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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1. 소개
대한민국의 정치인.
문재인 정부 제3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이자 현 제14대 광주광역시장.
문재인 정부 제3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이자 현 제14대 광주광역시장.
2. 경력
- 1979.2. 고흥금산중학교 졸업
- 1982.2. 광주대동고등학교 졸업 (7회)
- 1991.2.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학사 (82학번)
- 전남대학교 민족통일민주쟁취민중해방추진위원회 위원장
- 김대중 당선을 위한 충청지역 파견 청년단장
- 동서화합청년운동본부 본부장
- 한국청년연합회 전국의장
- 빛고을 새날청년회 회장
- 광주민주청년회 회장
- 광주·전남지역 청년단체협의회 의장
- 21세기 청년광장 공동대표
- 한국민주청년단체 협의회 부회장
- 겨레사랑 북한동포돕기운동본부 사무처장
- 5.18 시민봉사단 오월의 빛 단장
- 민주개혁국민연합 광주본부 사무국장
- 재단법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발기인
- 아파트공동체연구센터 소장
- 21세기새정치연구소 소장
- 주식회사 금성두리컴 광주지사장
- 참여자치21 북구협의회 운영위원
-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의원
- 한국청년연합회 지도위원
- 2000.4.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북구 갑 무소속 후보 (낙선)
- 2002.2.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행정학 석사
- 2002.6. 200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광주 북구 갑 무소속 후보 (낙선)
-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 정동영 열린우리당 당의장 보건복지특보
- 광주대동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 2004.5.30. ~ 2008.5.29. 제17대 국회의원 (초선 / 광주 북구 갑 / 열린우리당)보건복지위원회 위원국회운영위원회 위원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국민연금제도개선특위 위원
-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 국민연금제도개선특위 위원
-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 열린정책연구원 이사
- 2008.5.30. ~ 2012.5.29. 제18대 국회의원 (재선 / 광주 북구 갑 / 통합민주당)윤리특별위원회 위원행정안전위원회 간사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국토해양위원회 위원
-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 국토해양위원회 위원
- 2012.5.30. ~ 2016.5.29. 제19대 국회의원 (3선 / 광주 북구 갑 / 민주통합당)정무위원회 위원공적연금 강화와 노후빈곤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정무위원회 위원
- 공적연금 강화와 노후빈곤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2.6.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 2015.2. 제4대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의장
- 2017.4.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총괄수석부본부장
- 2018.2.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자문위원회 위원장
- 2019.1.8. ~ 2020.8.13. 제3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문재인 정부)
- 2022.4.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 2022.7.1. ~ 현재. 제14대 광주광역시장 (초선 / 민선 8기 / 더불어민주당)
- 2022.8.4. ~ 현재. 제12대 한국상하수도협회 회장
3. 생애
1964년 1월 17일,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석정리 일정마을에서 아버지 강부흥과 어머니 진소방 사이에서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고흥금산중학교, 광주대동고등학교(7회),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전남대학교 재학 중 민족통일민주쟁취민중해방투쟁위원회(民族統一民主爭取民衆解放鬪爭委員會, 약칭 삼민투위, 三民鬪委)에 소속되어 1985년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에 참여하다가 징역 8년형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고흥금산중학교, 광주대동고등학교(7회),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전남대학교 재학 중 민족통일민주쟁취민중해방투쟁위원회(民族統一民主爭取民衆解放鬪爭委員會, 약칭 삼민투위, 三民鬪委)에 소속되어 1985년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에 참여하다가 징역 8년형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4. 정치 활동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박광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습니다.
2002년 박광태가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광주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여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역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김상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습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의원인 새천년민주당 김상현 후보에 설욕하였습니다.
이후 열린우리당 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2007년 12월 BBK 특검법 때문에 벌어진 국회 공성전 때 의장석을 점거한 한나라당 의원들과 대치했습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무소속 한화갑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정세균 전 대표최고위원의 비서실장을 역임하였습니다.
2008년 말 행정안전위에서 당시 법안소위원장이었던 권경석 전 의원의 개회 선언을 저지하기도 했습니다.
2009년 7월에는 미디어법 통과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한나라당 강승규 전 의원의 보좌관을 때려, 이 2건으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2010년 말에는 4대강 예산안 날치기 시도때 한나라당 김성회 전 의원과 쌍방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2012년 6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을 역임하였습니다.
2013년 11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시정 연설 후 대통령경호실 차량의 통행 방해 및 버스 운전 담당 순경을 뒷통수로 들이받아 논란이 되었는데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었습니다.
2015년 2월부터 7월까지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습니다.
당시 원내대표는 우윤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공천에서 탈락하여 독일로 연수를 떠나기도 했습니다.
다만 당시 당선된 국민의당 김경진 후보가 70%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한 것을 보면 공천을 받았어도 국민의당 열풍에 횝쓸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02년 박광태가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광주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여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역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김상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습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의원인 새천년민주당 김상현 후보에 설욕하였습니다.
이후 열린우리당 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2007년 12월 BBK 특검법 때문에 벌어진 국회 공성전 때 의장석을 점거한 한나라당 의원들과 대치했습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무소속 한화갑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정세균 전 대표최고위원의 비서실장을 역임하였습니다.
2008년 말 행정안전위에서 당시 법안소위원장이었던 권경석 전 의원의 개회 선언을 저지하기도 했습니다.
2009년 7월에는 미디어법 통과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한나라당 강승규 전 의원의 보좌관을 때려, 이 2건으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2010년 말에는 4대강 예산안 날치기 시도때 한나라당 김성회 전 의원과 쌍방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2012년 6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을 역임하였습니다.
2013년 11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시정 연설 후 대통령경호실 차량의 통행 방해 및 버스 운전 담당 순경을 뒷통수로 들이받아 논란이 되었는데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었습니다.
2015년 2월부터 7월까지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습니다.
당시 원내대표는 우윤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공천에서 탈락하여 독일로 연수를 떠나기도 했습니다.
다만 당시 당선된 국민의당 김경진 후보가 70%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한 것을 보면 공천을 받았어도 국민의당 열풍에 횝쓸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5. 필리버스터
컷오프를 통보받은 직후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서 신경민 전 의원에 이어서 9번째로 연설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몸싸움 국회의 중심이 되었던 자신의 모습과 몸싸움이 사라진 현재의 국회를 비교하며 연단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긍정적으로 평하는 이들 사이에선, 발언 도중에 간간히 한숨으로 한숨 요정과 목사님과 같은 설교투로 인해, 천주교 신자임에도 홀리버스터 중인 강 목사님이라고 통칭되고 있습니다.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은, "그간 자신의 폭력행위에 대해 아무 반성도 않다가 공천 떨어지고 나니 가식 떠는 거냐"고 좋지 않게 보았습니다.
확실한 건, 날으는 강기정이니, 돌아온 탕아니.
여러모로 국k-1이란 멸칭의 대명사를 상징하는 인물 중 하나던 강기정 전 의원이 보여준 또다른 면모에 많은 이들이 신선한 충격을 받긴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필리버스터 최후반에 부른 임을 위한 행진곡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과거 몸싸움 국회의 중심이 되었던 자신의 모습과 몸싸움이 사라진 현재의 국회를 비교하며 연단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긍정적으로 평하는 이들 사이에선, 발언 도중에 간간히 한숨으로 한숨 요정과 목사님과 같은 설교투로 인해, 천주교 신자임에도 홀리버스터 중인 강 목사님이라고 통칭되고 있습니다.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은, "그간 자신의 폭력행위에 대해 아무 반성도 않다가 공천 떨어지고 나니 가식 떠는 거냐"고 좋지 않게 보았습니다.
확실한 건, 날으는 강기정이니, 돌아온 탕아니.
여러모로 국k-1이란 멸칭의 대명사를 상징하는 인물 중 하나던 강기정 전 의원이 보여준 또다른 면모에 많은 이들이 신선한 충격을 받긴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필리버스터 최후반에 부른 임을 위한 행진곡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20대 국회에서 정세균 전 의원이 국회의장이 되면서, 같은 정세균계였다가 출마하지 못하게 된 오영식, 전병헌 전 의원과 함께 국회사무총장 후보에 오르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국회의장단이 모두 호남 출신으로 채워진데 대한 반대급부로 사무총장은 역시 호남 출신인 강기정 전 의원이 오르기에는 부담스러운 자리가 아니냐는 관측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상을 뒤엎고 정세균계가 아닌 우윤근 전 의원이 개헌론자의 대표격으로서 사무총장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우윤근 전 의원도 역시 호남출신으로서 국회 사무총장까지 호남출신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총선 이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 1년 동안 객원연구원 자격으로 유학을 떠났으나 탄핵 정국으로 인해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자 조기 귀국해 문재인 예비 후보의 선거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그 직후 당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광주광역시 북구 갑 지역구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의 모집 때 응모해 정준호 전 후보와의 경쟁 끝에 지역위원장 직을 차지했습니다.
이 때 뒷말이 무성했는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광주광역시장 선거 출마에 관심있는 것 아니냐는 말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문재인이 당의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되자 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본부 총괄수석부본부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본부장은 4선의 송영길 전 의원(인천 계양 을).
대선 승리 후 입각이나 청와대 입성, 각종 공공기관의 수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이 있었으나 어떠한 소식도 없었는데 아무래도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도 출마 의사를 굳힌 것 같다는 설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전병헌 초대 정무수석비서관 사퇴 이후에 하마평에 이름이 오르내렸지만 고사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것으로 보아 광주광역시장 출마의 최종 결심을 다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민형배, 최영호 후보와 단일화하여 경선에 참여합니다.
그러나 경선에서 이용섭에 밀려 탈락하였습니다.
2018년 7월 광주 북구 갑 지역위원장에 복귀하였습니다.
다만, 현재 국회의장단이 모두 호남 출신으로 채워진데 대한 반대급부로 사무총장은 역시 호남 출신인 강기정 전 의원이 오르기에는 부담스러운 자리가 아니냐는 관측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상을 뒤엎고 정세균계가 아닌 우윤근 전 의원이 개헌론자의 대표격으로서 사무총장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우윤근 전 의원도 역시 호남출신으로서 국회 사무총장까지 호남출신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총선 이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 1년 동안 객원연구원 자격으로 유학을 떠났으나 탄핵 정국으로 인해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자 조기 귀국해 문재인 예비 후보의 선거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그 직후 당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광주광역시 북구 갑 지역구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의 모집 때 응모해 정준호 전 후보와의 경쟁 끝에 지역위원장 직을 차지했습니다.
이 때 뒷말이 무성했는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광주광역시장 선거 출마에 관심있는 것 아니냐는 말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문재인이 당의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되자 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본부 총괄수석부본부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본부장은 4선의 송영길 전 의원(인천 계양 을).
대선 승리 후 입각이나 청와대 입성, 각종 공공기관의 수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이 있었으나 어떠한 소식도 없었는데 아무래도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도 출마 의사를 굳힌 것 같다는 설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전병헌 초대 정무수석비서관 사퇴 이후에 하마평에 이름이 오르내렸지만 고사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것으로 보아 광주광역시장 출마의 최종 결심을 다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민형배, 최영호 후보와 단일화하여 경선에 참여합니다.
그러나 경선에서 이용섭에 밀려 탈락하였습니다.
2018년 7월 광주 북구 갑 지역위원장에 복귀하였습니다.
7. 정무수석 임명
2019년 1월 8일,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친문 색채가 짙어졌다", "친위체제 구축"이라며 일제히 비판적인 논평을 냈으며, 특히 자유한국당은 강 수석이 과거 저질렀던 각종 폭력 행위들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혼자 '국민과의 소통강화 의지', '국정쇄신 의지 표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강기정 인선에 대한 여론도 나뉘는 편입니다.
옹호론자들은 필리버스터 당시 친박 중진인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도 각별한 사이임을 인증할 만큼 여야를 불문하고 발이 넓은 강기정이야 말로 야당과 소통하는데 적합하여 정무수석으로서 적합한 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비판론자들은 폭력전과로 얼룩진 인사를 등용함으로서 도덕성을 강조하던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인선 도덕기준이 너무 낮아졌음을 꼬집습니다.
국회의원 한 번 더 하는 것에는 별 미련이 없는 것으로 보이고, 다음(2022년 8회)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에 재도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8월 8일, 부동산 정책 실패 등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의 청와대 비서진 총사퇴에 동참했습니다.
광주시장 출마설은 여전히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가세연을 상대로 소송을 해 승소하기도 했습니다.
대법원 보도자료, 법률신문, 대법원 판결문 전문.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친문 색채가 짙어졌다", "친위체제 구축"이라며 일제히 비판적인 논평을 냈으며, 특히 자유한국당은 강 수석이 과거 저질렀던 각종 폭력 행위들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혼자 '국민과의 소통강화 의지', '국정쇄신 의지 표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강기정 인선에 대한 여론도 나뉘는 편입니다.
옹호론자들은 필리버스터 당시 친박 중진인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도 각별한 사이임을 인증할 만큼 여야를 불문하고 발이 넓은 강기정이야 말로 야당과 소통하는데 적합하여 정무수석으로서 적합한 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비판론자들은 폭력전과로 얼룩진 인사를 등용함으로서 도덕성을 강조하던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인선 도덕기준이 너무 낮아졌음을 꼬집습니다.
국회의원 한 번 더 하는 것에는 별 미련이 없는 것으로 보이고, 다음(2022년 8회)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에 재도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8월 8일, 부동산 정책 실패 등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의 청와대 비서진 총사퇴에 동참했습니다.
광주시장 출마설은 여전히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가세연을 상대로 소송을 해 승소하기도 했습니다.
대법원 보도자료, 법률신문, 대법원 판결문 전문.
8. 광주광역시장 선거 출마
2021년 12월 현 광주 상황에 대한 강한 비판을 곁들이며 대형 쇼핑몰 입점 등 청년층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디즈니랜드 공약을 꺼낸 배경과 관련해 "젊은이들이 서울로 간다.
여러 까닭이 있겠지만 젊은이들은 간단히 말합니다.
'노잼이잖아요"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대로 가다간 청년들이 다 떠나고 산천초목만 고향을 지키겠다"며 "노잼이 아니라 꿀잼의 고향, 꿈을 찾아 떠나지 않고도 꿈을 실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3월 18일 예비 후보로 등록하며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이 조기점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2년 3월 21일 KBS 광주방송총국 의뢰로 한국리서치에서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29.
2%, 이용섭 전 광주시장 27.
7%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3월 22일, 광주광역시 서구 상공회의소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기정 전 수석은 "새로운 광주 시대의 성공을 위해서는 안으로는 당당하고 빠른 추진력, 밖으로는 정무적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에서 강기정 전 정무수석과의 경선을 확정함에 따라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경선 일정에 들어간다.
4년 전 지방선거 당시에도 두 후보가 맞붙었었는데 당시에는 이용섭 전 시장이 승리한 바 있습니다.
두 후보는 세차례에 걸쳐 TV 토론까지 진행하면서 격한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앞서 정계 은퇴를 선언한 김영춘 전 해수부장관, 최재성 전 정무수석 및 우상호 의원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2022년 4월 26일 발표된 경선 결과, 57.
14%를 득표하면서 현직 이용섭 전 시장을 10여%p로 여유 있게 앞서 당의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
강기정 전 수석 본인으로서는 4년 전 경선 패배를 제대로 설욕한 셈이 되었습니다.
본선에서는 강기정 후보에 앞서 전략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주기환 후보, 정의당 장연주 후보 등과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2022년 6월 1일 진행된 투표 결과, 광주광역시 지방선거 투표율이 37.
66%에 그치며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해 시장에 당선돼도 역대 최저 투표율 당선 광주광역시장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게 됐습니다.
전임 시장 이용섭의 총 득표 수인 57만 여표에서 매우 하락한 33만 여표밖에 얻지를 못했습니다.
사실상 전체 유권자 수를 생각하면, 30%도 안되는 유권자의 선택으로 당선된 셈이 되었습니다.
개표 결과 74.
91%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주기환 후보를 압도적인 차이로 꺽으며 당선되는데는 성공했습니다.
다만, 개인으로서는 4년 전 경선 패배의 아픔을 씻어낸 셈이지만 상대 주기환 후보가 사실상 무명에 가까운 후보임에도 역대 보수 정당 소속 광주시장 후보로는 처음으로 선거비 전액 보전선인 15%를 넘는 15.
90%를 득표하는데 성공한데다가, 비록 비례대표이기는 하지만 27년 만에 처음으로 광주광역시에서 보수 정당 소속 시의원이 배출되는 등, 전임 시장인 이용섭과는 크게 대조되며 여러모로 피로스의 승리에 그쳤습니다.
물론 이건 강기정 광주시장의 과오보다는 더불어민주당 자체에 대한 비토정서가 광주광역시에서도 나타났음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디즈니랜드 공약을 꺼낸 배경과 관련해 "젊은이들이 서울로 간다.
여러 까닭이 있겠지만 젊은이들은 간단히 말합니다.
'노잼이잖아요"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대로 가다간 청년들이 다 떠나고 산천초목만 고향을 지키겠다"며 "노잼이 아니라 꿀잼의 고향, 꿈을 찾아 떠나지 않고도 꿈을 실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3월 18일 예비 후보로 등록하며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이 조기점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2년 3월 21일 KBS 광주방송총국 의뢰로 한국리서치에서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29.
2%, 이용섭 전 광주시장 27.
7%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3월 22일, 광주광역시 서구 상공회의소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기정 전 수석은 "새로운 광주 시대의 성공을 위해서는 안으로는 당당하고 빠른 추진력, 밖으로는 정무적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에서 강기정 전 정무수석과의 경선을 확정함에 따라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경선 일정에 들어간다.
4년 전 지방선거 당시에도 두 후보가 맞붙었었는데 당시에는 이용섭 전 시장이 승리한 바 있습니다.
두 후보는 세차례에 걸쳐 TV 토론까지 진행하면서 격한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앞서 정계 은퇴를 선언한 김영춘 전 해수부장관, 최재성 전 정무수석 및 우상호 의원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2022년 4월 26일 발표된 경선 결과, 57.
14%를 득표하면서 현직 이용섭 전 시장을 10여%p로 여유 있게 앞서 당의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
강기정 전 수석 본인으로서는 4년 전 경선 패배를 제대로 설욕한 셈이 되었습니다.
본선에서는 강기정 후보에 앞서 전략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주기환 후보, 정의당 장연주 후보 등과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2022년 6월 1일 진행된 투표 결과, 광주광역시 지방선거 투표율이 37.
66%에 그치며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해 시장에 당선돼도 역대 최저 투표율 당선 광주광역시장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게 됐습니다.
전임 시장 이용섭의 총 득표 수인 57만 여표에서 매우 하락한 33만 여표밖에 얻지를 못했습니다.
사실상 전체 유권자 수를 생각하면, 30%도 안되는 유권자의 선택으로 당선된 셈이 되었습니다.
개표 결과 74.
91%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주기환 후보를 압도적인 차이로 꺽으며 당선되는데는 성공했습니다.
다만, 개인으로서는 4년 전 경선 패배의 아픔을 씻어낸 셈이지만 상대 주기환 후보가 사실상 무명에 가까운 후보임에도 역대 보수 정당 소속 광주시장 후보로는 처음으로 선거비 전액 보전선인 15%를 넘는 15.
90%를 득표하는데 성공한데다가, 비록 비례대표이기는 하지만 27년 만에 처음으로 광주광역시에서 보수 정당 소속 시의원이 배출되는 등, 전임 시장인 이용섭과는 크게 대조되며 여러모로 피로스의 승리에 그쳤습니다.
물론 이건 강기정 광주시장의 과오보다는 더불어민주당 자체에 대한 비토정서가 광주광역시에서도 나타났음을 의미합니다.
9. 제14대 광주광역시장
10. 지지율
지선이 끝난 후 처음 실시된 7월 여론조사에선 6위, 지지율은 56.
8%을 기록하였습니다.
링크8월 여론조사에선 두 단계 떨어진 8위, 지지율은 전달 대비 4.
3%p 떨어진 52.
5%를 기록하였습니다.
링크9월 여론조사에선 여섯 순위가 떨어져 14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지지율은 전달에 비해 4.
8%p 떨어진 47.
1%를 기록하였습니다.
링크10월 여론조사에선 한 단계 더 떨어져 15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지지도는 0.
2%p 올라 47.
3%를 기록하였습니다.
링크11월 여론조사에선 다섯 순위 올라 10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지지도는 3.
2%p 올라 50.
5%를 기록하였습니다.
링크.
8%을 기록하였습니다.
링크8월 여론조사에선 두 단계 떨어진 8위, 지지율은 전달 대비 4.
3%p 떨어진 52.
5%를 기록하였습니다.
링크9월 여론조사에선 여섯 순위가 떨어져 14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지지율은 전달에 비해 4.
8%p 떨어진 47.
1%를 기록하였습니다.
링크10월 여론조사에선 한 단계 더 떨어져 15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지지도는 0.
2%p 올라 47.
3%를 기록하였습니다.
링크11월 여론조사에선 다섯 순위 올라 10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지지도는 3.
2%p 올라 50.
5%를 기록하였습니다.
링크.
11. 폭력 전과
- 1985년 10월: 현존자동차방화미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7년,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 1988년 1월: 현존건조물 방화예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 자격정지 1년이 내려졌으나 그해 12월 특별사면 복권됐습니다.
- 2010년 6월: 모욕, 공무집행방해, 상해, 재물손괴 등으로 벌금 500만 원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2012년 4월: 국회 경위를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12. 조국 수사 외압 논란
"검찰에 조용히 수사하라고 했는데 말을 안 들었다"고 본인이 직접 실토했습니다.
외압 논란이 일자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 관계자 중 저한테 직간접으로 연락 받은 분이 있다면 손!"이라는 글을 썼다.
이에 대해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검찰을 대놓고 조롱했습니다.
검사들을 유치원생 취급하는 청와대의 인식이 놀라울 따름이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발언 이전에도 페이스북에 올라온 "윤석열 처벌" 글에 좋아요를 누른 적 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측은 '동의한다'기보다 '글을 잘 봤다'는 의미가 클 것이라고 반응한 바 있습니다.
10월 2일 보수 성향 변호사단체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은 문재인 전 대통령, 조국 전 법무부장관, 강기정 전 정무수석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했는데 한변은 강기정 전 수석은 '한·미 정상회담이 진행 중이니 검찰에 수사를 해도 조용히 하라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해 직권을 남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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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압 논란이 일자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 관계자 중 저한테 직간접으로 연락 받은 분이 있다면 손!"이라는 글을 썼다.
이에 대해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검찰을 대놓고 조롱했습니다.
검사들을 유치원생 취급하는 청와대의 인식이 놀라울 따름이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발언 이전에도 페이스북에 올라온 "윤석열 처벌" 글에 좋아요를 누른 적 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측은 '동의한다'기보다 '글을 잘 봤다'는 의미가 클 것이라고 반응한 바 있습니다.
10월 2일 보수 성향 변호사단체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은 문재인 전 대통령, 조국 전 법무부장관, 강기정 전 정무수석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했는데 한변은 강기정 전 수석은 '한·미 정상회담이 진행 중이니 검찰에 수사를 해도 조용히 하라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해 직권을 남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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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국정감사 태도 논란
이번에는 2019년 11월 1일 국회운영위원회에서 열린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던 자유한국당 나경원 전 원내대표에게 고함을 치고 삿대질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게 본인이 질문을 받은 것도 아니고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옆에 있던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에게 질의하던 도중에 난입해서 소위 "깽판"을 친 상황이라 위의 폭력 전과, 수사 외압 논란과 더불어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중입니다.
그동안 국정감사에서 수없이 많은 논란거리가 생기고 비판을 받는 사람이 여럿 나왔지만, 피감기관의 관련자가 감사 중인 국회의원에게 큰소리를 치고 행패를 부린 일은 과거 군사독재 시절에도 없었던 일인데다 하필이면 그 대상이 제1야당의 원내 사령탑이어서 야당을 겁박하고 갑질을 한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일정은 물론이고 패스트트랙 관련 협상까지 잠정 중단한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다음날 예결위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정기국회 파행을 시사한 것은 물론, 바른미래당 의원들까지 강기정 전 수석의 태도를 문제삼으며 예결위를 제대로 엎어버렸습니다.
운영위 일을 예결위에서 문제삼지 말자며 읍소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덤.
박지원 전 대안신당 의원도 "자기 답변할 때도 아닌데 청와대 참모들의 모습이 오만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결국 국정감사가 제대로 엎어졌고 강기정 전 수석이 뒤늦게 사과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자유한국당은 사과로 안넘어가겠다며 청와대가 강기정 전 수석을 해임하고 대통령이 국회에 와서 직접 사과하라며 항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강기정 전 수석은 사과문에서 다음과 같은 궤변을 하여 사과의 진정성이 의심받게 되었습니다.
- "내가 백번 잘못했지만 국회의원들 태도도 문제가 있습니다.
피감기관인 국무위원은 국감장만 가면 을중의 을입니다.
"이게 말도 안되는 게 국정감사나 청문회는 국민이 선출한 대표인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신해서 행정기관이나 후보자를 공개적으로 점검하고 지적해서 지적사항을 시정하거나 책임을 묻는 자리입니다.
따라서, 피감기관의 책임자는 당연히 을이 되는게 맞다.
물론 종종 국회의원이 논지를 벗어난 질문이나 허위사실로 피감기관을 공격하거나 욕설, 또는 인신모독성 발언을 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있어도 감사를 나온 국회의원은 엄연히 국민을 대신해서 나온 대리인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국회의원 시절 욕설과 고성은 물론이고 상대 당 국회의원을 폭행까지 해놓고 저런 말을 한다는 것은 내로남불이기도 합니다.
또한 저 발언 때문에 청와대의 태도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청와대가 어쨌든 사과는 다방면으로 했으니 공식입장은 표명하지 않겠다는 발표를 내놓아서 임기 초에 약속했던 강도 높은 도덕성 검증은 어디가고 불통만 남았다며 덩달아 욕을 먹고 있습니다.
이에 사태 해결을 위해 본인이 직접 국회를 찾았지만 야당 의원들에게 올 필요 없다며 면박만 받았고, 결국 애꿎은 이낙연 전 총리가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대신 사과하게 되었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의 사과가 자유한국당 주광덕 전 의원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본인과 극명하게 대비되어 더욱 더 비판을 받았습니다.
2년 뒤 한 방송에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함께 출연하여 당시 왜 그랬는지에 대한 설명을 했는데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노영민 전 비서실장에게 질의를 하다 만약 충돌 할 경우 상황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를 해야할 수도 있어서 그렇게까지 가는 상황을 막기 위해 몸을 던져 일부러 오버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정무수석과 충돌한 것이기 때문에 비서실장이 사과하는 수준으로 마무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다시 말해 대통령을 위해서 의도된 도발을 감행했다는 것.
실제로는 당시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충돌하고 10분 뒤 바로 전화를 걸어 사과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강기정의 해명을 듣기만 하던 나경원은 마지막에 강기정이 그때 일은 미안했다고 다시 사과하자 그 한마디에 다 풀렸다며 받아들였습니다.
더군다나 이게 본인이 질문을 받은 것도 아니고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옆에 있던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에게 질의하던 도중에 난입해서 소위 "깽판"을 친 상황이라 위의 폭력 전과, 수사 외압 논란과 더불어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중입니다.
그동안 국정감사에서 수없이 많은 논란거리가 생기고 비판을 받는 사람이 여럿 나왔지만, 피감기관의 관련자가 감사 중인 국회의원에게 큰소리를 치고 행패를 부린 일은 과거 군사독재 시절에도 없었던 일인데다 하필이면 그 대상이 제1야당의 원내 사령탑이어서 야당을 겁박하고 갑질을 한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일정은 물론이고 패스트트랙 관련 협상까지 잠정 중단한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다음날 예결위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정기국회 파행을 시사한 것은 물론, 바른미래당 의원들까지 강기정 전 수석의 태도를 문제삼으며 예결위를 제대로 엎어버렸습니다.
운영위 일을 예결위에서 문제삼지 말자며 읍소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덤.
박지원 전 대안신당 의원도 "자기 답변할 때도 아닌데 청와대 참모들의 모습이 오만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결국 국정감사가 제대로 엎어졌고 강기정 전 수석이 뒤늦게 사과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자유한국당은 사과로 안넘어가겠다며 청와대가 강기정 전 수석을 해임하고 대통령이 국회에 와서 직접 사과하라며 항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강기정 전 수석은 사과문에서 다음과 같은 궤변을 하여 사과의 진정성이 의심받게 되었습니다.
- "내가 백번 잘못했지만 국회의원들 태도도 문제가 있습니다.
피감기관인 국무위원은 국감장만 가면 을중의 을입니다.
"이게 말도 안되는 게 국정감사나 청문회는 국민이 선출한 대표인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신해서 행정기관이나 후보자를 공개적으로 점검하고 지적해서 지적사항을 시정하거나 책임을 묻는 자리입니다.
따라서, 피감기관의 책임자는 당연히 을이 되는게 맞다.
물론 종종 국회의원이 논지를 벗어난 질문이나 허위사실로 피감기관을 공격하거나 욕설, 또는 인신모독성 발언을 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있어도 감사를 나온 국회의원은 엄연히 국민을 대신해서 나온 대리인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국회의원 시절 욕설과 고성은 물론이고 상대 당 국회의원을 폭행까지 해놓고 저런 말을 한다는 것은 내로남불이기도 합니다.
또한 저 발언 때문에 청와대의 태도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청와대가 어쨌든 사과는 다방면으로 했으니 공식입장은 표명하지 않겠다는 발표를 내놓아서 임기 초에 약속했던 강도 높은 도덕성 검증은 어디가고 불통만 남았다며 덩달아 욕을 먹고 있습니다.
이에 사태 해결을 위해 본인이 직접 국회를 찾았지만 야당 의원들에게 올 필요 없다며 면박만 받았고, 결국 애꿎은 이낙연 전 총리가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대신 사과하게 되었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의 사과가 자유한국당 주광덕 전 의원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본인과 극명하게 대비되어 더욱 더 비판을 받았습니다.
2년 뒤 한 방송에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함께 출연하여 당시 왜 그랬는지에 대한 설명을 했는데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노영민 전 비서실장에게 질의를 하다 만약 충돌 할 경우 상황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를 해야할 수도 있어서 그렇게까지 가는 상황을 막기 위해 몸을 던져 일부러 오버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정무수석과 충돌한 것이기 때문에 비서실장이 사과하는 수준으로 마무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다시 말해 대통령을 위해서 의도된 도발을 감행했다는 것.
실제로는 당시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충돌하고 10분 뒤 바로 전화를 걸어 사과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강기정의 해명을 듣기만 하던 나경원은 마지막에 강기정이 그때 일은 미안했다고 다시 사과하자 그 한마디에 다 풀렸다며 받아들였습니다.
14. 5천만원 금품 수수 의혹 논란
라임자산운용의 전주인 김봉현이 2020년 10월 8일 서울남부지법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강세 스타모빌리티 대표를 통해 강기정 전 수석에게 5000만원을 건넸다고 진술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에서도 김봉현의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 강기정의 GPS 기록을 분석하는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검찰은 강기정 전 수석에 대한 로비 의혹을 수사하던 수사팀은 취재진에게 '이 전 대표가 강 전 수석에 돈을 전달한 사실을 부인했고, 다른 증거도 찾지 못했다'는 취지로 수사 종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 당시 종결되었던 수사가 다시 시작된 것.
그러나 강기정 본인은 물론 돈을 받아 뇌물을 전달했다고 지목받은 이강세는 부인하는 중입니다.
강기정은 터무니없는 날조이자 대통령에 대한 흠집내기라며 곧바로 김봉현을 위증 및 명예훼손으로, 이강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검찰은 돈이 실제로 강기정에게 전달됐다는 결론까지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20년 10월 16일 김봉현이 진술을 뒤집으며 한 변호사가 청와대 정무수석 강기정을 잡아주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보고 후 보석으로 석방해 재판을 받게 해주겠다는 수사거래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강기정은 이에 호응하여 김봉현의 사기 사건이 아니라 검찰 게이트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10월 23일에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자신이 청와대 정무수석 시절에 윤석열에게 조국 사태를 조용히 수사하라고 말했던 점이 원인 같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2020년 11월 27일, MBC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이 검찰의 사주를 받은 중앙일보에 의한 허위사실이 단독으로 보도되었고 검찰은 다시 이 보도를 바탕으로 수사하였다는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강기정 5천만 원' 증언 잘했다"…김봉현 칭찬한 검사2021년 6월 2일 이 기사를 작성한 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가 기각되었고 강기정은 패소했습니다.
소송 비용도 강기정이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재판부는 강 전 수석이 상당한 공인의 지위에 있으며 돈을 전달하지 않았다는 이강세 스타모빌리티 대표 측의 주장도 비중 있게 소개하고 있는 점에 비춰 보면, 충분히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판결했습니다.
다만 강기정이 항소해 현재 2심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기정 전 정무수석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치 검찰이 저에게 정치 공작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5000만 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씌우려고 했지만 결국 무혐의가 나와 오히려 정치 검찰의 민낯이 드러났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마이뉴스 인터뷰결국 사건을 담당하던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 2021년 11월 28일, 강기정 전 수석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하여 증거불충분으로 결론내리고 사안을 종결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6월 25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또다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준동)는 2023년 2월 23일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라임 관련 의혹 무마 청탁을 위해 5000만 원을 건넸다는 김 전 회장의 주장에 대해선 실제로 돈이 전달되진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으며, 입건 절차 없이 사건을 종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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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검찰에서도 김봉현의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 강기정의 GPS 기록을 분석하는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검찰은 강기정 전 수석에 대한 로비 의혹을 수사하던 수사팀은 취재진에게 '이 전 대표가 강 전 수석에 돈을 전달한 사실을 부인했고, 다른 증거도 찾지 못했다'는 취지로 수사 종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 당시 종결되었던 수사가 다시 시작된 것.
그러나 강기정 본인은 물론 돈을 받아 뇌물을 전달했다고 지목받은 이강세는 부인하는 중입니다.
강기정은 터무니없는 날조이자 대통령에 대한 흠집내기라며 곧바로 김봉현을 위증 및 명예훼손으로, 이강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검찰은 돈이 실제로 강기정에게 전달됐다는 결론까지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20년 10월 16일 김봉현이 진술을 뒤집으며 한 변호사가 청와대 정무수석 강기정을 잡아주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보고 후 보석으로 석방해 재판을 받게 해주겠다는 수사거래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강기정은 이에 호응하여 김봉현의 사기 사건이 아니라 검찰 게이트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10월 23일에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자신이 청와대 정무수석 시절에 윤석열에게 조국 사태를 조용히 수사하라고 말했던 점이 원인 같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2020년 11월 27일, MBC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이 검찰의 사주를 받은 중앙일보에 의한 허위사실이 단독으로 보도되었고 검찰은 다시 이 보도를 바탕으로 수사하였다는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강기정 5천만 원' 증언 잘했다"…김봉현 칭찬한 검사2021년 6월 2일 이 기사를 작성한 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가 기각되었고 강기정은 패소했습니다.
소송 비용도 강기정이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재판부는 강 전 수석이 상당한 공인의 지위에 있으며 돈을 전달하지 않았다는 이강세 스타모빌리티 대표 측의 주장도 비중 있게 소개하고 있는 점에 비춰 보면, 충분히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판결했습니다.
다만 강기정이 항소해 현재 2심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기정 전 정무수석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치 검찰이 저에게 정치 공작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5000만 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씌우려고 했지만 결국 무혐의가 나와 오히려 정치 검찰의 민낯이 드러났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마이뉴스 인터뷰결국 사건을 담당하던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 2021년 11월 28일, 강기정 전 수석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하여 증거불충분으로 결론내리고 사안을 종결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6월 25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또다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준동)는 2023년 2월 23일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라임 관련 의혹 무마 청탁을 위해 5000만 원을 건넸다는 김 전 회장의 주장에 대해선 실제로 돈이 전달되진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으며, 입건 절차 없이 사건을 종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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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노노갈등 유발 발언 논란
2023년 2월 7일 정례 조회 석상에서, 고용 안정 보장을 요구하며 장기 농성 중인 보육 대체 교사 문제를 거론하면서 직원들을 향해 이들을 설득하지 않고 뭐 하고 있느냐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본부는 "노노(勞勞) 갈등을 부추기는 강 시장의 노동관이 실망스럽다"고 반발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일보 - 강기정 광주시장의 아슬아슬한 '입'… 지역 현안 발언 잇단 도마.
이에 대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본부는 "노노(勞勞) 갈등을 부추기는 강 시장의 노동관이 실망스럽다"고 반발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일보 - 강기정 광주시장의 아슬아슬한 '입'… 지역 현안 발언 잇단 도마.
16. 함평군의 광주광역시 편입 논의 가능성 관련 발언 논란
3월 30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모 언론사 포럼 개강식에서 "함평군을 광주로 통합시켜달라는 민간단체의 요구에 광주시는 땡큐다.
광주시 땅에 바다가 생깁니다.
돌머리해수욕장이 광주시 땅이 됩니다.
함평의 그 많은 땅에 그린벨트를 풀고 좋은 시설을 만들 수 있다"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는 유감을 표명하고 전라남도의회는 사과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함평군 편입' 꿈도 꾸지 마라"자세한 내용은 함평군의 광주광역시 편입 논의 문서 참고.
광주시 땅에 바다가 생깁니다.
돌머리해수욕장이 광주시 땅이 됩니다.
함평의 그 많은 땅에 그린벨트를 풀고 좋은 시설을 만들 수 있다"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는 유감을 표명하고 전라남도의회는 사과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함평군 편입' 꿈도 꾸지 마라"자세한 내용은 함평군의 광주광역시 편입 논의 문서 참고.
17. "산불이 영광군으로 간대…아이고 다행" 발언 논란
2023년 4월 4일, 전남 함평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새 광주로 넘어오지 않고 영광 방향으로 번져 다행이라는 취지의 말을 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어제(저녁) 함평군수 한테 전화를 드렸어요.
함평에 불난지도 사실은 몰랐어요.
우리 지역이 아니다보니까.
저녁에 피곤해서 집에 들어가는데 불이 광주로 넘어온다고 하는 거여요.
바람에.
그래서 함평(상황)이 걱정됐어요, 사실은.
광주로 불 넘어오면 또 내가 나가야 된다고 걱정되는 순간에 (전화를) 드렸더니 뭐라고 하시냐면 (군수께서)광주는 걱정 없고 (산불이)영광으로 간다고 해서 제 속마음이 아이고 다행이다….
" 2023년 4월 4일 광주 광산구 첨단생태공원, .
어제(저녁) 함평군수 한테 전화를 드렸어요.
함평에 불난지도 사실은 몰랐어요.
우리 지역이 아니다보니까.
저녁에 피곤해서 집에 들어가는데 불이 광주로 넘어온다고 하는 거여요.
바람에.
그래서 함평(상황)이 걱정됐어요, 사실은.
광주로 불 넘어오면 또 내가 나가야 된다고 걱정되는 순간에 (전화를) 드렸더니 뭐라고 하시냐면 (군수께서)광주는 걱정 없고 (산불이)영광으로 간다고 해서 제 속마음이 아이고 다행이다….
" 2023년 4월 4일 광주 광산구 첨단생태공원, .
18. 소속 정당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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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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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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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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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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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국민정당 |
2003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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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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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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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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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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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
2004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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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
|
무소속
|
2007
|
탈당
|
대통합민주신당 |
2007 - 2008
|
입당
|
통합민주당(2008년) |
2008
|
합당
|
민주당(2008년) |
2008 - 2011
|
당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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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
2011 - 2013
|
합당
|
민주당(2013년) |
2013 - 2014
|
당명 변경
|
새정치민주연합 |
2014 - 2015
|
합당
|
더불어민주당 |
2015 - 2019
|
당명 변경
|
무소속
|
2019 - 2020
|
공직 취임으로 인한 탈당
|
더불어민주당 |
2020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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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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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선거 이력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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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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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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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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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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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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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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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
15,606 (19.91%)
|
낙선 (2위)
|
|
2002
|
상반기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
6,047 (18.13%)
|
낙선 (3위)
|
|||
2004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열린우리당 |
51,258 (59.82%)
|
당선 (1위)
|
초선
|
|
2008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
통합민주당(2008년) |
36,656 (63.28%)
|
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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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민주통합당 |
37,718 (57.72%)
|
3선
|
||
2022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광주광역시장
|
더불어민주당 |
334,699 (74.91%)
|
초선
|
20. 이야기들
- 2018년 4월부터 광주시장 경선 참여 및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기존에 쓰던 안경과 다른 동그란 테 안경을 쓰고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 나이에 비해 노안입니다. 또한 키가 작고 목소리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비슷하게 하이톤에 쇳소리가 있습니다.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단식에 응원(?) 온 전광훈 목사가 "왜 청와대에다 어용목사들은 불러놓고, 나는 왜 부르지 않느냐"고 묻자 웃으며 "목사님은 경찰에서 부르데!"하며 얘기하는 친화력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그러자 전광훈이 "아니 농담하지 마시고~"라고 웃으며 받아치기도. 해당 기사에서 보면 옆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도 있었습니다.
-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 여러 일화들을 보면 친화력이 뛰어나 보입니다. 다만 양날의 검인 게 폭력 등 다혈질적인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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