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자맨의 최근 생활뉴우스
류지혁
류지혁
柳志赫 / Ryu Jihyuk |
|
출생
|
1994년 1월 13일 (29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
청원초 - 선린중 - 충암고
|
신체
|
181cm, 75kg, O형
|
포지션
|
내야 유틸리티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입단
|
2012년 4라운드 (전체 36번, 두산)
|
소속팀
|
두산 베어스 (2012~2020)
KIA 타이거즈 (2020~2023) 삼성 라이온즈 (2023~)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3~2014)
|
연봉
|
1억 5,500만원 (47.6%↑, 2023년)
|
등장곡
|
두산 시절
장기하와 얼굴들 - 달이 차오른다, 가자 박재범 - my last KIA 시절 Zion.T - 양화대교 호미들 - BROKEN FERRARI 데이브레이크 - 좋다 |
데이브레이크 - 좋다
|
|
응원가
|
두산 시절
구단 자작곡 KIA 시절 하와이 민요 'Pupu A' o' ewa(진주조개잡이)' |
미정
|
|
가족
|
아내 박지민(1993년 11월 3일생)
장남 류이현(2017년 4월 30일생) 차남 류이든(2019년 9월 9일생) 장녀 류이엘(2023년 2월 13일생) 애완견 지코 |
1. 소개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투좌타 내야수.
두산 베어스 시절 두산표 화수분 야구를 대표하는 일원 중 한 명으로서 내야 백업 1옵션의 위치에 있던 선수였으나, 잠재력을 완전히 만개하지 못하고 2020년 6월 홍건희를 상대로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었습니다.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KIA 타이거즈의 주전 내야수로 자리잡으며 활약 중이었으나, 2023 시즌 도중 김태군을 상대로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되었습니다.
훤칠한 키와 귀여운 외모로 몸담은 팀 마다 강력한 팬덤을 구축했습니다.
구자욱, 이정후, 박건우 등과 함께 리그를 대표하는 미남 타자로 손꼽힙니다.
.
두산 베어스 시절 두산표 화수분 야구를 대표하는 일원 중 한 명으로서 내야 백업 1옵션의 위치에 있던 선수였으나, 잠재력을 완전히 만개하지 못하고 2020년 6월 홍건희를 상대로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었습니다.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KIA 타이거즈의 주전 내야수로 자리잡으며 활약 중이었으나, 2023 시즌 도중 김태군을 상대로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되었습니다.
훤칠한 키와 귀여운 외모로 몸담은 팀 마다 강력한 팬덤을 구축했습니다.
구자욱, 이정후, 박건우 등과 함께 리그를 대표하는 미남 타자로 손꼽힙니다.
.
2. 선수 경력
류지혁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 류지혁/선수 경력
|
|||||
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 | |||||
2012년
|
군 복무
|
2015년
|
2016년
|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 두산
|
20 KIA
|
|
2021년
|
2022년
|
23 KIA
|
23 삼성
|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 | |||||
2017년
|
|||||
아마추어 시절
|
3. 플레이 스타일
2군에서는 준수한 타격을 보여주었지만 1군에서는 다소 평범한 타격 성적을 가진 내야수입니다.
하지만 수비력이 상당히 좋고 주 포지션은 유격수지만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서 쓰임새가 제법 있습니다.
주력도 빠른 편이라 대주자로도 심심찮게 출전하는 편입니다.
수비툴은 다른 두산 출신 내야수들만큼 매우 출중한 편.
깊은 내야 땅볼도 안정감있는 송구로 잡아내는가 하면, 중전 안타성 타구를 손쉽게 처리하는 모습도 연출합니다.
수비 시 잰걸음이 적어 더블 플레이를 이끌어내는 능력 또한 훌륭합니다.
류지혁 호수비 모음집 2016 시즌이 1군에서는 사실상 1년차 시즌임에도 수비를 이렇게 한다는 건 확실히 수비툴은 훌륭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비에서 약점이 있다면 송구가 상당히 불안하다는 것이 하나로 꼽힙니다.
특히 주전인 김재호와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2017 시즌 전반기에는 단 1년만에 수비가 급격히 퇴보, 타격 수비가 모두 안되는 최악의 내야 백업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타격이면 몰라도 수비는 노쇠화가 아닌 이상 안정된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툴인데 대체 어떻게 1년만에 이렇게 퇴보한 건지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
일부 팬들은 작년 1군 붙박이가 되었다는 자만심에 스캠을 게을리 보낸건 아닌 건지 하는 의구심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난히 송구가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김재호의 부상으로 인해 주전으로 승격되니 작년 김재호만큼 치기 시작하고 수비도 작년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는 기묘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송구 불안은 여전히 조금씩 보입니다.
사실 유격수로서 수비 안정감이 아직 부족한 편인데, 2017년 기준으로 1군 짬밥 2년차인 선수라 경험치를 더 쌓아야 할 면도 있습니다.
2017 시즌에는 주전 유격수 김재호가 시즌 초반부터 부상으로 골골대고, 오재원과 허경민은 쌍으로 삽질을 하는 바람에 소화해야 할 수비이닝도 많아지면서 부침이 있던 게 아닐까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별개로 동 나이대 선수들에 비하면 기량 성장세는 좋은 축에 속하는 편.
백업으로 뛰던 선수가 주전 유격수 자리를 급작스럽게 대타로 뛰면서 이 정도로 메우는 게 흔한 일은 아니기도 합니다.
멘탈이 매우 약합니다.
기본 수비력 자체는 좋은 평가를 받지만 한 번 실책이 터지면 매우 높은 확률로 2, 3실책까지 이어집니다.
나이가 어린 것도 감안은 해야겠지만 경기장 밖에서 보여주는 똘끼와는 영 매치가 안 됩니다.
2019 시즌에는 점점 노쇠화되는 김재호의 후임으로 낙점받아 이전보다 더 자주 유격수 백업 &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그러나 프로 입단한지 8년 차가 다 되는 선수가 아직도 송구 불안이 고쳐지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유격수로서는 가망이 없다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손시헌처럼 큰 경기, 중요한 경기 때 꼭 결정적인 에러를 저지른다는 게 더 큰 문제.
겉보기에는 나이도 어린 군필 유격수 자원이라 충분히 메리트 있는 자원이지만, 입스가 있는 건지 송구 불안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타격 실력이 발전한 것도 아니라 주전으로 쓰긴 어딘가 2% 부족하다는 부분을 개선하지 못했었습니다.
무시할 수 없는 문제인 게, 두산은 2021 시즌부터 주축 선수들의 대부분이 FA 자격 조건을 충족하게 됩니다.
두산이 항상 그래왔듯이 FA를 잡지 않는다고 가정할시, 2021년부터 대대적인 리빌딩이 예정되어있으며 류지혁이 유격수를 맡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었습니다.
문제는 잠실구장이 타 구장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센터라인의 수비 불안은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송구 에러가 계속 난다면 차라리 3루수나 2루수로 포지션 컨버젼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옷을 찾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심심찮게 주장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업 유격수를 했던 것은 두산의 화수분이 말라가는데 이렇다할 대체 자원이 보이지 않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두산의 불펜 상태가 내야 백업 상태보다 더 심각해졌고 결국 출혈을 감수하고 홍건희와 트레이드되어 KIA에 가게 됨에 따라 다 의미없어지긴 했지만.
즉 앞으로 성장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과연 어디까지 성장하느냐에 따라 최종적인 포지션이 정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고영민은 송구가 불안해 보여도 보이는 것과 달리 송구 실책이 류지혁 만큼 많지는 않았고, 김재호는 류지혁 나이 때 타격이 문제여서 그렇지 타구 판단부터 송구까지 수비 부분에는 나무랄데가 없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최종 육성이 끝날 나이때 이 둘을 뛰어 넘을 것인지 두산 팬들이 주목하고 기대하는 선수였습니다.
KIA 이적 후에는 2020년에 4경기 3루수, 1경기 2루수로 출장했고 2021년에는 황대인과 플래툰으로 1루수로 출전하다가 후반기에 김태진이 부진을 면치 못하자 3루수로 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적 직후에 당한 햄스트링 부상 이후로 가지고 있던 장점들이 거의 다 증발해버렸습니다.
두산 시절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수비에서는 햄스트링 부상의 여파로 수비 범위가 말년의 이범호 수준까지 좁아져버렸으며 타구 판단 등에서도 여러 차례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수비로는 딱히 좋은 소리를 못들었던 후배 김도영과의 비교가 언급되는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유격수인 박찬호가 고생하고 있는 건 덤.
1루 수비의 경우 황대인보다는 확실히 한 수 위의 수비 능력을 보여줍니다.
더불어 컨디션이 좋을 때는 좌중우 안 가리고 타구를 보내 나름 스프레이 히터 소리까지 듣지만 풀타임 출장으로 인한 체력 저하로 배트 스피드가 느려지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신체 능력까지 저하되면서 차마 눈 뜨고는 못봐줄 퀄리티의 타구들을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주루 플레이에서도 뭔가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나마 2021 시즌부터는 두산 시절과는 다르게 선구안이 크게 성장해서 3할 후반대의 출루율을 찍어 타격 생산성은 썩 괜찮은 편.
하지만 수비력이 상당히 좋고 주 포지션은 유격수지만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서 쓰임새가 제법 있습니다.
주력도 빠른 편이라 대주자로도 심심찮게 출전하는 편입니다.
수비툴은 다른 두산 출신 내야수들만큼 매우 출중한 편.
깊은 내야 땅볼도 안정감있는 송구로 잡아내는가 하면, 중전 안타성 타구를 손쉽게 처리하는 모습도 연출합니다.
수비 시 잰걸음이 적어 더블 플레이를 이끌어내는 능력 또한 훌륭합니다.
류지혁 호수비 모음집 2016 시즌이 1군에서는 사실상 1년차 시즌임에도 수비를 이렇게 한다는 건 확실히 수비툴은 훌륭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비에서 약점이 있다면 송구가 상당히 불안하다는 것이 하나로 꼽힙니다.
특히 주전인 김재호와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2017 시즌 전반기에는 단 1년만에 수비가 급격히 퇴보, 타격 수비가 모두 안되는 최악의 내야 백업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타격이면 몰라도 수비는 노쇠화가 아닌 이상 안정된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툴인데 대체 어떻게 1년만에 이렇게 퇴보한 건지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
일부 팬들은 작년 1군 붙박이가 되었다는 자만심에 스캠을 게을리 보낸건 아닌 건지 하는 의구심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난히 송구가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김재호의 부상으로 인해 주전으로 승격되니 작년 김재호만큼 치기 시작하고 수비도 작년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는 기묘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송구 불안은 여전히 조금씩 보입니다.
사실 유격수로서 수비 안정감이 아직 부족한 편인데, 2017년 기준으로 1군 짬밥 2년차인 선수라 경험치를 더 쌓아야 할 면도 있습니다.
2017 시즌에는 주전 유격수 김재호가 시즌 초반부터 부상으로 골골대고, 오재원과 허경민은 쌍으로 삽질을 하는 바람에 소화해야 할 수비이닝도 많아지면서 부침이 있던 게 아닐까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별개로 동 나이대 선수들에 비하면 기량 성장세는 좋은 축에 속하는 편.
백업으로 뛰던 선수가 주전 유격수 자리를 급작스럽게 대타로 뛰면서 이 정도로 메우는 게 흔한 일은 아니기도 합니다.
멘탈이 매우 약합니다.
기본 수비력 자체는 좋은 평가를 받지만 한 번 실책이 터지면 매우 높은 확률로 2, 3실책까지 이어집니다.
나이가 어린 것도 감안은 해야겠지만 경기장 밖에서 보여주는 똘끼와는 영 매치가 안 됩니다.
2019 시즌에는 점점 노쇠화되는 김재호의 후임으로 낙점받아 이전보다 더 자주 유격수 백업 &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그러나 프로 입단한지 8년 차가 다 되는 선수가 아직도 송구 불안이 고쳐지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유격수로서는 가망이 없다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손시헌처럼 큰 경기, 중요한 경기 때 꼭 결정적인 에러를 저지른다는 게 더 큰 문제.
겉보기에는 나이도 어린 군필 유격수 자원이라 충분히 메리트 있는 자원이지만, 입스가 있는 건지 송구 불안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타격 실력이 발전한 것도 아니라 주전으로 쓰긴 어딘가 2% 부족하다는 부분을 개선하지 못했었습니다.
무시할 수 없는 문제인 게, 두산은 2021 시즌부터 주축 선수들의 대부분이 FA 자격 조건을 충족하게 됩니다.
두산이 항상 그래왔듯이 FA를 잡지 않는다고 가정할시, 2021년부터 대대적인 리빌딩이 예정되어있으며 류지혁이 유격수를 맡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었습니다.
문제는 잠실구장이 타 구장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센터라인의 수비 불안은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송구 에러가 계속 난다면 차라리 3루수나 2루수로 포지션 컨버젼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옷을 찾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심심찮게 주장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업 유격수를 했던 것은 두산의 화수분이 말라가는데 이렇다할 대체 자원이 보이지 않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두산의 불펜 상태가 내야 백업 상태보다 더 심각해졌고 결국 출혈을 감수하고 홍건희와 트레이드되어 KIA에 가게 됨에 따라 다 의미없어지긴 했지만.
즉 앞으로 성장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과연 어디까지 성장하느냐에 따라 최종적인 포지션이 정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고영민은 송구가 불안해 보여도 보이는 것과 달리 송구 실책이 류지혁 만큼 많지는 않았고, 김재호는 류지혁 나이 때 타격이 문제여서 그렇지 타구 판단부터 송구까지 수비 부분에는 나무랄데가 없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최종 육성이 끝날 나이때 이 둘을 뛰어 넘을 것인지 두산 팬들이 주목하고 기대하는 선수였습니다.
KIA 이적 후에는 2020년에 4경기 3루수, 1경기 2루수로 출장했고 2021년에는 황대인과 플래툰으로 1루수로 출전하다가 후반기에 김태진이 부진을 면치 못하자 3루수로 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적 직후에 당한 햄스트링 부상 이후로 가지고 있던 장점들이 거의 다 증발해버렸습니다.
두산 시절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수비에서는 햄스트링 부상의 여파로 수비 범위가 말년의 이범호 수준까지 좁아져버렸으며 타구 판단 등에서도 여러 차례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수비로는 딱히 좋은 소리를 못들었던 후배 김도영과의 비교가 언급되는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유격수인 박찬호가 고생하고 있는 건 덤.
1루 수비의 경우 황대인보다는 확실히 한 수 위의 수비 능력을 보여줍니다.
더불어 컨디션이 좋을 때는 좌중우 안 가리고 타구를 보내 나름 스프레이 히터 소리까지 듣지만 풀타임 출장으로 인한 체력 저하로 배트 스피드가 느려지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신체 능력까지 저하되면서 차마 눈 뜨고는 못봐줄 퀄리티의 타구들을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주루 플레이에서도 뭔가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나마 2021 시즌부터는 두산 시절과는 다르게 선구안이 크게 성장해서 3할 후반대의 출루율을 찍어 타격 생산성은 썩 괜찮은 편.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2012
|
두산
|
2
|
1
|
1.000
|
1
|
0
|
0
|
0
|
0
|
0
|
0
|
0
|
1.000
|
1.000
|
2013
|
1군 기록 없음
|
|||||||||||||
2014
|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
|||||||||||||
2015
|
14
|
5
|
.200
|
1
|
0
|
0
|
0
|
0
|
3
|
0
|
0
|
.200
|
.200
|
|
2016
|
90
|
118
|
.288
|
34
|
5
|
0
|
3
|
9
|
34
|
0
|
13
|
.407
|
.356
|
|
2017
|
125
|
297
|
.259
|
77
|
13
|
4
|
3
|
26
|
60
|
7
|
25
|
.360
|
.317
|
|
2018
|
128
|
228
|
.268
|
61
|
7
|
0
|
1
|
29
|
52
|
7
|
39
|
.311
|
.372
|
|
2019
|
118
|
276
|
.250
|
69
|
6
|
2
|
0
|
34
|
36
|
18
|
31
|
.286
|
.323
|
|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2020
|
두산/KIA
|
25
|
42
|
.381
|
16
|
3
|
0
|
1
|
5
|
13
|
1
|
6
|
.524
|
.440
|
2021
|
KIA
|
92
|
273
|
.278
|
76
|
8
|
0
|
2
|
34
|
37
|
0
|
50
|
.330
|
.385
|
2022
|
127
|
405
|
.274
|
111
|
19
|
2
|
2
|
48
|
55
|
8
|
62
|
.346
|
.369
|
|
KBO 통산
(9시즌) |
721
|
1645
|
.272
|
447
|
61
|
8
|
12
|
185
|
290
|
44
|
226
|
.340
|
.357
|
5. 이야기들
- 파파독 클럽과 닮았습니다.
- 2017 시즌이 끝나고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을 일찍 한 편으로, 2023년 초 셋째가 태어나면서 만 29살의 나이에 애만 셋이 되었습니다.특히 첫째 아들 류이현이 유명합니다. 2017년 4월 30일생으로, 오재원의 인스타에서 처음 얼굴이 공개되었고 그 이후 양준혁 자선경기에서도 아빠와 똑닮은 모습으로 귀여움을 독차지 했습니다. 2019년 올스타전에도 등장해서 어마어마한 귀여움을 뽐내기도.
- 특히 첫째 아들 류이현이 유명합니다. 2017년 4월 30일생으로, 오재원의 인스타에서 처음 얼굴이 공개되었고 그 이후 양준혁 자선경기에서도 아빠와 똑닮은 모습으로 귀여움을 독차지 했습니다. 2019년 올스타전에도 등장해서 어마어마한 귀여움을 뽐내기도.
- 두린입니다. 좋아하던 두산에 입단해 우승까지 했기 때문에 한때 성공한 덕후이기도 했으나 KIA 타이거즈를 거쳐 현재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고 있습니다.
- 2017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시구할 때 시타자로 등장했는데, 선린중 재학 시절 청와대에 초청받아서 가 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 데뷔 이후 4안타 경기가 3번 있었는데 공교롭게 모두 대구 삼성전입니다. 2022년 9월 24일 NC전 시즌 첫 4안타 경기를 하였습니다.
- 2017년 8월 29일, 팀 승리 이끌며 MVP로 선정됩니다. 이때 당시 허슬플레이 시상식에서 한 인터뷰는 근본인터뷰라며 두산 팬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회자되었습니다. 영상 영상
- 박건우와 원정 룸메이트였다고 합니다. 트레이드로 팀을 옮길 때 옆에서 가장 많이 응원해줬다고...
- 애초에 안치홍의 등번호 8번을 달지 않을까 했는데 그 이유는 두산 시절에도 그 번호를 사용한 적이 있기 때문. 본인도 8번을 달고서는 좋은 일이 많았다며 만족스러워 보입니다.
- 옛날에 OB에서 해태로 트레이드된 한대화와 온 케이스가 비슷합니다. 두산에서 유격수로 주로 나오다가 KIA로 오고 3루수가 된 것, 그리고 등번호가 같은 8번이라는 점.
- KIA가 2017~2020 시즌에 썼던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뛴 적이 없습니다.
- 걸음걸이가 이상해 KIA 팬들에게 부상인 거 아니냐는 걱정을 듣곤 합니다. 평소 류지혁의 걸음걸이를 아는 두산 팬들은 원래 그러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하기도. 류지혁의 이상한 걸음걸이 영상
- KIA 이적 이후 준수한 실력에도 부상이 너무 잦자, 팬들이 부상 예방에 효과가 알려져 있는 필라테스를 받으라며 아우성을 쳤고 이후 갸티비도 그 소문을 입수했는지 류지혁이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인스타 라이브로 송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필라테스의 효과가 정말로 있었는지 시즌 초반 몇 경기에서 백업으로 머물렀던걸 제외하고 127경기를 대부분 주전으로 출장하였고 큰 부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 2022 시즌 종료 후 주장인 김선빈의 말에 의하면 류지혁이 중간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일단 팀 내에서 김선빈의 위치 자체가 선수단 통틀어서 최고참 급인지라 말 하나하나가 어린 선수들에게 크게 영향이 갈 수 있기에 팀 내에서 중간급 위치에 있는 쓴소리를 해야 할 때에는 류지혁을 통하여 어린 선수들에게 전달한 듯 합니다.
- 이적생 출신이지만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임기영, 이창진 등과 함께 차후 베테랑이자 프랜차이즈의 역할을 기대하게 하는 선수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면서 이는 옛말이 되었습니다.
6. 충암똘끼
- 2015년 8월 21일 퇴근길, 이 날 승리투수였던 함덕주가 인터뷰 할 때 최재훈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최재훈이 함덕주에게 왜 내 얘기를 안했냐고 따지니 류지혁이 최재훈에게 "형이 뭘 잘했어요, 덕주가 다 잘했는데..."라고 했습니다. 잠실직캠
- 2016년 5월 18일 불펜으로 넘어가는 파울 플라이 타구를 점프 캐치로 걷어낸 후 했던 인터뷰에서 "사실 18일 나온 파울 플라이는 늘 생각하고 있던 장면입니다. 언젠가 그 철조망을 넘어 공을 잡겠다고 동료들에게 말했다"
- 2016년 5월 27일 오재원의 타격폼을 따라하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반드시 끝까지 보자. 정말 끝까지 똑같습니다..
- 2016년 6월 4일 경기에서 닉 에반스가 위의 점프 캐치를 시도하다가 실패하자 덕아웃에서 미소짓는 장면이 잡혔습니다.
- 2016년 7월 24일 경기에서는 출루한 뒤 1루에서 주구장창 견제를 당했습니다. 이 때 견제사를 당할 뻔하다가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된 뒤에 우헤헤하고 웃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베어스포티비에서 인터뷰를 했는데, 왜 웃었냐고 물어보니 했던 답변이 "재밌어서. 긴장되면 재밌다. 그러면 더 뛰고 싶다. 죽이려고 하면 더 뛰고 싶다." 인터뷰 그러니까 1군 풀타임도 아니고 1년차가 그 상황이 재밌어서 웃었다는 소리다.
- 동료 결혼식 장에서 위의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야 저시퀴봐봐!)
- 2016년 베어스포티비에서 라이브 중계를 하던 도중에 자신을 촬영하자 "스타는 (카메라를) 무서워하면 안돼"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 2016년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와 베어스포티비 라이브에서 한다는 소리가 "내가 왔다! 내가 키다!"
- 2016 팬페스트 때 마스코트 철웅이, 동갑내기 조수행과 함께 PPAP 댄스를 췄는데 소화력이 프로급이다(!) 13:40~
- 2017년 두산 베어스 공식 트위터의 팔로워가 20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선수들과의 Q&A 이벤트를 했는데, 비하인드에서 깝치다가 친구 김명신에게 경멸당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영상
- 2018년 호주 전지훈련에서는 변진수와 박치국이 마트에 가기 싫어하는 류지혁으로 인해 멘탈수련을 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고교 동기 변진수 왈 류지혁이 짜장면 보통 한 그릇 먹는 데 30분이 걸린다고... 영상
- 2018년 미야자키 전지훈련에서는 충암고 대선배인 조성환 코치의 지옥펑고 연습을 소화하였습니다.
- 위 영상에서 변진수 왈 아민 반 뷰렌의 을 하루 종일 듣는다고 합니다. 원곡
- 한편 류지혁은 덕아웃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똘끼' 넘치는 선수로 같은 충암고 출신이자 팀 동료인 투수 변진수를 지목했습니다. 류지혁 왈, "걔는 생각이 없어요..." 상술하자면 변진수는 야구할 때나 평상시에나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한다고 합니다. 영상
- 2018년 4월 8일 경기가 오재원의 끝내기 안타로 끝나고 오재원은 팀원들의 구타(?)를 피하기 위해서 도망쳤는데 이 때 오재원한테 냅다 로진백을 던지는 엄청난 패기를 선보였습니다.
- 2020 시즌 중간에 KIA로 트레이드 되었는데, 재밌게도 KIA에는 오프시즌에 두산에서 방출된 후 이적한 홍상삼과 2차 드래프트로 팀을 옮긴 변시원이 있어서 KIA에서 두산 출신 충암똘끼 트로이카를 재결성하게 되었습니다. 재밌는 건 똘끼하면 유명한 김주찬도 충암고등학교 출신입니다. 그리고, 그 똘끼를 2023 신인 윤영철에게 시전했습니다.
- 뛰어난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6년 두산베어스 팬페스트 안내사항 영상에서 영어 소개를 맡았으며 팬페스트영상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도 갸티비 애런 브룩스와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7. 수상
- 한국시리즈 우승 2회 (2016, 2019)
류지혁,삼성,트레이드,부인,연봉,문신,와이프,결혼,아들,응원가,프로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