 실현 관건”② - 22.09.22.
- 용혜인 "청년들이 갖는 문제 ‘미래가 없는 것’…삶의 안전망 구축 시급" 용혜인 "최근 기본소득 '현실화 단계로' 넘어와" - - 22.09.23.
- 용혜인 “여가부, 결혼해야 건강가정? 시대착오.. ‘건강가정’ 용어 없애야” - 22.09.29.
- 김용태‧용혜인 "대응 부실 여실히 드러나.. 尹, 대국민 사과할 때" - 22.11.04.
- 용혜인"尹 부부 지인 '천공' 이병철, 필요하면 수사해야" - 22.11.07.
- ① 용혜인 의원이 전하는 '여성가족부 폐지의 문제점' - 22.11.08.
- 용혜인 “사의 표명한 적 없다는 이상민…尹정부는 법적 책임질 사람만 찾나” - 22.11.08.
-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사회적 참사 대처, 박근혜보다 못한 윤석열 정부” - 22.11.16.
- 용혜인 “‘빈곤 포르노’가 여성 혐오? 국민의힘 여성 의원, 여성 혐오에 대한 이해 전혀 없어” - 2022.11.17.
- “세월호 때처럼은 안 돼…이번엔 제대로 묻고 싶다” - 2022.11.20.
- '국감 활약' 용혜인 "차별·배제 없는 '보편성' 있는 정치 계속할 것" - 22.11.25.
- “참사에 무감한 정부 보상 액수부터 언급해” - 22.11.22
- 기본소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 22.11.29.
19.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진보신당 |
2010 - 2012
|
정계 입문
|
무소속
|
2012
|
정당 해산
|
진보신당연대회의 |
2012 - 2013
|
창당
|
노동당(대한민국) |
2013 - 2019
|
당명 변경
|
무소속
|
2019 - 2020
|
당내 노선 갈등으로 인한 탈당
|
기본소득당 |
2020
|
창당
|
무소속
|
2020
|
비례대표 출마를 위한 탈당
|
더불어시민당 |
2020
|
입당
|
무소속
|
2020
|
제명
|
기본소득당 |
2020 - 현재
|
복당
|
20.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비례대표
|
노동당(대한민국) |
91,705 (0.38%)
|
낙선 (1번)
|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더불어시민당 |
9,307,112 (33.35%)
|
당선 (5번)
|
초선
|
21. 저서
- 당 만드는 여자들: 같은 기본소득당의 신지혜, 신민주와 함께 공동저자입니다. 기본소득당의 창당 과정과 자신들이 생각하는 건강한 사회와 페미니즘, 본인들이 직접 경험한 일. (예시: 용혜인의 가만히 있으라)들을 중심으로 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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