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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에 대해 사람들이 잘모르는 것들 정리

by 생생기자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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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장경태
張耿態 | Jang Kyung-tae
출생
1983년 10월 12일 (39세)
전라남도 순천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치혁신위원장
제21대 국회 문화컨텐츠포럼 책임위원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을 지역위원장
학력
순천중앙국민학교 (졸업)
순천고등학교 (졸업 / 51회)
서울시립대학교 정경대학 (행정학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석사)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 (행정학 / 박사과정 수료)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신체
178cm
종교
천주교 (세례명: 안드레아)
지역구
서울 동대문구 을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1
소속 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력
국회의원실 정책비서
열린우리당 대학생정책자문단 제1기 부단장 · 대변인
중앙일보 시민사회연구소 제3기 대학생 NGO 기자단
제17대 대통령 선거 후보 당내 경선 이해찬 2030본부 부본부장
서울시립대학교 제44대 총학생회 회장
제118차 IPU (국제의회연맹) 총회 한국대표단
민주당 초대 대학생특별위원회 위원장
서울지역 대학생 교육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제2대 한국여성유권자 청년연맹 회장
민주당 중앙당 지방선거기획단의 위원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운영위원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민주통합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제18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후보 청년특보
민주통합당 전국청년위원회 대변인
매니페스토청년협동조합 대표
서울특별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청년위원회 수석청년대변인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공직후보추천재심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청년위원회 수석 청년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부대변인
민주정책연구원 청년정치연구소 부소장
새정치민주연합 ·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제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후보의 정책특보 및 청년위원회 기획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의 위원
민주연구원 청년정책연구소 부소장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수석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현대화추진위원회의 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예산결산위원회의 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청년TF 부단장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택배 책임위원
더불어민주당 미래주거추진단 위원
더불어민주당 소확행위원회 임대료 통신비 인하 관련 책임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봉민 일가 불법비리 조사단 간사
한국청년유권자연맹 공동대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청년미래위원회 위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
UN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전문위원
제21대 국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조병현·조성대) 선출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1. 소개

 

평당원 출신의 첫 대한민국 초선 제21대 국회의원입니다.
지역구는 서울 동대문구 을이고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입니다.
전략 공천이 아닌 일반 후보 공모 절차를 거쳐 국회에 입성한 야당의 최연소 국회의원입니다.
.

 

2. 생애

 

1983년 10월 12일,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즈음 가세가 기울어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배도 타고 막노동과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2002년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에서 첫 서울살이를 시작했고, 2004년 만 20세에 늦깎이로 등록금이 가장 저렴한 (서울 동대문구 을 선거구에 속한 전농동에 위치한)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에 입학하고도 등록금 등의 문제로 빈곤층으로서 어려움을 겪었으며, 호프집, 서빙, 편의점 등 알바란 알바는 거의 다 해봤다고 합니다.
최소한 나처럼 힘든 사람이 세상에 없었으면 좋겠다, 국가가 교육권은 보장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정치의 시발점이었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맡으며 ‘반값등록금‘을 제안했고, 대학교 반값등록금 문제는 청년대학생들의 고충을 가장 잘 반영한 2012년 대선 아젠다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민주당 초대 대학생위원장에 임명돼 4번의 대선을 치르고 12번의 전당대회를 함께 했습니다.
15년의 시간 동안 정당 내에서 크고 작은 일을 맡아 밑바닥에서부터 차근차근 활동해왔습니다.
특히 대학생위원회와 청년위원회 활동을 하며 청년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는 데 노력해왔습니다.
‘민주당 인재육성 제1호’로 당의 굵직한 역사를 함께한 현실 정치 경험이 많은 인물입니다.
그의 서울 생활의 시작도 동대문구였고, 정치 생활의 시작도 동대문구였습니다.
고향인 전남 순천을 제외하고 가장 오래 살았던 지역이어서 애정이 깊다고 합니다.

 

3. 정치 활동

 

대학생 시절인 2006년, 만 22세 나이에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습니다.
이후 국회의원실 정책비서로 여의도에 발을 들였고 열린우리당 대학생정책자문단 제1기 부단장 겸 대변인으로 본격 정당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후보 당내 경선에서 이해찬 2030본부 부본부장을 지냈습니다.
중앙일보 시민사회연구소 제3기 대학생 NGO 기자단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2008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중앙당 초대 대학생특별위원장으로 만 24세 나이에 최연소 중앙위원으로서 활동했으며 대학생 3권을 주장했습니다.
보좌진 양성과정, 입법전문위원 인턴, 20대 부대변인 등 당내 20대 프로그램의 기틀을 닦았습니다.
이외에도 서울시립대학교 제44대 총학생회 회장, 제118차 IPU(국제의회연맹) 총회 한국대표단, 민주당 대학생특별위원회 위원장, 서울지역 대학생 교육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제2대 한국여성유권자 청년연맹 회장 등을 맡아 청년 세대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자임했습니다.
2009년 민주당 중앙당 지방선거기획단의 위원으로 지방선거를 준비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 당시 운구차량 수행원 6명 가운데 한 사람이기도 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 장의위원으로 영결식장을 지키기도 했습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만 26세 나이로 서울시의원 비례후보로 공천받아 모교인 서울시립대의 반값등록금을 제안하고 서울지역 반값등록금 지원조례를 공약했으나 낙선했습니다.
이후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운영위원, 민주당 전당대회를 관리하는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9명의 위원 중 1명으로 선임돼 활동했습니다.
2012년 민주통합당 전국청년위원회의 부위원장직을 수행했으며,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의 청년특보를 맡았습니다.
2013년 민주통합당 전국청년위원회의 대변인으로 활동했습니다.
중앙위원회에서 컷오프되긴 됐지만, 청년들이 정치 주체임을 증명해내고 지도부에 출마할 수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나마 보여주고자 역대 최연소의 만 29세 나이로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가기도 했습니다.
이후 매니페스토청년협동조합 대표, 민주당 서울시당 반값등록금실천특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내며 정치경험을 쌓았습니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청년위원회 수석청년대변인, 서울특별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위원,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의 공직후보추천재심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의 부대변인, 민주정책연구원 청년정치연구소 부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대변인으로 임명돼 메르스 사태, 국정교과서 문제 등 박근혜 정권에 대한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엑스포에서 청년주거, 청년일자리 등 청년 문제를 노출하고자 노력했고, 민주60년사 편찬위원회의 집필위원장의 보조로 들어가 민주당의 역사서 제작을 도왔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비례대표의 당선권 밖인 비례대표 24번을 받았습니다.
이후 치러진 전당대회에서 청년부문 최고위원 후보로 도전해 청년의 3가지 벽에 대해 호소하는 등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김병관 의원에 큰 표 차이로 낙선했습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의 정책특보 및 청년위원회 기획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의 위원으로서 정당식 동아리, 청년가산점 등 당 현대화와 청년당원 권익 신장을 위한 혁신안을 제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연구소 개소에 기여하여 민주연구원 청년정책연구소 부소장,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의 수석부위원장 등을 맡으며 정치 기반을 다졌습니다.
2018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청년위원회 수석 부위원장을 맡아 청년후보 지원을 위한 '청년후보 상황판' 등을 기획 추진하여 지방선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전국위원회 선거에서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승리하여 민주당 최초의 30대 원외 전국청년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청년당원을 대표하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현대화추진위원회의 위원, 중앙당 예산결산위원회의 위원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2019년에는 이듬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앞선 지역위원장 임명을 담당하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임명됐습니다.
이외에도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위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청년미래위원회 위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 UN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동대문구 을 지역구에 예비후보 신청했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병두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정무실장 및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을 지낸 지용호를 경선에서 만났으나, 민병두 의원이 컷오프되고 동대문구 을 지역구가 청년 전략공천지로 선정되면서 3월 8일 김현지 중앙선대위 코로나19대책추진단 부단장과 장경태 청년위원장이 맞붙었습니다.
3월 20일, 김현지를 꺾고 동대문구 을 지역구 공천을 거머쥐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 탈락으로 무소속 출마한 민병두 전 의원, 미래통합당 컷오프로 지역구를 옮긴 이혜훈 전 의원 등 쟁쟁한 현역 '노장'들과 3파전을 형성해 주목받았습니다.
그러나 4월 9일, 민병두 전 의원은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장경태 후보 지지 의사를 표명했고, 후보 단일화에 성공했습니다.
선거결과 54.
5%를 득표하여 43.
8%의 득표를 얻은 이혜훈을 10,870 표 차로 따돌리고 '2전 3기' 끝에 21대 총선 서울 동대문구 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그러나 지역구에 대한 무관심과 방치 및 중앙 정계에만 집중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으며,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분당선 연장, 면목선, 장안동 대공분소 어린이 도서관 등의 주요 공약이 모두 이행되지 않고 있어 지역구의 민심을 급속도로 잃었으며, 이미 확정된 예산 집행안에 관해 본인의 치적인 양 거짓말 홍보 및 현수막 게재 등으로 주요 지지층이었던 지역 맘카페와 중년층에서 이미 등을 돌려 해당 지역에서의 재선에는 힘들 것이라는 것이 지역의 여론이기에 스스로 주의를 기울이며 기본에 충실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 문화컨텐츠포럼 책임위원, 동대문구 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국위원회 선거에서 가장 많은 후보자가 경쟁해 관심을 끌었던 전국청년위원장에 42.
82%의 득표율로 재선됐습니다.
2020년 11월 17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노동조합이 수여하는 ‘2020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고, 11월 23일 쿠키뉴스가 뽑은 ‘2020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데 이어, 12월 20일 더불어민주당에서 ‘2020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21년 6월 7일, KBS 열린토론에서 "검찰총장 출신이 정치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퇴임 후에 명예롭게 후배들을 위하던 검찰의 역사와 전통이 있었는데 그걸 최초로 깬 유일한 한 분이 계시다.
바로 감옥에 계신 김기춘 전 총장님이시다.
제 2의 김기춘이 탄생하느냐 안 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데… 사정기관장들 국세청장 국정원장 검찰총장 이런 분들 대부분 정치에 관여 안 하신다"며 윤석열 전 총장의 대선 관련 의견을 밝혔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은 대선까지 정치적 이벤트가 많이 남아있는데 민주당은 쓸 수 있는 카드가 별로 남아있지 않다면서 대선 경선과 관련해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참패를 당한 이틀 뒤인 4월 9일 오영환, 이소영, 장철민, 전용기와 함께 민주당 2030 초선의원의 이름으로 입장문을 발표했는데, 이 입장문에서 마치 조국, 추미애에게 선거 패배의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태도를 보여 민주당 열성 지지자들에게 이른바 '초선5적' 또는 '초선족'이라고 낙인찍혀 문자 폭탄 7천여 통을 맞게 됐습니다.
입장문 발표 이후 당일 오후 한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조국 장관이 잘못했다고 얘기한 것이 아닌데, 왜곡해서 알려졌다,” “더 처절하게 반성하고, 반성 사죄하는 게 중요하다는 의미였다,” “저 개인적으로는 조 전 장관이 잘못했다고 생각지 않고, 의혹내용과 함께 검찰의 반인권적 수사와 검찰개혁의 당위성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고, 좀 더 낮은 자세로 친절하게 더 열심히 설명하지 못했다는 의미”라고 해명하며 한 발 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4월 15일 조국의 고초에 지지를 표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당원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나중에 가서는 조국 탓을 한 적이 없다며 아예 말을 바꿔버렸습니다.
2021년 6월 23일,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의 임명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박성민은 "2019년 8월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공모를 통해 우수한 실력으로 선발됐다”고 주장하며 박성민을 옹호했습니다.
이어 "박성민 비서관의 나이와 성별만이 기사화돼 논란이 되는 것이 안타깝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2021년 6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해 "겉으론 공정과 상식을 앞세웠지만 속내는 자유와 법치에 방점을 뒀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포용적 자유, 중도실용을 강조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비정상화의 정상화, 원칙과 법치를 강조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겹쳐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자유 무한반복, 법치 만능주의를 강조하며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꼬집었습니다.
2021년 7월 6일, 하태경, 유승민 등 야권 후보들의 '여가부 폐지' 공약에 대해 "성평등 실현의 가치를 쉽게 무시하고 사회적 화합을 외치면서 젠더갈등을 오히려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남성권리를 축소하고 각종 여성편향정책을 실시하며 잘못된 페미니즘에 기반해 역차별 제도를 만들어 남녀갈등을 야기한다는 '여가부 만행'의 가짜뉴스를 통해 여성혐오 현상까지 만들고 있다"며 비판하며 "가부장적 사회에서는 여성들의 인권은 무시당하고 짓밟혔습니다.
여성특별위원회가 2001년 여성부로 격상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8월 12일, 지지율에서 고전하고 있는 정세균 캠프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떤 난폭운전이나 과속운전이나 보복운전을 하지 않고 원래 페이스대로 안전운전을 하면서, 또 국민들에게 여러 가지 준비된 후보로서 준비된 정책을 내놓으면서 여러 가지 지지율 상승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심을 알아주시는 게 가장 좋겠지만 캠프도 그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2022년 8월 28일, 2018년 전당대회 이후 4년 만에 부활한 대규모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호남 출신의 수도권 의원이기에 경선 3, 4주 차 호남, 수도권에서 역전을 노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그러나 첫 주 대구경북, 강원에서 4위를 기록, 부울경, 충청에서 3위, 1차 국민여론조사 3위, 재외국민 투표 3위 등으로 파란을 일으키며 전국적으로 고른 득표 양상을 보였습니다.
전당대회에서는 20대 대선 - 8회 지선 연속 패배 이후 혼란스러워진 당을 수습함과 동시에 당의 개혁 및 쇄신에 나설 원내 유일 청년 후보로서, 기존 청년당원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 냈습니다.
3월 27일, 당초 민주당 지지자들이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일명 '수박 포스터'가 에펨코리아에서 만들어졌다는, 보수 측에서 민주당의 분열을 유도하는 자작극을 벌였다는 취지의 주장을 제기했으며 수사 요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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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의정 활동

 

  • 2020년 6월 30일, 제1호 법안으로 정당법 일부개정법률안, 정치자금법 일부 개정법률안,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일명 '청년 정치 사다리 3법'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사회적 약자인 청년에게는 정치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며 “진입 장벽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면서 청년이 정치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년 정치 사다리법을 시작으로 채용·주거·창업·사회안전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회의 차별을 제거하고 평등한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희망의 사다리', '기회의 사다리'를 놓겠다”는 복안을 밝혔습니다.
  • 2020년 7월 17일, 공동주택 하자분쟁 발생 시 사업주체와 입주자 간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고, 입주자의 권리를 신속히 구제할 수 있도록 하자관리 체계를 개선하는 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안인 이른바 ‘하자분쟁 신속 해결법’을 대표발의했습니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국민들에게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는 공동주택 하자 문제는 신속히 해결되어야 한다”면서, “하자관리 체계상에서도 피해 입주민의 권리가 우선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0년 8월 5일, 청소년들의 참정권 확대와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정당법, 지방자치법, 지방교육자치법,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안 등 일명 ‘청소년 사다리 4법’을 대표발의했습니다. “만 16세 이상 청소년을 민주시민으로 인정하고, 이에 맞는 자질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게끔 기여하는 법안을 만들고자 한다”고 법안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2020년 9월 14일, 장관급 부처인 ‘청년처’를 국무총리 산하에 신설하는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청년문제는 고용뿐만 아니라 주거, 부채, 창업, 보육, 교육 등 청년 생활 전반을 포괄하는 우리사회의 핵심적인 과제"라며, "여야가 공히 청년정책의 실질적이고 명확한 집행을 위해 부처 신설에 공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0년 10월 4일,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의 70%를 청년층에 우선 공급하고 국민주택 분양의 50%를 청년층에 특별공급하는 '청년주거안정특별법(일명 영끌방지법)'을 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안은 청년층에게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의 우대 비율을 적용하고, 주택도시기금 이용 시 연소득 조건 기준을 30% 상향하며, 금리 기준을 20% 감면, 호당 융자 한도액기준에서 30% 인상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 2022년 4월 13일, 기초의원 2인 선거구 폐지법 무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에서 사임했습니다. “양당 나눠먹기식 2인 선거구 폐지법은 무산됐으며 수많은 정치개혁법안이 논의조차 못하고 쌓여있다”며 “정개특위 활동시한이 한달여 남았지만 사퇴를 밝히는 것은 국민의힘에 전환적 입장을 기다리기엔 국민의 희망고문이 너무 크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틀 뒤,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시범실시를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 2022년 5월 10일, 김현숙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참가했습니다. 청문회 도중 청년들이 자력으로 가입 청년들이 만점을 채우러면 45세가 되어야 합니다. (청년들이) 청약이 하도 안되서 우리가 2.4대책때 추첨제를 늘렸습니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 2022년 10월 4일 망 사용료 관련 문제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으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감을 진행했는데, "통신사들이 망이용료에 대해 민간 계약으로 공개할 수 없다고 하고 있다"며 "이들이 망을 구축하고 유지하면서 얼마를 부담하는지, 망 제공 원가가 얼마인지 과기정통부는 파악하고 있느냐"라고 물었으나, 과기부에서는 하나도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2022년 10월 26일 한동훈 장관에게 민족정론지 더탐사의 합리적인 의심 제기를 했습니다.‘녹음파일’ 틀어준 장경태 “한동훈, 尹·로펌과 술자리 했나”
  • 2022년 11월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게임물관리위원회 및 문화체육관광부를 적극적으로 추궁하고, 게임위의 예산을 전액 삭감해도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세한 청문 로그는 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 항목 참조.

 

5. 이야기들

 

  • 2020년 21대 총선에서 신고한 재산이 아버지 재산과 합쳐서 2억 8100만원입니다. 장 의원은 현재 동대문 장안동 소재의 주택 반지하에 홀로 거주하고 있으며, 해당 거주지는 지난 대선 당시 YTN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2023년 3월 31일 국회의원 재산공개를 통해 지난해보다 1억 5,318억 원 증액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여전히 부모님 재산 및 소득이 함께 집계되기 때문입니다.
  • 평당원 출신의 정치인입니다. 그러나 10년간 민주당계 정당에서 활동을 했음에도 조국 사태를 옹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주당의 극성 지지자들에게 온갖 욕설과 동시에 초선5적의 낙인이 찍혔습니다.
  • 2019년 11월 29일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 89회에서 정청래 의원이 다스 뵈이다에 장경태 위원장을 선택해서 데리고 나온 이유는, 장 위원장이 청년 정치하는 걸 10년 넘게 지켜봤는데, 여러 고난과 좌절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에 그 사연을 들어보고 싶어서라고 말했습니다. 또 장 위원장이 나쁜 의미의 정치, 소위 정치질을 안 하고, 의원들한테 지지 선언해달라고 부탁하지 않고, 혼자 힘으로 끝내 청년위원장이 됐다며, 그래서 예쁘게 봤다고 말했습니다. 김어준은 장경태 위원장을 남한테 아쉬운 소리하거나 기대려고 하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자생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당선인 인터뷰에서 “대학생 때부터 정치권에 몸담으며 편안한 삶을 포기했습니다. 정규직의 안정된 삶은 없습니다. 월급을 고정적으로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학습지 교사 때 월급은 80만 원~120만 원 사이였고, 논술 강사 등으로 전전했습니다. 당에 있을 때도 프로젝트나 방송 출연, 강의 등으로 돈을 벌지 청년위원장에게 월급을 주진 않습니다. 엄청나게 검소하게 살았습니다. 청년 정치를 하려면 자발적인 3포세대가 돼야 합니다. 편안한 삶과 누리고 싶은 것들을 다 포기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 2020년 10월 16일에 방영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 72화에서 국회의원 보좌관 체험을 온 장성규를 반갑게 맞이하면서 원래 이 시간에 우리 만취돼 있었다며 담소를 나눴다. 장성규와 대학시절 친구라고 합니다. 짧은 출연이지만 찐친 케미가 돋보였습니다. 쿠키 영상에서 공개구혼을 하기도 했습니다.
  • 2020년 10월 19일 KBS 열린토론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옛날부터 장경태 의원이 자기 자랑을 진짜 못하는 성격이라고 말하면서, 12일 진행된 한국교통안전공단 국정감사에서 장 의원이 현대차 코나EV 전기차 리콜을 이끌어냈다며 이번에 큰일 했다고 축하했습니다.
  • 이준석과 함께 토론 등에 패널로 나와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서로 매우 친한 사입니다. 사실 정치인들 중에 카메라 앞에서는 치열하게 싸우지만 카메라 없는 곳에서는 사이가 좋은 사람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 이준석 신임 국민의힘 대표는 장경태의 장점이 자신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대한민국에 희망을 제시하는 ‘2020 차세대 리더 100인’에 선정됐습니다. 2019년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 신분으로 차세대 리더에 선정된 장 의원은 2020년 국회의원 신분으로 2년 연속 이름을 올렸습니다.
  • 민주당의 대표적인 토론 패널들 중 하나입니다.

 

6.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열린우리당
2006 - 2007
정계 입문
대통합민주신당
2007 - 2008
합당
통합민주당(2008년)
2008
합당
민주당(2008년)
2008 - 2011
당명 변경
민주통합당
2011 - 2013
합당
민주당(2013년)
2013 - 2014
당명 변경
새정치민주연합
2014 - 2015
합당
더불어민주당
2015 -
당명 변경

 

7.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비례대표
민주당(2008년)
1,790,556 (40.99%)
낙선 (8번)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6,069,744 (25.54%)
낙선 (24번)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동대문 을
55,230 (54.54%)
당선 (1위)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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