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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이강인
Lee Kangin | 李剛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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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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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2월 19일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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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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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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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이씨 (公州 李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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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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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3cm / 체중 68kg / A형 / 26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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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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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운성, 어머니 강성미
큰누나 이정은(1997년생) 작은누나 이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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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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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석정초등학교 (중퇴)
스페인 현지 초등학교 (졸업) 스페인 현지 중학교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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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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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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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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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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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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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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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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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D 마요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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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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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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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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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클럽
|
인천 유나이티드 FC (2008~2010)
플라잉스 FC (2011) 발렌시아 CF (2011~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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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클럽
|
발렌시아 CF 메스타야 (2017~2019)
발렌시아 CF (2018~2021) RCD 마요르카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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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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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대한민국 /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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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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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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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사
|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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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 국적의 RCD 마요르카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에서 골든볼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남자 선수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결승전 득점을 기록한 선수기도 합니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에서 골든볼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남자 선수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결승전 득점을 기록한 선수기도 합니다.
2. 우승 기록
- 발렌시아 CF (2018~2021)코파 델 레이: 2018-19
- 코파 델 레이: 2018-19
-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FIFA U-20 월드컵 준우승: 2019
-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2019
3. 개인 수상
- FIFA U-20 월드컵 골든볼: 2019
- FIFA U-20 월드컵 도움왕: 2019
- AFC 올해의 유스 선수: 2019
- KFA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9
4. 클럽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
|
대륙 대항전
|
총합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17-18
|
발렌시아 CF 메스타야
|
세군다 디비시온 B
|
11
|
1
|
0
|
-
|
-
|
-
|
-
|
-
|
-
|
11
|
1
|
0
|
18-19
|
15
|
3
|
2
|
-
|
-
|
-
|
-
|
-
|
-
|
15
|
3
|
2
|
||
2시즌
|
합계
|
26
|
4
|
2
|
-
|
-
|
-
|
-
|
-
|
-
|
26
|
4
|
2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
|
대륙 대항전
|
총합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18-19
|
발렌시아 CF
|
라리가
|
3
|
0
|
0
|
6
|
0
|
0
|
2
|
0
|
0
|
11
|
0
|
0
|
19-20
|
17
|
2
|
0
|
2
|
0
|
0
|
5
|
0
|
0
|
24
|
2
|
0
|
||
20-21
|
24
|
0
|
4
|
3
|
1
|
0
|
-
|
-
|
-
|
27
|
1
|
4
|
||
3시즌
|
합계
|
44
|
2
|
4
|
11
|
1
|
0
|
7
|
0
|
0
|
63
|
3
|
4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
|
대륙 대항전
|
총합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1-22
|
RCD 마요르카
|
라리가
|
30
|
1
|
2
|
4
|
0
|
1
|
-
|
-
|
-
|
34
|
1
|
3
|
22-23
|
16
|
2
|
3
|
2
|
0
|
0
|
-
|
-
|
-
|
18
|
2
|
3
|
||
2시즌
|
합계
|
46
|
3
|
5
|
6
|
0
|
1
|
-
|
-
|
-
|
52
|
3
|
6
|
|
통산
|
116
|
9
|
11
|
17
|
1
|
1
|
7
|
0
|
0
|
140
|
10
|
12
|
- 2023년 1월 9일 기준.
5. 국가대표
소속 대표팀
|
연령
|
경기
|
득점
|
도움
|
대한민국
|
U - 20
|
16
|
7
|
5
|
U - 23
|
10
|
3
|
1
|
|
A 대표
|
10
|
-
|
2
|
|
통산
|
36
|
10
|
8
|
- 2022년 12월 6일 기준.소속 대표팀 연령 경기 득점 도움 대한민국U - 201675U - 231031A 대표10-2통산36108
6. 방송
- 날아라 슛돌이 3기(2007년, KBS 2TV)이강인을 널리 알린 방송. 유상철이 감독을 담당하였습니다.
-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2008년, KBS 2TV)축구 신동 이강인 편으로 등장.
- 꾸러기 탐구생활(2010년, SBS)
- 영재의비법 리얼스터디(2011년, 스토리온)스포츠 영재 편으로 등장.
- 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2020년, KBS 2TV)킥오프편에 등장하였습니다. 경기 중에도 슛돌이 팀이 골을 넣으면 자막 옆에 박수를 치거나 엄지를 치켜세우는 이강인의 CG가 같이 띄워집니다.
7. 광고
- 2010년 GS칼텍스
- 2019년 KT
- 2019년 LG전자
- 2020년 ~ 2022년 게토레이
- 2021년 펩시
- 2021년 피파 온라인 4
8. 팬서비스 관련 해프닝
기사와 관련 동영상 하나 때문에 팬 서비스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국내 기사 문제의 동영상동영상을 보면 빌바오의 한 어린 팬이 손수 그린 태극기에 '내 꿈 너의 셔츠'라 써서 이강인에게 셔츠를 달라고 요청했는데 이강인은 그 아이를 봤음에도 가만히 앉아서 손만 가볍게 흔들었고, 팀 동료 페란 토레스가 이강인에게 아이에게 다가가 팬 서비스를 할 것을 권했음에도 앉아서 헤드셋을 끼고 더 신경을 안 쓰다가 '카메라에 찍히고 있느냐?' 동료들에게 확인한 후 그 소년에게 다가가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이에 이강인에게 한글에 태극기까지 익혀 자신의 유니폼을 얻고 싶어하는 아이 팬에게 건성으로 손만 흔들어줬고, 페란 토레스의 권유에도 그 아이 팬을 무시하고 있다가 카메라를 의식하고 부랴부랴 팬 서비스를 한 게 아니냐는 인성 논란이 생겼습니다.
다시 말해 카메라가 없을 때는 이강인은 팬을 무시한다는 결론이 나오고, 페란 토레스의 말을 통해 당시 팬 서비스를 못할 여건도 아니었음이 확인되므로 이강인에 대한 여론이 급격히 악화되었습니다.
이에 이강인이 인스타로 해명하였습니다.
일단 그 아이는 이강인이 소속된 발렌시아가 아닌 빌바오의 팬이었고, 이강인에게 사인이나 사진 촬영 요청 없이 단지 유니폼만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구단 차원에서 '유니폼이 상업적으로 이용되므로 주지 마라.
'는 경계 지시가 내려왔는데 그 아이에게 차마 대놓고 '너한테 유니폼 주면 돈 받고 팔 것 같아서 못 줍니다.
'라고 말은 못 하겠으니 사진 촬영과 사인으로 대체하고, 유니폼은 구단 측에 물어본다고 둘러댔다는 것입니다.
해명글을 통해 '유니폼의 상업적 이용이 우려되므로 요구를 받아도 주지 말라.
'고 구단 차원에서 지시할 정도면 그런 일이 많다는 것이 짐작되고, 유니폼을 안 준 이강인의 행위는 구단 지침에 따른 것이므로 전혀 잘못이 아닙니다.
물론 유니폼을 요구한 아이와 그 아이의 보호자, 영상을 촬영한 이들이 선수들의 유니폼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팀이란 증거는 없으나 빌바오의 팬이 이강인에게 셔츠를 요구한 것도 이상하고, 설령 이강인 개인에게 호감을 가진 팬이라 가정해도 '그렇다면 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은 왜 없었는지' 설명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이강인이 그 아이를 의심하면서 경계할 이유는 충분했고, 그나마 페란 토레스의 말처럼 다가가도 딱히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기에 사진 촬영과 사인을 해 준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소브리노와 페란 토레스가 이강인에게 "사진이라도 찍어 줘.
"라고 말한 것은 이강인을 진지하게 꾸짖는 것이 아닌 가벼운 농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카메라의 존재 때문에 팬 서비스를 했습니다.
'는 것이었는데, 일단 동영상에서 이강인의 말이 '(내가) 찍히고 있느냐?'는 의미는 맞다고 현지인에게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유명인이자 프로로서 카메라 의식은 당연한 게 카메라 존재 여부에 따라 안면을 바꾸란 게 아니라 조금만 잘못 전달돼도 파급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당장 고작 이 편집된 동영상 하나가 이강인을 삽시간에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유망주'에서 '벌써부터 스타병 걸려 팬 무시하는 몹쓸 하룻강아지' 또는 '카메라 확인해가며 안면 바꾸는 이중인격자'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따라서 종합하면 이렇게 결론이 나옵니다.
1) 이강인은 여러 정황상 그 아이를 '팬으로 가장한 유니폼 중고 팔이'라고 의심하여 구단의 지침대로 경계합니다.
2) 그러나 상황이 카메라에 찍히고 있는 것을 확인한 이강인은 큰 오해가 생길 것을 걱정합니다.
3) 이에 이강인은 유니폼은 못 주되 아이 측에서 요구하지도 않은 사진 촬영과 사인을 해 주는 최대한의 성의를 보입니다.
이강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해명한 이후 여론은 다시 급속도로 이강인의 잘못이 없다는 쪽으로 기울어졌습니다.
또한 이 논란에 대해 최초로 보도했던 이형주 기자가 뒤늦게 제목과 내용을 '오해로 종결'로 수정함으로써 사실상 논란은 종결되었고, 되려 해당 기자가 네이버 기사의 댓글을 통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강인이 논란 이전부터 팬 서비스에 적극적이었다는 증거와 증인이 속속 나왔고, 때마침 손흥민 선수가 팬에게 준 유니폼이 중고 매물로 나오는 사건이 발생하자 이강인에 대한 이 논란은 완전히 사그라들어 오해로 인한 단순 해프닝으로 종결되었습니다.
유튜브 엠빅뉴스 채널에서 이 논란에 대해 요약한 영상이 업로드되었으니 참고하면 좋습니다.
국내 기사 문제의 동영상동영상을 보면 빌바오의 한 어린 팬이 손수 그린 태극기에 '내 꿈 너의 셔츠'라 써서 이강인에게 셔츠를 달라고 요청했는데 이강인은 그 아이를 봤음에도 가만히 앉아서 손만 가볍게 흔들었고, 팀 동료 페란 토레스가 이강인에게 아이에게 다가가 팬 서비스를 할 것을 권했음에도 앉아서 헤드셋을 끼고 더 신경을 안 쓰다가 '카메라에 찍히고 있느냐?' 동료들에게 확인한 후 그 소년에게 다가가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이에 이강인에게 한글에 태극기까지 익혀 자신의 유니폼을 얻고 싶어하는 아이 팬에게 건성으로 손만 흔들어줬고, 페란 토레스의 권유에도 그 아이 팬을 무시하고 있다가 카메라를 의식하고 부랴부랴 팬 서비스를 한 게 아니냐는 인성 논란이 생겼습니다.
다시 말해 카메라가 없을 때는 이강인은 팬을 무시한다는 결론이 나오고, 페란 토레스의 말을 통해 당시 팬 서비스를 못할 여건도 아니었음이 확인되므로 이강인에 대한 여론이 급격히 악화되었습니다.
이에 이강인이 인스타로 해명하였습니다.
일단 그 아이는 이강인이 소속된 발렌시아가 아닌 빌바오의 팬이었고, 이강인에게 사인이나 사진 촬영 요청 없이 단지 유니폼만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구단 차원에서 '유니폼이 상업적으로 이용되므로 주지 마라.
'는 경계 지시가 내려왔는데 그 아이에게 차마 대놓고 '너한테 유니폼 주면 돈 받고 팔 것 같아서 못 줍니다.
'라고 말은 못 하겠으니 사진 촬영과 사인으로 대체하고, 유니폼은 구단 측에 물어본다고 둘러댔다는 것입니다.
해명글을 통해 '유니폼의 상업적 이용이 우려되므로 요구를 받아도 주지 말라.
'고 구단 차원에서 지시할 정도면 그런 일이 많다는 것이 짐작되고, 유니폼을 안 준 이강인의 행위는 구단 지침에 따른 것이므로 전혀 잘못이 아닙니다.
물론 유니폼을 요구한 아이와 그 아이의 보호자, 영상을 촬영한 이들이 선수들의 유니폼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팀이란 증거는 없으나 빌바오의 팬이 이강인에게 셔츠를 요구한 것도 이상하고, 설령 이강인 개인에게 호감을 가진 팬이라 가정해도 '그렇다면 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은 왜 없었는지' 설명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이강인이 그 아이를 의심하면서 경계할 이유는 충분했고, 그나마 페란 토레스의 말처럼 다가가도 딱히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기에 사진 촬영과 사인을 해 준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소브리노와 페란 토레스가 이강인에게 "사진이라도 찍어 줘.
"라고 말한 것은 이강인을 진지하게 꾸짖는 것이 아닌 가벼운 농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카메라의 존재 때문에 팬 서비스를 했습니다.
'는 것이었는데, 일단 동영상에서 이강인의 말이 '(내가) 찍히고 있느냐?'는 의미는 맞다고 현지인에게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유명인이자 프로로서 카메라 의식은 당연한 게 카메라 존재 여부에 따라 안면을 바꾸란 게 아니라 조금만 잘못 전달돼도 파급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당장 고작 이 편집된 동영상 하나가 이강인을 삽시간에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유망주'에서 '벌써부터 스타병 걸려 팬 무시하는 몹쓸 하룻강아지' 또는 '카메라 확인해가며 안면 바꾸는 이중인격자'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따라서 종합하면 이렇게 결론이 나옵니다.
1) 이강인은 여러 정황상 그 아이를 '팬으로 가장한 유니폼 중고 팔이'라고 의심하여 구단의 지침대로 경계합니다.
2) 그러나 상황이 카메라에 찍히고 있는 것을 확인한 이강인은 큰 오해가 생길 것을 걱정합니다.
3) 이에 이강인은 유니폼은 못 주되 아이 측에서 요구하지도 않은 사진 촬영과 사인을 해 주는 최대한의 성의를 보입니다.
이강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해명한 이후 여론은 다시 급속도로 이강인의 잘못이 없다는 쪽으로 기울어졌습니다.
또한 이 논란에 대해 최초로 보도했던 이형주 기자가 뒤늦게 제목과 내용을 '오해로 종결'로 수정함으로써 사실상 논란은 종결되었고, 되려 해당 기자가 네이버 기사의 댓글을 통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강인이 논란 이전부터 팬 서비스에 적극적이었다는 증거와 증인이 속속 나왔고, 때마침 손흥민 선수가 팬에게 준 유니폼이 중고 매물로 나오는 사건이 발생하자 이강인에 대한 이 논란은 완전히 사그라들어 오해로 인한 단순 해프닝으로 종결되었습니다.
유튜브 엠빅뉴스 채널에서 이 논란에 대해 요약한 영상이 업로드되었으니 참고하면 좋습니다.
9. 따돌림 피해 루머
2019-20 시즌 종료 후 맨시티로 이적한 전 동료 페란 토레스의 인터뷰가 이강인을 언급한 내용이 있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요약하자면 '마르셀리노 경질을 이강인과 페란 토레스의 탓으로 여기는 선수들(파레호)이 있습니다.
그래서 라커룸에서 왕따를 당했다' 정도.
페란은 이강인은 그런 일이 없길 바란다며 응원해줬습니다.
1 2 구단주 피터 림이 페란 토레스와 이강인 같은 유망주 기용 부족을 수시로 언급하며 마르셀리노 감독을 압박했기 때문인 듯합니다.
그러나 페란의 인터뷰와 달리 현지에서는 발렌시아 선수들을 전혀 탓하지 않고 오히려 페란이 조용히 떠나지 않고 논란을 키웠다며 페란에 대한 비판이 크며 이강인도 이에 대해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페란의 말 외에는 발렌시아 고참 선수들이 두 선수를 왕따했다는 증거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그 뒤로 발렌시아, 파레호, 페란, 이강인 측 모두 이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이 없어서 명확한 사실 관계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추측으로는 마르셀리노 감독을 적극 지지하던 파레호가 페란, 이강인 기용 문제로 감독을 내친 피터 림에게 분노했고 그 분노의 방향이 페란과 이강인에게 향한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이후 자유 계약으로 지역 라이벌 팀에 파레호를 내친 발렌시아, 사실상 피터 림의 행보를 보면 피터 림과 파레호의 관계는 파탄난 수준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이 역시 자신과 이강인에 대한 대우를 폭로한 페란의 인터뷰 영향을 감안할 수 있을테지만 그 어느 쪽도 페란의 인터뷰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사실의 영역에 들어서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의 팬들은 페란의 발언에 따라 파레호를 비판하고 있지만 반대로 발렌시아 팬들은 파레호가 팀내 최고 레전드 수준인데다 페란의 행보가 영 좋지 않았기에 파레호를 비판하는 입장은 거의 없습니다.
국내 발렌시아 팬들의 규모가 크지 않아 해외 축구를 보는 사람의 대다수는 페란의 인터뷰만 믿고 발렌시아를 인종차별 구단이며 파레호는 주장이 돼서 선수들을 선동하여 왕따를 주동하였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파레호와 이강인은 경기 후 하이파이브도 할 정도로 서먹한 사이가 아니며 1 2 사진에서 보듯이 이적 후에도 발렌시아 선수들과 나쁘지 않은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실을 아는 발렌시아 팬들과 발렌시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열심히 설명하지만 악성 강인맘들과 악플러들에게는 그냥 먹잇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술했듯이 프리킥 상황에서 이강인이 키커 자리를 주려고 하지 않자 다니엘 바스가 공을 뺏어 호세 가야에게 공을 준 것 때문에 또다시 왕따설이 올라왔고 가야도 파레호처럼 인스타그램을 테러당했습니다.
그렇지만 파레호와 달리 가야는 SNS를 통해 이강인과 친한 모습을 상당히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이 한 장면으로 가야가 이강인을 무시한다는 의견이 옳지 않습니다.
마요르카로 이적한 후에는 조바니 곤살레스와 친하게 지내는 듯 합니다.
둘이 연습하는 도중 장난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으나, 일부 사이트에서는 이강인이 팀 내에서 왕따를 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억측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곤살레스한테 악성 DM이 많이 보내졌는지, 이강인이 곧바로 둘은 친하고, 인종차별성 발언은 말아달라는 스토리를 올리면서 그러한 글들은 빛의 속도로 내려갔습니다.
요약하자면 '마르셀리노 경질을 이강인과 페란 토레스의 탓으로 여기는 선수들(파레호)이 있습니다.
그래서 라커룸에서 왕따를 당했다' 정도.
페란은 이강인은 그런 일이 없길 바란다며 응원해줬습니다.
1 2 구단주 피터 림이 페란 토레스와 이강인 같은 유망주 기용 부족을 수시로 언급하며 마르셀리노 감독을 압박했기 때문인 듯합니다.
그러나 페란의 인터뷰와 달리 현지에서는 발렌시아 선수들을 전혀 탓하지 않고 오히려 페란이 조용히 떠나지 않고 논란을 키웠다며 페란에 대한 비판이 크며 이강인도 이에 대해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페란의 말 외에는 발렌시아 고참 선수들이 두 선수를 왕따했다는 증거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그 뒤로 발렌시아, 파레호, 페란, 이강인 측 모두 이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이 없어서 명확한 사실 관계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추측으로는 마르셀리노 감독을 적극 지지하던 파레호가 페란, 이강인 기용 문제로 감독을 내친 피터 림에게 분노했고 그 분노의 방향이 페란과 이강인에게 향한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이후 자유 계약으로 지역 라이벌 팀에 파레호를 내친 발렌시아, 사실상 피터 림의 행보를 보면 피터 림과 파레호의 관계는 파탄난 수준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이 역시 자신과 이강인에 대한 대우를 폭로한 페란의 인터뷰 영향을 감안할 수 있을테지만 그 어느 쪽도 페란의 인터뷰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사실의 영역에 들어서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의 팬들은 페란의 발언에 따라 파레호를 비판하고 있지만 반대로 발렌시아 팬들은 파레호가 팀내 최고 레전드 수준인데다 페란의 행보가 영 좋지 않았기에 파레호를 비판하는 입장은 거의 없습니다.
국내 발렌시아 팬들의 규모가 크지 않아 해외 축구를 보는 사람의 대다수는 페란의 인터뷰만 믿고 발렌시아를 인종차별 구단이며 파레호는 주장이 돼서 선수들을 선동하여 왕따를 주동하였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파레호와 이강인은 경기 후 하이파이브도 할 정도로 서먹한 사이가 아니며 1 2 사진에서 보듯이 이적 후에도 발렌시아 선수들과 나쁘지 않은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실을 아는 발렌시아 팬들과 발렌시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열심히 설명하지만 악성 강인맘들과 악플러들에게는 그냥 먹잇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술했듯이 프리킥 상황에서 이강인이 키커 자리를 주려고 하지 않자 다니엘 바스가 공을 뺏어 호세 가야에게 공을 준 것 때문에 또다시 왕따설이 올라왔고 가야도 파레호처럼 인스타그램을 테러당했습니다.
그렇지만 파레호와 달리 가야는 SNS를 통해 이강인과 친한 모습을 상당히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이 한 장면으로 가야가 이강인을 무시한다는 의견이 옳지 않습니다.
마요르카로 이적한 후에는 조바니 곤살레스와 친하게 지내는 듯 합니다.
둘이 연습하는 도중 장난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으나, 일부 사이트에서는 이강인이 팀 내에서 왕따를 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억측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곤살레스한테 악성 DM이 많이 보내졌는지, 이강인이 곧바로 둘은 친하고, 인종차별성 발언은 말아달라는 스토리를 올리면서 그러한 글들은 빛의 속도로 내려갔습니다.
10. 이강인을 향한 말,말,말
이강인은 어렸을 때부터 기술적으로 완성된 선수입니다.
내게 마지막으로 건강한 일주일이 주어진다면.
강인이가 하는 경기를 직접 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강인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고 어떻게 훈련하는지도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보고 싶고 강인이가 경기를 어떻게 준비하는지도 궁금하고 팀이 어떻게 축구하는지도 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유상철 사람들은 이강인의 단점이 피지컬과 스피드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타고나는 부분이 크지만 그것이 부족해서 이강인이 라리가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동의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그가 안수 파티와 더불어 슈퍼스타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강인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꾸준한 출전시간일 뿐입니다.
가이스카 멘디에타 2019년 U20 월드컵 선수들 중에서는 다비드 실바처럼 왼발잡이인 발렌시아의 이강인을 좋아합니다.
안토니오 카사노 이강인은 발렌시아 CF의 신뢰를 받는 선수입니다.
마르셀리노 이강인은 페란 토레스 , 카를로스 솔레르와 함께 발렌시아 CF의 미래를 담당할 선수입니다.
폴 포그바, 세르히오 아궤로, 리오넬 메시의 뒤를 이어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2010년대 초반의 다비드 실바와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우아한 왼발의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유로스포츠 이강인은 재능있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입니다.
윙어나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고 있지만 안쪽 포지션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알베르트 셀라데스 이강인의 기량과 가능성은 대한민국의 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통해 충분히 증명되었습니다.
박지성 그는 이미 훌륭한 선수이지만 또한 커다란 성장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동 나이대에서 최고의 선수입니다.
하비 그라시아 지금 뛰고 있는 10번이 누구인가? 정말 믿을 수 없다! 로베르토 솔다도 이강인의 클래스를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움직이는 곳으로 공을 보내주는 선수입니다.
그는 좋은 플레이로 상황마다 좋은 선택지들을 만들어줍니다.
동료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수비들의 압박을 뚫거나 골도 넣을 수 있는 선수입니다.
막시 고메스 만약 누군가 이 한국인 선수가 비야 피오리토에서 태어났다고 말했다면, 나는 그 말을 믿었을 것입니다.
18세도 안 된 이강인은 대담한 어린아이이자 남자다운 성격의 소유자다.
그는 훌륭한 축구를 하는 데 필요한 두 가지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공을 쟁취하기 위해 싸우는 것, 두 번째는 팀 동료가 공을 잡았을 때 자신에게 패스를 해달라고 말할 줄 아는 대담성입니다.
호르헤 발다노 이강인은 곡선적인 움직임이 좋고 유려한 탈압박과 공 소유력, 길게 빼주는 패스가 강점입니다.
마르카 이강인은 완벽한 선수입니다.
경기를 잘 이해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좋은 한 방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안 올리바 강인이와 함께 경기에 들어가면 강인이는 항상 나에게 그냥 뛰라고 말합니다.
강인이가 뛰라고 말하면 뛰어야 합니다.
그러면 공이 정확하게 나에게 옵니다.
정우영 물건이 또 하나 나왔습니다.
이강인의 왼발은 고종수의 왼발보다 더 좋아 보입니다.
이강인은 한국 스타일과는 다른 기술 축구를 하고 있고 이것이 그의 경쟁력입니다.
안정환 이강인은 한국 축구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입니다.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치기에 충분한 기량을 갖고 있습니다.
김학범 이강인은 한 차원 높은 축구를 구사하는 선수입니다.
천재성이 다분하고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게 대담합니다.
공을 가지고 있을 때 내뿜는 영향력이 굉장히 큽니다.
최용수차범근부터 시작해서 박지성이 꽃피우고, 손흥민이 만개시킨 한국의 해외리거 역사, 이 득점의 역사에 이강인 역시도 이름을 남깁니다!황덕연이강인은 나와 이틀 동안 훈련했습니다.
파트리 수석코치에게 ‘훌륭한 선수’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러나 구단은 이강인을 내보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강인은 구단의 나쁜 선례라고 했다”며 “이강인과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축구적으로 봤을 때는 이강인은 분명 발렌시아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다호세 보르달라스 이강인은 어디까지 성장할지 가늠할 수 없는 선수입니다.
유망주를 벗어나기까지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경기 경험을 통해 활동량을 늘려보고 수비력을 보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강인처럼 단 한 번의 패스로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선수는 정말 드물다.
최문식 이강인과 쿠보 타케후사는 아시아에서 찾아온 마요르카의 왕들입니다.
스포르트 이강인은 젊은데도 상당한 기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게 아마 그가 마요르카에서 사랑받는 이유일 것이다 하비에르 테바스 이강인은 모든 면에서 더 나아졌습니다.
그는 팀에서 가장 재능있고 위협적인 선수입니다.
하비에르 아기레 이강인이 2022-23 시즌에 폼이 한껏 올라온 이유로 여러가지를 말하지만 나는 <경쟁자의 부재>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쿠보 타케후사가 소시에다드로 떠났기 때문에 이강인에게 기회가 더 가고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제 실력이 나는 것입니다.
나도 스페인에서 니하트 카흐베지와 비슷한 관계였어서 잘 안다.
백업 선수까지 공들여 준비하지 못하면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경쟁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이강인, 이재성, 정우영 등을 모두 기용해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솔직히 A대표팀 레귤러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손흥민, 김민재 등 몇몇뿐이고 (2022년 9월) 현재 이강인의 폼은 국대에 뽑히기에 충분합니다.
마음에 들도록 결과를 냈는데도 뽑히지 않는다면 선수에게는 큰 좌절이지만 그런 경우는 감독의 취향을 타는 것이기 때문에 선발이 없더라도 후배 선수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천수 이강인은 2022-23 시즌 마요르카 소속으로 경기당 5회~6회의 킬패스를 하고 있는데 만일 A매치에서도 이정도 폼을 보여줄 수 있다면 월드컵 본선에서도 팀에 승리를 가져오고 수훈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이강인을 기용한다면 현재 폼이 좋은 국가대표 공격수들에게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 것이므로 파울루 벤투 감독은 2022년 9월에 이강인을 뽑아서 월드컵 무대에 데려갈 수 있을지 시험해봐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나뿐만 아니라 축구를 사랑하는 국민들의 소원일 것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김병지 유럽 무대에서 오랜 시간 머물고 있는 이강인은 월드컵 무대에 서더라도 긴장하지 않고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킬패스 능력이 있고 신체적으로 강인한 외국 선수들 앞에서도 도전하는 데에 부담을 가지지 않을 선수입니다.
이강인의 왼발 프리킥도 매우 좋지만 한국의 세트피스 기회는 생각보다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형범이강인은 재능에 있어서는 (다른 마요르카 선수들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세컨드 플레이 상황, 간결한 축구, 세트피스 상황 등에서.
차비 에르난데스이강인은 (2022-23 시즌에) 모든 면에서 (2021-22 시즌 후반기보다) 더 나아졌습니다.
그는 팀에서 가장 재능있고 위협적인 선수입니다.
하비에르 아기레이강인은 기술 면에서 강점을 가진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에 비해 여러 부분에서 발전해 명단에 발탁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강인이가 처음 국가대표팀에 들어왔을 때 같이 훈련하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퍼스트 터치부터가 다르고 공 차는 것도 대담했습니다.
나도 기술이 좋다는 소리 듣는 프로 선수이지만 강인이는 정말 특별한 선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U-20 월드컵에서 골든보이 상을 받았다는 것부터가 동나이대 정상급이라는 뜻이고 이런 선수들은 잘 키우면 팀을 이끌어나갈 큰 선수가 됩니다.
그래서 지난 몇년간 강인이가 소속팀에서 기회없이 고생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마요르카에서 잘 풀리기 시작했으니 보기가 좋습니다.
김보경.
내게 마지막으로 건강한 일주일이 주어진다면.
강인이가 하는 경기를 직접 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강인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고 어떻게 훈련하는지도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보고 싶고 강인이가 경기를 어떻게 준비하는지도 궁금하고 팀이 어떻게 축구하는지도 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유상철 사람들은 이강인의 단점이 피지컬과 스피드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타고나는 부분이 크지만 그것이 부족해서 이강인이 라리가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동의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그가 안수 파티와 더불어 슈퍼스타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강인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꾸준한 출전시간일 뿐입니다.
가이스카 멘디에타 2019년 U20 월드컵 선수들 중에서는 다비드 실바처럼 왼발잡이인 발렌시아의 이강인을 좋아합니다.
안토니오 카사노 이강인은 발렌시아 CF의 신뢰를 받는 선수입니다.
마르셀리노 이강인은 페란 토레스 , 카를로스 솔레르와 함께 발렌시아 CF의 미래를 담당할 선수입니다.
폴 포그바, 세르히오 아궤로, 리오넬 메시의 뒤를 이어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2010년대 초반의 다비드 실바와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우아한 왼발의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유로스포츠 이강인은 재능있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입니다.
윙어나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고 있지만 안쪽 포지션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알베르트 셀라데스 이강인의 기량과 가능성은 대한민국의 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통해 충분히 증명되었습니다.
박지성 그는 이미 훌륭한 선수이지만 또한 커다란 성장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동 나이대에서 최고의 선수입니다.
하비 그라시아 지금 뛰고 있는 10번이 누구인가? 정말 믿을 수 없다! 로베르토 솔다도 이강인의 클래스를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움직이는 곳으로 공을 보내주는 선수입니다.
그는 좋은 플레이로 상황마다 좋은 선택지들을 만들어줍니다.
동료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수비들의 압박을 뚫거나 골도 넣을 수 있는 선수입니다.
막시 고메스 만약 누군가 이 한국인 선수가 비야 피오리토에서 태어났다고 말했다면, 나는 그 말을 믿었을 것입니다.
18세도 안 된 이강인은 대담한 어린아이이자 남자다운 성격의 소유자다.
그는 훌륭한 축구를 하는 데 필요한 두 가지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공을 쟁취하기 위해 싸우는 것, 두 번째는 팀 동료가 공을 잡았을 때 자신에게 패스를 해달라고 말할 줄 아는 대담성입니다.
호르헤 발다노 이강인은 곡선적인 움직임이 좋고 유려한 탈압박과 공 소유력, 길게 빼주는 패스가 강점입니다.
마르카 이강인은 완벽한 선수입니다.
경기를 잘 이해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좋은 한 방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안 올리바 강인이와 함께 경기에 들어가면 강인이는 항상 나에게 그냥 뛰라고 말합니다.
강인이가 뛰라고 말하면 뛰어야 합니다.
그러면 공이 정확하게 나에게 옵니다.
정우영 물건이 또 하나 나왔습니다.
이강인의 왼발은 고종수의 왼발보다 더 좋아 보입니다.
이강인은 한국 스타일과는 다른 기술 축구를 하고 있고 이것이 그의 경쟁력입니다.
안정환 이강인은 한국 축구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입니다.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치기에 충분한 기량을 갖고 있습니다.
김학범 이강인은 한 차원 높은 축구를 구사하는 선수입니다.
천재성이 다분하고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게 대담합니다.
공을 가지고 있을 때 내뿜는 영향력이 굉장히 큽니다.
최용수차범근부터 시작해서 박지성이 꽃피우고, 손흥민이 만개시킨 한국의 해외리거 역사, 이 득점의 역사에 이강인 역시도 이름을 남깁니다!황덕연이강인은 나와 이틀 동안 훈련했습니다.
파트리 수석코치에게 ‘훌륭한 선수’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러나 구단은 이강인을 내보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강인은 구단의 나쁜 선례라고 했다”며 “이강인과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축구적으로 봤을 때는 이강인은 분명 발렌시아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다호세 보르달라스 이강인은 어디까지 성장할지 가늠할 수 없는 선수입니다.
유망주를 벗어나기까지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경기 경험을 통해 활동량을 늘려보고 수비력을 보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강인처럼 단 한 번의 패스로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선수는 정말 드물다.
최문식 이강인과 쿠보 타케후사는 아시아에서 찾아온 마요르카의 왕들입니다.
스포르트 이강인은 젊은데도 상당한 기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게 아마 그가 마요르카에서 사랑받는 이유일 것이다 하비에르 테바스 이강인은 모든 면에서 더 나아졌습니다.
그는 팀에서 가장 재능있고 위협적인 선수입니다.
하비에르 아기레 이강인이 2022-23 시즌에 폼이 한껏 올라온 이유로 여러가지를 말하지만 나는 <경쟁자의 부재>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쿠보 타케후사가 소시에다드로 떠났기 때문에 이강인에게 기회가 더 가고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제 실력이 나는 것입니다.
나도 스페인에서 니하트 카흐베지와 비슷한 관계였어서 잘 안다.
백업 선수까지 공들여 준비하지 못하면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경쟁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이강인, 이재성, 정우영 등을 모두 기용해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솔직히 A대표팀 레귤러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손흥민, 김민재 등 몇몇뿐이고 (2022년 9월) 현재 이강인의 폼은 국대에 뽑히기에 충분합니다.
마음에 들도록 결과를 냈는데도 뽑히지 않는다면 선수에게는 큰 좌절이지만 그런 경우는 감독의 취향을 타는 것이기 때문에 선발이 없더라도 후배 선수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천수 이강인은 2022-23 시즌 마요르카 소속으로 경기당 5회~6회의 킬패스를 하고 있는데 만일 A매치에서도 이정도 폼을 보여줄 수 있다면 월드컵 본선에서도 팀에 승리를 가져오고 수훈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이강인을 기용한다면 현재 폼이 좋은 국가대표 공격수들에게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 것이므로 파울루 벤투 감독은 2022년 9월에 이강인을 뽑아서 월드컵 무대에 데려갈 수 있을지 시험해봐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나뿐만 아니라 축구를 사랑하는 국민들의 소원일 것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김병지 유럽 무대에서 오랜 시간 머물고 있는 이강인은 월드컵 무대에 서더라도 긴장하지 않고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킬패스 능력이 있고 신체적으로 강인한 외국 선수들 앞에서도 도전하는 데에 부담을 가지지 않을 선수입니다.
이강인의 왼발 프리킥도 매우 좋지만 한국의 세트피스 기회는 생각보다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형범이강인은 재능에 있어서는 (다른 마요르카 선수들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세컨드 플레이 상황, 간결한 축구, 세트피스 상황 등에서.
차비 에르난데스이강인은 (2022-23 시즌에) 모든 면에서 (2021-22 시즌 후반기보다) 더 나아졌습니다.
그는 팀에서 가장 재능있고 위협적인 선수입니다.
하비에르 아기레이강인은 기술 면에서 강점을 가진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에 비해 여러 부분에서 발전해 명단에 발탁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강인이가 처음 국가대표팀에 들어왔을 때 같이 훈련하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퍼스트 터치부터가 다르고 공 차는 것도 대담했습니다.
나도 기술이 좋다는 소리 듣는 프로 선수이지만 강인이는 정말 특별한 선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U-20 월드컵에서 골든보이 상을 받았다는 것부터가 동나이대 정상급이라는 뜻이고 이런 선수들은 잘 키우면 팀을 이끌어나갈 큰 선수가 됩니다.
그래서 지난 몇년간 강인이가 소속팀에서 기회없이 고생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마요르카에서 잘 풀리기 시작했으니 보기가 좋습니다.
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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