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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이부진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자

by 생생기자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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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이부진
李富眞 | Lee Boo-jin
출생
1970년 10월 6일 (52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국적
 
대한민국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본관
경주 이씨
직업
기업인
현직
호텔신라 대표이사
학력
경기초등학교 (졸업)
예원학교 (미술과 / 졸업)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불어과 / 졸업)
연세대학교 (아동학 / 학사)
부모
아버지 이건희, 어머니 홍라희
친인척
할아버지 이병철, 외할아버지 홍진기
형제자매
오빠 이재용, 여동생 이서현, 이윤형
자녀
장남 임동현(2007년생)
신체
167cm, AB형
수상
포브스 코리아 선정 한국 여성부호 50인 3위 (2005)
매경이코노미 선정 올해의 CEO (2012)
포브스 주목해야 할 아시아 여성 기업인 15인 (2012)
포브스 가장 영향력 있는 아태지역 여성 기업인 25인 (2015)
하버드비즈니스리뷰 베스트 퍼모닝 코리안 CEO (2015)
포브스 아시아 파워 여성 기업인 50인 (2016)
포춘 가장 영향력 있는 비미국 지역 여성 기업인 (2016)
포브스코리아 파워 여성 CEO 65인 (2019)
포브스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2021)
포브스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2022, 8년 연속)
재산
33억 달러 (한화 약 4조 3,900억원)

1. 소개

 

대한민국의 기업인.
호텔신라 대표이사.

 

2. 생애

 

1970년 10월 6일, 이건희 삼성 제2대 총수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의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이병철 삼성 창업주 겸 초대 총수의 친손녀이자, 홍진기 전 법무부·내부무 장관의 외손녀입니다.
사립 초중고 경기초등학교, 예원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불어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에서 아동학 학사 학위를 졸업했습니다.

 

3. 상세

 

이건희 회장의 장녀라는 것만으로 일찍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부진 사장이 처음 호텔신라에 입사했을 때 부장으로 일을 시작했는데, 이건희 회장이 직접 신라호텔에 1개월 가까이 숙박하면서 신경을 많이 써줬다고 합니다.
이건희 회장이 이렇게 대놓고 자기 자식한테 힘을 실어준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부진 사장은 삼성복지재단 기획지원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삼성전자 전략기획실 과장을 거쳐 2001년 8월 호텔신라 기획부 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2005년 경영전략담당 상무, 2009년 전무로 승진한 이후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2010년 12월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이건희 전 회장으로부터 물려 받은 3조 9,000억 원의 재산에 대한 상속세를 6회 분납 방식으로 2025년까지 납부 할 예정입니다.
총 2조 6,000억 원 규모이며 2023년 4월에 5,200억 규모의 3차 분납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선 두 차례 분납을 위해 2021년부터 주식을 담보로 6,500억 원을 대출 받은 바 있습니다.
연간 이자로 내야하는 액수만 무려 324억에 달합니다.
뿐만 아니라 2022년에는 보유중인 1,900억 원 가량의 삼성 SDS 주식 절반을 매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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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력

 

  • 1995. 삼성복지재단 기획지원팀 입사
  • 삼성전자 전략기획실 과장
  • 2001.8. ~ 2004.1. 호텔신라 기획부 부장
  • 2004.1. 호텔신라 경영전략담당 상무보
  • 2005.1. ~ 2009.1. 호텔신라 경영전략담당 상무
  • 2009.1. ~ 2010.12. 호텔신라 경영전략담당 전무
  • 2009.9. ~ 2010.12. 삼성에버랜드 경영전략담당 전무
  • 2010.12. ~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현직)
  • 2010.12. 삼성물산 상사부문 고문
  • 2010.12. ~ 2014.7. 삼성에버랜드 경영전략담당 사장
  • 2011.3. ~ 호텔신라 등기이사 (현직)
  • 2014. 중국 시틱그룹 사외이사
  • 2015.9.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 경영전략담당 사장

 

5. 경영 능력

 

삼성을 생각한다에 따르면 이부진은 "이건희 회장을 가장 닮은 자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격이나 경영 스타일이 아버지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삼성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는 오빠인 이재용 회장에게로 갈 것이 분명하지만, 이부진 사장 역시 본인이 경영을 맡고 있는 호텔신라를 넘어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는 주변의 평가가 많습니다.
꿈이 굉장히 크고 또 삼성그룹 차원에서 이부진 사장을 많이 신경쓰고 있다 카더라.
이건희 회장의 후계자는 이재용 부회장임이 거의 확실해 보이지만 미래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당장 이 두 사람의 부친인 이건희 회장만 해도 원래 그룹의 후계자로는 고려조차 되지 않던 원외 인사였지만 형들을 제치고 삼성그룹을 차지한 과거가 있는 사람입니다.
2014년 호텔신라 택시 회전문 충돌 사건에 대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서 사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삼성가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상당히 해소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일각에서는 순수한 선의가 아닌, 고령의 택시기사에게 현실적이고 온전한 피해보상을 받기 힘들 것이라는 판단에 이러한 조치를 취하였을 것이라는 다소 냉소적인 시각도 존재하였으나, 갑질의 레전드로 이름남긴 조현아의 땅콩 회항 사건, 대웅제약 회장의 갑질 등이 터지면서 이부진의 이러한 조치와 대처는 매우 높이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호텔신라 참조.
삼성그룹의 지원 아래 호텔신라가 면세점 사업에 진출하면서, 현재는 호텔 사업보다 면세점 사업에서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면세점 사업에 진출하면서 롯데쇼핑의 지원을 받는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정면대결하는 구도에서 롯데를 꺾어버린 점에 있어서 경영 능력과 승부사적 기질을 인정받았습니다.
당시 롯데복지재단 신영자 이사장은 면세점 사업에서 패배한 뒤 롯데쇼핑을 비롯한 모든 보직과 자신의 한국롯데에 관한 전권을 남동생인 신동빈 회장에게 거의 모두 넘겼습니다.
특히, 2015년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권 입찰 경쟁에서 라이벌인 범현대가의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과 손잡고 용산 아이파크몰을 면세점으로 출점시키는 기지를 발휘했습니다.
신라면세점은 마땅히 내놓을 곳이 없는 면세점 부지를, 현대산업개발은 백지상태인 면세점 운영 노하우를 합작으로 극복한 것입니다.
이로써 사촌오빠인 정용진의 신세계그룹, 면세점 업계 라이벌 롯데를 물리치고 2장의 티켓 중 1장을 거머쥐었습니다.
취임한 후 10년 넘게 추진하고 있는 숙원사업으로 남산 장충동에 전통 한옥호텔을 건립하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사과정에서 유물이 발굴되고 코로나19 등 여러가지 차질로 완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0년 3월에 공사를 시작했지만 완공 일정은 2024년 5월로 연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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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범택시 회전문 충돌사고

 

2014년 2월 25일, 쏘나타 모범택시가 신라호텔의 회전문을 들이받아, 직원과 손님 등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후 이부진 사장의 지시로 한인규 호텔신라 부사장과 임원이 기사의 자택에 찾아갔는데, 반지하 빌라에 사는데다가 아내가 뇌경색으로 투병 중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한 부사장이 "변상에 대한 얘기를 꺼내지도 못할 만큼 형편이 좋지 않아보였다"며 챙겨간 우족, 소고기와 케이크만 두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에 이 사장은 회전문이 파괴되어 약 5억 원의 손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의적으로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면서 택시기사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았으며, 필요한 경우 치료비까지 지원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부진 사장과 신라호텔은 상기 사건과 관련해 생길 수 있었던 이미지 손상을 전화위복시켰습니다.
여론도 대체로 삼성가의 너그러운 대응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7. 메르스 사태로 제주신라호텔 문닫아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메르스 확진환자(141번)가 제주 신라호텔에 묵은 사실이 확인되자, 이부진 사장은 메르스 우려가 사라질 때까지 제주신라호텔 전체 영업을 중단하는 신속하고 과감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2015년 6월 17일 저녁 7시경 질병관리본부가 메르스 잠복기 관광객이 제주신라호텔을 5~8일까지 이용했다고 통보하자, 이 사실을 보고받은 이부진 사장은 다음날 오전 비행기로 제주에 내려갔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141번 환자가 신라호텔에 머무른 사실을 호텔 측에 알리며 영업을 자제해달라고 통보했으나, 이 사장은 해당 확진자가 묵은 객실과 동선을 폐쇄하고 방역 소독하는 수준에서 나아가 호텔 전체의 영업을 아예 중단해버리는 결단을 했습니다.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이 사장의 생각 덕분.
기존 투숙객에게는 납득할 수 있을 만큼 상황을 설명하고 숙박료를 환불은 물론, 다른 숙박시설과 항공편을 안내하는 등 조치해 불편함이 없도록 했습니다.
영업 중단에 따른 하루 손실액 3억원을 감수하고 내린 결정에 제주에서는 높은 평가를 보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 지사는 집무실에서 이 사장을 만나 "이번에 호텔신라가 보여준 것처럼 한발 빠르게, 한 단계 더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호텔신라가 역학조사를 위해 밤새 CCTV도 확인해준 것처럼 협조해준 덕분에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신라호텔 측의 대응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부진 사장은 "이번에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경험한 것, 놓친 것 등 여러 가지를 포함해 백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를 도내 관광·숙박업체와도 공유하겠다"며 후속 대응방안까지 발표하는 꼼꼼함을 보여줬습니다.
신라호텔은 영업중단 기간 동안 국내 감염학 교수를 초빙해 8일 간 호텔 시설 전체에 대해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직원 대상 감염병 예방 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7월 1일 정상영업을 시작했습니다.

 

8. 제주발 항공기 결항 사태 무료 숙박 제공

 

2015년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인해 제주발 항공기가 결항됨에 따라 제주에 여행갔던 모든 여행객들의 발이 묶이게 됐습니다.
일정대로 제주를 떠나 집으로 돌아 갈 수 없었던 관광객에겐 당일 숙소를 해결하는 게 가장 급한 문제였습니다.
여름철 휴가 성수기, 수천 명의 공항미아가 발생한 상황, 이미 공항근처 제주시내 적당한 숙소는 빠르게 동나고 있었습니다.
이런 난처한 이야기를 전달받은 이부진 사장은 출발이 지연된 고객을 대상으로 신라스테이 제주점 무료 숙박과 공항 간 셔틀버스를 제공할 것을 총지배인에게 제안했습니다.
이때 ‘조식 비용까지 받으실 건 아니죠?’ 라며 재확인했다는 게 킬포.
이 사건을 계기로 제주발 항공기가 자연재해로 결항 시 신청 가능한 ‘뜻밖의 행운’ 서비스가 생겼고, 2016년과 2018년 제주 폭설로 수천 명이 공항에서 대기했던 대규모 결항 사태에도 제주신라호텔과 신라스테이 제주점 투숙객들은 신라스테이 무료 숙박을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사 기사.

 

9. 결혼

 

1999년 전 남편 임우재와의 결혼은 당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임우재는 1995년 삼성물산에 입사하여 전산직원으로 근무한, 지극히 평범한 평사원이며 준재벌가나 언론, 정계 등과 상관없는 일반 가정 출신이었기 때문입니다.
재벌가 딸과 평사원의 결혼이라는, 그야말로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일이었습니다.
당시 삼성 측의 발표로는 이부진이 삼성복지재단에서 평사원으로 근무하고 있을 때 임우재가 삼성그룹 사원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처음 만났고, 이후 두 사람은 연인이 됐다고 합니다.
부모인 이건희와 홍라희는 두 사람의 교제를 완강히 반대했고, 이에 이부진은 단식 투쟁을 하였습니다.
딸 사랑이 지극한 이건희 회장은 대단히 충격을 받았으며 결국 뚝심과 근성으로 모든 친지들을 찾아다니며 설득하여 결혼에 골인했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후에 이혼 소송 중에 임우재는 이러한 이야기는 삼성 홍보실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본래 임우재는 이건희 회장과 이부진의 경호를 맡은 경호원으로 일했고 이 때, 이부진은 몸이 안 좋아 자신을 곁에서 수행하던 임우재에게 심적으로 의존했고 그러다가 둘의 관계는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평범한 집안에 시집을 간 이부진과는 달리 대상그룹 딸인 임세령과 결혼했던 아들 이재용과 동아일보 가문에 시집을 간 둘째 딸 이서현의 결혼식에서도 이건희 회장의 표정은 이부진의 결혼식 때 지었던 것처럼 어둡다.
이 당시에는 몰랐으나 한진, 한화 등 재벌 2,3세들의 갑질 등의 사건이 삼성 내에서는 전혀 없는 것으로 보아 자녀들을 사랑으로 대하고 특히 재벌 회장으로서는 최초이자 지금까지 전례가 없을 정도로 수많은 기자 앞에서 양 손에 두 딸의 손을 잡고 가는 모습을 보여준 이건희 회장은 딸들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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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혼 소송

 

결혼 생활이 순조로운 듯 했으나, 2014년 이부진이 남편 임우재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했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결국 소송으로 가게되었습니다.
2016년 1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이부진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이에 임우재 측은 즉시 항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2016년 10월 20일 이부진이 승소했던 이혼 소송의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사건을 서울가정법원으로 이송한다"는 선고가 나왔습니다.
수원지법 가사항소2부(부장판사 조미연)는 이 사건 1심이 진행된 성남지원은 재판 관할권이 없다고 판단, 1심 판결을 파기했습니다.
기사.
그동안 재기되어 온 관할권 논란에 대해 법원은 1심이 관할권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성남지원에서 선고된 1심 판결은 무효처리되며 서울가정법원에서 1심이 다시 벌어지게 됩니다.
이 심사는 임우재 측이 제기한 가사소송법 제22조에 근거했습니다.
법원 "이부진, 임우재와 이혼하고 86억 지급…양육권은 이부진"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권양희 부장판사)는 2017년 7월 20일 이부진 사장이 임우재 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친권자지정 소송에서 "두 사람이 이혼하고,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원고(이부진)를 지정한다"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이에 임우재는 1심 판결에 불복, 8월 4일 항소했습니다.
2019년 9월 26일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부장판사 김대웅)는 이부진과 임우재의 이혼 및 친권자지정 등 소송 항소심에서 "두 사람이 이혼하고, 이부진은 임우재에게 141억여 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임우재는 이혼 소송에서 또다시 패소했습니다.
임우재 측은 이혼 사건에 대해서 2016년 1차, 2017년 2차, 2019년 3차 법원의 판단 모두 그에게 패소판결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고법의 판결에 불복하고 대법원에 상고를 제기하였지만 2020년 1월 16일 대법원은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을 내립니다.
이로써 이들 부부의 5년 3개월 여간 지지부진한 이혼 소송이 끝맺음을 맺고 서로 남남이 되었습니다.
12결론적으로 임우재는 이 소송에서 완벽하게 패소했습니다.
임우재 측은 이혼소송 과정에서 이부진의 총재산이 2조 5000억원대 규모라고 주장하며, 절반인 1조 2000억원대 재산분할을 요구했는데 부친인 이건희에게 이부진이 혼인 전 증여받은 재산은 특유재산이여서 혼인중 공동재산 기여에 산정되지 않으며, 별론으로 하더라도 처가인 삼성에서 이부진이 호텔신라 오너로 있으면서 발생한 소득이 더 많았을 것이고 이들 부부의 별거기간이 언론보도상 알려진 내용으로만 봐도 아들이 태어난 2007년 경 이후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추정되는데, 임우재 측이 이부진의 재산 절반을 요구했다는 것 자체가 소송전략의 실패였다는 일각의 분석이 있습니다.

 

11. 이야기들

 

 이부진,김건희,나이,키,하정우,아들,재혼,가방,남편,미모,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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