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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논란중인 주호영의 대한 모든것

by 생생기자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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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맨의 최근 생활뉴우스 

주호영


1. 소개

 

대한민국의 판사 출신 정치인국민의힘 제1·4대 원내대표이자 이명박 정부의 초대 특임장관을 역임했으며, 17-21대 5선 대한민국 국회의원입니다.
현 지역구는 대구 수성구 갑.

 

2. 성향

 

"우리는 (자유란 개념을) 한쪽 면만 봐 왔습니다.
국민의 자유를 신장하자는 측면에서 보수가 진보보다 노력했나? (이전까지) 우리 보수의 논리는 ‘(시장에서) 경쟁 구도를 통해 (생산을 늘려) 풍족하게 될 때, 실질적 자유가 보장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두 가지 면(기본 인권의 자유, 빈곤으로부터의 자유)에서 다 성찰해야 한다고 본다.
의사 표시의 자유, 국민 기본권의 확대가 원래 보수의 가치인데 이를 소홀히 했습니다.
경제적 자유는 방임에 가까웠다.
시장 실패 같은 상황을 보완해야 합니다.
정치적 자유는 넓히고, 경제적 자유는 실패한 사람을 돕기 위해 개입하고 조정하는 것이 새로운 보수의 모습입니다.
"" 주호영의 ‘강한 야당론’…“보수, 기본소득제 담론 통해 자유의 가치 확장해야” 인터뷰 中국민의힘 내의 대표적 자유보수주의자 중에 한 명으로 꼽힙니다.
장점이라면 비박계, 친이계로 분류되는 인물이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사안에서는 보다 자유롭다는 점.
미래통합당이 출범하며 이른바 '탄핵의 강'을 건너기로 했으나 여전히 보수 인사들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호영은 친박계에 의해 공천학살을 당한 적이 있을 정도로 오히려 박근혜와 대립하는 구도를 많이 보여왔기에 이에 대한 부담은 아예 없는 편입니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여하거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세월호 유가족과 면담을 하는 것, 호남권 공략 및 지역감정 타파 등 본인이 먼저 중도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친유계 소속 유승민이나 상도동계, 남원정계 소장파, 친이계, 친유계에 소속된 정병국과 비슷한 면모를 보입니다.
심지어 경쟁자였던 권영세, 조해진과도 비슷합니다.
.

 

3. 이야기들

 

  • 부자 법조인 집안으로, 장남인 주준하(변호사시험 1회)도 변호사입니다.
  • 대한항공 376편 동체착륙 사고의 재판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 모교인 능인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해서 신입생들의 입학을 환영해 주기도 합니다. 사정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다면 입학식에 영상을 띄워보내줍니다. 그러다 2018년에는 능인고 입학식에 직접 참가하여 연설을 했습니다. 주호영 의원의 국회의원 사무소와 능인중고교의 위치가 가깝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20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된 후에 능인고를 방문해서 재학생들과 함께 능인고 교가를 불렀습니다.
  • 2008년 6월에는 덕원고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다만 덕원고등학교가 위치한 시지 지역은 수성구 갑 지역구로, 2008년 당시에는 주호영은 수성구 을을 지역구로 두고 있었고, 2020년 21대 총선부터 덕원고가 위치한 수성구 갑으로 지역구를 옮겼습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판했던 연극 《환생경제》의 주역 '노가리'역을 맡았습니다.
  • 지역구와 이름, 법조인이라는 점 때문에 사람들이 주성영 전 새누리당 의원과 혼동하기도 합니다.
  • 2017년 4월 3일, 파이낸셜 투데이에서 바른정당 의원인 주호영의 이름을 주호민으로 잘못 표기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 2014년 7월에 세월호 참사를 기본적으로는 교통사고의 틀에서 이해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법적인 의미이고, 2017년에는 "세월호는 우리 사회의 총체적 안전 불감증이 빚은 인재이자 참극"이라고 표현했습니다.
  • 늘푸른한국당 창당식에 찾아와서 이재오, 최병국, 정운찬에게 반갑게 인사하면서 축사를 낭독하기도 했습니다.
  • 2017년 5월 27일 이낙연 청문회에서 나온 교육을 위한 20년 전의 위장전입이 부동산 투기를 위한 위장전입과 같은 선상에 있는 문제냐는 질문에 "보수는 부패해도 도덕적인 진보 정권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라며 이낙연 전 총리 후보자를 비꼬는 듯한 답변을 했습니다. 본 의미는 '진보 쪽에서 그동안 기존 보수 세력의 부패를 그렇게 공격해댔는데, 도덕성을 강조하던 진보가 정권을 잡았으면 도덕성은 바로잡고 가야 맞는게 아니냐'는 맥락의 발언이었습니다.
  • 2018년 기준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액 순위 5위이며 자유한국당 의원 중에서는 1위입니다. 당시 지역구였던 수성구 을이 대구의 부촌이면서 지역구를 잘 관리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김부겸과의 인연이 특별합니다. 1984년 김부겸이 대구 경북대 앞에서 복사가게를 운영할 때 주호영의 부인이 석사학위 논문을 이 가게에서 복사하며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사석에서 형동생 하는 사이라고 합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김부겸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수성구 갑에서 당선되자 같은 수성구를 지역구로 두고 의정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주호영이 지역구를 수성구 갑으로 옮겨 출마해 상대 후보로 맞대결했고 결국 주호영이 당선되자 서로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부겸이 선거운동 시작일에 대권 도전 발언을 하자, "나도 당선되면 당대표, 국회의장, 유력 대선후보다!"라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 그 동안의 보수정당 대표들과는 다르게 5.18 민주화운동이 민주화운동인 것과 전두환 정권이 독재 정권임을 부인하지 않으며 오히려 5.18 행사에 찾아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열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민의힘 출범 이후에는 의원 전원과 당대표, 대통령이 참석하며 문화가 많이 바뀌었는데, 이에 역할을 어느 정도 한 것입니다.
  • 2019년 3월 28일에는 전광훈과 이재오가 공동위원장을 맡은 ‘4대강보 해체저지 범국민연합’에 준비위원으로 참여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에 있었던 특임장관을 역임했다는 공통점 때문인 듯.
  • 2020년 8월, 정부의 의대정원 확충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으나, 정작 본인은 2015년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 이정현 전 의원과 함께 졸업 시 10년의 공공의료 의무근무 조건이 붙는 국립의대 신설 법안을 공동발의한 적이 있고, 의료계는 이때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의료인력 과잉 상태.. 국립의대 신설 반대", 이정현 전 의원, 국립보건의료대 신설법 발의
  • '첫째 아들이 대전고등검찰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며 무단결근을 많이 했고 해외여행도 갔다'는 뉴스가 트위터 등을 통해 퍼졌으나 이는 가짜 뉴스라는 것이 한국경제 및 신동아의 보도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병무청이 공개한 공직자 병역사항에 따르면, 주호영의 첫째 아들은 공익근무요원(현 사회복무요원)이 아닌 공익법무관으로 대전고등검찰청에서 근무했고, 둘째 아들도 육군에서 장교로 군 복무했습니다. 또한 한국경제에 따르면 해당 뉴스는 연합뉴스 기사인 것 처럼 로고가 박혀있었고 제목에 ''이 붙어있었는데, 연합뉴스와 같은 뉴스통신사는 최초 보도를 하더라도 일종의 '뉴스 도매업자'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단독보도 표시를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제 기사가 아닌 합성 등으로 만들어진 가짜뉴스로 추정된다는 것. 국민의힘은 가짜뉴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한국경제 신동아
  • 2015년 지역 살리기에 운동을 위해 천만인 서명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지역균형발전협의체(공동회장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주호영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는 2일 국회에서 9차 정기회를 열고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와 지역 균형발전을 촉구하는 천만인 서명부와 건의문을 국회와 주요 정당, 관련 부처 등에 전달했습니다.
  • 2021년 1월 20일 오후, 뉴스프리존이라는 언론사의 기자가 국민의힘 당사에서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주호영 전 원내대표에게 접근해 질문을 시도했습니다. 이때 주호영이 이 기자를 손으로 밀쳐내는 과정에서 접촉이 있었는데 해당 언론사 기자는 가슴을 움켜쥐었다며 성추행임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1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기자와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이경 홍보소통위원장, 진혜원 검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자신이 소유 중인 반포주공1단지 아파트의 전세보증금을 4억3000만원에서 5억3000만원으로 1억을 올려 23%를 올려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주 전 원내대표는 "(계약 시점은) 21대 국회가 개원하기 전인 지난해 5월이었고, 부동산이 폭등하거나 전세보증금이 대폭 올라가기 전의 일"이라며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오면서 주위 시세에 맞춘 것입니다. 낮게 받으면 다른 (임대하는 이웃)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친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전월세를 인상해 논란이 된 박주민 의원이나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 여권 인사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 귀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다른 사람들하고 같이 서있는 모습을 비교해 보면 꽤나 귀가 길기도 해서 주엘프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짝눈입니다.
  • 일본 총리인 기시다 후미오와 거의 판박이 수준으로 매우 닮았습니다.
  • 현재 수성구에 위치한 의원사무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587) 자리에 원래 학원이 있었는데, 이 학원에는 성관계 몰래카메라 촬영 범죄를 저지르던 가칭 대구 스타강사 전여운이 강의를 했었습니다.

 

4. 어록

 

의원 되니까 세상이 안 무섭지? 권력 망하는 것 똑똑히 볼 거야, 내가!우리도 집권해 본 사람이야.
권력이 영원할 것 같아? 공수처 만들면, 당신들 비리가 덮힐것 같아?2020년 12월 8일, 더불어민주당에 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안건조정위원회 단독 표결에 항의하면서, 이로부터 정확히 15개월 뒤 주호영의 예언은 실현됩니다.

 

5.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한나라당
2004 - 2012
정계 입문
새누리당
2012 - 2016
당명 변경
무소속
2016
총선 공천 탈락 불복으로 인한 탈당
새누리당
2016
복당
무소속
2016 - 2017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탈당
바른정당
2017
창당
무소속
2017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
자유한국당
2017 - 2020
복당
미래통합당
2020
합당
국민의힘
2020 - 현재
당명 변경

 

6.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수성 을
한나라당
62,627 (66.50%)
당선 (1위)
초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46,131 (65.35%)
재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50,953 (64.22%)
3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무소속
42,386 (46.82%)
4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수성 갑
미래통합당
92,018 (59.81%)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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