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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디아블로 IV
Diablo 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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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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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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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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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
PC: |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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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칭 오픈월드 A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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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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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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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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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음성 한국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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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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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이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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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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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B M (17세 이상)
CERO Z (18세 이상 전용) PEGI 18 (18세 이상) |
1. 소개
2023년 6월 6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출시 예정인 액션 RPG로 디아블로 시리즈의 4번째 타이틀.
2. 시놉시스
Hell welcomes all.
지옥이 모두를 부릅니다.
지옥이 모두를 부릅니다.
3. 공개 전 정보
- 2017년 디아블로 시리즈를 기획했던 데이비드 브레빅이 Rhykker라는 유튜버와의 대담에서, "디아블로 신작은 분명히 개발되고 있을 것입니다."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브레빅은 현 시점에서 블리자드와 상관 없는 외부인이라 신뢰성이 없다는 반응을 받았습니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4를 주제로 한 트롤링을 몇 차례 저지른 바 있지만 공식적인 발표는 아무것도 없으며, 브레빅의 발언도 "아마도 그렇지 않겠느냐" 운운한 애매한 발언 뿐이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그 신빙성을 두고 논란이 많았습니다.
- 2018년 8월 블리자드에서 공식 영상을 통해 복수의 디아블로 프로젝트가 개발 중이며, 연말에 이 중 하나를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2019년 6월 11일에 스타크래프트 기반 FPS 개발 중단 소식과 함께 디아블로 4 개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드디어, 2019년 11월 1일, 2019년 블리즈컨의 오프닝으로 디아블로 4의 시네마틱과 게임이 정식으로 공개되었습니다.
- 그러나 블리자드의 성추문 사태 여파로 회사가 유례없는 위기를 맞아 2021년 11월 3일 실적발표에서 오버워치 2와 함께 일정 연기가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취임 3개월차 공동대표 젠 오닐이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정확한 발매일도 공개되지 않았는데 연기되었으니 개발상황이 상당히 불투명합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2019년에 오버워치 2가 발표된 후 신규 영웅 등 주요 업데이트가 중단되어 유저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버워치에 비해 디아블로 4는 2편 리마스터 타이틀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이 인기를 끌고 있고, 모바일 신작인 디아블로 이모탈도 2022년 6월 출시를 예정하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다는 것 정도. 그렇지만 디아블로 이모탈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는 게 문제다.
- 2022년 6월 13일, 엑스박스 게임 쇼케이스에서 2023년 발매 예정임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발표한 게임들은 모두 12개월 내에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공언한 만큼 출시일은 2023년 상반기로 확정된 셈.
- 2022년 11월 6일, 윈도우 센트럴을 통해 더 게임 어워드에서 출시일 발표와 예약 구매, 오픈 베타 일정에 대한 루머가 공개되었는데 오픈 베타는 2023년 2월에 시작하며 4월에 정식 출시 예정입니다.
- 2022년 12월 7일, 엑스박스 스토어 데이터 트래킹을 통해 박스 아트와 발매일, 출시 에디션이 유출되었는데 발매일은 2023년 6월 5일이며 스탠다드 에디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얼티밋 에디션 3개로 출시 예정입니다.
- 2022년 12월 9일, 더 게임 어워드 2022를 통해 출시일이 발표되었습니다.
- 2023년 4월 18일, 골드행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제 정식 출시만 기다리면 됩니다.
4. 미리보기
성역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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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새로운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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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 직업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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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 주요 인물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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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 기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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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트레일러
공식 시네마틱 영상 | 세 명이 오리라게임플레이 트레일러도적 트레일러강령술사 트레일러개발자 게임플레이 쇼케이스출시일 발표 트레일러오프닝 인게임 시네마틱게임플레이 출시 트레일러스토리 출시 트레일러.
6.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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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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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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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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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음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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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높은 4K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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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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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0 64-bit (19H2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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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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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Core i5-2500K
AMD FX-8350 |
Intel Core i5-4670K
AMD Ryzen 3 1300X |
Intel Core i7-8700K
AMD Ryzen 7 2700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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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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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GB 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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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GB 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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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GB 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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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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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GeForce GTX 660
AMD Radeon R9 280 |
NVIDIA GeForce GTX 970
AMD Radeon RX 470 |
NVIDIA GeForce RTX 2060
AMD Radeon RX 5700 XT |
NVIDIA GeForce RTX 3080,
RTX 40 Series (DLSS 3 완벽 지원) AMD Radeon RX 6800 XT |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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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X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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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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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GB SSD or 130 GB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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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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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해상도 1080P
렌더 해상도 720P 그래픽 설정 낮음 30FPS |
기본 해상도 1080P
그래픽 설정 중간 60FPS |
기본 해상도 1080P
그래픽 설정 높음 60FPS |
기본 해상도 2160P
그래픽 설정 매우 높음 60FPS |
7. 시스템과 특징
- 시리즈 최초로 오픈 월드, 정확히는 심리스 월드 형식이며, 스토리라인을 따라야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플레이어가 원하는 방식으로 세계를 탐험하는 것으로 변경됨에 따라 맵의 크기가 매우 방대해졌으며, 맵의 끝에서 끝을 걸어서 이동한다면 시간 단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흔히 게임 팬들이 생각하는 '오픈월드 게임'의 샌드박스 형식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오픈월드 형식의 심리스 방식으로 이동간 로딩이 없어 검은사막과 비슷한 형식으로 한정된 대륙안에서 자유롭게 이동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공개된 월드맵은 디아블로 3 당시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공개된 바에 다르면 스코스글렌/조각난 봉우리/메마른 평원/하웨자르/케지스탄 다섯 지역에 추가로 지옥과 같은 일부 성역 바깥 지역만이 플레이 가능하며, 출시 시점 기준으로 기존 시리즈의 전통적인 시작 지점이었던 칸두라스를 포함한 그 이외의 디아블로 세계관 전 지역이 탐험 가능하진 않습니다. 이는 기존에 공개된 월드맵 기준으로 약 1/3 가량이며, 공개된 지도 크기에 비례할 때 블리즈컨 데모에서 플레이 가능했던 지역 크기의 20~30배 가량이 플레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야외 지역에 한정된 이야기이고, 디아블로의 핵심은 던젼이므로 아직 정확한 크기를 단정하기에는 이른 시점. 이후 다른 지역들이 확장팩 등으로 추가될지는 현 시점에서는 미지수입니다.
- 맵이 넓어진 대신 탈것 기능이 도입되었으며, 이 또한 악마의 머리를 달아놓는 등 외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또한 탑승 시 짧은 시간 이동 속도를 늘리거나 받는 피해를 줄여주는 등의 아이템 사용이 가능하며, 하차 시에 사용하는 특수한 돌진형 기술이 각 직업마다 주어집니다. 시연에서는 하차와 동시에 냉기 돌풍으로 변신해 적들을 휩쓸고 전방에 착지하는 원소술사와 그 자리에 빙결된 적에게 말 위에서 달려들어 박살내는 야만용사, 말에서 뛰어 내리며 화살의 비를 내리는 도적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탈 것 외에도, 전작들의 마을 차원문과 같이 방대한 월드를 손쉽게 오갈 수 있는 빠른 이동 기능이 존재합니다.
- 멀티플레이 시 거래, 파티 결성 등 다른 플레이어와의 상호작용은 마을 등 공용 거점에서 이루어집니다. 멀티플레이에 관심없는 플레이어들은 여전히 솔로 플레이로 대부분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지만, 특정 필드 보스 등 일부 요소는 솔로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멀티플레이의 세션 수용 가능 인원은 4명입니다.
- 플레이어는 캐릭터의 외형을 커스터마이징 가능합니다. 또한, 설정한 캐릭터의 외형과 장착 중인 장비는 리얼타임으로 구현된 컷씬 내에서도 적용됩니다.
- 단독 액션으로 할당되는 독자적인 회피 기능이 탑재됩니다.
- 전임 디렉터였던 루이스 바리가가 성추행 문제로 퇴출되었지만 루이스 바리가는 디아블로 1의 어두운 분위기, 디아블로 2의 다채롭고 개성있는 직업군, 그리로 디아블로 3의 전투 방식 등 기존 디아블로 시리즈의 장점에 영감을 받아 제작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은 꽤 호평이 많은 편인데, 확실히 디아블로 특유의 잔혹한 분위기가 잘 살아있으며 폭력 수위도 높습니다. 릴리트의 소환 장면 또한 굉장히 독특하고 파격적인 연출이기도 하고. 특히 마지막 부분은 피의 장막의 파편, 즉 굳은 핏물이 꽃잎처럼 휘날리고, 반투명한 몸으로 그냥 존재 자체로 엄청난 위엄을 뿜어내는 릴리트 덕에 징그러우면서도 그 이상으로 우아하다는 평이 많습니다.전반적인 분위기와 미술과 게임 플레이, 스토리텔링 방식에서 고전 작품의 스타일을 많이 참고하려 했으며, 하이 판타지적 요소 대신 오컬트와 악마적·성경적 모티프에 주력했다고 합니다. 또한 플레이어의 존재감이 지나치게 압도적일 경우 시리즈를 관통하는 어두운 감성을 저해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도 신경쓸 생각이라고. 디아블로 1에서 결국 알브레히트 왕자를 구하지 못하고, 공포의 군주는 죽였으나 자신의 영혼을 내던져 악을 감당해야 했던 절망적인 상황, 그리고 여러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데 반해 여력이 달려 플레이어가 쫓기듯 움직여야 했던 디아블로 2의 분위기를 언급하며 이와 같은 느낌을 응축해 반영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전반적인 분위기와 미술과 게임 플레이, 스토리텔링 방식에서 고전 작품의 스타일을 많이 참고하려 했으며, 하이 판타지적 요소 대신 오컬트와 악마적·성경적 모티프에 주력했다고 합니다. 또한 플레이어의 존재감이 지나치게 압도적일 경우 시리즈를 관통하는 어두운 감성을 저해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도 신경쓸 생각이라고. 디아블로 1에서 결국 알브레히트 왕자를 구하지 못하고, 공포의 군주는 죽였으나 자신의 영혼을 내던져 악을 감당해야 했던 절망적인 상황, 그리고 여러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데 반해 여력이 달려 플레이어가 쫓기듯 움직여야 했던 디아블로 2의 분위기를 언급하며 이와 같은 느낌을 응축해 반영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특성 트리, 스킬 랭크 시스템, 그리고 홈에 박을 수 있는 룬워드 개념이 다시 도입되었습니다. 바리가는 이를 소개하면서 개발자들이 미리 디자인하여 (세트 아이템으로) 제시하는 빌드를 따르는 대신, 플레이어의 머릿속에 있는 직업 이미지를 따라 원하는 대로 빌드를 구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룬워드 시스템은 조건과 효과를 셋팅하는 식인데 예를 들어 ‘적을 얼릴 때마다’라는 조건과 ‘스킬 쿨타임 감소’라는 효과를 조합하면 적을 얼릴 때 마다 스킬의 쿨타임이 감소하는 식.
- PVP 장소는 구분되어 있으며, 본인 의사로 PVP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다만, PVP 시스템은 향후 변경의 여지가 큽니다.
- 플랫폼 간의 크로스 플레이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 성역에서 플레이어는 메인 캠페인을 잠시 내려놓고 탐험, 제작, PvP, 서브 퀘스트 등 부가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가 콘텐츠 중 중요한 것은 야영지다. 야영지는 적이 득실거리는 중요 거점인데, 적을 소탕하면 NPC와 순간이동진이 있는 전초기지로 변합니다.
- 사용자 간 아이템 거래에 대해서는 경매장 형식은 배제하고 다만 1:1 거래만 허용하되 일반, 마법, 희귀 등급 아이템만 거래가능하고 전설이나 고유 등급 아이템은 귀속으로 거래가 되지 않는 식으로 지나친 고가 아이템이나 작업장 등 부작용을 줄이려 한다고 합니다.
8. 아이템 & 능력치
블리자드는 2019년 12월 3일 디아블로 4의 새로운 아이템 체계를 공개했습니다.
전작 디아블로 2와 3의 경우 종국에는 아이템 세팅이 비슷해지는 일명 '교복화'가 심했는데, 디아블로 4에서는 교복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빌드를 완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템 구조를 뜯어 고친다고 발표했습니다.
먼저 디아블로 3의 고대 전설 아이템이 사라지고, 아울러 능력치 표기가 단순화되어 더 쉽게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능력치인 천사력, 악마력, 선조력이 생길 예정이었습니다.
각각 버프 지속시간 증가, 디버프 지속시간 증가, 적중효과 확률 증가라는 고유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능력치는 스킬과 아이템의 추가 속성을 발동시키는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같은 스킬이라 하더라도 천사력이 낮을 경우 추가 속성이 활성화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것.
같은 스킬, 아이템을 가지더라도 현재 키우고자 하는 방향에 따라 발동되는 속성이 다르기에 이를 통해 좀 더 다양하게 캐릭터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블리자드의 의도였습니다.
다만, 2020년 9월 29일 개발 공지에서는 아이템 부여 능력에 대한 재검토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디렉터 루이스 바리가는 "천사력, 악마력, 선조력 시스템이 현재 기획 단계에서는 별로라는 의견이 있었다"라며 "보너스를 얻기 위해 노력하지만, 노력 대비 보상이 크지 않다는 점을 지적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보너스를 얻기 위해 플레이어가 직접 능력치를 관리해야 하는 해당 시스템이 마음에 든다는 의견도 소수 있었습니다.
2020년 12월 16일 기준으로 아이템 티어가 일반, 마법, 희귀, 전설, 고유로 변경되었고 희귀 아이템에는 일반 속성 5개, 전설 아이템에는 일반 속성 4개와 전설 속성 1개가 붙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유 아이템은 3편의 전설 아이템과 똑같이 아이템마다 고유의 속성을 가집니다.
또한 천사력, 악마력, 선조력이 삭제되고 2편에서처럼 힘, 민첩, 지능, 의지력 4가지의 능력치를 레벨업 때마다 얻는 포인트로 올리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이 모든 변화는 데이비드 킴의 개발팀 이탈 이후 이루어진 것.
7대악마 위에 DK가 있습니다.
전작 디아블로 2와 3의 경우 종국에는 아이템 세팅이 비슷해지는 일명 '교복화'가 심했는데, 디아블로 4에서는 교복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빌드를 완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템 구조를 뜯어 고친다고 발표했습니다.
먼저 디아블로 3의 고대 전설 아이템이 사라지고, 아울러 능력치 표기가 단순화되어 더 쉽게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능력치인 천사력, 악마력, 선조력이 생길 예정이었습니다.
각각 버프 지속시간 증가, 디버프 지속시간 증가, 적중효과 확률 증가라는 고유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능력치는 스킬과 아이템의 추가 속성을 발동시키는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같은 스킬이라 하더라도 천사력이 낮을 경우 추가 속성이 활성화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것.
같은 스킬, 아이템을 가지더라도 현재 키우고자 하는 방향에 따라 발동되는 속성이 다르기에 이를 통해 좀 더 다양하게 캐릭터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블리자드의 의도였습니다.
다만, 2020년 9월 29일 개발 공지에서는 아이템 부여 능력에 대한 재검토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디렉터 루이스 바리가는 "천사력, 악마력, 선조력 시스템이 현재 기획 단계에서는 별로라는 의견이 있었다"라며 "보너스를 얻기 위해 노력하지만, 노력 대비 보상이 크지 않다는 점을 지적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보너스를 얻기 위해 플레이어가 직접 능력치를 관리해야 하는 해당 시스템이 마음에 든다는 의견도 소수 있었습니다.
2020년 12월 16일 기준으로 아이템 티어가 일반, 마법, 희귀, 전설, 고유로 변경되었고 희귀 아이템에는 일반 속성 5개, 전설 아이템에는 일반 속성 4개와 전설 속성 1개가 붙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유 아이템은 3편의 전설 아이템과 똑같이 아이템마다 고유의 속성을 가집니다.
또한 천사력, 악마력, 선조력이 삭제되고 2편에서처럼 힘, 민첩, 지능, 의지력 4가지의 능력치를 레벨업 때마다 얻는 포인트로 올리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이 모든 변화는 데이비드 킴의 개발팀 이탈 이후 이루어진 것.
7대악마 위에 DK가 있습니다.
9. 기술
초창기 스킬창은 액티브 스킬과 그에 따른 특성창이 분리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0년 9월 29일 개발 진척 현황 공개에서는 조금 수정되었는데, 거대한 나무 형태의 스킬트리를 따릅니다.
중심 가지 쪽의 사각형은 액티브 스킬, 여기에서 뻗어 나오는 잔가지 쪽 원형 슬롯은 스킬에 부여할 특성입니다.
반대로 뿌리 쪽은 패시브 스킬이며 가지 쪽 스킬과 특성을 개방하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체 스킬 중 30~40%까지만 스킬을 개방할 수 있게 조정.
각각의 캐릭터에 따른 개성을 확보한다는 것이 개발자들의 목표입니다.
2020년 12월 16일 기준으로는 스킬 특성들 중에 주요 능력치(힘, 의지력, 민첩, 지능)가 일정 이상 되면 보너스 효과를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2020년 9월 29일 개발 진척 현황 공개에서는 조금 수정되었는데, 거대한 나무 형태의 스킬트리를 따릅니다.
중심 가지 쪽의 사각형은 액티브 스킬, 여기에서 뻗어 나오는 잔가지 쪽 원형 슬롯은 스킬에 부여할 특성입니다.
반대로 뿌리 쪽은 패시브 스킬이며 가지 쪽 스킬과 특성을 개방하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체 스킬 중 30~40%까지만 스킬을 개방할 수 있게 조정.
각각의 캐릭터에 따른 개성을 확보한다는 것이 개발자들의 목표입니다.
2020년 12월 16일 기준으로는 스킬 특성들 중에 주요 능력치(힘, 의지력, 민첩, 지능)가 일정 이상 되면 보너스 효과를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10. 시즌
- 디아블로 4의 첫 시즌은 출시 이후 7월 중하순에 시작됩니다.
11. PvP
메피스토의 저주가 내린 증오의 영역이란 곳에서 PvP가 이루어 집니다.
여기서 얻은 보상으로 형상변환용 아이템, 업적용 트로피 등을 수집할 수 있으며, 추가 능력치를 얻는 용도는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디아블로 2와 마찬가지로 처치한 플레이어의 귀를 전리품으로 획득합니다.
PVP 장소는 구분되어 있으며, 본인 의사로 PVP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다만, PVP 시스템은 향후 변경의 여지가 큽니다.
여기서 얻은 보상으로 형상변환용 아이템, 업적용 트로피 등을 수집할 수 있으며, 추가 능력치를 얻는 용도는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디아블로 2와 마찬가지로 처치한 플레이어의 귀를 전리품으로 획득합니다.
PVP 장소는 구분되어 있으며, 본인 의사로 PVP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다만, PVP 시스템은 향후 변경의 여지가 큽니다.
12. 직업
디아블로 4
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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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용사(디아블로 4) | 드루이드(디아블로 4) | 강령술사(디아블로 4) | 도적(디아블로 4) | 원소술사(디아블로 4) |
야만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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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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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령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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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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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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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앗/메마른 평원 야만용사(Barbarian)2편부터 내리 세 작품에 연속 출연한 직업으로, 4편에서는 아리앗 부족민 외에 메마른 평원 출신 부족민도 추가됐습니다. 개발자에 의하면 디아블로 시리즈의 핵심인 잔인하고 혹독한 전투의 상징과도 같아 다시 불러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기고(Arsenal) 시스템으로 최대 4종류의 무기를 동시에 장착하며, 한 빌드 내에서 한손 무기와 양손 무기를 함께 사용하거나 기술 별로 할당된 무기를 제각기 다채롭게 꺼내 쓰는 등 여전히 걸어다니는 흉기와 같은 면모를 보여줍니다. 전작에서 일부 원소/대지와 관련된 마법 능력을 보조로 사용했던 모습도 이어집니다.여담으로 오픈베타 까지 올릴 수 있는 레벨 상한선 내에선 야만용사가 공개된 직업군들 중 유독 어렵게 느껴졌다는 피드백이 많은데 제작진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는 어느정도는 의도된 사항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야만용사는 무기만 네 종류를 착용 가능한 직업이라 가장 많은 아이템 슬롯을 활용할 수 있고 이는 곧 가장 많은 종류의 전설옵션을 적용시킬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레벨이 높아지고 모든 슬롯에 전부 전설옵션을 덕지덕지 바르는 시점까지 가선 오히려 가장 강하게 느껴질 직업으로서의 포텐셜을 고려한 밸런스라고. 실제로 만렙까지 상한선이 풀려있던 클로즈 베타 때는 모든 장비가 전설로 떡칠된 야만용사가 너무 강해서 도약이후 스킬 한번 쓰면 죄다 원콤으로 박살내는 최강자였다고 합니다.
- 스코스글렌 드루이드(Druid)2편에 등장했던 직업으로, 원래는 등장시킬 계획이 없었지만 아티스트가 그린 원화에 강력한 동기부여를 받아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고전적인 드루이드 판타지와 어울리지 않던 화염 마법을 배제하고 폭풍과 대지 마법에 특화시켰으며, 여전히 동식물 퍼밀리어들을 부릴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변화된 것은 변신 능력으로, 변신 기술과 변신 상태에서 사용하는 공격 기술이 따로 존재했던 전작과 달리 공격 기술을 사용하면 그에 맞는 모습으로 자동 변신하게끔 바뀌었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영상에선 늑대인간은 기본 평타를 비롯한 단일 공격 능력에, 곰인간은 광역 CC기에 치중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캐릭터성 측면에선 산중광인(crazy mountain man) 느낌을 내려 했다고 하며, 야만용사에서 갈라져 나온 종족임을 반영해 2편의 호리호리했던 체격과 달리 덩치가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안타깝게도 오픈베타에선 독보적으로 나쁜 성능과, 그럭저럭 간지나는 풍채의 남캐와 달리 여캐까지 무작정 덩치를 벌려놓아 그다지 호감이 안 가는 외모 때문에 인기가 크게 높지 않습니다. 특히 성능 이슈가 오픈베타 당시 큰 떡밥으로 떠올랐는데, 메인 디렉터는 베타에서 해금되지 않은 드루이드의 직업 퀘스트를 수행하면 강해질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비제레이/잔 에수 원소술사(Sorcerer)시리즈 전통의 마법학자(Mage) 포지션으로 1 ~ 2편의 원소술사가 돌아왔습니다. 이전과 같이 얼음살, 눈보라와 운석 낙하 마법을 사용하며 전기 구체로 변신하는 기술도 시연하였습니다. 먼저 공개된 3개 직업 중 1 ~ 2편의 모습을 가장 많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술들은 기술 강화 시스템을 따라 사용 효과와 지속 효과 둘 중 하나로 사용할 수 있는데, 운석 낙하로 예를 들면 사용 효과로 선택하면 원하는 곳에 떨어뜨릴 수 있지만 지속 효과로 선택하면 경우 주변의 적에게 랜덤하게 떨어지는 식입니다.
-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 소속 도적(Rogue)1편에서 네임드인 모레이나로 데뷔한 이래 2편에서는 1막의 용병 NPC로 나왔고, 3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가 21년 만에 다시 플레이어블 직업으로 돌아왔습니다. 활과 양손 무기, 쌍수 단검을 모두 사용하며 근/원거리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전투 형식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성역의 생존자'라는 특징에 포커스를 맞춰 자매단과 관계 없이 성별을 가리지 않고 생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라트마의 사제들 소속 강령술사(Necromancer)야만용사와 함께 2편부터 내리 출연하고 있는 직업입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해골 소환 및 혈계, 어둠계 기술을 사용합니다. 어둠계 기술이 저주에만 치우쳐 있던 전작들과 달리 공격용 어둠계 기술이 추가되었으며, 망자의 서 시스템을 이용해 해골 전사, 해골 마법사 및 골렘을 커스텀하거나 소환하지 않는 대신 자신을 강화하는 지속 효과를 추가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픈 베타 기준으로 주변에 시체만 있으면 소환한 해골 병사들로 순식간에 몹은 물론 보스까지 싹 쓸어버리는 독보적으로 절륜한 성능, 그리고 도적과 함께 꽤 미형인 여캐 커마 덕분인지 인기가 높습니다.
13. 성역
- 스코스글렌거친 야생의 땅, 스코스글렌은 푸릇푸릇하게 우거진 만큼 무시무시한 곳입니다. 이 거친 숲속에서 길을 잃은 자들은 대부분 돌아오지 못하며, 그들의 비명은 등골이 오싹해지는 포효 속에 가려지곤 합니다. 스코스글렌에 사는 드루이드들은 그들이 사는 방식을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자신의 목숨을 바쳐가며 숲속의 야수들과 싸우곤 합니다.
- 조각난 봉우리이 얼어붙은 대지는 드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방문자들이 감히 접근조차 할 수 없던 곳이었습니다. 독실한 수도사들은 산꼭대기로 피신하여 자신을 고립시키고 깨달음을 얻거나 산 밑에 도사리고 있는 공포에 대해 잊고 살고 있습니다.
- 황량한 고산지네베스크-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뒤통수맞는 방문하는 마을. 민병대와 참회의 기사단을 포함한 어떠한 경비 병력도 없습니다. 빛의 대성당 산하에 있는 신부 1명만이 예비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릴리트의 마수가 뻗친 첫 번째 마을로, 작중 행적을 보면 마을에 방문하는 여행객과 상인에게 약을 먹이고 릴리트에게 바칠 제물로 만드는 듯 합니다. 플레이어에게 마을 사람 전원이 전멸하고, 사실상 폐허가 되었으나 추후 재방문해보면 순간이동진과 대장간 및 치유사가 대기하고 있습니다.키요바샤드- 조각난 봉우리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오픈베타 기준 모든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입니다. 드레스룸, 창고, 고고학자 등을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빛의 대성당이 이곳에 위치해있으며, 도시 전체가 거대한 성채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하수도 설비가 되어 있으며, 도시 경계와 내부에 참회의 기사단이 다수 배치되어 있어 현시점 기준 가장 안전하고 위생적인 곳입니다. 여담으로 이곳의 BGM이 서정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 오픈베타 당시 매우 호평받았습니다.
- 네베스크-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뒤통수맞는 방문하는 마을. 민병대와 참회의 기사단을 포함한 어떠한 경비 병력도 없습니다. 빛의 대성당 산하에 있는 신부 1명만이 예비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릴리트의 마수가 뻗친 첫 번째 마을로, 작중 행적을 보면 마을에 방문하는 여행객과 상인에게 약을 먹이고 릴리트에게 바칠 제물로 만드는 듯 합니다. 플레이어에게 마을 사람 전원이 전멸하고, 사실상 폐허가 되었으나 추후 재방문해보면 순간이동진과 대장간 및 치유사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 키요바샤드- 조각난 봉우리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오픈베타 기준 모든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입니다. 드레스룸, 창고, 고고학자 등을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빛의 대성당이 이곳에 위치해있으며, 도시 전체가 거대한 성채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하수도 설비가 되어 있으며, 도시 경계와 내부에 참회의 기사단이 다수 배치되어 있어 현시점 기준 가장 안전하고 위생적인 곳입니다. 여담으로 이곳의 BGM이 서정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 오픈베타 당시 매우 호평받았습니다.
- 도브레프 침엽수림마그레이브- 키요바샤드로부터 정남쪽으로 내려가면 찾을 수 있는 마을입니다. 여기도 이나리우스를 섬기는 광신도들의 마을인지라, 마을 중앙에 떡하니 화형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얼마나 애용(?)하는지, 지역 주민이 불평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연기와 비명소리가 가시는 날이 없다고 합니다. 참회의 기사단이 배치되어 있지 않아서, 민병대로만 방어와 순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 이나리우스의 지시로 기사단이 마그레이브에서 빠져나간 것. 현재 시점에서는 빛의 대성당에서 파견된 매트비 사제만이 장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남쪽으로 내려가려 하면, 경비원이 가봤자 죽을거라는 충고를 해주며 늪지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동쪽에서는 도적 떼로 인한 약탈로 머리가 아픈 상황바람내림 공동- 버려진 광산 지역. 지하로 내려가는 승강기까지 갖춰놓은 제법 큰 광산이나, 지금은 언데드에 의해 점령되어 있습니다.어둠에 물든 길- 마그레이브 북동쪽 광산 바람내림 공동을 통해서 접근할 수 있는 동굴지역, 내부에는 라트마의 성지로 갈 수 있는 길이 나 있습니다. 입구에는 참회의 기사단 주둔지가 설치되어 있는데, 마그레이브에서 뺀 병력을 여기에 배치한 것이 아닌가 추정됩니다. 여기 배치된 참회의 기사단 임무는 광산으로 들어가거나, 광산에서 나오는 그 무엇도 통과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주둔지 대장은 비고.빛의 초소- 마그레이브 북쪽에서 방문할 수 있는 던전입니다. 인게임 설정상 본래 참회의 기사단의 요새였으나, 지금은 악마들에게 함락되어 버려졌습니다. 뜬금없이 함락된 것은 아니고, 본래 주둔되어 있던 가용병력 대부분이 코르 발라르로 차출되어 전력공백이 생겨버린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빛의 초소 던전을 플레이하다보면, 이에 대한 내용이 담긴 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기사단은 코르 발라르로 가고 있어요.편지는 빛의 눈 구역의 아이 시신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시신의 이름은 에드문트로 나이제한으로 인해 정식 기사단 입단을 하지 못한 수련 또는 수습생으로 보입니다. 부치지 못한이 아닌 '않은'인 것으로 보아, 이미 돌아가신 부친에게 보내는 편지인 듯 합니다. 키요바샤드에서 징집해간 어린이들이 배치된 곳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필요하다 싶으면 무기까지 쥐어주는 진정한 디스토피아의 증거인 장소입니다.
- 마그레이브- 키요바샤드로부터 정남쪽으로 내려가면 찾을 수 있는 마을입니다. 여기도 이나리우스를 섬기는 광신도들의 마을인지라, 마을 중앙에 떡하니 화형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얼마나 애용(?)하는지, 지역 주민이 불평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연기와 비명소리가 가시는 날이 없다고 합니다. 참회의 기사단이 배치되어 있지 않아서, 민병대로만 방어와 순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 이나리우스의 지시로 기사단이 마그레이브에서 빠져나간 것. 현재 시점에서는 빛의 대성당에서 파견된 매트비 사제만이 장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남쪽으로 내려가려 하면, 경비원이 가봤자 죽을거라는 충고를 해주며 늪지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동쪽에서는 도적 떼로 인한 약탈로 머리가 아픈 상황
- 바람내림 공동- 버려진 광산 지역. 지하로 내려가는 승강기까지 갖춰놓은 제법 큰 광산이나, 지금은 언데드에 의해 점령되어 있습니다.
- 어둠에 물든 길- 마그레이브 북동쪽 광산 바람내림 공동을 통해서 접근할 수 있는 동굴지역, 내부에는 라트마의 성지로 갈 수 있는 길이 나 있습니다. 입구에는 참회의 기사단 주둔지가 설치되어 있는데, 마그레이브에서 뺀 병력을 여기에 배치한 것이 아닌가 추정됩니다. 여기 배치된 참회의 기사단 임무는 광산으로 들어가거나, 광산에서 나오는 그 무엇도 통과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주둔지 대장은 비고.
- 빛의 초소- 마그레이브 북쪽에서 방문할 수 있는 던전입니다. 인게임 설정상 본래 참회의 기사단의 요새였으나, 지금은 악마들에게 함락되어 버려졌습니다. 뜬금없이 함락된 것은 아니고, 본래 주둔되어 있던 가용병력 대부분이 코르 발라르로 차출되어 전력공백이 생겨버린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빛의 초소 던전을 플레이하다보면, 이에 대한 내용이 담긴 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기사단은 코르 발라르로 가고 있어요.편지는 빛의 눈 구역의 아이 시신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시신의 이름은 에드문트로 나이제한으로 인해 정식 기사단 입단을 하지 못한 수련 또는 수습생으로 보입니다. 부치지 못한이 아닌 '않은'인 것으로 보아, 이미 돌아가신 부친에게 보내는 편지인 듯 합니다. 키요바샤드에서 징집해간 어린이들이 배치된 곳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필요하다 싶으면 무기까지 쥐어주는 진정한 디스토피아의 증거인 장소입니다.
- 창백한 터
- 사르코바 통로
- 질풍 계곡트리스트럼의 환영- 한 마디로 생지옥 그 자체를 보여줍니다.혐오주의 호라드림 함정에서 플레이어를 탈출시키는 피투성이 늑대가 들린 곳입니다. 플레이어가 이곳이 뭐하는 장소인지 묻자, 늑대의 답변은 '트리스트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곳이 어떤 장소인지를 플레이어에게 설명하는데, 비웃듯이 설명하며 왠지 기분 나쁘게 합니다.일단 맵의 이름만 봐서는 '환영'이기는 한데, 늑대의 답변에는 '트리스트럼'이라고만 말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실제 상황으로 추측할 수도 있습니다. 디아블로 1때의 트리스트럼 마을 광장 구조와, 해당 맵의 폐허를 비교해보면 정말 트리스트럼인 것을 알 수 있으니 찾아보는 것도 추천. 해당 맵에는 지옥에서 고통받는 듯한 영혼들이 기괴하고 끔찍한 상태로 엉켜붙어 있습니다.
- 트리스트럼의 환영- 한 마디로 생지옥 그 자체를 보여줍니다.혐오주의 호라드림 함정에서 플레이어를 탈출시키는 피투성이 늑대가 들린 곳입니다. 플레이어가 이곳이 뭐하는 장소인지 묻자, 늑대의 답변은 '트리스트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곳이 어떤 장소인지를 플레이어에게 설명하는데, 비웃듯이 설명하며 왠지 기분 나쁘게 합니다.일단 맵의 이름만 봐서는 '환영'이기는 한데, 늑대의 답변에는 '트리스트럼'이라고만 말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실제 상황으로 추측할 수도 있습니다. 디아블로 1때의 트리스트럼 마을 광장 구조와, 해당 맵의 폐허를 비교해보면 정말 트리스트럼인 것을 알 수 있으니 찾아보는 것도 추천. 해당 맵에는 지옥에서 고통받는 듯한 영혼들이 기괴하고 끔찍한 상태로 엉켜붙어 있습니다.
- 호라드림 금고
- 차가운 광야
- 천상의 권좌곰 부족 도피처- 작중에는 천상의 권좌 중간 지역에서 캠프를 하고 있는 곰 부족의 마을입니다. 다른 지역의 마을과 다르게, 가죽과 천으로 엮인 움막에서 지내고 있는 것이 특징. 이들의 정체는 아리앗산에 있던 불카토스의 후손들이며, 조상들이 그랬듯이 자신들도 염소 악마들을 상대로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즉, 바바리안 부족이 여기까지 내려와 있다는 소리다(!) 염소 악마인 카즈라와 끝이 보이지 않는 사투를 벌이고 있으며, 최근 전투에서는 패배하기까지 하였습니다. 때문에 플레이어가 방문한 시점의 곰 부족 마을은 사기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퀘스트가 발동됩니다. 마을 입구에서 우두커니 서 있는 울프림으로부터 명대사를 들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절대 아이는 갖지마.
- 곰 부족 도피처- 작중에는 천상의 권좌 중간 지역에서 캠프를 하고 있는 곰 부족의 마을입니다. 다른 지역의 마을과 다르게, 가죽과 천으로 엮인 움막에서 지내고 있는 것이 특징. 이들의 정체는 아리앗산에 있던 불카토스의 후손들이며, 조상들이 그랬듯이 자신들도 염소 악마들을 상대로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즉, 바바리안 부족이 여기까지 내려와 있다는 소리다(!) 염소 악마인 카즈라와 끝이 보이지 않는 사투를 벌이고 있으며, 최근 전투에서는 패배하기까지 하였습니다. 때문에 플레이어가 방문한 시점의 곰 부족 마을은 사기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퀘스트가 발동됩니다. 마을 입구에서 우두커니 서 있는 울프림으로부터 명대사를 들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절대 아이는 갖지마.
- 노스트라바- 작중 설정상 나무 조각을 정밀하고, 퀄리티 있게 깎는 것으로 유명한 마을입니다. 때문에 마을 곳곳에 조각상이 굉장히 많이 만들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네비게이터가 안내하는 북쪽 문으로는 들어갈 수 없으며, 빙돌아서 남서쪽 문으로 마을에 들어가야 합니다. 릴리트의 타락에 물들은 곳으로, 악마모양의 제웅에 생명을 불어넣어 살아 움직이게 만드는 경지에 다다른 것이 확인됩니다. 마을을 청소하고, 점령을 마치면 민병대가 폐허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노스트라바의 예배당 지하에는 이교도들의 비밀 집합지가 있습니다.
- 코르 드라간
- 코르 발라르- 작중 악마와의 전쟁에서 최전방 요새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때문에, 바로 근처에 이나리우스가 기거하고 있는 설화석고 수도원도 위치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마른 초원생명이 물보다 더 가치 없고, 가장 강건하거나 절망적인 자들만 고향이라 부르는 척박한 소금의 땅, 마른 초원에서는 우락부락한 야만용사들, 무자비한 용병들, 식인종 혈법사들이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 하웨자르맹독, 역병, 절망이 곰팡이처럼 퍼져가며 모든 것을 감염시키는 이곳, 하웨자르는 구불구불하고 복잡한 이곳의 지리에 익숙한 자도 혀를 내두르는 죽음의 땅입니다. 마녀들이 오래전 잊힌 저주를 읊조리는 이 저주받은 땅에 발을 들이는 자는 분명 죽을 각오가 되어 있거나, 죽고 싶은 자일 것입니다.
- 케지스탄수많은 전쟁과 악마의 침략으로 위대한 문명의 고향이었던 곳은 사막 모래에 삼켜졌으며, 이교도들은 케지스탄의 어둠 속에서 강력한 유물을 발굴하여 고대 악마를 부활시키는 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14. 평가
메타크리틱 | ||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PS4
|
리뷰 부족
|
리뷰 부족
|
XBO
|
리뷰 부족
|
리뷰 부족
|
PS5
|
87
|
리뷰 부족
|
XSX
|
92
|
리뷰 부족
|
PC
|
88
|
리뷰 부족
|
15. 급조 논란
2018년 블리즈컨에서 반응이 좋지 않았던 디아블로 이모탈 사태를 수습하고, 떠난 팬덤을 다시 끌어모으기 위해서 계획에 없던 4편을 황급히 만들기 시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었습니다.
하지만 게임 업계의 상황을 볼 때, 급조는 절대 아니며 애초에 급조될 수도 없습니다.
대형 게임 개발에는 기본적으로 최소한 년 단위의 시간이 필요하며 AAA 게임의 경우 그 기간은 더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2018년 블리즈컨 행사 이후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시네마틱 CG, 인게임 플레이, 성우 및 효과음 녹음, 알고리즘 작성까지 개발하려면 개발자들을 1년 내내 휴일도 없이 쥐어짜야 하며, 이런 촉박한 일정을 강행해도 일정에 맞추어서 결과물을 내놓는 건 블리자드 같은 대형 회사라도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실제 발언들에 근거한 실제 개발 정황에 대해 추론해보자면 디아블로 4 아트북 중 해당 아트북의 출시 시점에서 이미 퇴사한 블리자드 직원의 이름이 확인됐기 때문에 실제 개발이 아닌 기획 단계는 적어도 3년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모탈 발표 전에도 블리자드측에서 공식적으로 "디아블로 시리즈와 관련된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4월에 스타크래프트 2 팀에서 떠나 새 프로젝트, 즉 디아블로 4 개발팀에 합류했었던 데이비드 킴도 '거의' 초창기부터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고 인터뷰에서 언급을 한 것으로 보아 적어도 2017년부터는 기획 단계에 들어가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블리즈컨 2019 발표 내용을 정확하게 맞힌 제이슨 슈라이어는 2018년 11월 기사를 통해, 전현직 블리자드 직원 11명과 대화를 나눈 후 디아블로 4는 분명히 개발 중이며, 2016년에 리부트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디아블로 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출시될 시점 본래 예정되어 있던 두번째 확장팩을 취소하고 조시 모스키에라를 디렉터로 차세대 디아블로 프로젝트인 하데스를 추진했으며, 여기에서 진척도가 나지 않자 2016년 하데스 프로젝트를 엎고 다시 만들어진 게 펜리스, 즉 현재의 디아블로 4라는 게 제이슨 슈라이어의 주장입니다.
2018년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 이모탈 발표 당시 PC 버전 개발 질문에 '계획이 없다' 답변한걸 가지고 디아블로4 개발 계획이 없었다는 의혹도 있지만, 해당 답변은 '디아블로 이모탈의 PC 버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블리자드 제작진도 인터뷰에서 이런 의혹을 공식적으로 부정했습니다.
Q.
현재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있는 루머 중 하나가 작년에 이모탈이 유저들에게 외면받자, 급하게 준비한 타이틀이라는 설입니다.
실제로 개발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티파니 와트 : 물론 급하게 준비한 타이틀은 아닙니다.
우리는 이 프로젝트를 수년 전부터 준비해왔습니다.
조 셸리 : 솔직히 말하면 지금에라도 디아블로 4를 마음놓고 말할 수 있어서 그 자체만으로 기쁩니다.
그간 참느라 힘들어 죽을 뻔했습니다.
기자들과 블리자드도 이런 의혹이 퍼지고 있다는 걸 아는지 개발자 인터뷰에서 문답이 오갔고 급조된 게 아니라고 블리자드가 공식적으로는 부정했습니다.
다만 2018 블리즈컨 당시 디아블로 이모탈에 대한 싸늘한 반응이 디아블로 4 개발을 가속시킨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인벤의 취재에 따르면 HGC 폐지와 히오스 개발팀 축소 사태는 본사 측에서 디아블로 4 개발진 확보를 위해 벌인 짓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블리즈컨에서 임모탈을 발표한게 18년 11월이었고, 히오스쪽에 리그 폐지 공지가 나온 것은 12월이었습니다.
해당 사건 당시 대체 어느 업계에서 유예기간도 없이 대회를 폐지하느냐면서 말이 많았는데, 임모탈 반응을 보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블리자드가 앞뒤 가리지 않고 일단 디아블로 4를 개발하는 데 총력을 쏟았다면 말이 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즉, 지금까지 나온 정보들을 토대로 정리해보자면, 디아블로 4는 2016년부터 프로젝트 펜리스라는 이름으로 현재의 모습으로 개발중이었습니다.
본래 계획대로라면 2018년 블리즈컨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발표되지 않았고, 대신 비슷한 시점에 준비 중이던 디아블로 이모탈은 예정대로 공개했지만 여기에 대한 반응은 바닥 그 자체였습니다.
이 때문에 당황한 블리자드가 히오스 쪽에서 급하게 개발진을 빼 와서 히오스는 졸지에 사형 선고를 받았고, 대신 디아블로는 1년 후인 2019년에 예정대로 (혹은 예정보다 조금 이르게) 공개되었다는 것.
Dark and Darker/프로젝트 애셋 도용 및 반출 의혹이 일어났을 때 어느 정도 급조가 아니라는 재평가가 있었습니다.
.
하지만 게임 업계의 상황을 볼 때, 급조는 절대 아니며 애초에 급조될 수도 없습니다.
대형 게임 개발에는 기본적으로 최소한 년 단위의 시간이 필요하며 AAA 게임의 경우 그 기간은 더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2018년 블리즈컨 행사 이후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시네마틱 CG, 인게임 플레이, 성우 및 효과음 녹음, 알고리즘 작성까지 개발하려면 개발자들을 1년 내내 휴일도 없이 쥐어짜야 하며, 이런 촉박한 일정을 강행해도 일정에 맞추어서 결과물을 내놓는 건 블리자드 같은 대형 회사라도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실제 발언들에 근거한 실제 개발 정황에 대해 추론해보자면 디아블로 4 아트북 중 해당 아트북의 출시 시점에서 이미 퇴사한 블리자드 직원의 이름이 확인됐기 때문에 실제 개발이 아닌 기획 단계는 적어도 3년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모탈 발표 전에도 블리자드측에서 공식적으로 "디아블로 시리즈와 관련된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4월에 스타크래프트 2 팀에서 떠나 새 프로젝트, 즉 디아블로 4 개발팀에 합류했었던 데이비드 킴도 '거의' 초창기부터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고 인터뷰에서 언급을 한 것으로 보아 적어도 2017년부터는 기획 단계에 들어가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블리즈컨 2019 발표 내용을 정확하게 맞힌 제이슨 슈라이어는 2018년 11월 기사를 통해, 전현직 블리자드 직원 11명과 대화를 나눈 후 디아블로 4는 분명히 개발 중이며, 2016년에 리부트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디아블로 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출시될 시점 본래 예정되어 있던 두번째 확장팩을 취소하고 조시 모스키에라를 디렉터로 차세대 디아블로 프로젝트인 하데스를 추진했으며, 여기에서 진척도가 나지 않자 2016년 하데스 프로젝트를 엎고 다시 만들어진 게 펜리스, 즉 현재의 디아블로 4라는 게 제이슨 슈라이어의 주장입니다.
2018년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 이모탈 발표 당시 PC 버전 개발 질문에 '계획이 없다' 답변한걸 가지고 디아블로4 개발 계획이 없었다는 의혹도 있지만, 해당 답변은 '디아블로 이모탈의 PC 버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블리자드 제작진도 인터뷰에서 이런 의혹을 공식적으로 부정했습니다.
Q.
현재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있는 루머 중 하나가 작년에 이모탈이 유저들에게 외면받자, 급하게 준비한 타이틀이라는 설입니다.
실제로 개발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티파니 와트 : 물론 급하게 준비한 타이틀은 아닙니다.
우리는 이 프로젝트를 수년 전부터 준비해왔습니다.
조 셸리 : 솔직히 말하면 지금에라도 디아블로 4를 마음놓고 말할 수 있어서 그 자체만으로 기쁩니다.
그간 참느라 힘들어 죽을 뻔했습니다.
기자들과 블리자드도 이런 의혹이 퍼지고 있다는 걸 아는지 개발자 인터뷰에서 문답이 오갔고 급조된 게 아니라고 블리자드가 공식적으로는 부정했습니다.
다만 2018 블리즈컨 당시 디아블로 이모탈에 대한 싸늘한 반응이 디아블로 4 개발을 가속시킨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인벤의 취재에 따르면 HGC 폐지와 히오스 개발팀 축소 사태는 본사 측에서 디아블로 4 개발진 확보를 위해 벌인 짓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블리즈컨에서 임모탈을 발표한게 18년 11월이었고, 히오스쪽에 리그 폐지 공지가 나온 것은 12월이었습니다.
해당 사건 당시 대체 어느 업계에서 유예기간도 없이 대회를 폐지하느냐면서 말이 많았는데, 임모탈 반응을 보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블리자드가 앞뒤 가리지 않고 일단 디아블로 4를 개발하는 데 총력을 쏟았다면 말이 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즉, 지금까지 나온 정보들을 토대로 정리해보자면, 디아블로 4는 2016년부터 프로젝트 펜리스라는 이름으로 현재의 모습으로 개발중이었습니다.
본래 계획대로라면 2018년 블리즈컨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발표되지 않았고, 대신 비슷한 시점에 준비 중이던 디아블로 이모탈은 예정대로 공개했지만 여기에 대한 반응은 바닥 그 자체였습니다.
이 때문에 당황한 블리자드가 히오스 쪽에서 급하게 개발진을 빼 와서 히오스는 졸지에 사형 선고를 받았고, 대신 디아블로는 1년 후인 2019년에 예정대로 (혹은 예정보다 조금 이르게) 공개되었다는 것.
Dark and Darker/프로젝트 애셋 도용 및 반출 의혹이 일어났을 때 어느 정도 급조가 아니라는 재평가가 있었습니다.
.
16. 과금 모델 논란
블리자드 측의 설문조사를 통해 과금 모델의 대략적인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구성품에 끼어 있는 백금화를 블리자드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본편에 포함되지 않은 아이템들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디아블로 이모탈 처럼 사실상 P2W 게임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습니다.
블리자드 임직원들은 극구 부인 중.
그러나 워크래프트 리포지드에서 대놓고 거짓말을 한 전적이 있으며, 전작인 이모탈처럼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수준의 말 돌리기일 수 있습니다.
백금화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치장 아이템 밖에 없다고 한 게 아니라, 'optional'이라는 문구가 그나마 최대치라서 이 optional을 뭐라고 해석할 지는 개발사 뜻대로기 때문.
이후 지속적으로 '절대 과금으로 강해질 수 없다'며 못 박고 있습니다.
물론 상술했듯 블리자드의 말 돌리기와 거짓말이 너무 심하여,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 구성품에 끼어 있는 백금화를 블리자드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본편에 포함되지 않은 아이템들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디아블로 이모탈 처럼 사실상 P2W 게임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습니다.
블리자드 임직원들은 극구 부인 중.
그러나 워크래프트 리포지드에서 대놓고 거짓말을 한 전적이 있으며, 전작인 이모탈처럼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수준의 말 돌리기일 수 있습니다.
백금화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치장 아이템 밖에 없다고 한 게 아니라, 'optional'이라는 문구가 그나마 최대치라서 이 optional을 뭐라고 해석할 지는 개발사 뜻대로기 때문.
이후 지속적으로 '절대 과금으로 강해질 수 없다'며 못 박고 있습니다.
물론 상술했듯 블리자드의 말 돌리기와 거짓말이 너무 심하여,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17. 가격 논란
2022년 12월 9일, 발매일 공개와 함께 예약 구매가 시작되었는데 미화는 $69.
99로 무난한 가격인 것에 비해 한국은 2022년 말에 들어 폭등했던 환율 1달러=1,370원에 그대로 맞춘 가격인지 일반판이 95,9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는 동일한 달러 가격인 호그와트 레거시의 한국 유통을 거치지 않은 플스용 디지털 일반판은 96,600원에, 한국 유통을 거친 디스크판은 79,800원에 팔던 사례와 비슷하고, 그나마 가격을 환율에 비해 만 원은 할인해준 콜 오브 듀티: 뱅가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만도 못한 짓입니다.
이건 결국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유통을 포기한 채로 해외 가격을 그대로 들여왔다는 뜻이 됩니다.
특히나 블리자드의 이러한 갑작스러운 행보는 다른 저소득 국가가 타격이 더 심한데, 디아블로 4의 가격이 터키 같은 곳은 월급의 1/5, 남미 같은 경우는 1/2이나 되는 가격으로 책정되고 있습니다.
한국 외에도 디아블로 4의 가격 문제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국가가 수도 없이 많아진 것입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측에서 우회결제를 막기 위해 현지 물가가 아니라 단순 달러를 환전한 금액으로 맞춘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기점으로 양산형 가챠 폰겜들에 비해서 혜자라는 초반 대다수의 여론이 급격히 악화되었습니다.
결국 환율이 1200원대로 돌아간 22년 12월 후반에는 국내판보다 북미에서 사는것이 국내보다 7천원 가량 저렴해져버렸고 예약 구매한 유저들에게 바가지를 씌울 뻔 했으나, 다행히 2023년 1월 19일 공지에 따르면 일반판의 가격을 95,900원에서 84,500원으로 조정하고 이전 예약 구매건은 일괄 환불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판만 해당되고 디럭스, 얼티밋 에디션은 그대로 환율 1400원대로 고정되어 여전히 불만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소장판도 논란이 되는 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소장판에 본편 게임이 포함이 되지 않은 말 그대로 디아블로 4가 없는 디아블로 4 소장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본편을 하고 싶으면 13만원짜리 소장판을 구매하고 9만원짜리 디지털로 본편을 다시 구매해야합니다.
가뜩이나 블리자드에 대한 여론이 안 좋아진 상황에서 소장판의 구성품이 알려지자 여론이 더 안좋아졌습니다.
그나마 구성품이라도 좋으면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구성품도 시원찮아서 욕을 사발로 먹고 있습니다.
2012년에 발매된 전작의 한정판과 비교해 봐도 하위 호환을 넘어 완전히 퇴보한 수준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이유는 북미에서는 보통 이런 제품이 포함되지 않은 게임굿즈상품을 콜렉터즈 박스 혹은 콜렉터즈 에디션으로 표기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소장판 혹은 한정판 등으로 쓰다보니, 그 이전에 게임을 살때 본편 게임에 추가로 몇가지 굿즈를 동봉해주던 기존의 소장판, 한정판과 헷갈리는 문제가 발생한 것.
디아블로 4 소장판과 콘솔판 패키지의 대한민국 유통 담당사로 '대원미디어'가 지정되었습니다.
99로 무난한 가격인 것에 비해 한국은 2022년 말에 들어 폭등했던 환율 1달러=1,370원에 그대로 맞춘 가격인지 일반판이 95,9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는 동일한 달러 가격인 호그와트 레거시의 한국 유통을 거치지 않은 플스용 디지털 일반판은 96,600원에, 한국 유통을 거친 디스크판은 79,800원에 팔던 사례와 비슷하고, 그나마 가격을 환율에 비해 만 원은 할인해준 콜 오브 듀티: 뱅가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만도 못한 짓입니다.
이건 결국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유통을 포기한 채로 해외 가격을 그대로 들여왔다는 뜻이 됩니다.
특히나 블리자드의 이러한 갑작스러운 행보는 다른 저소득 국가가 타격이 더 심한데, 디아블로 4의 가격이 터키 같은 곳은 월급의 1/5, 남미 같은 경우는 1/2이나 되는 가격으로 책정되고 있습니다.
한국 외에도 디아블로 4의 가격 문제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국가가 수도 없이 많아진 것입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측에서 우회결제를 막기 위해 현지 물가가 아니라 단순 달러를 환전한 금액으로 맞춘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기점으로 양산형 가챠 폰겜들에 비해서 혜자라는 초반 대다수의 여론이 급격히 악화되었습니다.
결국 환율이 1200원대로 돌아간 22년 12월 후반에는 국내판보다 북미에서 사는것이 국내보다 7천원 가량 저렴해져버렸고 예약 구매한 유저들에게 바가지를 씌울 뻔 했으나, 다행히 2023년 1월 19일 공지에 따르면 일반판의 가격을 95,900원에서 84,500원으로 조정하고 이전 예약 구매건은 일괄 환불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판만 해당되고 디럭스, 얼티밋 에디션은 그대로 환율 1400원대로 고정되어 여전히 불만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소장판도 논란이 되는 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소장판에 본편 게임이 포함이 되지 않은 말 그대로 디아블로 4가 없는 디아블로 4 소장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본편을 하고 싶으면 13만원짜리 소장판을 구매하고 9만원짜리 디지털로 본편을 다시 구매해야합니다.
가뜩이나 블리자드에 대한 여론이 안 좋아진 상황에서 소장판의 구성품이 알려지자 여론이 더 안좋아졌습니다.
그나마 구성품이라도 좋으면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구성품도 시원찮아서 욕을 사발로 먹고 있습니다.
2012년에 발매된 전작의 한정판과 비교해 봐도 하위 호환을 넘어 완전히 퇴보한 수준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이유는 북미에서는 보통 이런 제품이 포함되지 않은 게임굿즈상품을 콜렉터즈 박스 혹은 콜렉터즈 에디션으로 표기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소장판 혹은 한정판 등으로 쓰다보니, 그 이전에 게임을 살때 본편 게임에 추가로 몇가지 굿즈를 동봉해주던 기존의 소장판, 한정판과 헷갈리는 문제가 발생한 것.
디아블로 4 소장판과 콘솔판 패키지의 대한민국 유통 담당사로 '대원미디어'가 지정되었습니다.
18. 일부 스트리머 선행플레이 논란
5월 서버 슬램 테스트 직후부터 일부 스트리머들이 블리자드에게 디아블로 4 풀버전을 받아 선행플레이하고 있다는게 밝혀졌습니다.
정식출시때 진행상황이 인계가 되지 않지만 블리자드에서 하드코어 모드에서 100레벨을 달성한 순서대로 선착순 1000명의 유저들을 게임 내 릴리트 동상에 이름을 새겨주겠다고 발표하는 바람에 형평성 논란이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이런 핵앤슬래시 rpg류에서 선착순 경쟁은 플레이 경험이 절대적인 우위인데 당연히 선행플레이한 유저들이 독식할 것이 뻔한 것.
이에 대해 선행플레이에 참여 중인 스트리머팀들은 1000위 안에 들어가도 보상을 안받겠다는 언급을 했지만, 블리자드에서 이들을 제외하고 추가 유저들을 받을지 고려하지는 커녕, 디아4 총괄 프로듀서라는 사람이 자신의 게임이 무슨 게임인지도 모르고 진행상황은 초기화되는데 문제될게 있냐고 오히려 반문하는 몰상식한 모습을 보여 오버워치 2의 PvE 개발 취소 논란이 식지 않았는데 또 논란이 벌여져 유저들의 불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결국 하루만에 엄청난 반발을 본 후 자신의 발언을 철회하고 선행 플레이를 한 플레이어는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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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출시때 진행상황이 인계가 되지 않지만 블리자드에서 하드코어 모드에서 100레벨을 달성한 순서대로 선착순 1000명의 유저들을 게임 내 릴리트 동상에 이름을 새겨주겠다고 발표하는 바람에 형평성 논란이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이런 핵앤슬래시 rpg류에서 선착순 경쟁은 플레이 경험이 절대적인 우위인데 당연히 선행플레이한 유저들이 독식할 것이 뻔한 것.
이에 대해 선행플레이에 참여 중인 스트리머팀들은 1000위 안에 들어가도 보상을 안받겠다는 언급을 했지만, 블리자드에서 이들을 제외하고 추가 유저들을 받을지 고려하지는 커녕, 디아4 총괄 프로듀서라는 사람이 자신의 게임이 무슨 게임인지도 모르고 진행상황은 초기화되는데 문제될게 있냐고 오히려 반문하는 몰상식한 모습을 보여 오버워치 2의 PvE 개발 취소 논란이 식지 않았는데 또 논란이 벌여져 유저들의 불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결국 하루만에 엄청난 반발을 본 후 자신의 발언을 철회하고 선행 플레이를 한 플레이어는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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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기타
- 2019 블리즈컨에서 최초로 공개가 있은 후 7년 전 작품인 디아블로 3 대비 별반 달라지지 않은 그래픽으로 많은 시리즈 팬들에게 우려를 샀고, 같은 핵앤슬래시 및 ARPG 장르의 경쟁작인 PoE의 수석 개발자 크리스 윌슨은 해당 트레일러를 본 직후 "문제 없음. (엑자일콘)2주!"라는 코멘트를 PoE 서브레딧에 남겼고, 엑자일콘에서 후속작 겸 확장팩인 패스 오브 엑자일 2를 발표했습니다.
- 공개된 그래픽이 디아블로 3와 너무 유사해보인다는 평과 함께, 블까 성향의 커뮤니티에서는 3편과 이모탈을 우려먹는다면서 똥3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디아블로 3처럼 설4라는 멸칭을 만들었습니다. 아직 루머조차도 안 나온 5편은 5줌이라는 비아냥까지 붙은건 덤입니다. 디아블로 3 출시 이후 디아블로 시리즈는 디아블로 1, 2편의 고어함과 어두운 분위기를 살리는 쪽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매번 나오고 있는데 이번 4편도 그러한 지적을 피하지 못했습니다.옹호하는 측에서는 그래픽 퀄리티와 디테일 비교샷을 내세우며 억지로 깐다는 반응이며, 그에 대한 반박으로 비판측은 '그래픽의 발전이 없다'는 비판의 요지는 문자 그대로 그래픽의 기술력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개성없는 캐릭터, 오브젝트와 맵 디자인으로 3편처럼 라이트하고 캐주얼한 액션게임을 재생산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그저 3편을 조금 어두운 분위기로 리마스터한 것뿐이라고 말합니다.하지만 디아블로 4의 그래픽과 시연게임만 보더라도 3편처럼 가벼운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다. 현재 공개된 콘텐츠량 자체가 매우 적은 점을 감안할 때, 제대로 된 평가를 하려면 좀 더 두고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소한 지금까지의 시연과 공개 정보들은 3편보단 2편처럼 다크 판타지를 추구하고 있고, 그래픽의 질 또한 최상급까진 아니더라도 충분히 괜찮은 편입니다.
- 옹호하는 측에서는 그래픽 퀄리티와 디테일 비교샷을 내세우며 억지로 깐다는 반응이며, 그에 대한 반박으로 비판측은 '그래픽의 발전이 없다'는 비판의 요지는 문자 그대로 그래픽의 기술력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개성없는 캐릭터, 오브젝트와 맵 디자인으로 3편처럼 라이트하고 캐주얼한 액션게임을 재생산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그저 3편을 조금 어두운 분위기로 리마스터한 것뿐이라고 말합니다.
- 하지만 디아블로 4의 그래픽과 시연게임만 보더라도 3편처럼 가벼운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다. 현재 공개된 콘텐츠량 자체가 매우 적은 점을 감안할 때, 제대로 된 평가를 하려면 좀 더 두고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소한 지금까지의 시연과 공개 정보들은 3편보단 2편처럼 다크 판타지를 추구하고 있고, 그래픽의 질 또한 최상급까진 아니더라도 충분히 괜찮은 편입니다.
- 그리고 이러한 우려는 2021년 2분기 업데이트 소식에 공개된 인게임 모델링으로 기우였음이 밝혀졌습니다. 그래픽 엔진을 갈아엎어 만들어낸 고퀄리티 모델링과 1, 2편 지향의 어둡고 그로테스크한 분위기, 섬세한 스킬 이펙트,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부분까지 상당한 디테일로 무장하고, 각 무기, 스킬마다 적이 죽는 모션이나 방법도 다양한 것으로 드러나 3편의 캐주얼한 카툰풍 그래픽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리고 개발진은 디아블로 4의 인게임 그래픽은 디아블로 3의 시네마틱 수준으로 제작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물론 실제 플레이 시에는 또 다른 이야기이므로 반쯤은 흘려 듣는게 좋습니다.
-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블리자드 기준으로도 '곧(Soon)' 나오진 않는다고 합니다.
- 스트리머 시연 중 야만용사의 도약(Leap, 리프)이 높은 지형으로 이동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4편에서는 절벽이나 사다리를 등반해서 오를 수 있는 지형이 생겼는데 높은 지형의 위에서 아래쪽으로는 뛰어내릴 수 있어도 아래에서 위로는 점프로 도달할 높이임에도 오르지 못하고 앞까지만 뛰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실제로는 높은 지역에 타겟팅 할 수 있는 몬스터가 있으면 뛰어 오를 수 있습니다.
- 위쳐 시리즈의 핵심 개발자 중 하나였던 세바스티안 스테피에인이 디아블로 4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습니다. 스테핀은 2019년 1월, CDPR을 퇴사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로 이직해 한 게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게 되었다는 언급을 했는데 바로 디아블로 4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기어즈 오브 워 프랜차이즈를 총괄하던 로드 퍼거슨이 블리자드에 들어와 디아블로 프랜차이즈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 트레일러 영상의 대사는 밈화 되어 트위치를 통해 널리 퍼져나갔습니다. 방송중 삼총사, 삼인조 등 세 명의 사람이 언급되면 어김없이 채팅창이 '세 명이 오리라'로 도배되고, 뭔가 정상적인 시선으로 이해할 수 없는 엽기적, 공포스러운 장면에서는 아카라트의 기도문인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가 달리곤 합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포기해라'가 붙습니다.
- 제작진에 막장 밸런스로 유명한 데이비드 킴이 포함되었다는 사실이 2019년 발표되어 팬들은 우려를 표했지만 10월 말 개발팀에서 하차한 것으로 밝혀져 팬들이 안도를 표했습니다. 결국 2020년 4분기 분기별 업데이트에 따르면 기존의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뜯어 고친 것으로 알려져 내부에서도 데이비드 킴의 의견이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된 것으로 보입니다. 바뀐 내용은 스탯 시스템, 아이템 시스템이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 디아블로 2의 리메이크를 디아블로 4 개발팀이 진행 중이라는 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원래는 블리자드 사내 개발 1팀이 개발을 맡고 있었으나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가 실패작이 되자 1팀을 해체하고 프로젝트를 넘겨주었으며 비케리어스 비전스가 블리자드에 합류 후 공동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이후 2021년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이 정식 공개되었습니다.
- 2021년 7월에 터진 블리자드 내 성추행 경찰 조사로 인해 거의 모든 임원진들이 업무에서 나가 개발이 잠정 중지되었고 그 여파로 8월 12일, 디렉터였던 루이스 바리가와 리드 디자이너인 제시 맥크리가 해당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블리자드에서 해고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루이스 바리가와 제시 맥크리를 대체할 새로운 디렉터와 리드 디자이너를 포함한 신규 임원진 구인은 물론 그들이 그간 이뤄낸 것들을 수정하고 보완하면서 계속 이어나갈지 아니면 전부 갈아엎고 다시 시작할지가 관건이 됐습니다.
- 2022년 12월, 블리자드 포럼에서 베타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 의하면 자신들의 현 PC로 쾌적하게 게임하는데 거의 지장이 없었다고 합니다. 베타 기간 중 딱히 유저에게 프레임이나 최적화 문제는 거의 불거지지않아서 PC 하드웨어 사양요구는 비교적 낮고 사양 문제가 적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언급되는 권장사양도 2년전에 나온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권장사양이나 그보다 한단계 더 올린 정도인 4코어 CPU, GTX 1070 또는 RTX 2060과 16GB RAM으로 쾌적하게 게임을 할 수 있었다고합니다. 다만 게임 설치용량은 55GB로 크게 늘었습니다. 3월 오픈베타에서 권장되는 성능은 GTX970 (VRAM 4 GB) GTX1060 (6GB) 게임 설치용량은 45 GB 정도입니다. HD 텍스쳐 팩을 포함하면 82 GB 로 상당합니다. GTX1650, GTX1060(3GB) 은 권장사양에는 다소 부족합니다. 레이트레이싱은 출시 초기에는 지원하지 않으나 추후 패치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다만 메모리 누수문제가 있는지 RAM 을 많이 쓰는 편이라 최소사양이라는 RAM 8 GB는 제대로 게임이 어렵고 최소 RAM 16 GB 가 권장됩니다.
- 한국어판에 전용 폰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3년 기준 현재 개발 팀을 이끄는 개발자로는 조 셸리(Joe Shely)가 게임 디렉터, 멩 송(Meng Song)이 리드 시스템 디자이너, 아트 페슈코프(Art Peshkov)가 리드 월드 디자이너, 아담 플레처(Adam Fletcher)가 리드 커뮤니티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 같은 자사 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에서 디아블로 4 출시를 기념하여 프로모션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한국시간으로 5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 탐욕의 사절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아제로스 전역에 랜덤하게 보물 고블린이 등장하여 탈것,애완동물,형상,가방 등을 드랍합니다. 이후 6월 15일부터 7월 11일 까지 성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벤트가 진행되어 모든 캐릭터의 경험치와 평판이 증가하는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 블리자드 홈페이지에서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가 진행 중 입니다. 이벤트 링크게임 속 세계를 현실로 구현한 '디아블로 IV 헬스테이션(Hellstation)' 체험존을 서울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역사 내에 마련하였고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통해 직접 방문 해볼 수 있습니다.'디아블로 IV 헬스테이션(Hellstation)' 체험존을 VR을 통해 간접 체험을 해볼 수 도 있습니다.이벤트 기간 동안 영상 시청과 간단한 문제풀이를 통해 피의 꽃잎을 모을 수 있고 전부 다 모을시 참가자 전원에게 눈송이 교환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눈송이 200포인트', 인게임 꾸미기 아이템인 '피꽃잎 칼날'을 줍니다. 또 참가자 중 100명을 뽑아 디아블로 4 일반판을 줄 계획입니다.
- 게임 속 세계를 현실로 구현한 '디아블로 IV 헬스테이션(Hellstation)' 체험존을 서울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역사 내에 마련하였고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통해 직접 방문 해볼 수 있습니다.
- '디아블로 IV 헬스테이션(Hellstation)' 체험존을 VR을 통해 간접 체험을 해볼 수 도 있습니다.
- 이벤트 기간 동안 영상 시청과 간단한 문제풀이를 통해 피의 꽃잎을 모을 수 있고 전부 다 모을시 참가자 전원에게 눈송이 교환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눈송이 200포인트', 인게임 꾸미기 아이템인 '피꽃잎 칼날'을 줍니다. 또 참가자 중 100명을 뽑아 디아블로 4 일반판을 줄 계획입니다.
- 디아블로 4 릴리트 동상에 만렙 선착순 1000명을 새기는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정식 출시 이후 하드코어 모드에서 만렙을 찍은 후, 디아블로 4 하드코어(DiabloHardcore) 트윗에 올리면 됩니다.러시아, 벨라루스, 벨기에, 쿠바, 크림반도, 수단, 시리아, 미얀마, 북한, 중국 거주자는 참여 불가능합니다.
- 디아블로 4 정식 출시와 함께 트위치를 통해 드롭스가 활성화 되어 여러 꾸미기 아이템들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리머 후원을 통해 '원시 본능 탈것' 보상을 추가로 획득 가능합니다. 트위치 드롭스 안내1주차 도적 및 강령술사 (6월 6일 오전 8:00 ~ 6월 12일 오후 3:59)'하늘색 손길 등 찌르개 단검', '하늘색 손길 심장 송곳칼 도검 무기 색상 변경', '군주 인장 돈궤(도적)', '창조주의 은혜(강령술사)'2주차 원소술사 (6월 12일 오후 4:00 ~ 6월 19일 오후 3:59)'하늘색 손길 주문 투척기 마법봉 무기 색상 변경', '지옥룬 성막 등 장식품'3주차 드루이드 (6월 19일 오후 4:00 ~ 6월 26일 오후 3:59)'하늘색 손길 머리 가르개 무기 색상 변경', '어머니의 세례반 등 장식품'4주차 야만용사 (6월 26일 오후 4:00 ~ 7월 3일 오후 3:59)'하늘색 손길 두개골 분쇄기', '대모의 어깨걸이 등 장식품'
- 1주차 도적 및 강령술사 (6월 6일 오전 8:00 ~ 6월 12일 오후 3:59)'하늘색 손길 등 찌르개 단검', '하늘색 손길 심장 송곳칼 도검 무기 색상 변경', '군주 인장 돈궤(도적)', '창조주의 은혜(강령술사)'
- 2주차 원소술사 (6월 12일 오후 4:00 ~ 6월 19일 오후 3:59)'하늘색 손길 주문 투척기 마법봉 무기 색상 변경', '지옥룬 성막 등 장식품'
- 3주차 드루이드 (6월 19일 오후 4:00 ~ 6월 26일 오후 3:59)'하늘색 손길 머리 가르개 무기 색상 변경', '어머니의 세례반 등 장식품'
- 4주차 야만용사 (6월 26일 오후 4:00 ~ 7월 3일 오후 3:59)'하늘색 손길 두개골 분쇄기', '대모의 어깨걸이 등 장식품'
- 출시 기념으로 버거킹과 협업하여 신제품을 내놓습니다. 아직은 예고편만 공개되었으며 "오라, 불맛의 지옥으로", "HELL로 버거킹"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형상 변환 세트인 '섬뜩한 찡그림'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한국 전용 혜택이 있다고 밝혔습니다.출시 후 6주 간 4시간 이상 플레이시, '부지런한 방랑자' 타이틀 제공.(일반모드 한정)게임 내 추가 혜택으로 경험치 8%, 추가 금화 8%, 추가 은화 8%와 사망시 장비 내구도 감소 없음이 제공됩니다.또한 PC방에서만 사용 가능한 탈것 '소름끼치는 삼색 군마'도 제공됩니다.
- 출시 후 6주 간 4시간 이상 플레이시, '부지런한 방랑자' 타이틀 제공.
- (일반모드 한정)게임 내 추가 혜택으로 경험치 8%, 추가 금화 8%, 추가 은화 8%와 사망시 장비 내구도 감소 없음이 제공됩니다.
- 또한 PC방에서만 사용 가능한 탈것 '소름끼치는 삼색 군마'도 제공됩니다.
- 디아블로 4의 공식 테마곡인 '릴리트(Lilith)'의 뮤직비디오에 'Halsey'와 BTS의 '슈가'가 제작에 참여하였습니다.
20. 관련 커뮤니티
- 디아블로4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 디아블로4 증오의영역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 디아블로4 인벤
- 디아블로4 루리웹
- 디아블로4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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