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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김민재
Kim Minjae | 金玟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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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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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1월 15일 (2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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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통영시 도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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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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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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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90cm / 체중 88kg /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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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두룡초등학교 (전학)
통영초등학교 (전학) 가야초등학교 (졸업) 남해해성중학교 (전학) 연초중학교 (졸업) 수원공업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 / 중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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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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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루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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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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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체육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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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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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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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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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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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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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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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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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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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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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전북 현대 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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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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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국수력원자력 (2016)
전북 현대 모터스 (2017~2018) 베이징 궈안 (2019~2021) 페네르바흐체 SK (2021~2022) SSC 나폴리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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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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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경기 3골 (대한민국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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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아버지 김태균 (1970년생)
어머니 이유선 (1969년생) 형 김경민 (1995년생) 아내 안지민 (2020년 5월 2일 결혼) 딸 김주아 (2021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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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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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김태균 (1970년생)
어머니 이유선 (1969년생) 형 김경민 (1995년생) 아내 안지민 (2020년 5월 2일 결혼) 딸 김주아 (2021년생) |
1. 소개
대한민국 국적의 SSC 나폴리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
포지션은 센터백.
2. 플레이 스타일
3. 우승 기록
- 전북 현대 모터스 (2017~2018)K리그1: 2017, 2018
- K리그1: 2017, 2018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19
-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19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8
-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8
4. 개인 수상
- AFC 아시안컵 토너먼트의 팀: 2019
-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최우수 수비수: 2019
- K리그1 베스트 XI: 2017, 2018
- K리그1 영플레이어상: 2017
- 세리에 A 이달의 선수: 2022년 9월
- AIC 이달의 선수: 2022년 10월
5. 클럽 기록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
|
대륙 대항전
|
총합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16
|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
한국 내셔널리그
|
15
|
0
|
0
|
2
|
0
|
0
|
-
|
-
|
-
|
17
|
0
|
0
|
1시즌
|
합계
|
15
|
0
|
0
|
2
|
0
|
0
|
-
|
-
|
-
|
17
|
0
|
0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
|
대륙 대항전
|
총합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17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클래식
|
29
|
2
|
0
|
1
|
0
|
0
|
-
|
-
|
-
|
30
|
2
|
0
|
2018
|
K리그1
|
23
|
1
|
0
|
1
|
0
|
0
|
6
|
0
|
1
|
30
|
1
|
1
|
|
2시즌
|
합계
|
52
|
3
|
0
|
2
|
0
|
0
|
6
|
0
|
1
|
60
|
3
|
1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
|
대륙 대항전
|
총합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19
|
베이징 궈안
|
중국 슈퍼 리그
|
26
|
0
|
0
|
2
|
0
|
0
|
6
|
0
|
0
|
34
|
0
|
0
|
2020
|
17
|
0
|
0
|
-
|
-
|
-
|
6
|
0
|
0
|
23
|
0
|
0
|
||
2021
|
2
|
0
|
0
|
-
|
-
|
-
|
-
|
-
|
-
|
2
|
0
|
0
|
||
3시즌
|
합계
|
45
|
0
|
0
|
2
|
0
|
0
|
12
|
0
|
0
|
59
|
0
|
0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
|
대륙 대항전
|
총합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1-22
|
페네르바흐체 SK
|
쉬페르리그
|
31
|
1
|
0
|
1
|
0
|
0
|
8
|
0
|
0
|
40
|
1
|
0
|
1시즌
|
합계
|
31
|
1
|
0
|
1
|
0
|
0
|
8
|
0
|
0
|
40
|
1
|
0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
|
대륙 대항전
|
총합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2-23
|
SSC 나폴리
|
세리에 A
|
11
|
2
|
0
|
-
|
-
|
-
|
4
|
0
|
0
|
15
|
2
|
0
|
1시즌
|
합계
|
11
|
2
|
0
|
-
|
-
|
-
|
4
|
0
|
0
|
15
|
2
|
0
|
|
통산
|
154
|
6
|
0
|
7
|
0
|
0
|
30
|
0
|
1
|
191
|
6
|
1
|
- 2022년 10월 30일 기준
6. 국가대표
소속 대표팀
|
연령
|
경기
|
득점
|
대한민국
|
U - 17
|
0
|
0
|
U - 20
|
2
|
0
|
|
U - 23
|
8
|
0
|
|
A 대표
|
42
|
3
|
|
통산
|
52
|
3
|
- 2022년 3월 29일 기준.
- 출전기록소속 대표팀 연령 경기 득점 대한민국U - 1700U - 2020U - 2380A 대표423통산523
- 골 기록날짜 장소 상대팀 결과 대회명 2019.1.11 알 아인 키르기스스탄1:0 승2019 AFC 아시안컵2019.1.16 아부다비 중국2:0 승2019.12.15 부산 중국1:0 승2019 동아시안컵
7. 김민재에 대한 언사
하루빨리 유럽으로 진출해서 실력을 인정받고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언제나 바랍니다.
파울루 벤투 이 선수는 유럽행을 해야 합니다.
정말 국내에서 나오기 힘든 유형의 대형 수비수입니다.
대부분 키가 크면 스피드가 떨어진다든지 힘이 좋으면 발재간이 떨어지는데, (김)민재는 이를 다 갖췄습니다.
상대의 패스 루트를 차단하는 것도 잘하고, 빌드업에도 능력이 있습니다.
내가 중국 리그에서 감독직을 수행해서 말이지만 김민재가 있어서 베이징 궈안을 만나면 항상 껄끄럽다.
최강희 김민재는 천재(fenomeno)다.
공을 가지고 플레이할 줄 안다.
만약 브라질 국적이었으면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을 만한 선수이지만 한국 국적이라 주목을 덜 받았을 뿐입니다.
앞으로 유럽에 진출해도 두각을 나타낼 것입니다.
헤나투 아우구스투 김민재는 중국 슈퍼리그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입니다.
최근 파티흐 테림 감독과 통화했습니다.
김민재는 갈라타사라이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베이징도 그를 붙잡고 싶지만 김민재가 유럽행을 강하게 원하고 있습니다.
슬라벤 빌리치 몸싸움도 좋고 다 좋지만 수비 상황에서 항상 침착한 선수라는 게 특히 인상적이며 세르히오 라모스와 비슷한 스타일입니다.
내가 그에게 스루패스를 주기는 힘들겠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크로스는 충분히 가능할것입니다.
그리고 김민재는 전진패스를 좋아하는 선수이기에 내 골을 어시스트해줄 수도 있을 듯합니다.
메수트 외질 김민재는 모든 것을 갖춘 센터백입니다.
중국에서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을 때 내 현역 시절 첼시 FC 이적설까지 나오던 모습이 생각나 슬펐다.
그가 수준있는 튀르키예 리그와 UEFA 클럽대항전에서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위대한 선수가 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2022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는 김민재입니다.
2022-23 시즌 7R 밀란전에서 말디니가 김민재를 보고 경악한 이유는 수비수가 페널티박스에서 높은 공을 다리를 들어서 쳐낸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다리를 들었다가 거기에 공격수의 머리라도 닿으면 바로 상대에게 페널티킥을 내주기 때문에 주로 수비수들은 머리를 쓰거나 골키퍼에게 맡깁니다.
김민재는 이렇게나 위험한 플레이를 깔끔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키가 크고 근육이 탄탄한 선수는 스프린트시 50M 이후부터 탄력이 붙기도 합니다.
그러면 본인의 힘과 함께 탄력으로 치고나가는 것입니다.
덤프트럭이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것이라 생각하면 쉽습니다.
그래서 김민재의 순간최속이 34km가 넘는 것입니다.
이천수 김민재와 어틸러 설러이를 뚫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오늘 프랑크푸르트는 벽과 맞서 싸우는 듯했습니다.
아마 다른 팀이 오늘 페네르바체와 붙었더라도 감독은 그렇게 느꼈을 것입니다.
올리버 글라스너, 김민재의 유로파리그 데뷔전 이후 인터뷰 김민재는 상대팀을 잡아먹습니다.
아무도 그를 지나칠 수 없습니다.
페네르바체가 그를 데려온 것은 2021년 최고의 영입입니다.
튀르키예 리그에 오래 두기엔 그의 기량이 너무 뛰어납니다.
리드반 딜멘 내가 헌역 시절로 돌아간다 해도 김민재는 만나고 싶지 않은 수비수입니다.
가능하면 상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니하트 카흐베지 김민재는 굉장한 수비수이고 내 감독 경력을 통틀어 지도해 본 선수 중에 최고다.
김민재 외에도 2021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에 대해 만족합니다.
비토르 페레이라 선수와의 계약 사항을 함부로 공개할 수는 없습니다.
김민재만한 선수를 800~900만 유로에 살 수 있다면 어디 한번 해 보시라.
페네르바체 팬들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김민재를 한 시즌 이상 잡아둘 수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
김민재는 월드클래스이고 아직까지 60~70% 컨디션의 경기력밖에는 보여주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리 코츠 김민재가 좋은 수비수인 이유는 피지컬이 좋고 영리한데다가 잔기술이 좋고 짧은 스텝을 잘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대 공격수를 요리할 수가 있습니다.
이동국 민재는 모든 것에 완성된 선수 같습니다.
피지컬이 좋은데 빠르고 영리합니다.
덩치에 비해 기술이나 시야, 패스 능력도 뛰어납니다.
센터백으로서 갖춰야 할 모든 능력이 있는 부족함이 없는 선수입니다.
현역시절 나는 피지컬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상대의 움직임, 패스의 길을 예측하고 움직이는 것이 내 플레이스타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민재는 다르다.
유럽의 큰 선수들과 경쟁이 되는 강한 피지컬인데 다른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나보다 더 좋은 선수라고 본다.
홍명보 살면서 이만한 선수를 본 적이 없을 만큼 굉장한 선수입니다.
2021년 10월 A매치 이란전에서 김민재는 위대한 선수였습니다.
그런 저돌적인 플레이는 상대 선수와의 1:1 상황에서 내가 무조건 이긴다는 자신감이 없으면 나올 수 없는 장면들입니다.
이영표 팀의 부진을 탈출하기 위해 핵심 선수인 메수트 외질의 폼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외질만큼 중요한 선수가 바로 김민재와 어틸러 설러입니다.
이 두 명의 플레이를 기반으로 4-2-3-1 전술을 사용하겠습니다.
이스마엘 카르탈 만약 2021년 페네르바체에서 경질되었던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재임기간동안 팀에 50가지 죄를 지었더라도 김민재와 미구엘 크레스포를 영입한 두 가지 행위로 면죄부를 받을만합니다.
튀르키예 언론 밀리옛 리그 우승을 위해서는 스쿼드의 짜임새가 중요합니다.
우승을 위해 디에고 로시와 김민재는 2022년 12월까지 페네르바체에 남아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르제 제수스 김민재는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뛸 만한 수준이고 나폴리에서도 충분히 통할 선수입니다.
그를 빠른 시일 내에 영입하겠습니다.
김민재는 (프리시즌 마요르카전에서) 피지컬 활용과 반응속도, 기술 등 모든 것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완벽한 수비수입니다.
(세리에 A 엘라스 베로나전의 첫 데뷔전이 끝난 뒤) 김민재의 경기력은 완벽했습니다.
공중볼이나 1대1 상황에서 훌륭했고, 패스를 제공하는 플레이, 공격적인 지역에서의 모습도 좋았습니다.
피지컬과 힘, 개인 능력이 괴물같았습니다.
칼리두 쿨리발리를 다시 보는 것 같았습니다.
(레인저스 원정과 AC밀란 원정 경기를 끝난 후) 김민재와 라흐마니가 수많은 공격수와의 경합에서 자주 이겼습니다.
이 둘이 없었다면 해당 경기들을 어렵게 치뤘을 것입니다.
(AS 로마와의 원정 경기 직후) 골대에 위험이 감지되면 언제든지 김민재가 달려옵니다.
그는 대단한 선수입니다.
짐승 같이 강합니다.
정말로 잘합니다.
내 생각에 김민재는 본래 화성인이었던 게 맞다.
시즌이 시작하고 3개월동안 내가 거의 모든 경기에 내보냈는데 큰 실책을 한번도 안하다가 리그 15라운드에서야 한 번 실수했으니 말입니다.
조만간 인간성을 증명하기 위해 한번 더 실수를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팀을 떠받치던 흐비차와 라흐마니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김민재를 이유막론하고 선발로 쓸 수밖에 없습니다.
김민재가 없으면 경기력에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가 이번 경기에서 실수를 했다고 해서 그를 질책할 생각은 없습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SSC 나폴리 감독.
김민재는 흥미로운 선수입니다.
그는 페네르바체의 축구가 흔들리던 때에 중국 슈퍼 리그로부터 조용히 팀에 도착했습니다.
한 시즌이 지난 현재 몸값은 기존 이적료인 300만 유로보다 3배나 비싸졌습니다.
복잡했던 지난 시즌과 팀의 UEFA 유로파 리그 탈락에도 불구하고 그의 활약은 돋보였습니다.
그는 특이한 선수입니다.
큰 키와 육중한 몸무게에도 불구하고 매우 빠르기 때문입니다.
쿨리발리는 유럽 최고 레벨의 수비수이기 때문에 대체하기가 쉽진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김민재가 뛰어난 잠재력을 가졌다는 점과 이적료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지난 시즌 40경기를 뛰었고 그가 소화한 경기들은 어려운 경기들이었습니다.
그는 훌륭했습니다.
SSC 나폴리는 그를 쿨리발리의 대체자로 영입할 것입니다.
물론,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젊은 시절 쿨리발리와 비슷한 특징을 가졌습니다.
김민재는 공격에 가담하기 전에 어떻게 할지 생각을 끝낸 뒤에 들어간다.
그가 빠르게 팀에서 주목받을 수 있었던 이유다.
그는 이제 튀르키예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페네르바체에 머무는 동안 어떠한 심각한 실수도 한 적이 없습니다.
브루노 보타로, 이탈리아의 튀르키예 축구 전문가.
나는 김민재를 안다.
그라운드에서 그를 상대해봤습니다.
나는 나폴리가 즉시 김민재를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나폴리가 이 사자와 같은 선수를 영입하고 싶다면, 이는 올바른 결정일 것입니다.
지금 나폴리에 필요한 것은 결단력과 승리를 향한 굶주림입니다.
김민재는 이를 갖춘 선수입니다.
괴칸 인러 나폴리는 축구에 미친 도시다.
홈구장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는 5만 4726명을 수용하는데, 상대팀이 누구든 매번 만석입니다.
장내 아나운서 다니엘레 벨리니가 선수들의 이름을 선창하고 홈팬들이 후창하는 모습은 화제가 될 정도다.
곧 김민재의 이름이 여기서 불릴 것을 상상하니 소름이 돋습니다.
김민재는 라치오나 유벤투스 이적설이 있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이탈리아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이름입니다.
나도 김민재의 국대 경기를 보면서 정말 좋은 선수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팔레티 감독은 공격적이고 센터백을 전진시키는 전술을 쓰는 감독이라 피지컬이 좋고 빠른 센터백이 필요한데, 김민재는 이에 알맞은 선수입니다.
전임자인 칼리두 쿨리발리가 그랬던 것처럼 김민재도 이탈리아 명감독 아래에서 잘 커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알베르토 몬디, 뉴스 기사 및 본인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내가 중국 리그에서 감독을 해봐서 김민재를 안다.
당시 내가 맡은 팀(광저우 FC)에도 대한민국 국적의 박지수가 있었기 때문에 김민재에 대해 자주 들었습니다.
그는 발이 빠르고 신체조건도 뛰어납니다.
어떻게 보면 현역 시절의 나와 닮은 점도 있습니다.
김민재도 다른 대한민국 국적 선수들처럼 체계적으로 잘 훈련되어 있습니다.
나는 2019년부터 김민재가 세계적인 센터백이 될 것이라 생각해왔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김민재는 맹활약할 것입니다.
김민재는 마치 네덜란드의 판데이크처럼 잘 할 것입니다.
판데이크가 클럽과 대표팀 모두에서 활약하는 것처럼 김민재도 월드컵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줄 것이다파비오 칸나바로훌륭한 신체능력을 갖고 있고, 집중력도 뛰어납니다.
매 경기 평점 6.
0에서 6.
5 이상을 받을 만한 선수.
주세페 베르고미 나폴리는 스쿠데토를 향한 진지한 경쟁자입니다.
우리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김민재라는 두 천재를 영입한 나폴리 구단에 찬사를 보내야 합니다.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쿨리발리, 메르턴스, 인시녜 등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고 있습니다.
미켈레 세레나 쿨리발리는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입니다.
하지만 김민재 역시 쿨리발리와 같은 수준입니다.
아미르 라흐마니김민재는 옛날 이탈리아 수비수처럼 뛴다.
현역 시절 내 수비 스타일과 유사합니다.
언제나 공을 찾으며 상대를 절대 포기하지 않는 선수입니다.
예전에 나폴리 수비수들은 상대방에게 공격 기회를 많이 내줬지만 김민재와 함께라면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했겠지만 장래가 기대되며 매우 보기 드문 선수입니다.
나는 김민재에게 감동했습니다.
그를 나처럼 'PAL E FIERR'이라고 불러달라.
주세페 브루스콜로티 나폴리는 (2022-23 시즌) 김민재, 레오 외스티고르, 마티아스 올리베라 등 새로운 선수들의 합류로 공중 경합에서 이기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단순히 도약 높이를 더해주는 것 뿐 아니라 머리로 공을 정말 잘 따냅니다.
올해 나폴리는 정말 강한데 열정도 엄청납니다.
지금의 나폴리는 어떤 팀과 경기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공격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보여주려 할 것입니다.
스팔레티 감독의 선수들은 정말 훌륭하고 유연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쿨리발리가 떠난 뒤로 나폴리의 수비는 많이 달라졌지만 나폴리는 쿨리발리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대체자를 갖고 있습니다.
바로 김민재입니다.
사실 김민재가 쿨리발리를 대체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해본 적이 없었는데 그가 나온 첫 경기를 보고 젠장 , 나폴리가 또 한 건 해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지운톨리 단장과 스카우터들에게 내 존경을 보냅니다.
파비아노 산타크로체(AC 밀란 원정 승리 후) 김민재는 아주 인상 깊은 선수입니다.
나폴리에 와서 많은 발전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는 좋은 체력을 가지고 있고 공중, 일대일 수비까지 좋습니다.
이런 일은 정말 드문 일입니다.
알렉스 메렛 김민재는 한 차원 높은 축구를 하는 선수입니다.
김민재는 공이 넘어오고 있을 때 공에서 눈을 떼고 상대팀 공격수를 관찰합니다.
그리고 상대의 오프더볼 움직임을 보면서 예측을 합니다.
만일 공이 날아와서 공격수가 가슴트래핑이라도 하려고 하면 그때 김민재는 이미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공에서 눈을 떼는 행위 자체는 매우 위험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김민재는 선수를 본다.
이것이 바로 담력이고 경합에서 모두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이런 수비 습관이 김민재가 월드클래스 수비수가 된 이유입니다.
공격수의 온더볼 플레이에 반응하는 수동적인 수비수가 아니라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이 전성기이지만 앞으로도 발전할 여지가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김형범김민재가 이탈리아 무대에 오자마자 이정도로 파괴적인 영향력을 보여줄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뤼트 크롤 나폴리가 아약스를 깨부수는 것을 보았습니다.
강한 나폴리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스팔레티 감독이나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김민재가 있어서 내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잘하고 있다고 하더라.
그들은 몇 주만에 놀랍도록 성장했습니다.
칼리두 쿨리발리 한 대 얻어맞고 한 대를 갚았는데 다시 세 대를 두들겨맞았습니다.
이번 경기 ( 2022-23 시즌 9R )에서 말할만한 것은 김민재와 라흐마니가 내 화가 치밀어오를만큼 오버래핑을 해댔다는 점입니다.
또 전반에 시리엘 데셀스가 라흐마니를 벗겨내고 슛찬스를 얻었는데 김민재가 달려와서 공을 잘라버렸을 때가 가장 어이없었습니다.
마시밀리아노 알비니 김민재는 세르히오 라모스와 파비오 칸나바로에게 영감을 받았습니다.
190cm, 약 88kg의 그 몸을 타인이 움직이는 것은 베수비오산을 옮기려는 것과 같습니다.
김민재의 거대한 체격과 공격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그는 규칙을 잘 지키는 선수라고 여겨진다, 그가 통산 175경기에서 경고를 25장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은 그의 움직임과 공격성을 조절하는 뛰어난 능력을 보여줍니다.
김민재의 공격적인 수비 방식은 이미 리버풀을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팀들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그는 잉글랜드에서 완벽히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민재는 해리 매과이어보다 집중력도 뛰어납니다.
만약 그가 지금 모습을 유지한다면, 맨유나 리버풀 뿐만 아니라 더 많은 팀이 그에게 열광할 것입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 김민재는 군인처럼 항상 준비되어 있는 선수입니다.
영어를 잘해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습니다.
공이 움직이면 서로 대화하면서 수비할 수 있습니다.
내가 겪어본 중에 가장 현명한 수비수입니다.
그는 수비수임에도 공격시에 공간침투를 해서 골문을 위협하고 곧바로 수비 태세로 돌아옵니다.
주앙 제주스 칼리두 쿨리발리 대체자인 김민재를 보며 감탄했습니다.
그는 여러가지 능력을 갖췄습니다.
놀라울 정도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그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김민재를 데려온 크리스티아누 지운톨리 나폴리 단장에게 큰 찬사를 보내고 싶다.
조르조 키엘리니 김민재는 주세페 브루스콜로티의 대인마크 능력과 칼리두 쿨리발리의 발밑 능력을 모두 갖춘 선수입니다.
풀비오 콜로바티 나폴리는 훌륭한 재능을 지닌 팀입니다.
특히 유럽 빅리그에선 무명에 가까웠던 김민재를 영입했습니다.
김민재는 쿨리발리보다 더 뛰어난 수비수입니다.
파비오 카펠로 (나폴리의 김민재 계약을 호평하는 트윗에 대해) 100% 맞다.
1,900만 유로(약 271억 원)를 투자했고, 김민재는 환상적입니다.
칼리두 쿨리발리가 나폴리에서 진정한 레전드였기 때문에 쉽지 않았습니다.
최고의 계약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김민재? 스팔레티 감독이 원했던 선수라면 그 선수는 이미 보증된 선수라는것을 의미한다 안토니오 디 나탈레 이번 시즌 전반기 나폴리 독주체제의 일등공신을 꼽으라면 스팔레티 감독이고 선수 중에 하나를 고르자면 김민재이다 안드레아 바르잘리.
파울루 벤투 이 선수는 유럽행을 해야 합니다.
정말 국내에서 나오기 힘든 유형의 대형 수비수입니다.
대부분 키가 크면 스피드가 떨어진다든지 힘이 좋으면 발재간이 떨어지는데, (김)민재는 이를 다 갖췄습니다.
상대의 패스 루트를 차단하는 것도 잘하고, 빌드업에도 능력이 있습니다.
내가 중국 리그에서 감독직을 수행해서 말이지만 김민재가 있어서 베이징 궈안을 만나면 항상 껄끄럽다.
최강희 김민재는 천재(fenomeno)다.
공을 가지고 플레이할 줄 안다.
만약 브라질 국적이었으면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을 만한 선수이지만 한국 국적이라 주목을 덜 받았을 뿐입니다.
앞으로 유럽에 진출해도 두각을 나타낼 것입니다.
헤나투 아우구스투 김민재는 중국 슈퍼리그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입니다.
최근 파티흐 테림 감독과 통화했습니다.
김민재는 갈라타사라이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베이징도 그를 붙잡고 싶지만 김민재가 유럽행을 강하게 원하고 있습니다.
슬라벤 빌리치 몸싸움도 좋고 다 좋지만 수비 상황에서 항상 침착한 선수라는 게 특히 인상적이며 세르히오 라모스와 비슷한 스타일입니다.
내가 그에게 스루패스를 주기는 힘들겠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크로스는 충분히 가능할것입니다.
그리고 김민재는 전진패스를 좋아하는 선수이기에 내 골을 어시스트해줄 수도 있을 듯합니다.
메수트 외질 김민재는 모든 것을 갖춘 센터백입니다.
중국에서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을 때 내 현역 시절 첼시 FC 이적설까지 나오던 모습이 생각나 슬펐다.
그가 수준있는 튀르키예 리그와 UEFA 클럽대항전에서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위대한 선수가 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2022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는 김민재입니다.
2022-23 시즌 7R 밀란전에서 말디니가 김민재를 보고 경악한 이유는 수비수가 페널티박스에서 높은 공을 다리를 들어서 쳐낸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다리를 들었다가 거기에 공격수의 머리라도 닿으면 바로 상대에게 페널티킥을 내주기 때문에 주로 수비수들은 머리를 쓰거나 골키퍼에게 맡깁니다.
김민재는 이렇게나 위험한 플레이를 깔끔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키가 크고 근육이 탄탄한 선수는 스프린트시 50M 이후부터 탄력이 붙기도 합니다.
그러면 본인의 힘과 함께 탄력으로 치고나가는 것입니다.
덤프트럭이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것이라 생각하면 쉽습니다.
그래서 김민재의 순간최속이 34km가 넘는 것입니다.
이천수 김민재와 어틸러 설러이를 뚫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오늘 프랑크푸르트는 벽과 맞서 싸우는 듯했습니다.
아마 다른 팀이 오늘 페네르바체와 붙었더라도 감독은 그렇게 느꼈을 것입니다.
올리버 글라스너, 김민재의 유로파리그 데뷔전 이후 인터뷰 김민재는 상대팀을 잡아먹습니다.
아무도 그를 지나칠 수 없습니다.
페네르바체가 그를 데려온 것은 2021년 최고의 영입입니다.
튀르키예 리그에 오래 두기엔 그의 기량이 너무 뛰어납니다.
리드반 딜멘 내가 헌역 시절로 돌아간다 해도 김민재는 만나고 싶지 않은 수비수입니다.
가능하면 상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니하트 카흐베지 김민재는 굉장한 수비수이고 내 감독 경력을 통틀어 지도해 본 선수 중에 최고다.
김민재 외에도 2021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에 대해 만족합니다.
비토르 페레이라 선수와의 계약 사항을 함부로 공개할 수는 없습니다.
김민재만한 선수를 800~900만 유로에 살 수 있다면 어디 한번 해 보시라.
페네르바체 팬들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김민재를 한 시즌 이상 잡아둘 수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
김민재는 월드클래스이고 아직까지 60~70% 컨디션의 경기력밖에는 보여주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리 코츠 김민재가 좋은 수비수인 이유는 피지컬이 좋고 영리한데다가 잔기술이 좋고 짧은 스텝을 잘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대 공격수를 요리할 수가 있습니다.
이동국 민재는 모든 것에 완성된 선수 같습니다.
피지컬이 좋은데 빠르고 영리합니다.
덩치에 비해 기술이나 시야, 패스 능력도 뛰어납니다.
센터백으로서 갖춰야 할 모든 능력이 있는 부족함이 없는 선수입니다.
현역시절 나는 피지컬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상대의 움직임, 패스의 길을 예측하고 움직이는 것이 내 플레이스타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민재는 다르다.
유럽의 큰 선수들과 경쟁이 되는 강한 피지컬인데 다른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나보다 더 좋은 선수라고 본다.
홍명보 살면서 이만한 선수를 본 적이 없을 만큼 굉장한 선수입니다.
2021년 10월 A매치 이란전에서 김민재는 위대한 선수였습니다.
그런 저돌적인 플레이는 상대 선수와의 1:1 상황에서 내가 무조건 이긴다는 자신감이 없으면 나올 수 없는 장면들입니다.
이영표 팀의 부진을 탈출하기 위해 핵심 선수인 메수트 외질의 폼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외질만큼 중요한 선수가 바로 김민재와 어틸러 설러입니다.
이 두 명의 플레이를 기반으로 4-2-3-1 전술을 사용하겠습니다.
이스마엘 카르탈 만약 2021년 페네르바체에서 경질되었던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재임기간동안 팀에 50가지 죄를 지었더라도 김민재와 미구엘 크레스포를 영입한 두 가지 행위로 면죄부를 받을만합니다.
튀르키예 언론 밀리옛 리그 우승을 위해서는 스쿼드의 짜임새가 중요합니다.
우승을 위해 디에고 로시와 김민재는 2022년 12월까지 페네르바체에 남아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르제 제수스 김민재는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뛸 만한 수준이고 나폴리에서도 충분히 통할 선수입니다.
그를 빠른 시일 내에 영입하겠습니다.
김민재는 (프리시즌 마요르카전에서) 피지컬 활용과 반응속도, 기술 등 모든 것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완벽한 수비수입니다.
(세리에 A 엘라스 베로나전의 첫 데뷔전이 끝난 뒤) 김민재의 경기력은 완벽했습니다.
공중볼이나 1대1 상황에서 훌륭했고, 패스를 제공하는 플레이, 공격적인 지역에서의 모습도 좋았습니다.
피지컬과 힘, 개인 능력이 괴물같았습니다.
칼리두 쿨리발리를 다시 보는 것 같았습니다.
(레인저스 원정과 AC밀란 원정 경기를 끝난 후) 김민재와 라흐마니가 수많은 공격수와의 경합에서 자주 이겼습니다.
이 둘이 없었다면 해당 경기들을 어렵게 치뤘을 것입니다.
(AS 로마와의 원정 경기 직후) 골대에 위험이 감지되면 언제든지 김민재가 달려옵니다.
그는 대단한 선수입니다.
짐승 같이 강합니다.
정말로 잘합니다.
내 생각에 김민재는 본래 화성인이었던 게 맞다.
시즌이 시작하고 3개월동안 내가 거의 모든 경기에 내보냈는데 큰 실책을 한번도 안하다가 리그 15라운드에서야 한 번 실수했으니 말입니다.
조만간 인간성을 증명하기 위해 한번 더 실수를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팀을 떠받치던 흐비차와 라흐마니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김민재를 이유막론하고 선발로 쓸 수밖에 없습니다.
김민재가 없으면 경기력에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가 이번 경기에서 실수를 했다고 해서 그를 질책할 생각은 없습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SSC 나폴리 감독.
김민재는 흥미로운 선수입니다.
그는 페네르바체의 축구가 흔들리던 때에 중국 슈퍼 리그로부터 조용히 팀에 도착했습니다.
한 시즌이 지난 현재 몸값은 기존 이적료인 300만 유로보다 3배나 비싸졌습니다.
복잡했던 지난 시즌과 팀의 UEFA 유로파 리그 탈락에도 불구하고 그의 활약은 돋보였습니다.
그는 특이한 선수입니다.
큰 키와 육중한 몸무게에도 불구하고 매우 빠르기 때문입니다.
쿨리발리는 유럽 최고 레벨의 수비수이기 때문에 대체하기가 쉽진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김민재가 뛰어난 잠재력을 가졌다는 점과 이적료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지난 시즌 40경기를 뛰었고 그가 소화한 경기들은 어려운 경기들이었습니다.
그는 훌륭했습니다.
SSC 나폴리는 그를 쿨리발리의 대체자로 영입할 것입니다.
물론,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젊은 시절 쿨리발리와 비슷한 특징을 가졌습니다.
김민재는 공격에 가담하기 전에 어떻게 할지 생각을 끝낸 뒤에 들어간다.
그가 빠르게 팀에서 주목받을 수 있었던 이유다.
그는 이제 튀르키예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페네르바체에 머무는 동안 어떠한 심각한 실수도 한 적이 없습니다.
브루노 보타로, 이탈리아의 튀르키예 축구 전문가.
나는 김민재를 안다.
그라운드에서 그를 상대해봤습니다.
나는 나폴리가 즉시 김민재를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나폴리가 이 사자와 같은 선수를 영입하고 싶다면, 이는 올바른 결정일 것입니다.
지금 나폴리에 필요한 것은 결단력과 승리를 향한 굶주림입니다.
김민재는 이를 갖춘 선수입니다.
괴칸 인러 나폴리는 축구에 미친 도시다.
홈구장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는 5만 4726명을 수용하는데, 상대팀이 누구든 매번 만석입니다.
장내 아나운서 다니엘레 벨리니가 선수들의 이름을 선창하고 홈팬들이 후창하는 모습은 화제가 될 정도다.
곧 김민재의 이름이 여기서 불릴 것을 상상하니 소름이 돋습니다.
김민재는 라치오나 유벤투스 이적설이 있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이탈리아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이름입니다.
나도 김민재의 국대 경기를 보면서 정말 좋은 선수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팔레티 감독은 공격적이고 센터백을 전진시키는 전술을 쓰는 감독이라 피지컬이 좋고 빠른 센터백이 필요한데, 김민재는 이에 알맞은 선수입니다.
전임자인 칼리두 쿨리발리가 그랬던 것처럼 김민재도 이탈리아 명감독 아래에서 잘 커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알베르토 몬디, 뉴스 기사 및 본인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내가 중국 리그에서 감독을 해봐서 김민재를 안다.
당시 내가 맡은 팀(광저우 FC)에도 대한민국 국적의 박지수가 있었기 때문에 김민재에 대해 자주 들었습니다.
그는 발이 빠르고 신체조건도 뛰어납니다.
어떻게 보면 현역 시절의 나와 닮은 점도 있습니다.
김민재도 다른 대한민국 국적 선수들처럼 체계적으로 잘 훈련되어 있습니다.
나는 2019년부터 김민재가 세계적인 센터백이 될 것이라 생각해왔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김민재는 맹활약할 것입니다.
김민재는 마치 네덜란드의 판데이크처럼 잘 할 것입니다.
판데이크가 클럽과 대표팀 모두에서 활약하는 것처럼 김민재도 월드컵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줄 것이다파비오 칸나바로훌륭한 신체능력을 갖고 있고, 집중력도 뛰어납니다.
매 경기 평점 6.
0에서 6.
5 이상을 받을 만한 선수.
주세페 베르고미 나폴리는 스쿠데토를 향한 진지한 경쟁자입니다.
우리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김민재라는 두 천재를 영입한 나폴리 구단에 찬사를 보내야 합니다.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쿨리발리, 메르턴스, 인시녜 등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고 있습니다.
미켈레 세레나 쿨리발리는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입니다.
하지만 김민재 역시 쿨리발리와 같은 수준입니다.
아미르 라흐마니김민재는 옛날 이탈리아 수비수처럼 뛴다.
현역 시절 내 수비 스타일과 유사합니다.
언제나 공을 찾으며 상대를 절대 포기하지 않는 선수입니다.
예전에 나폴리 수비수들은 상대방에게 공격 기회를 많이 내줬지만 김민재와 함께라면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했겠지만 장래가 기대되며 매우 보기 드문 선수입니다.
나는 김민재에게 감동했습니다.
그를 나처럼 'PAL E FIERR'이라고 불러달라.
주세페 브루스콜로티 나폴리는 (2022-23 시즌) 김민재, 레오 외스티고르, 마티아스 올리베라 등 새로운 선수들의 합류로 공중 경합에서 이기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단순히 도약 높이를 더해주는 것 뿐 아니라 머리로 공을 정말 잘 따냅니다.
올해 나폴리는 정말 강한데 열정도 엄청납니다.
지금의 나폴리는 어떤 팀과 경기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공격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보여주려 할 것입니다.
스팔레티 감독의 선수들은 정말 훌륭하고 유연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쿨리발리가 떠난 뒤로 나폴리의 수비는 많이 달라졌지만 나폴리는 쿨리발리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대체자를 갖고 있습니다.
바로 김민재입니다.
사실 김민재가 쿨리발리를 대체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해본 적이 없었는데 그가 나온 첫 경기를 보고 젠장 , 나폴리가 또 한 건 해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지운톨리 단장과 스카우터들에게 내 존경을 보냅니다.
파비아노 산타크로체(AC 밀란 원정 승리 후) 김민재는 아주 인상 깊은 선수입니다.
나폴리에 와서 많은 발전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는 좋은 체력을 가지고 있고 공중, 일대일 수비까지 좋습니다.
이런 일은 정말 드문 일입니다.
알렉스 메렛 김민재는 한 차원 높은 축구를 하는 선수입니다.
김민재는 공이 넘어오고 있을 때 공에서 눈을 떼고 상대팀 공격수를 관찰합니다.
그리고 상대의 오프더볼 움직임을 보면서 예측을 합니다.
만일 공이 날아와서 공격수가 가슴트래핑이라도 하려고 하면 그때 김민재는 이미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공에서 눈을 떼는 행위 자체는 매우 위험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김민재는 선수를 본다.
이것이 바로 담력이고 경합에서 모두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이런 수비 습관이 김민재가 월드클래스 수비수가 된 이유입니다.
공격수의 온더볼 플레이에 반응하는 수동적인 수비수가 아니라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이 전성기이지만 앞으로도 발전할 여지가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김형범김민재가 이탈리아 무대에 오자마자 이정도로 파괴적인 영향력을 보여줄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뤼트 크롤 나폴리가 아약스를 깨부수는 것을 보았습니다.
강한 나폴리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스팔레티 감독이나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김민재가 있어서 내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잘하고 있다고 하더라.
그들은 몇 주만에 놀랍도록 성장했습니다.
칼리두 쿨리발리 한 대 얻어맞고 한 대를 갚았는데 다시 세 대를 두들겨맞았습니다.
이번 경기 ( 2022-23 시즌 9R )에서 말할만한 것은 김민재와 라흐마니가 내 화가 치밀어오를만큼 오버래핑을 해댔다는 점입니다.
또 전반에 시리엘 데셀스가 라흐마니를 벗겨내고 슛찬스를 얻었는데 김민재가 달려와서 공을 잘라버렸을 때가 가장 어이없었습니다.
마시밀리아노 알비니 김민재는 세르히오 라모스와 파비오 칸나바로에게 영감을 받았습니다.
190cm, 약 88kg의 그 몸을 타인이 움직이는 것은 베수비오산을 옮기려는 것과 같습니다.
김민재의 거대한 체격과 공격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그는 규칙을 잘 지키는 선수라고 여겨진다, 그가 통산 175경기에서 경고를 25장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은 그의 움직임과 공격성을 조절하는 뛰어난 능력을 보여줍니다.
김민재의 공격적인 수비 방식은 이미 리버풀을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팀들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그는 잉글랜드에서 완벽히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민재는 해리 매과이어보다 집중력도 뛰어납니다.
만약 그가 지금 모습을 유지한다면, 맨유나 리버풀 뿐만 아니라 더 많은 팀이 그에게 열광할 것입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 김민재는 군인처럼 항상 준비되어 있는 선수입니다.
영어를 잘해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습니다.
공이 움직이면 서로 대화하면서 수비할 수 있습니다.
내가 겪어본 중에 가장 현명한 수비수입니다.
그는 수비수임에도 공격시에 공간침투를 해서 골문을 위협하고 곧바로 수비 태세로 돌아옵니다.
주앙 제주스 칼리두 쿨리발리 대체자인 김민재를 보며 감탄했습니다.
그는 여러가지 능력을 갖췄습니다.
놀라울 정도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그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김민재를 데려온 크리스티아누 지운톨리 나폴리 단장에게 큰 찬사를 보내고 싶다.
조르조 키엘리니 김민재는 주세페 브루스콜로티의 대인마크 능력과 칼리두 쿨리발리의 발밑 능력을 모두 갖춘 선수입니다.
풀비오 콜로바티 나폴리는 훌륭한 재능을 지닌 팀입니다.
특히 유럽 빅리그에선 무명에 가까웠던 김민재를 영입했습니다.
김민재는 쿨리발리보다 더 뛰어난 수비수입니다.
파비오 카펠로 (나폴리의 김민재 계약을 호평하는 트윗에 대해) 100% 맞다.
1,900만 유로(약 271억 원)를 투자했고, 김민재는 환상적입니다.
칼리두 쿨리발리가 나폴리에서 진정한 레전드였기 때문에 쉽지 않았습니다.
최고의 계약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김민재? 스팔레티 감독이 원했던 선수라면 그 선수는 이미 보증된 선수라는것을 의미한다 안토니오 디 나탈레 이번 시즌 전반기 나폴리 독주체제의 일등공신을 꼽으라면 스팔레티 감독이고 선수 중에 하나를 고르자면 김민재이다 안드레아 바르잘리.
8. 홍보대사
- 2021년 1월 푸르메재단 홍보대사로 위촉, 장애어린이의 재활과 장애청년의 자립에 힘을 보태기로 하고 기부금 5천만 원을 쾌척했습니다.
- 2022년 5월 지난해 5천만 원에 이어 올해 5천만 원을 추가 기부하며 총 1억 원을 기부, 푸르메재단 고액기부자모임 '더미라클스'의 35번째 회원이 되었습니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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